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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소문이 만들어낸 가정파탄 (Feat. 넌씨눈)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XYyG1cx6eA 

이 영상의 댓글:

-한국 참 병이다. 초딩애들이 저렇게 영악한가? 휴... 돈있다는 집안 아이들 인성교육이 시급해보임.
+옛날 초딩때 공부잘하고 게다가 머리도좋고 영악한 여자애 있었어요. 자기가 싫어하는애들한테는 기복있게 대하고(지 꼴리는데로 잘해줄때도있고 막대할때도있고) 친한애들한테는 이미지관리하고다녔어요.. 글고 만만한선생님한테는 대놓고 비하하고 욕하고 부모님한테는 안그런척하고. 걔네 엄마가 박사에다 연세대교수여서 학교 방문하신적 있었는데 엄마한테는 엄청 잘하더라고요.. 이거말고 그애가 영악한짓한거 많아요;; 초딩이라고 다순수한건 아니죠ㅎ
+일반 초등학생들은 걍 이간질 하고 이런데 공부 잘하는 학군만 가면 가난한애들 이며 공부못하는애들 따돌리더라고요. 개근거지라고 개근하다보면 해외여행 이런데 안다닌다고 개근거지라고 놀린다고 하더라고요 집 몇평이니 부터.. 부모가 문제
+좀더 잘나아서 자본만 잘관리하고 잘벌어재끼기만 하면 인성이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니까요 자본주의에서..... 뭘해도 더 쓰레기들은 넘쳐나는것뿐임
+한평생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번사람이 부자가 되는경우보다 부동산투기, 사기, 부의대물림, 검은 돈 등으로 부자가 된 경우 돈만 있지 부모의 인성이 제대로 됐을리 없을건데, 그 아이들도 똑같겠죠. 중국부호들이 벼락부자 많아서 돈만많고 인성, 교양, 사회의식 없는 경우 많다고 욕하는데 우리나라도 그 정도와 양의 차이가 있을 뿐 비슷함.
+사회가 더러운 어른들 책임도 있음 애들은 어른을 보고 배우거든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영유에서 일했는데 5살짜리가 친구옷 뒤에 텍 보면서 니옷 뭐냐고 보자고 했다는 얘기가 충격이었죠. 당시 그 애는 버버리 이런거 입고 다녔대요. 다행히 그 뒤에 그런거 고쳤다고 하네요. 다른 일화로는 어느 아파트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간혹 길 건너 아파트 아이들이 그쪽에 배정받을 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일부 학부모들이 자기 아파트 아닌 애들이랑 놀지 마라고 한다네요. 그 안에서도 애들이 몇 동 사는지 서로 물어보고(동마다 평수가 다르니까요 ㅎㄷㄷ)

