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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치맛바람 휘날리던 엄마가 쓴 돈이 얼마라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jkkDwlJkuo 

이 영상의 댓글:

-저렇게 해서 아들이 사짜 직업 되면 며느리한테 그동안 투자한거 받아내려고 악착 떨게되고 그러면 사랑과 전쟁2가 됨

-그렇게 명문대 보내고 싶으면 애를 시키지 말고 엄마 본인이 하세요..
+엄마가 멍청해서 애라도 보내려고 하는거임 ㅇㅇ
+그니가 학벌 주의때문에 망하는거임
+맞아요.ㅎㅎ 엄마가 어렸을때 공부를 못해서 대리만족하는거지
+맞아요 본인이 가면더멋있지 서울대나온엄마 얼마나멋있어요
+스카이캐슬 예빈이가 했던 말이네ㅋㅋㅋㅋ할머니가 서울대 의대 가시지 그랬어요~
+이것도 맞는 말인데 자식 공부시켜서 대학 잘보내고 인생 잘 펴주기 위한 바램도 있어요...
+ㅇㄱㄹㅇ 우리 엄마가 왜 나 공부에 집착을 안 하나 했는데 우리엄마 고대였음 돈도 잘발거
+영화 4등에서도 폭력쓰는 코치가 "니 말고 느그 엄마한테 수영 시키봐라, 느그 엄마 1등 걍 한다" 이럼 ㅋㅋㅋㅋㅋㅋ 저런 엄마들 종특이 그건가봄...
+학창시절 공부안하고 얼굴 가꿔서 취집한 여자들이 학부모가되면 교육열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명문대를 못갓으니 열등감+학부모들사이에서 자랑할려고 자녀 빡세게 굴리는사람들 많아요 강남 학군중에 명문대 나온 학부모들은 저렇게 안해요 하버드 스탠포드 나온집안은 저렇게 극성맞진않음 오히려 전문대 지잡대 나온 졸부 학부모들이 학부모들사이에서 허세 떨겸 대리만족으로 아이잡아서 문제지 자기들은 명문대도 못갓으면서 왤캐 자녀들을 굴리는지 답답함
+저런 부모들 특징: 가스라이팅 개오짐
+참 어린 생각이다 중년 아줌마하고 어린 아들 둘 중에 누가 더 머리가 잘 돌아가고 같은 대학에 갔을 때 기댓값이 높을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아는걸
+잘되라는 건 맞는데 아주아주 방법이 잘못됨
+초딩애가 대학가는 것보다 엄마가 공부해서 가는게 더빠를텐데ㅋㅋ
+자신의 욕망을 자신스스로 이루지 못하니, 자식에게 떠밀고, 책임전가시키는것임.

-공부를 안해본사람은 공부가 힘든지 모름. 더군다나 돈까지 본인이 안버니까 돈도 중요한지 모름. 그래서 남편이 번돈으로 자식에게 과외떡칠을 함. 돈이 얼마나 많이 들고 공부만 하는 아이의 압박감은 전혀 못느낌. 소시오패스
+ㅇㅈ저런 경우 학력이 낮은 엄마가 꽤 많음.
+대리만족이라는거죠 근데 고학력엄마에게서도 과외떡칠하는 경우도 있어요 과도한 사교육과 도덕적인 측면이 결여된거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 달라 무엇이 더 힘든지는 알 수 없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공부보다 잘 적응하는 사람이 있고, 차라리 공부가 낫다는 사람도 있죠. 사회생활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공부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 다들 학생인가? 라던지 뭐가 더 쉽잖아? 하는 말은 조금 그런 것 같아요!
+선생들이나 부모나 성적에 신경쓰지 애들 신경 안씀.
+에효. 내가 공부하는 사람과 외워서 학업하는 사람 차이 알려드림?
학업에 열중하는 사람 - 학교에서 내는 것들에 관심이 많음. 그 과제들을 충실이 이행. 진도에 목을 멤. 잘 외우는 편.
공부하는 사람들 - 일찍 감치 연구하고 있음.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고 알아내려 애를 씀. 관심 분야에서 진도나가면 아쉬워함. 그 분야에 얻고 싶은거 얻지 못함 목말라함. 기회가 닿으면 하나라도 더 배우고자 함.
난 공부만큼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정말 공부가 좋아서 연구하고 그것에 메인 사람들 본 적이 극히 드물다.
+공부가 힘들어야 하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참 슬프네요...사실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무엇을 배우고 가르침을 받는게 중요한데 말이죠...하고싶지않고 관심도 없는 과목을 억지로  해야하니 힘들죠...표준교육 기본지식 익히면 하고싶은걸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이면 좋겠네요...학력에 의지한 퇴색한 배움이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의 교육이 됐으면 좋겠네요..

