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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집 팔아 공부시켰는데 해준 게 뭐냐는 아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GvN_YhBxQs 

이 영상의 댓글:

-가정 교육이 이렇게 참 중요합니다ㅠㅠ 1등만 찾던 교육이 결국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다..씁쓸

-아들과 엄마가 문제가 있네 ㅋㅋㅋㅋ 얘 곱게 키우면 안된다 진짜
+저건 곱게키우는게 아니라, 아들 고문하는거같음 ㅠ
+..? 개소리하네.. 곱게 키우되 잘못된 걸 알려줘야지 옳고 그름없이 키우니까 버릇이 없지
+자기 자식이니까  곱게키우는건 문제안됨  하지만 곱게만 키워서 이렇게된거 잘못했을땐 훈계를 해야 잘못한줄알고 잘자라는거임 곱게안키우고 애 개패듯이 패면 잘자랄거같음? 가정폭력집안들이 트라우마에 오히려 삐뚫어지는 사람 더많음
+당연한거지만 ㄹㅇ 저게 맞다. 실제 피해자로서 충동적이게 자라서 청소년에 차에 끼어들기도 했음. 치이진 않았지만 정신차리는 계기가 됐다.
+세상에서 가장 미련하고 멍청한 부모는 자신의 노후자금까지 털어서 애 뒷바라지 하는 부모다. 명심합시다!!

-자막 ㅋㅋㅋ 어휴 엄마가 애를 망쳐놨네

-아 진짜 대한민국에서 안살랜다 ㅆㅂ 내가 대치동에서 학원다니면서 저런거 엄청 당해봤다 진짜 그 대한민국 사회 시스템이 개인 인생 엿먹이기 쉽게 설계되었다 ㅉㅉ
+나 대치동에서 재수 했었는데 매 분식집마다 고딩들 영어 신문 읽고 참고서 교재 푸는거보고 컬쳐쇼크 먹음. 심지어 어느 영어 어학원 나오는데 자기 집에 갈때까지 같이 가는 친구랑 영어로만 대화하게 시키는거보고 갓치동 클라스가 이런거구나하고 무릎팍치고 감
+대치동 하고 과한 사교육이 문제구만 부모 자식도 심각하고
+진짜 ㅇㅈ 까딱하다 집안 거덜날수도있음 차라리 애초부터 발 안 들이는게 나음
+대치동은 제발 불타버리고 멸망하면 좋겠다. 애들한테 교육만을 강요하고, 남들과 비교당하게 만드는 쓰레기 도시 대치동은 대한민국에 존재할 이유는 없음
+아들 엄마  핵 고구마ㅠ겁나 답답하다
+나는 지방에 살아도 저런거 당함..진짜 청춘 바쳐도 실패하면 그때부턴 니가 열심히 안해서 라면서 떠넘기던데..ㅎ

-강남에서 애 키우려면 매달 300정도 들어간다. 대기업 부장이라고해도 쉽지 않다. 내 친구 신한은행 지점장인데 쉽지 않다고 한다. 뭔가 이상하게 사회가 흘러간다. 아무리봐도 현 교육시스템은 노예 양산 시스템이다. 공부로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오너들 노예로 만들어버린다.

-그래봤자 애인성이쓰레긴데 뭐해
+저 엄마는 아들이 부모 길바닥에 버린대도 “그래 너 성공하면 됐다. 엄마는 괜찮다!!” 이럴것 같은데요

-좋은대학간다고 인생이 끝이냐;; 저엄마 전형적인 대치동 엄마다 ㅋㅋㅋㅋㅋ 내가 대치동학원다니지만 극혐.. 우리엄마는 착한거다❤
+저도 대치동 출신인데 오히려 대치맘들은 저렇지 않죠ㅋㅋㅋㅋ 대치애들은 알아서 잘함
+아니 좋은 대학 나왔는데 도박이나 살인으로 인생 망치는 사람도 있다