-<저런학부모특징5개>
1. 본인의 대학이 안 좋음. (자식을 통한 대리만족을 위한 공부압박인 경우가 많음)
2. 부부 관계가 좋은편은 아니라서 그만큼 자식에게 더 집착함. (교육관으로 많은 갈등을 겪음)
3. 경제적인 여유가 없음. (부부 노후를 위해서 적당선에서 자녀교육에 투자를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음)
4. 학원, 선생님을 금방 바꿔치움(주변에서 들리는 말에 귀가 아주많이 펄럭펄럭함. 자존심이 센 성격의 영향도 있음)
5. (1)자식이 커서 대학을 잘 갔을 경우=보상을 받기위해 자식이 결혼 후에도 며느리,사위에게 뻔뻔스러운 갑질과 간섭을 함(또다른 시월드 처월드의 시작)
(2)자식이 대학을 잘 못 갔을 경우= 남편탓+ 남탓을 함. 본인의 잘못이라 인정 안함.(악순환)
+근데 미안한 얘기지만 저렇게 들들 볶아서 학원 뺑뺑이 돌려도 될놈될 안될안이던데 ㅋㅋㅋㅋ 고3때 학원 국영수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거 딱 3개 다니고 나머지 시간 다 혼자서 공부하면서 기출 수특 수완 계속 뺑뺑이 돌렸는데 수능때 망햇는데도 탐구 하나 빼고 올1 나왔엇음. 그리고 스카이는 아니지만 이대 가서 만족하면서 학교 잘 만 다님. 근데 고딩때 친구는 비싼 고액 과외 받고 새벽 1~2시까지 계속 학원까지 다니고 돈 오지게 썼는데도 삼수하더라. 결국 빡치고 서러워서 집나와서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했는데 수능은 그렇게 안풀렸는데 공시는 한번에 바로 합격함. 진짜 이거 말고도 다양한 길 많아요 애한테 무조건적으로 강요하지 말고 차라리 여기저기 많이 둘러보고 구경하면서 애 적성 찾아줘요 초등학교 중학교때는 공부 좀 못해도 그게 훨씬 이득임 괜히 잘 맞지도 않는 공부 억지로 돈 들여서 하면 부모랑 자식 둘 다 지치고 온갖 거 소모하는거지. 그렇게 자식 의대 보내고 싶으면 차라리 본인이 수능 준비해서 의대 가는게 더 빠르고 가성비 좋을듯. 자식이 수능 보려면 한참 기다려야하지만 n수 하더라도 본인은 바로 원서 넣을 수 있으니까 훨씬 빠름 진짜 꼭 자기가 자기 학벌 딸린다고 생각해서 열등감 느끼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 애한테 졸라 집착하더라 애들만 불쌍한거지 모 ㅠㅠㅠㅠ
+ㅋㅋㅋ갑자기 무슨 댓글알람떠서 뭔가하구 놀랬네용 ㅎ댓글 다 맞는말이에요 진짜 공부는 결국 머리따라가는거라 될놈될 맞아요 ㅠㅠ항상 하는 말이지만 애가 무슨 잘못이겠어요ㅠㅠ다 못난 부모 만나서 ㅠㅜ애만 힘들지ㅠㅠ꼭 공부 잘해야만 행복하게 사는건 아닌데말이쥬 ㅠㅠ
+그 스카이캐슬에서도 예서랑 예서 동생이 할머니한테 그렇게 의대가고싶으면 본인이 가라는 말하는 장면 진짜 속이 다 시원했어요 공감입니다요
+공부는 자기 스스로해야 성과를 봅니다.
+ㅋㅋㅋㅋ후 마지막은 결국 니 인생은 니가 알아서^^ 내가 너 다 잘되라구 그랬지-(절대미안하다잘못했다안함) 이 결론이더라...

-다 널 위해서 하는 일이란다. 애들이 학원이랑 과외 끊어달라고 뒤집어져서 울고불고 한것도 아닌데 자기들 욕심 채울라고 시키는 거면서 널 위해서 하는 일이래. 에휴. 저렇게까지 자식 키우느니 그냥 혼자 벌어 혼자 풍족하게 먹고 놀고 사는게 나을거 같다.
+다 좋은 말인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그런 좋은말 남한테는 잘하죠.정작 내 자식이면 욕심이 날 수 밖에 없음

-남편이 의사였으면 아줌마랑 결혼 안해요 ㅋㅋㅋㅋ

-학벌가지고 무시하는거 없어져야한다 당해봐야암
+학벌의 가치와 돈의가치🙂
+다른 사회랑 달리 기여입학 같은게 없어서 딱 자기가 노력한 결과물대로 나오는게 한국 학벌이니까 사람들이 학벌을 중요시하는거지 자기가 노력안해놓고선 남탓하는 전형적인 예 ㅋㅋㅋ

-어머니 지금 남편이 의사였음 애초에 결혼을 못했겠죠

-의사가 너를 왜 만나냐ㅋㅋ 자기가 공부 안했던거 애한테 강요하네

-전국 최고의 강사가 인강 들으면 다 포진돼있는데 무슨 비싼 과외가 왜 필요하냐 ㅋㅋㅋ 솔까말 초딩 수준에서 좋은 문제집 한권만 3번 돌리면 끝나지
+게다가 애들 원래 발달단계 이상의 문제는 공교육 기관에선 법으로 막아놨는데...(국가교육과정기본계획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정하는 학년별 난이도를 넘는 문제를 내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왕따시키는 초딩 보면 부모 수준 답 나온다..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다.

-왜 남편을 닥달해? 본인도 그런능력 없으면서 왜 남편한테만 그런 능력을 요구하고 불만하는지 모르겠음

-돈 쳐발쳐발 해서 공부시키면 다 공무원 준비하는 현실 ㅎㅎ

-ㅋㅋㅋㅋ지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난거지 애초에 남편이 의사였음 니랑 결혼안했어요....남편탓은 왜 쳐하냐 열심히 밖에서 돈 벌어오시는 든든한 가장인데 무시나 하고 지는 하는게 뭐 있냐 딸만 혹사시키지

-애초에 남편이 의사였음 너랑 결혼 안했어...