-난 저런 엄마 되지 말아야지.. 자식의 의견이 우선.
+저도 공부에 저리 집착하는 엄마안되려고요~~애들 미래는 애들과 의논하고 하고싶어하는거에 지지~~
+공부는 억지로시키는게 아니고 공부를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함. 공부에 흥미가 없으면 안시키는게 맞는거고. 다만 기본은 할필요가 있음. 내자식이 공부를 못한다 할지언정 기본상식도없어 머리에 든게없다는 소리는 안나와야..
+진짜 싸가지 많더라 보면 부모도 싸가지야

-sky 캐슬 보는것 같네요..ㅋㅋ
+스카이 캐슬 돈 없고 약간 현실 적인 스카이캐슬
+스카이캐슬은 능력들이라도 되는데 이건...ㅋㅋㅋㅋㅋ뱁새캐슬

-초등학교 성적 = 엄마 성적, 중학교 성적 = 학원성적, 고등학교 성적 = 자기 성적
+학원 좋은데 다녀도 애가 머리좋고 열심해야 되는게 가장 중요함 ㅋ

-저 때 학생들 자살률 진짜 높았었지... 수능 잘 못 봤다고 바다에 뛰어들고..수능치고 할만큼 했다고 자살하고...

-애를 위해서라고? 저런 엄마 특징이 애가 성공해서 부모한테 돈도 주길 바라고 며느리도 지맘대로 고르고싶고 효도받으려고 그러는거지 진짜 애만을 위해서란 개소리는 하지마라ㅎㅎ애를 위해서면 애행복만 빌어줘야지 결국 지들 욕심 챙기려고 그러는거면서..
+자기 자격지심을 자식으로 채우려는 자기욕심
+엄마들 사이에서 자랑하려고 벌인 쇼라고도 할 수 있음
+음..근데 우리는 맞벌이어서 노력 안한다기보다 자식을 소유물 취급하니 문제지요.사실 학원보내려면 돈이 필요한지라 금수저 아닌이상은 노력안한다고 하기엔 말이 안맞죠

-엄마는 그만큼 공부했던건가? 머리도 유전인데ㅜ
+엄마가 공부못해서 애를잡는거여요 ㅋ
+엄마가 유별 떠는건 자기가 그렇게 못해서 대리만족 하려고 하니 저런 일이 생기는거에요ㅋ
+공부머리 운동머리 유전맞죠ㅋ 남편이 똑똑할경우 엄마의 자격지심으로 애들을 더 시키는 경우도 허다하죠. 울타리가 되어주어야하는 부모가 아이를 공부라는 감옥에 가두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행복지수보다 성적지수를 걱정하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미친년들아.
+공부 지능 만큼 유전 영향이 강력한게 있나~ㅋㅋㅋㅋ 키도 몸무게도 통제가능이지만 공부는 유전임 사교육계의 전설 손주은 명언 아직도 돌아다닙니다. 공부에서 제일 중요한게 유전 인데 우리나라는 그걸 무시한다 노력으로 된다고 강조한다. 현실은 유전이 제일 영향력 크다 ㅋㅋㅋ

-중학교 하나 보내는데 3천씩이나 써야하나,,, 고등학교 보낼 땐 무슨 돈으로 보내려고....

-애가 불쌍하다...초등학생때 많이 놀아야하눈데..ㅠㅠ
+애들이 다 학원가서 놀 친구가 없어요.   참 어이없죠
+저렇게 간 학교 대학교 나중에 행복할지 참 심히 참

-명문대가서 지방대졸업생 아래에서 일하면 기분이 어떨까
+공부 잘하는것하고 일잘하는것 하고는 다름 학교 댕길때는 앉아서 공부하면 안되는 문제 물어봐 가면서 배울 수 있지만 회사는 알려주는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잘하는법을 터득해야함

-후와우 초등이 토플,,,,이게 나라냐

-초등학생이 10시까지 학원이라니;;;슬프네요
+진짜 다 그래요...? 와 요즘 초딩 불쌍하다 나는 초딩때 학원 2개만 다니고 맨날 에버랜드 놀러갔었는데...?