-지가 돈벌어봐 대기업부장이면 최상타치구만

-자막 미쳐버렼ㅋㅋㅋㅋㅋㅋ 다보고 나니 좀 어이없넹 아빠는 마누라 등쌀에 뼈빠지게 돈벌어다 준 죄밖에 없는데 아빠도 잘못이라니...됴르륵...
+꾸루꾸꾸 는 애 같이 만들어 놓고 여자 혼자 애 낳음
+아빠가 지금까지 무관심했으니까 아빠잘못도 있다고하는거죠. .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지만 아무래도 자녀교육은 두 사람 다 관심을 가져야겠쥬ㅜ
+인단 맞음 아버지 부재, 엄마의 오냐오냐때문에 사고치고  열등감으로 찡찡대도 받아주니 저러는거지
+둘다라고 하기엔 아빠가 억울...엄마의 정신병임...엄마의 기세에 눌린 게 죄라면 죄!
+밖에서 돈은 벌어도 자식한테 관심은 가져야죠.안그럼 저 꼴 난다 이 말 아닙니까. 아님 최소한 아내가 자식을 잘 교육시키고 있는지라도 관심가졌으면 이런 사단은 안났겠죠.. 아내가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믿고 놔뒀다는 말은 나중에 자식이 잘됐을때나 할 수 있는 얘기지 나중에 애가 저렇게 되면 그냥 방치, 방관이에요.
+아빠의 부재 무관심이라니ㅋㅋㅋ 애 먹일려고 뼈빠지게 밖에서 일하고 돈벌어다주니까 이제와서 부재와 무관심이란다ㅋㅋ 이왕 그런말 들을거 돈벌어서 자기 취미생활이나 하고 바람이나 피고 즐기다가 들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아빠들 진짜 불쌍하다 돈버느라 가정에 들어올 시간도 없는데 그러느라 가정이랑은 점점 멀어지고 욕은 욕대로 듣고ㅜㅜ
+아빠 잘못도 있냐고?? 페미들이냐? 아오 진짜 댓글 성비 완전 여초구만 무슨 맞벌이 부부도 아니고 여자 편들어줄려고 완전;; 이게 선택적 공감능력인가? 댓글보면 남자가 나쁜놈으로 나오면 완전 욕하면서, 여자가 나쁜 년으로 나오면 "남자도 잘못했음" 이지랄 하이고 ㅋㅋㅋㅋ
+출산일때는 서운할순 있는데 저렇게 남편 애 앞에서 깍아내리고 계속 육아에 대해 참여 못하게 하는데 다른 사람이라면 뭐 다를거 같아요? 똑같아요 박탈감 느껴지는거 꾸역꾸역 참아가면서 저 정도 산것도 대단한데
+와 여기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많네 누가 봐도 여자 잘못이구만

-주변에 저렇게 엄마가 나서서 아들 위한답시고 재산 거덜내는 집 여럿 봤는데, 아내는 절대 안 바뀜. 자녀가 성인이 되고도 노후 자금까지 탈탈 털어 날려 버리는 바람에 은퇴 하고 싶은데 꾸역꾸역 일하시는 분들 보면 안타깝더라.

-저런 아들 남자랑 결혼 하면 엄마란 여자 시어머니가 며느리 개잡듯이 괴롭힐듯

-저집안은 그엄마에 그아들이네...어휴 남편분 무슨죄야ㅠㅠ

-대기업이 현존 최강 스펙이지.  대기업준비하다 지치면 바로 공무원행

-엄마한테 제일 문제가 있는 듯 아버지도 그렇고 ㅇㅇ 환경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 같음 어머니 가치관 자체도 ;

-아..저 모자 생각이 진짜 애아빠가 진짜 도망안간게 용하시다

-ㅋㅋㅋㄲㅋㅋㅋ미쳐버리겠다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ㅠㅠㅜㅜㅜㅠㅜ 다잃고 너무 ㅜㅠㅠㅜㅜㅜ 유학이 뉘집 개이름이냐고요 중산층 살면서 만족못하고 대드는 아들하며 인성 터져버린 아내까지 떠안고 살지마시고 결론은 이혼ㄴ

-저게 실화라는게 소름돋는다.. 아들이 나이들면 가슴치며 후회할거다; 그제서야 알겟지 자기같은 인간도 못한 자식을 사랑이랑 돈을 부어서 애써 키워준 부모의 감사함을
+저런 애들은 크면 두가지로 나눠진다 애가 병신으로 되거나 부모가 늙을때 통수친다
+김Daul 저게 부모냐 엄마가 자기아들을 우상화시키는데. 부모가 자식교육 잘 시켜야지
+저렇게자란애들은 커도 그런거 모르더라고요...