-사교육 80이 뭐가 많아 150~200은 기본인데 ㅋㅋㅋㅋ

-가정교육을 얼마나 젖같이 시켰으면 초등학생이 저러냐...

-형편에 맞게만 시켜도 명문대 갈 애들은 다 가는데 왜저럼

-어휴.. 자식 공부를 너무 심하게 시키네요.😫 애가 불쌍하다 ㅜㅜ

-여기 나온 초딩은 커서 입시코디가 되었다고 한다 # 김주영

-어른들이죄인임 벌써부터 경쟁하게 만든게 어른들의욕심

-30년전에 중학교때 강남 8학군으로 전학갔는데 애들이 딱 저랬다. 엄마들도 그렇고. 멀리 시골에서 전학간 것도 아니고 바로 옆동네에서 이사갔는데도. 그래서 중학교 친구는 한명도 없음.

-한국 같은 피곤한 나라가 있을까? 저렇게 살아도 OECD 자살율 1등
+청소년 자살률 1위... 돈이없으면 자녀가 찾지않는 독거노인 비율도 거의 1등 나라 한국, 진짜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 엄마들 많음;

-참 안타깝다 초딩인것들이 고생하네 고딩이어도 공부안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결국 책임은 엄마의 몫.. 만약 딸이 자살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 그 엄마는 뒤늦게 반성을 할 듯...

-부모 욕심과 대리 만족이지  너를 위해서? 과연??

-난 학원 안다니는데 그럼 울엄마 계모란건가?!

-어렸을땐 논술이나 음악,영어 이정도 가르치는게 제일 좋은거같은데....

-에휴..저것도 병이야...

-실제로 저런 아줌마들 대치동에 많아서 문줴... 진짜 진상이야 저렇게 많으니까 학원쌤들 개골치아픔 진짜

-솔직히 진짜 부자들은 안저런다네요 ,.. 얘들 성인되면 건물 등 뭐  주면서  임대료 같은거 받으라고 한데요....

-9:10 스카이캐슬 같음

-초딩때 진짜 저런여자애 있었음.. 걔 엄마가 박사에다 연세대 교수였나 그랬을껄.. 걔 머리도 엄청좋고 시험볼때마다 맨날 100점만 받는애였는데 성격겁나띠꺼웠고 말도 무슨 어른급으로 잘했었다 자기보다 못하는애들 비하하고 만만한 선생님들한테 대놓고 ㅅㅂ이라 하고 이간질도많이하던애였다.. 성격은 어린애나 어른이나 타고나는건가봐;;

-전 진짜 저 상황에 있었으면 다 갈아엎었습니다...

-공부 잘하면 착한 사람인 세상..인성 교육을 먼저 시켰으면..

-진짜 남편이랑 딸 너무 불쌍하다

-진짜극성~~~~~별로 애가놀아야지 공부를 잘한다고 좋은집에 사는건 아닌데 그냥 돈이많으면되

-공부 잘했다고 주상복합 산덴다 ㅎㅎㅎㅎ 그렇지도 않던데... 나름대로 고딩때 방황하며 꾸역꾸역 명문대 들어갔더니, 현실은 더욱 가혹하더구먼... 다른일로 학업 포기한애들이 더욱 돈많이 벌고 사회에서 인정받더구먼...

-결혼은, 다른 생물하고 사는거임 다른곳애서 다른걸 보고 다른걸 먹고 자랐는데 서로 맞는다는게 기적같은 소리임

-좋은엄마되시려면 아이랑 같이 있는시간을 늘려주세요 어머님~

-에고. 그 놈의 자식농사가 뭐라고.

-요즘 초딩이 저렇다지.. 무서워서 자식 학교보내겟나 다~ 어른들 욕심이 이렇게 되는구나

-진짜 한심하다 한심해 ... 저렇게까지 해서 얻는게 뭘까 ...후.... 답 안나온다 안나와

-애들 멋지게 키우고 싶으면 부모인 지들이 공부를 하던가 왜 애들한테 캄

-요즘 애들을보면 부모를알수있죠

-자녀성적 문제는 부모의 머리 상태에 따라서 결정되는 거지 비싼과외 시킨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부모머리 좋아봐~ 본인 탓이지 왜 오해를 하게 해서...