-저렇게 유세떨지 않아도 하는애들은 다 잘해서 명문대 잘만 가더라 ㅋㅋ
+전상혁 팩폭. 못하니 어머니들이 저러시는거겠죠ㅋㅋ 잘하는 자식들은 가만히 내버려둬도 다 명문대가더만요
+맞아요ㅋㅋ 제 사촌오빠는 초중고때 학원 안가고 고3때만 조금 갔는데도 성균관대 갔어요ㅋㅋ 그냥 머리가 좋아야됨

-나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ㅋㅋㅋㅋㅋ
어떤 어머니: 아니 애가 공부를 너무 못해서요 선생님... 
선생님: 그럼 어머님도 풀어보세요 ^^ 
(+저희 학교 전교권에서 놀던 사람들 영어 시험보고 외고 다 포기했어요... 중2, 중3 시험 수준이 고2 모고랑 비슷해서)

-ㅋㅋㅋㅋㅋㅋ 그리 명문대 보내고 싶으면 자기가 다시 공부하는게 빠르지 않나ㅋㅋㅋㅋ?? 12 년 or x년인데

-저 여자가 문제긴 문제지만 저 여자 뿐일까 공교육 시스템과 교육목표가 부실하니 저런 조기교육 열풍이 부는거지. 공교육이 강한 나라 일 수록 조기교육은 덜함

-인성의 빈곤함과 개인적인 열등의식...

-부모가멍청한데 애가 똑똑하겠나 ㅋㅋ

-에듀푸어들 나중에 노후준비안되고 자식들한테 버림받고 비참한 노후가되지 자식이 내 노후 책임질거라 믿지마삼 내 노후는 내가  사교육비 겁나 아까비 ㅋ

-항상 어렸을 때 자기가 못 했는거를 못 이루는 것을 자식 한테 저렇게 힘들게 시키냐 뭐 어렸을 때 부터 시키면 커서야 좋겠지 그래도 어릴 때는 뛰어 놀아야지 그러면 추억도 없는데......

-스카이캐슬 보면서 느낀 건데 애 의견이 우선이다...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애는 엄마가 시킨대로 한 거밖에 없는데

-근데 진짜 요샌 유치원들도 학원다니고 초등학생도 기본으로 4개이상씩 다니는 빌어먹을 세상

-왜 엄마도 못한걸 나한테 시키는데!!! 세리 명대사..

-진~짜 궁금한데... 저렇게 교육열 좋은 아이들... 성인되서 직업을 뭐하고 삶?

-여기서 석준이가 불쌍하다고 하신분.(속지마시길...)여기서 학원 끝나고 아이셋이 나오는 장면있죠. 근데 한아이만 빼고 석준이랑 진혁?이만 이야기를 나누고 있죠. 이게 반전입니다! 사실 석준이랑 진혁이가 저아이를 왕따시키고 괴롭힙니다. 그리고 괴롭힘을 받는 애는 기호3번(용하다는 점집을 찾아간)아주머니 아들이예요. 아주머니가 아들이 당하는 것을 보고 면접관까지 고용해서, 입시비리 신고하는걸로 복수한 겁니다.
결론:석준이는 겉으로는 똑똑하고 착해보이지만, 속은 쓰레기였던 거죠..
즉, 엄마가 아들을 속(마음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겉(똑똑해야 살아남고 성공할수 있다)이런 마음을 가지고 아이를 키운게, 양면성과 파탄을 불어왔네요..부모가 더 욕을 먹어야하지만, 자기보다 잘나지 않은 사람(성적낮거나,공부못하는 사람) 마음대로 부려먹은 석준이도 잘한건 없는 거 같아요... (※연기한 사람을 쓰레기라고 욕하는 게 아니라, 석준이, 엄마캐릭터를 욕한겁니다.)
+애가 뭔 잘못이겠어요. 부모가 잘못 키웠죠. 교육열때문에 하루내내 집에 없는데 가정교육할 시간이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저렇게 교육에 미쳐있으면 인성보다 성적이 우선해서 아이들도 똑같이 성적이 가장 중요하구나 생각하죠. 본인보다 성적낮은 애들은 하찮게 보고.
+애가 뭔 잘못이에요 라고 하겠지만 부모도 아이도 잘못이라고 봅니다 저렇게 교육받았다고 다 저렇게 되는건 아니니깐요

-따지고보면 엄마 잘못. 엄마가 좀 더 아들과 가족에게 겸손했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터..

-아주 좋은 학원 다닌다고 해서 애들이 더 좋게 변하는거 아닙니다!

-본인이 무식한거에 대한 자격지심을 자식에게 투영함. 그러기에 자식에게 창의력이 아닌 암기위주의 공부만 시킴.

-엄마가 못이룬 꿈 애한테 푸는 경우가 많음. 안됐다.. 근데 저렇게 시킨 애들 왠만해선 못 따라가긴 하지.. 씁쓸한 대한민국 입시 현실.

-저런거 안해도 명문대갈 애들은 지 알아서감 ㅋㅋㅋㅋㅋ그게 팩트

-애 의견따위는 없는거냐아!!!!!!!