-스카이캐슬 영재네 사랑과전쟁버전이네;;

-세상에서 돈주고 나쁜거 시키는게 제일 나쁜거임 그리고 엄마도 부정할껄 부정해

-대기업 올라가보세요.. 실제로 아버지들 저런경험당한담니다....

-왜 아빠탓해ㅜㅜㅜ쉬봐ㅜㅜㅜ대기업 부장인데 진짜 돈 어따쓰길래 통장이 저래ㅜㅜㅜㅜ

-솔찍히 공부머리는 타고나와야함
+님말이맞음 .공주(부)머리없는애들은집안이빵빵해도안됨

-본방봤는데 아내가 아들한테집착하는이유가 남편이 일때문에 너무 가정에 소홀해져서 애낳기전에도 그런경향이있었음 그래서 아내가 아들한테 집착하기시작
+자식 태어나는것 안보고 해외출장 그것도 택시에 태운건 잘하는 짓이냐?
+ᄐᄐᄐ 그러고 싶어서 그랬나..아무리 애를 잘키우려고 한다해도 저건 걍 돌은거임ㅇㅇ
+잘한짓도 잘못한짓도 아니죠 같이 가기 싫어서도 아니고 이미 일이 잡혀있는 상황인데 애낳을때면 최소 90년대일텐데...
+그 해외출장이 뭔 줄 알고... 해외출장 맘대로 안 갔다가 회사 잘리면 그 후에 누가 돈 벌어요 애까지 있어서 돈은 더 들 텐데.. 현실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가고 싶어서 가는 출장도 아니고 일하러 가는건데.. 그것도 이해 못해주나...

-저건 공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왕이 세자를 가르치는 게 아닌 신하가 왕을 떠받듯이 오냐오냐하고 자식 앞에서 남편을 무시해 반면교사 대상을 만든 게 가장 큰 탓이겠죠 사랑과 전쟁 시즌 2 엄마들의 전쟁 편도 나오면 재밌을 듯

-미친 전교 일등 해봤자 아부지 같이 대기업 부장되면 성공하는 거다 어차피 시간과 노동력으로 돈버는거 거기서 거기임 그렇게 교육 시켜봤자 자식이 무슨 보상을 해줄 줄 알고 진짜로 어리석은 여자

-비교하는게 젤 상처에요ㅠ

-와 진짜 공부 이딴게 뭐길래 ..ㅋㅋㅋㅋ 상관이야 있지 근데 저따구로 절때 하고싶지않다.. 내가 저런엄마면 죽고말겠어

-어학연수2달ㅋㅋㅋ솔직히 프로필에 한줄 쓰는거지 하등 도움안됨ㅋㅋㅋ

-그.....상류층도 나름대로지 저 아들내미 인성으로는 상류층은 무슨 중상층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하 정말 최악이다ㅠㅠㅠ가화만사성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낍니다

-드라마지만 답답하다.애 교육을 저렇게 시키냐.

-눈물흘리고사회생활합니다.부모의욕심자식을망침니다

-응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좋은 대학 가고 취업 잘한다고 해도 그저 쫌 더 나은 노예가 될뿐이다.

-전교생 1명뿐인 외딴 시골에서 자식을 키웠으면, 비교대상도 없고 매일 전교 1등이고 나았을지도요???
+그렇네요?

-그래서  자식한테 올인할 필요없음~

-말그대로 공부만 잘하고 인간성 글러처먹은건 사람아님~~

-예전 세대는..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당연시 여기면서 살았는데.. (낳으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마음 ~) 요즘 세대는.. 낳았으면 이거해주고 저거 해주고.. 누가 태어나게 해달랬느냐.. 낳았으면 책임져라.. 라고 날강도가 따로없어.. -_-
+저는 89년생이고 올해 32살 직장인입니다. 저희가 학생일 때는 그래도 부모님과 다툴 수는 있어도 감사함과 존경심은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 세대 애들이 하는 짓을 듣고 보면 세상 말세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지어 부모가 자식에게 뭔가를 해주고 무조건 책임을 져 주는 걸 매우 당연하게 여기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가 뭐가 부족해서 저런 모욕을 들어야하는가? 아버지라는 존재가 얼마나 힘든 존재인지 모르는건가? 아버지가 사회에 나가서 욕 들으면서 돈 버는걸 모르는건가? 아버지의 빈자리를 느껴봐야하나? 답은 딱 하나다 이혼하세요 아버지 인생이 너무 아깝네요 이혼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사람은 쉽게 안 고쳐지니까