-애들학원을 왜 엄마가 결정해 부모가 자식 다 망쳤네

-오늘교훈 : 그엄마그딸 맘충 공부만잘하면된다는 마인드 꼰대

-ㅋㅋㅋㅋ애 교육에 미친 나라는 이 나라랑 중국밖에 없더라 진심

-돈있는 집안 부럽지 근데 이런거보면 인성이 문제;; 학부모도 아우

-엄마들 너위해서 이러는거야가 애잡는거지 휴

-인성이 좋아야지 요즘 애들 큰일이네요

-그깟 공부가 머라고,, 애 잡아묵네

-다과목 교육 제한제도 필요

-애가 딱하다

-고객관리하는거지. 받고있는 고객들이 그런거 싫어하는데 그 돈 다 대주지도 못하는거 뻔한사람은.. 교육자가 아닌 사업자로써는 거절하는게 당연하지.

-원래 좋다는동네일수록 엄마들 치맛바람에... 전업주부엄마들끼리 뭉쳐서 애들도 따라 뭉치거든.. 학교에서도 왕따시키는 애들이 저런엄마딸들.. 선생들은 그냥 돈많은 애들 편이고.. 진짜 현실적이다 ㅇㅅㅇ

-그렇게 학벌이 좋으면 본인들이 수능을 다시쳐...

-공부잘해봣자돈을마몬범 일능력이있어야지

-헬조선 교육열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머가 저렇게싸냐;;; 서울 강남 대치동기본학원이 한과목에 50씩 하는데...;;

-애 학원이 뭐라고.. 어렸을 때 학원 다녀봐야 별 볼 일 없음.. 지가 돈 보는 것도 아니고 하는 말이 넘 심하네.. 애초에 공부를 열심히 하던가 왜 저래 ㅠㅅㅠ

-솔직히 자식잘키우려는엄마들마음은 이해가는데 맞벌이안하고 돈1도안벌면서 남편보고 애학원때문에 돈많이벌어오라하는거 ㄹㅇ 꼴불견임

-정말 자식을 위한다면 자식의 행복을 원해야지

-이게 정말 현실입니다...지방에서도 주공아파트에 사는 애들하고 놀지말라고 말하는 개쓰레기들 많습니다..아주 지들끼리.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엄마가 저렇게 유난 안 떨어도 알아서 할 얘들은 알아서 잘한다 진짜 자기 욕심 때문에 얘들 힘들게는 하지말자......

-엄마들 치마바람 싫다.. 저리 성실한 딸 가만 놔둬도 다 잘 할텐데 뭘 더 바라.. 복을 차네 복을 차ㅠ

-초등학생들 중간 기말 나눠져 있어요? 나는 단원 끝날 때마다 시험 봤었는데..? 중학교 갔을 때 중간고사라는 거 처음 알았는데.. 아 잘 사는 곳이라 다른가..

-이게 진짜 현실이라는것도 참 갑갑하다.. 공부를 잘하면 잘하는데로 못하면 못하는데로 자기적성 찾아가면서 살면되는거지 왜저렇게 자식들을 혹사시킬까..

-그 부모에 그  딸이네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함 공부전에  사람이 먼저  돼야지

-그래서 저 때에 청소년 자살율 엄청 올랐지. 그리고 수능치고 자살 하는 애들도 많았고..

-"널 위해서 그러는거야"라고 하는데 정작 부모 본인들 허영심 때문임

-우리 부모님은 과외같은거안하시고 명문대나오셨는데 그래서그런가 중학교때 중2병걸려서 수학0점 맞았을때도 별말안하심... 앞으로부모님께 더잘해야지ㅠㅠ 공부더열심히할게요ㅠㅠ!!

-이게 그냥 드라마가 아니고, 한국 실정 사실 이라면,참 웃기고 한심하다.남과 비교 경쟁 위해 사는 국민성,어른 애들 할거없이 유치하고 수준 저질...