-저런 엄마들 보면 참 답답해 자식이 소중하고 중요하기는한데 자식이 자기 자신도 아니고 자식 인생살게해줘야지 왜 자식만 바라보고 자식한테만 올인하는지 ㅉㅉ

-과도한 교육열이 불러온 폐해네요

-아무리 자식이 좋다지만 남편 너무 뒷전으로 하는거 아닌가. 자식으로 자기꿈을 실현하려는게 정상이냐? 나는 저렇게 안 살거다. 저중에 아빠가 제일 정상이다.
+아빠가 제일 정상이긴 한데 애교육을 전적으로 다 아내한테만 맡기니까 이런 것 같아요 진작 좀 말리지 안타깝네요

-저러다 석준이 세리된다 그냥 지하고싶은거하게 가만히 놔두셈

-자식을 키육보니 기다림 이라는 단어가 떠오름니다 천천히 기다릴 줄 아는 부모 입니다~~

-진짜 애만 죽어나지 죽어나지 ㅠㅠ

-나라면 가출할거 같은데

-석진이 어머니, 이것은 너무 심해요. 애가 어떻게 그리 많은 공부를 해요? 저도 애 키우면서 공부를 많이 시키진 않아요.

-난 내 2세 공부는 그냥 평타만 해도 심하게 닥달 안할건데...건강하고 사회성 좋게만 크렴
+나도 그런 부모가 되고 싶다...ㅠㅠ 내가 당한 게 있어서 나만큼은 아이 삶의 질을 더 생각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

-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이 저렇게 안해줘도 스카이 졸업했는데... 저렇게 해서 키워도 변호사나 대기업 가면 가성비 떨어지는짓인듯.. 그냥 애는 적당히 키우고 저럴돈 모아서 부동산사서 물려주는게 진짜 좋은 부모인듯

-신과함께에 입시지옥 왜 없냐는말 인정합니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삼차사도 벌벌떨 지옥...

-어우 저저 주입식 봐라... 어후... 나는 자식 낳으면 저렇게 안 키운다....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게 해줘야지

-금융개념없는 호구엄마들 ㅋㅋㅋ

-저러니 애들이 제대로 성장을 못하고 비실비실 거리지;;

-우리 엄마가 저랬으면 난 가출행이다

-하버드 가도 배포 없으면 걍 도 직장인 되던데 그 화려한 인맥들 잘 살리고 부자들과 친해지면 인생 꽃피는 거고 왜 부모들은 인맥이 전분데 왜 공부를 전부라 생각할까ㅋㅋ

-"공부가 안돼? 그럼 체육이라도 해봐 체육도 안돼? 그럼 이거 해봐 저거 해봐 할줄아네? 재미있어? 아니야? 그럼 잘하고 좋아하는걸 해봐 그래 우리딸은 미술이랑 요리를 잘하네! 이걸 연습해보자ㅎㅎ"  우리엄마식 교육법 난 만족함
+훌륭한 어머님 두셨네요. 별 신경안쓰시는것 같지만 자녀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걸 찾을수있게 지혜로운 방법으로 도와주시네여

-학벌 좋다고 돈 잘 벌 수는 있지만 그것도 꼭 그런 것도 아님.유학갓다온 친구들 백수 많고 겨우 삼성전자,LG전자 연구원 하다가 퇴사하는 정도인듯.

-수능보는애도 한달에 180은 안쓰겠다,. 180이면 월세 3달치이구만 ㅎㄷㄷ

-공부 일등하는 애들보다 할머니 짐들어주는 애들이  칭찬받고 대학 장학생들보다 봉사활동하며 자기 자신을 가꾸는 애들이 효도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공부도 흥미가 있어야 시키지..흥미 붙여주기도 전에 학을 떼겠다

-개한민국 학교가 제일 문제....수업은 안하고 부모 돈만 뜯어낼려고 선생질 하니..배울게 없으니 학원다니는거고...

-꼭 학창시절에 공부못했던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강요하더라고

-예서동생 예빈이 명언 그렇게 의대가고싶으면 할머니가 가요

-ㅁㅊ저런아줌마가 엄마였으면 연끊고살았을듯..ㅠㅠ 석준불쌍해

-어무니가 명문대 가세요....

-공부안해본 부모가 자식 볶는법이야.

-저는솔직히.. 중,고 의미없다고생각해요. 대학교만좋은데나오면되는거아닌가요

-공부공부공부 억지로하는공부는 독임

-진짜 ... 어른인 나도 모르는디 애를 얼마나  공부에 열공시켰으면 애가 불쌍하다. -..-;;;;

-적반하장도유분수 이걸미친교육이라는구나 이같은상황이면이혼값이다

-이세상은 걸어다니는 컴퓨터를 원하지, 인성은 관심도 없지.