-아들내미 인성이 터졌는데 뭘 고쳐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랬어

-저 엄마 때문에 아들도 성적이 최우선이 되어버렸네,, 불쌍하면서도 꼴 좋다. 제일 불쌍한 사람은 태인이랑 아빠임

-부모역할이 진짜 중요한거같긴 하네요

-요새 맘충들의 미래인건가??

-여윽시 지옥 조기유학 루트 최단코스 헬조선

-저렇게 키워봐야 늙어서 떨어지는 건 요양원 신세 뿐 쯧

-대치동에서 학원다니고 뭐 집에 돈이 많아서 유학에 어학연수에 다 다녀도 결국 사교육 혜택 못받아도 지능 좋은놈이 이김 지능불변의 법칙

-대기업 들어가는 자체가 대단한겁니다 어머니.... 1등이 다가 아닌데.. 애를 뭐 완전 병신으로 만들어놨네

-뚫린입이라고 못하는말이 없어 ㅠㅠㅠ

-근데 현실에 저런 아줌마들 진짜 많음......드라마는 현실보다 덜 막장임

-참 한심하다 쟤는 커서 뭐가 될까ᆢ 이래서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이엄마는 나중에 아들한테 원망 들을게 뻔하다

-그렇게 돈 써서 아들래미 공부시키면 뭐하노ㅋㅋ대가리에 똥만 찬 거 같은데^^ 아들내미는 정신과 치료로 빠이빠이 빠이빠이 야~~

-팩트:가정교육문제가 아니고 엄마쪽이 하자있음 결론:유전자

-세상에... 저렇게 큰 애 인성 꼬라지는 안 봐도 비디오네요 막말로 저렇게 해서 돈 잘 번다고 그게 다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는지...

-집에서 맨날 누워서 티비보면서 가족 다른사람들하고 비교하는 엄마 ㄹㅇ ㅈ같음... 아 물론 우리엄만 안그럼

-저런놈이 커서 도대체 뭐가될지, 글고 저 엄마 진짜 실화임? 헐헐 나중에 부모 늙으면 저놈 부모 버린다

-똑똑하고 현명햐 사람이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만든다!!공부잘하는 거랑 똑똑한거랑 다르다!!!

-헬조선의 1등주의와 굉장히 빗나간 모정이 자식새끼 다 망쳐놨다. 자식이 공부로 1등이 계속 안되니까 폭력대행으로 만회하려고 하고..아들 엄마는 거만하게 무개념이 되어서 돈으로만 다 해결하려는 편법쓰고..아들이 1등 못했다고 엄마품에서 계속 구속수감시킨 대단한 모정이다...

-엄마가 아들을 저리 만들었네요 개싸가지로

-요즘 맘충이란 사람들이 결국 저런 아들 만들어 놓겠지,,,, 물론 반에서 1등이라도 하면 다행이겠지만은,,ㅉㅉ

-저 아줌마가 잘못해서 아들도 망침 근데 아줌마가 잘못한게 아저씨의 무관심인 원인도 있음 근데 저 아저씬 딴짓하느라 그런게 아니고 뼈빠지게 일하느라 그럼 그렇다고 하기엔 아줌마가 너무 미침 아들도 덩달아 제정신아님
+무관심은 지랄해라. 아버지가 만원버스로 피곤하게 하는데 그럼 어쩔까. 아버지의 무관심? 이거 개백수네.
+그럼 부인은 혼자 애낳게 택시로 태워서 보내는건 잘한다 생각함? 늘일이 우선이닌까 만년 부장이라는 생각 안하나보네 부장여도 돈이 그르케 많은것도 아니고 여서 보닌까 님가튼 사람은 결혼 하지 마세요 애낳는 부인 홀로 냅두고 일이 더 중요할 사람이니 그게더 애낳고 키우다 보면 상처로 남음 그래서 애를 남편보다 더 좋아함 임신했을때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데!!!
+남자가 원해서 간게 아니잖아요 가고싶다고 자원해서 갔던게 아니라 회사의 명령인대 어떻게 뻐겨요 그걸 그리고 늘 일이 우선인거랑 만년부장인거랑 아무 상관도 없고 부장이란 직함이 님한테 개무시 당할만큼 만만한 직급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 태어나는데 일하고 싶은 아빠들이 세상에 어딨어요  아빠들도 당장 달려가고싶지만 가장의 책무인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일을 하러 가는거에요 왜 그런 희생을 이해를 못 해줍니까