-오해는 맞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적당히했어야지 자기욕심에 딸을 어후

-학생 능력을 태스트 하는것이 아니라 부모님에 재량을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분은 지구를 떠나 주세요

-저건 정신병자들이 만든 교육열이라 그 누구도 못막음

-애들인성 교육부터 시키세요 인성도 안된사람이  커서 무슨일을 잘할까요ㅡㅡ

-솔직히 영어 수학 같은거 다 쓰잘때기없고 독서, 논술정도나 가르쳐라! 한국에서 공부 잘해봤자 부자들 노예짓 이상 가겠냐?

-저리키워서 자녀들이 지대로 클꺼라생각하냐

-초등생부터 저렇게 부모의 욕심때문에 공부를 너무 빡세게 시키면 그렇지않아도 중고등학생들도 대학준비때문에 스트레스 겁나 많이받을텐데 저 엄마도 애 공부를 너무 빡세게 시킨데다가 과외쌤이랑 사이는 보통사이도아닌행동했는데 넌 엄마자격도 없다 저 어린딸이 공부 게다가 왕따까지 당하니 심정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는지 알아

-나는 한국식 교육방법이 너무싫다, 아이 들이 너무 불쌍해요.

-나는 한국식 교육방법이 너무싫다, 아이 들이 너무 불쌍해요.

-애초부터 경제력도 안되는데 교육만믿고 대치동 이사간거부터가 무덤 판 짓.

-초딩.중딩때 공부좀 잘 했다고 어른되서 성공 하는거 아니더라...일류대 졸업해도 빌빌대는 사람 많음....꾸준히 한 우물만 파야 함 ..그러면 물이 나오는거

-자식을 6년 동안 존나게 괴롭혀서 좋은 대학을 보냈으면 그건 선일까 악일까?
+부모 등살에 공부 지독하게 한 친구는 1년에 겨우 한번 고향 올까말까ㅠ

-제발 다 널위해서란 말 그만했으면... 그냥 본인 못 이룬 욕심 애들 혹사시켜서 어린시절 다 공부로 채우는거밖에 안됩니다

-아내는 잘못된 욕심으로 아이를 키우고...덕분에 딸은 학교에서 영악한 애들한테 왕따당하고.. ㅋㅋㅋ잘한다 와이프 ㅋㅋ 남편탓으로 돌리고 솔직히 원무과도 괜찮은 직업이지만 원무과를 의사로 거짓말하는 와이프도 양심리스다 제발 수준에 맞게 살아

-돈 많고 잘난 부모일수록 제발 얘들 인성교육부터 제대로 해라......저러니까 천민자본주의 라는 말이 퍼지고 그것 떄문에 올바른 부자들도 싸잡혀서 욕먹는다ㅠㅠ

-저런식으로 애 경쟁공부시켜서  나중에 취업안되면 우짤건데....이러니 애밑에 돈많이들어가서 가정이 휘청거리니 요즘 젊은이들이  비혼주의가 늘고 출산률이 떨어지잖아~ 멀리 내다보면 인구감소로 이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다....

-저 딴 애들있는데 뭐하러 교육을 시키려고.... 지방에서도 잘 나가는 길은 많은데...  그리고 잘하는 강사는 저따구로 시간 안 쓰던데..  저건 헌신이 지나친게 아니라 정신병이지.

-초등생마저 어른들의 이해관계에 물들어 누가 잘났냐 다투는 것을 보면 저런 애들이 성인이 되었을경우 사회는 더욱더 경쟁적이고 삭막해질듯. 인정은 없어지고 인성은 야박해지겠지.

-저여자는 자신보다 위에있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살기에 행복하지 못합니다 자신보다 아래인 사람을 보며 현재 자신이 가진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하는걸 알며 감사하게 살아가야 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중, 고 전교에서 놀아도 인서울 가서 대학원까지 마쳐도 중위권 지방대랑 그렇게 큰 차이 없더군요. 일 할때는 못 느꼈는데 밑에 사원들 받아보면 진짜 얘는 석사 맞나 싶을정도로 난감하거나 얘는 고졸 맞나 싶을정도로 센스뿜뿜하는 애들도 있고.. 그냥 분수에 맞게 살고 애는 애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마이 웨이 해야됨