-40대 되면 알게된다. 공부 잘 한거 별 필요없다. ㅎ

-6살된 딸아이둔 엄마된입장에서참...다른세상이네요~^^공부는못해도 인성교육을 우선시하자는 마인든데 참...ㅠㅠ

-과거 독일의 지금의 한국같은 교육이 아돌프히틀러를 만들었다

-애들을 흙에서 뛰놀고 새까맣게 타면서 다시 살 돌아오고 해야지ㅜ 의자에만 앉혀놓고 뭐하는거야 진짜ㅠㅠㅜㅜ

-국제중인지 뭔지 가면 뭐해요? 초등학생의 인성이 저모양 저꼴이라니요!!

-내가 행복하고 우리가족이 행복하면 그만. 남과 비교해서 괜히 자존심대결할 필요 없는데...

-왘ㅋㅋ 초등생이 학원 12시까지 하는게 정상이냐....요즘은 고등학생도 11시전에는 들어가는데 그게 부럽냐...!!! 그리고 니가 힘드냐??!!!애가 힘들지!!!!! 남 애들이 잘하는게 배가아프면 니가 공부해라

-저래가 키움 뭐하노 부모 고마운줄 모르고 지가 잘나서 잘된줄 알지 쯔쯔 저게 현실이라니 씁쓸하다

-미쳤지  자식 신세  인성 완전 망치는 엄마 나중에 후회할일 만든다

-나도 자식이 있지만 집구석에서 같이 공부를해야지 자식만시키는 부모는 나쁜부모

-자식은 부모의 프라모델이 아니다.. 나 역시 부모의 프라모델이었기에 나이를 먹은 지금도 보고있기에 이가 갈린다..

-울...엄마는 모임 같은것도 안가고 그냥 대충 학원보냄 요즘엔 학원도 안보내는데 80점대는 맞아도 학원에 가고 싶은대...저딴식으로 공부할거면 공부 하기도 싫다...저 아이가 불쌍함

-지들이나 학교다닐때 열심히 공부나하지, 자식가지고 지 허영심 채운거지.

-저렇게 공부에 환장을해서 본인 학벌은 어느정도인지 참 궁금하네 ㅋㅋ

-이렇게까지해야하나 이래안해도 잘하는애들은 잘함

-자식을 인격체로 보지않고 대리만족 대상으로 생각하니까 저 지경이지.

-공부에 환장한 부모들:다 우리애를 위해서야

-저엄마라는 작자의 욕심이 애를 바보만들고 노예만듬 저애들이 훗날 극단적으로 변하는것임

-애를저렇게 키우니 사회에 적응못하는애들이 나오지 인성이나 바르게 키우면되지

-꼬맹이 들이 징그럽다. 저렇게 지식만 까진 애들 진짜 꼴불견. 차라리 활발하고,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것에 노력 하고 열심히 하는게 훨씬 보기 좋은데

-학원 안다니고도 상위권에서 노는 애들 많은데.. 그냥 노력차이지 학원 다니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모름

-정신과의사가 말했다 부모들이 애들 등신만든다고

-한국의 총체적 문제는 현재 정치판이 보여 주고 있다.

-군자는.. 소신을 맹목적으로 고집하지 않는다..

-아유~너무 돌리네 초딩이 고등 선행학습을...아이들은 친구들 하고 말타기도 하고 어울려서 맞난거 사먹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착하게 인성바르게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것이 좋음 그리고 좋은 대학 가고 못가고는 자기 노력에 달려 있고 과외도 실력에 맞게 과정에 맞게 시켜야지 ..그리고 돈 벌어다주는 남편들도 좀생각하셔 철없는 아지메들 남자가 돈버는 기계여

-아니 애엄마도 명문대 가놓고 애한테 시켜야 공평한거 아냐? 본인도 못한걸 왜 애한테 하래;;

-애가 불쌍해요 사교육 없애야돼요 학원 안가면 같이 놀 친구가 없는 현실이죠 ㅠ 애 안 낳는다고 쓸데없는 정책에 나라세금 낭비말고 사교육부터 없애는게 답

-자기가 못한걸 자식에게 시키네

-자기처럼 안살았으면 하는게 부모마음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난 저렇게 공부는 안시키고 싶음

-경험자로서 제일 짜증나는 말: 다 너 잘되라고 하는거 아니야. 이거 가스라이팅..

-본인 욕심때문에 애잡고 집안 작살 내는구나.

-솔직히 이건 전국에 학생들이 많이 공감하고 고통봤고 싫고 괴롭을든 나는 솔직히 이 영상 보고 내 이야가 하는 것 같아서 눈물 쏫고 보던 영상 끄고 저녁에도 눈물 흘림......

-저런여편네들때매 지금사회꼴이 이모양이지 결혼햇는데 와이프가 저즬알이면 바로 .이혼하고 혼자키운다..대가리에 뭐가쳐든건지 공부만잘하면 뭐하나 인간이안되는데

-손흥민은 아빠가 옆에서붙어서 진지한 인생코치를해줘서 지구상에서 손꼽히는 인재가되었지 그냥 돈만 쳐발르면되는줄아나보네  제대로된 인생코치해줄거아니면 정신과상담을 받아야할 엄마들이많다 맘충...