-이거 보면서 아들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걸 느낍니다... 자식교육은 역시 인성교육...1등이 뭐가 중요해...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

-ㅁㅊ 마누라 그아들 학원비 남편이 벌어다 준다 머가 먼저인지 알고 나데라

-걍 공부 안하는게 이것보다 훨 행복하겠다

-아이고 아줌마야... 공부만 시켜서 잘되봐야 대기업 회사원이에요 남편 대기업 부장이면 잘 모아도 부족함 없을텐데... 애엄마가 몰라도 너무 모르네

-저정도 뒷바라지면 0.01퍼센트 상위층애들만큼 받은건데 아무리 연기라도 열받아 뒤지겠네증말

-대기업 부장 + 개인 주택 보유 = 아등바등 살아가는 샐러리맨?

-ㅋㅋㅋ우라나라랑 특히 중국은 자식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쳐 .. 솔직히 자식에 관련된 건 서양식이 훨 낫다고 봄 ..솔직히 우리나라 애들 ㅋㅋ 커봤자 지 잘나서 잘됐다고 생각하지 ㅋㅋ 부모 안중에도 없다

-아들이바라는 사랑을줘야지...부모스타일대로 사랑하니...ㅡㅡ 엄마가 아들을 저래키워놨네;;;;

-와 진짜 이건 뭐.. 총체적난국이다;; 당최 부모님도 불쌍하고 아들도 불쌍함 아들이 말버릇 나쁜 것도 사실이지만 부모님도 아들 훈육을 잘못하는듯..... 아들사랑이 잘못된 거 같네 에효... 아들도 참 욕심 많다 그냥 돈 못벌어도 평범하게 살면 될 것을

-공부 시키면 뭐해 머리가 안돌아가는데

-와 씨 내가 강남쪽 학원다니면서 헬코맘이 망쳐놓은 애들만 오지게 봤는데 ;; 쓰레기들

-아들이 예의가 없네. 엄마는 아들 가정교육을 잘못했네, 돈을 왜 이렇게 펑펑 써ㅠㅠ 진짜 돈이면 다 해결되는 줄 아나

-저런년이 난중에늙었을때 지자식한테 버림받음

-맨 끝에 전문가, 부모의 합작품이라고? 저게? 어째서? Why? 맘충과실 100으로 보이구만.

-저런걸 자식이랑 마누라라고. . . . 역시 . . . 혼자가 답이네. . .

-아마 제목도 비교에 비교로 받아친거지. 보고 들은게 있으니..나쁜무리 어울리는것도 일종의 일탈. 엄마는 나중에 다 너 잘되라고 그랬지..시전 빼박

-저런 엄마들이 나중에 가면 아들 감싸고돌면허 며느리 오지게 잡는 C어머니 되는거임....

-자꾸 대치동 같다는데 대치동은 오히려 저렇지 않습니다ㅋㅋㅋㅋ

-대치동에 저런집많다...
+전국적으로 공부를 좀 하는 동네라면 저런 집들이 많을 거 같아요.;;;;

-자식새끼 큰거 보니까 애미가 진짜 문제네..자식 저래 키워서 집착하다가 아들결혼하면 또 며느리랑 갈라놓겠지..어휴~~저게 진짜 자식 잘키울려는 엄마맘이냐.엄마들 정신차리시길.