-쟤네 초딩때 1 2등 하고 날고기어봤자 서울대못가면 투자금회수도 못한건데뭐 젤 부질없는게 어릴때 질리도록 공부시키는거

-부모들이 서열놀이하니까 애들까지 서열놀이하네 부모가 거울이라고

-지금 시대 여자가 남자한테 이거 밖에 못버냐하면 여자도 그만큼 벌고얘기 하면됨

-자식에게 미친 한국 사회 그리고 여성분들 다른 남자랑 술마시고 강간 당하면 실수였다고 하고 패턴이 항상 똑같으네요

-제발 부모들이 자기가 못다한 꿈을 자식을 통해 실현시키려고 안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의사 판검사가 좋으면 본인이 하든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어야 정상이야, 모든 걸 다 잡을 수는 없다고. 없는 나라서 세금 걷기 위한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다고. 받쳐주기 위한 삶이 아니야. 일터에서는 힘들게 벌어도 가정에 지혜가 있어야지, ㅎㅎㅎㅎㅎ

-아이가공부를 잘하려면 부모가 머리가좋아야됨 유전자가 90퍼임

-근본적으로 비이성적인 사교육 시장이 문제이고, 양극화가 문제인건데 그걸 극복해보려는 저 아내분 너무 불쌍하다...

-상위1%'들거아니면 공부의미없다. 잘해야 큰회사 회사원  정년후에 모할건데? 사업수단  가르치는게  낫다

-여자가 지 열등감에 못이겨서 남자 돈못번다고 바가지 긁어 애한텐 공부하라고 들볶아~~ 아니 지가 지잡출신인데 왜 애한테 공부하랍시고 힘들게만하는지 노이해. 하여간 지는 죽어도 못하는걸 희생,헌신 들먹이면서 자식한테 강요하고 몰빵하는것들이 제일 한심해보임.

-애들이 엄마 보고 자라가지구;;; 어휴 초딩들이 저게 말이 되냐...;;;;

-아니 그럼 ㅅㅂ 대한민국 교육부터 고치자 ㅈㅂ

-뱁새가 황새따리하다 가랑이 찢어진다. => 딱 이 말이 생각나네 ~~ 분수껏 살아야지... 의사라고 거짓말하고... 아이는 들들 볶아대고... 저런 엄마가 딸 시집보내고 결국은 이혼까지 하게만들더라 ~~

-괜히 이상한 동네로 이사가서 가정 파탄만 났네. 남편이 성격도 괜찮고 아내 얘기도 잘 들어줌.. 원래 꽤 화목한 가정에,  딸도 성실한것 같은데 그냥 너무 욕심내지 않고 일반 지역에서 공부  시켜도  알아서 인서울 대학은 가볍게 갈듯

-난 애 엄마보다 더 극성이고 오만하기 짝이없는 진상 아줌마들이 더 극혐이고 그 엄마들에 그 딸들 답게 아무 잘못도 없는 애를 괴롭히는 애새끼들도 극혐이다... 그 여자애 엄마 교육열과 집단 괴롭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텐데 안됐네...

-보통 자식의 인성과 정체성을 망치는 몰상식한 부모들의 욕심을 보여주고 있음. 이런말이 있음...내가 하기 싫은 것은 절대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고~대개 요즘 저런 부모들은 지 어렸을땐 공부 열심히 안했으면서, 그렇게 하기 싫은 것을 지금 자식에게 요구하는 걸로 보인다. 그렇게 좋아하는 공부 본인이 직접해서 자기계발하든가~계속 저리키우면 점점 부모에 대한 부담감만 커지고, 저 자식들도 나중에 어른이 되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머리도 커질텐데, 그 때가 되면 부모에 대한 장벽이 커질대로 커져서, 서로 대화도 안하고 싸우기만 할 관계만 초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라온 요즘 20~30대들이, 소극적으로만 대응하여, 대기업 취업준비나 공무원준비에만 목을 멜수밖에 없는 심리만 가지게 되는겁니다. 왜냐, 자신이 아직까지도 맞는 적성을 찾지못해 다른길 가기에는 너무 두려운 겁니다. 자기자식 제대로 키울능력없으면 결혼도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정교육과 학벌위주의 주입식사고가 요즘 취업난의 주요 원인중의 하나란걸 명심해야 합니다.

-본인은 지방대 나왔으면서 애한테는 뭘 기대하는 거야? 부모들은 본인도 못한 거 왜 애한테 바라는 건지... 콩심은데 콩나지 팥 나겠니? 본인들이 못한 거면 자녀에게 바라지 말자 좀!! 진짜 극성이다

-역시 한국 맘충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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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