-아니...솔직히 수학 영어만 잘닦아놓고 초5때 배우는 역사 머리속에 잘 넣어두면 고등학교가서 진짜 편함 학원을 보내도 적당히 보내든가 애가 애답게 커야지 에효 이게 나라냐~~~

-초등학생 3~4학년때 주변 친구들 스펙이랑 학원을 기본 6-7개씩 다니는걸 보고 큰 충격 받았는데 저 상황이랑 똑같은듯..애들 너무 휘어잡으면 안좋은데 저 사연은 반면교사로 삼아야지.

-김미경쌤 : 그렇게 보내고 싶으면 본인이 가세요 ^^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말이좋아 요즘도치맘 도치맘이지 ....진짜 앵간히해라 저럴꺼면 자식낳지 말아라 자식과 부모는 천륜이라해도...  초등학생인대...  저애는 얼마나 힘들고 지칠까...  자기욕심 애한테채우지말아라. 자기애기 딴집애기랑 비교하면서 애기부심 뿜뿜하지말아라제발...

-나는 초딩때 학원 2개 다님 그래서 맨날 8 시 에 들어오는데 엄마아빠 가 학원 다니지 않냐고 물어보시고 2개 다끊고 그냥 태권도 도장 다녔는데 지금 은 태권도 선수 에 태권도부 있는 사립중 갔다 학원 끊고 내가 다니고 싶은 학원 을 다니고 진로 를 찾아가는거임.. 부모님 들은 아이들 마음 알아주지 못하면 아이 는 힘들고 스트레스 고 버티기 힘들고 컨디션 않좋아짐 그러니까 부모님 이 하라고 하는 진로 는 진정한 진로 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진로 를 찾고 좋아하는게 진정한 진로 임

-그런데, 저렇게 키운 자식이 당신 늙으면 요양병원 넣어보고 와 보지도 않는다는 걸 아시나요~~!!, 공부 좀 못해도  괜찮고 잘못한거 있으면 회초리 맞고 손들고 벌 서고,  그렇게 가르친 자식이 나중에 부모앞에서 어려운줄 알고 모실 줄 알고 효도하고 삽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아닌데 왜 학원을 뺑뺑돌리는걸까...얼마나스트레스받으까...

-엄마들의 치마바랍때문에 애들이불쌍해 한참뛰어놀나이데 엄마들욕심때문에 애들이 힘들지 그런다고애들이성공하냐 공부보다인간교육을시켜라

-공부하라소리안함 알아서하라고함 오히려  자기가 자존심상해서 피터지게 하던데 ㅡㅡ 학창시절에 엄마가 매달리니까  나도  하기싫어지던데 ;;  지인생인데  알아서  하겟죠  괴롭히지맙시다 ㅠㅠ

-부모들 웃기네 자기가못하는 꿈을 자식이 이뤄주길 바라는건 상관없는데 스트레스주면서   아이가하고 싶은것을 못하게 하는건 아니라본다

-저정돈 아니더라도 지자식들 어릴때 뼈빠지게 학원보내고 뒷바라지 해도 될애들만 명문대가고 승승장구하던데 결론은 자식한테 투자해봤자 자식성공할 확률 1퍼도안되는거같음  결론 애를낳지말자 ㅇㅇ

-공부도 타고 나는 거임.. 예체능은 타고나는거 알면서 공부는 노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게 제일 잘못된 생각입니다 공부도 머리가 있어야 되는데 부모들이 저걸 모르더라고.. 자식이 노력을 덜해서 자기가 노력을 덜해서 안되는거라고 생각하구.. 물론 돈 들이면 조금 나아는 지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어요

-전 아직 장가도 안갔고, 저건 너무 심하단 생각 전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하지만 우리읜 부모님은 저희에게 그렇게 말합니다....니가 정작 애 낳고 길러보면, 저런거 심하단 생각보단, 저렇게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더 들게 될거라고~명문고, 자사고선호주의 지금 실컷 욕할지 몰라도.. 정작 자기 애 생기면, 너희가 도리어 그런학교못보내서 난리치게 될거라고...대한민국에서 부모란 어쩔수 없는 존재인가봅니다.ㅠㅠ

-엄마가 무슨 아들을 공부를 저렇게 시키냐.... 초등학생이 무슨 고등학생 아님 60년대 국민학교냐?ㅋㅋㅋ 초등학생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많은 취미와 놀음도 주는 시간을 줘야 합니다! 어머니들도 마찬까지 자기 자식들도 딸이든 아들이든간에, 무족건 강제공부보단, 3~50% 공부 + 5~70% 놀기 이렇게 시키면 아이의 스트레스는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하버드 밖에 몰라 ㅋㅋㅋㅋ 여기 미국은 리버럴 컬리지가 취업은 훨신 잘되고 초봉도 높은데...

-꼭 어딘가 부족한 애들이 저렇게 과함.애들 부모가 학력과 경제력에 있어 열등감에 빠져있는것이 곧 애들에 대한 과한 학구열로 나타남.그리고 석준이는 훗날 편부모 입시전형으로 명문대행

-초중고까진 어떻게 과외네 학원이네 돈으로 떡칠해서 해결은됨..해결은... 근데 대학들어간 이후가 문제임. 대학에 들어가 배우는 전문지식들은 학원에서 가르쳐줄수없는 차원의 그것임. 결론은 그 학업을 스스로 공부하고 알아나가야하는 과정이 필요함. 근데 이게 자기적성에 맞으면 별로 상관은 없는데 적성에 않맞으면 레알 대학 생활부터 직장생활까지 그애 인생에 지옥문열리는거임. 진짜 지금 애키우는 부모들도 정신차려야함. 자기 애의 능력과 적성을 한발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봐야할필요가 있음.

-공부 적당히 한 애들이나 학원이나 과외 탓 하지. 최소 커트라인을 어느정도로 잡아야 될지는 모르겠으나 최상위권 애들은 학원, 과외 상관 없음. 타고난 머리와 본인의 동기부여가 확고한 애들이 무조건 이김. 물론 그런 애들에게 과외까지 붙여주면 더 잘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유전과 본인의 동기부여임.

-치마바람 저런게 왜 생기냐면 애 초등학생만 되면 주부는 진짜 일이 없다 직장이라도 다니면 개념이 있는데 일도 안하고 여자들끼리 경쟁붙은거지 저렇게 방치한 남편도 참 병신이다 나라면 저런건 개잡듯이 잡아서 버릇 고쳐 놓는다

-난 초딩때는 미국에가서 학교다녔는데 오지게 놀고 한국와서 한국중학교 다니기 시작하고 진짜 미칠뻔했다.... 이제 중3인데 중2성적 진짜 개판이고 공부 겨우 적응하고 열심히 살고이따..  그래도 초딩때는 진짜루 머리부터 발끝까지 흙칠하고 놀아야된당

-어른되어서 자기 길 가는 사람들은 다 찾아 갑디다. 저희 어머니 친구분 중 한분이 고등학교 교사이셨는데 (지금은 은퇴) 아드님이 어릴때 공부에 크게 두각도 없었고 만화보고 그림그리고 게임방 다니고 해서 선생님이 늘 아드림 검거하러 형사생활로 투잡?ㅋ 을 뛰시느라 나름 고생하셨다고 하시는데 나중에 이 아들 일본유학가서 잘 적응해서 일본어도 잘하고 본인은 일본이 나름 좋다고 하면서 에니메이션 기업에 취직을 했다더군요. 심지어 이 코로나 사태에도 취업을 했고 회사에서 집(아마 기숙사인듯?)까지 제공해주고 재택근무를 하는진 몰라도 코로나 여파로 회사 현장출근을 하지 않음에도 월급 꼬박꼬박 다 챙겨주고... 그래서 선생님 왈 "내가 그떄는 왜 애 잡으러 뛰어 댕겼는지 몰라. 그냥 가만히 놔두면 저리 알아서 지 길 잘 가는거를....." 어릴떄 뭔가 빡시게 안하면 앞이 안보일 것 처럼 보여도 다 놔두면 또 자기 알아서 합니다.....

-예전에 친한친구가 해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애는 애 다워야  된다고. 정말 초등학교때 저렇게 혹사 시키면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퍼지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때 까지는 엄마들 치마바람이 통하는데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 가서는 자기주도 학습한 친구들이 효과가가 나타 나더군요. 동기중 혼자 공부해서 의대진학한 동기 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동기는 과외다 학원이다 하고 4수까지해도 그냥 일반대 진학했는데 저렇게 학원만 돌리는거는 좋은 방법 아닌거 같네요.

-대 . 다 . 나 . 다 애들은 잠푹자고 먹고 놀고 건강이 최고여 저런 애들이 한번 인생 폭망하면 다시 일어나는 힘이 없고 결국 부모탓합니다  인생설계를 성인까지 부모가 해줬으니까요 결국 돈돈돈 피를 쫙 빨아먹을걸요 사람이 다 잘되면 좋겠지만 지금은 모르는겁니다

-저런 엄마 주위에도 있어요. 중1짜리 아들한테 논리수학, 영어, 바이올린, 그외 기타 등등. 본인이 못이룬 대학꿈 아들,딸한테 기대하는 엄마  진짜 딱 질색. 의사되면 자기 팔자가 바뀌는줄 아는 구시대적인 발상;;;; 분수에 맞게 사셔야지

-저런 허황된여자는 일찍 끝내는게 답이다 거짓말도 잘하고 ᆢ 참 남자고 여자고 어리숙한 사람들이 많아~~시엄마 돈까지없애며 저렇게 주제넘께 살아야하나~~ 저렇게안해도 공부할애들은 스스로 알아서 서울대만 가더라 ㅡ지아들 머리나쁜건 모르고 ~~

-다 부모욕심이다 애를 이용해서 섭정노릇 하고싶은거지 하지만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게잇는데 계속 경쟁 시기 질투가 난무하는 저런 삶속에서 자라온애들은 인성개판된다 그리고 죽써서 개주는 꼴난다 나중에 정말 효도받고싶으면 인성을 먼저잡아줘라 진짜 나중에 뼈빠지게 자식 키워놔봐야 소용없다 이거보다 정말 내가 자식하나는 잘키웟다 이리되야 하지않겟냐??

-64년도 중학교 입시 문제 엿은 무엇으로 만드나 정답 디아스타제.  무즙 으로썼는 학생들 불합격  무즙파 엄마들  가만이 있나 찹쌀넣고 무즙넣고 엿을 고아서 증명했죠  사실 무즙에도 디아스타제가 들어있슴  오래 된애기라  기억이 가물 가물 ...그때  무즙파동 떠들석 했었는데  재판 까지 같다가 승소하여 합격함 . 저때부터 치맛바람이 있었는데  아직 까지도......

-세상에 저런 엄마들 본인들은 저리 공부하셨는지? 본인들이 못했으니까 대리만족으로 저러는거잖아~애들 인생은 부모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애들이 정하는거고 그걸 이룰 수 있게 뒤에서 도와주는게 부모임~ 진짜 부모들 정신 차립시다! 애들이 넘 안쓰럽다ㅜ

-근데 진짜 똑똑해지지않을거면 저렇게 하지않아도 서연고는 가던데? 저건 너무 오바틱한 엄마들이야ㅠㅠ 초등학생때 남들이 방과후영어+눈높이 영.수+피아노학원다니면서  98점맞으면 나는 95점 맞고 남들 93점맞으면 나는 88점맞고 살았는데 피아노학원 방과후 눈높이 다 끊고 중학교땨부터 하루4시간 주5일가는 국영수사과 다해주는 학원가거 적당히 놀면서 적당히 공부하고 공부도 시험기간때만하거나 벼락치기도 2~3번해본 결과 전교20등안에 드는데 그러다가 고1 1학기때공부해서 2~3등급찍다가 2학기때부터 놀면서 공부 3 놀기7비율로 해서 ㅈ되고 수능도 5~6등급이라 재수중인데 초중땨 중간만하다가 고둥학생때만 빡세게 고생하면 서연고는 못가도 인서울은 확실히가는데 초등학생.중학생이 학원 3.4개돌려가며 다니는거 너무 안타깝네

-이 문제가 개인가정의 문제로 보이지 않고 사회와 더 나아가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보인다. 누가 저런 괴물들을 만들었는가...!

-애초에 엄마머리에 든게 있으면 애들한테 저런거 시키지도않음

-저렇게 시키는 대로 주입식 교육 받은 애들 아무리 중고등학생때 날고 기어도 정작 자기 주도 학습 연구해야 하는 대학 이후 과정 들어가면 스스로 계획 짜고 공부하는 습관이 없어서 뒤쳐지거나 바로 번아웃 옴. 더 이상 공부해라 강요하는 부모 없으니 공부 안하죠. 강남 뿐만 아니라 대도시에도 저런 애들 많은데,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저렇게 사교육에 찌들어서 명문고 명문대 나온 애들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혼자 공부하고 혼자 탐구하는 습관이 있던 애들임. 저렇게 돈 쳐바르고 무슨 소 키우듯 기획사 아이돌 양산하듯 짜여진 시스템으로 애를 교육하면 당장 시험은 잘 치고 당장 돈주고 정보입수해서 명문고 명문대학은 잘 갈지 몰라도 그 이후에는 경쟁력 떨어집니다. 명문대 나오고도 잘 안 풀리거나 끝이 흐물흐물 해지는 사람들 보면 대개 저런 경우죠. 학문은 평생 하는 거고 정작 중요한 공부는 대학 전공 그 이후인데 객관식 답 맞추기 교육에 창창한 어린 시절 12년을 올인해 버리니 성인이 되어 무슨 경쟁력이 있겠습니까.

-저런엄마분들 특징이 어릴때 공부못해봐서 너희들이라도 시켜보고싶다고 하는거...그럼 지금이라도 하면될걸 굳이 힘들어하는 애들을 시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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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