-엄마 진짜 한심, 애새키 저따구로 키워서 성공시키면 뭐하나 나중에 개만도 못한취급 당할텐데

-교육을그따구로시켜놓은 엄마가문제야 이래서사람인성이중요ㅋㅋ

-부모 잘못두면 저렇게 됩니다.  와 나도 성적주의 엄청 강요받았는데 난항상 비교에 비교로 받아치면 나랑너랑 같냐 시전하시던데 ㅋㅋㅋ 내로남불

-내가 만약 저 아이의 아빠라면 내 마음이 어떨지 알것 같다. 엄마라는 사람도 아들뿐만 아니라 아빠도좀 챙겨주지. 이 에피소드를 보니까 한국도 내전국가가 되는 듯하다. 그것도 자녀 사교육 경쟁에대한 내전

-에고 엘리트 교육 아무리 받아봐라 ㅋㅋㅋ 왜 전교 1등 놓치는지도 모르고.. 내가 예전에 대학원 자소서 써주는 애도 과목당 900만원 들여서 상상도 못할 엘리트 교육 받았는데 글쓰는 꼬라지 보니까 대학은 답만 외워서 들어갔나 싶더라..

-아이고 애들은 자기 꿈 찾는게 제일 좋은거임.

-돈만 벌어오면 되겠지 하고 가정에 소홀한 남편+애정결핍 아들한테 푸는 아내+배은망덕호로새끼아들의 환장콜라보레이션

-엄마가 저런 문제 잇으면 자식이 거부하던데... 저 집은 아들이 엄마보다 한 수 위네 ㄷㄷㄷ 아버지도 조금만 가정적이면 저 지경은 안 됐을 걸 일에 치여서 참 불쌍하다

-애들에게 집착하는 엄마들 대부분이 남편하고 관계가 좋지않아서 아들에게 의지한다고 하던데 여기서도 그런가보네

-아무리 자식한테 애지중지 해봤자 늙으면 부모은덕 걷어차고 양로원에나 가둘텐데 차라리 니 부모를 저렇게 지극정성 모셔라.

-자식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문제다

-노인자살률 1위인 우리나라의 현실임 자식에게 모든재산 다올인하고 저런인성으로 키우다 결국 늙어서 버림받고 폐지 주으면서 생활하는 독거노인으로 지내다 자살하는거

-특히 아버지가 무시당하는 가정환경이 자녀가 사회규범과 도덕을 무시하는 태도를 심어주면 어머니가 무시당하면 자녀는 바르게 큽니까..? 부부가 상호존중해야지..특히 남자가 무시당하면 저렇게 된다 이게 뭐임?
+ㅋㅋㅋ아버지만 이라고 한적 없는데 당연한거아닌가 부모 양쪽다 상호존중받지 못하고 하지 못하는 가정에서 자란 자식이 그릇된 도덕관념을 배우는 것은 당연한거임 이 드라마에선 여자가 남자와 상의도 없이 모든걸 쏟아붓고 결국 범죄까지 덮어버리는 무개념에서 다 그르친거임. 욕심이 어쨌든 사람을 폭행한 아들의 죄마저 미안해서가 아니라 퇴학당할까봐 쇼부보려고 한건 피해자 학생과 그 부모마저도 무시하고 짓밟은거임.

-학부모님들! 특히 강남의 학부모님들!! 이래도 공부만 잘하면 모든게 해결되나요?ㅉㅉㅉ인간이 돼야지! 저런새끼들이 SKY대 가서 지방출신들 무시하고 따돌린다니까...내가 비록 교육자지만, 저래서 SKY대 가는애들 내심 말리고싶다니까..

-뭐 잘못해놓고 돈봉투 내놓거나 지갑열면서 얼마면 되요 이러는거 진짜 너무 꼴보기싫음 진짜 사람새끼들인가 싶다 진짜

-아이를망치네...부모가 아이를 망가뜨리고있네....아이고....

-귀할수록 엄하라는 옛말이 틀린게없긴한데.. 맞벌이 부부가정에서 신경못써줘 미안한 심리도있고 해서 ...복잡할듯...요즘 이런가정이 흔하긴하니까 ㅠ

-보는내내 속터짐..하;; 세상에 문제아는 없다 라는 말도 있듯이 저건 부모가 애 망친 케이스.. 어머니쪽은 교육 진짜 잘못시킨거고, 아버지쪽은 가정에 무심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렇게 애한테 되도않는 교육 강요시키면 중재하거나 했어야 했을텐데 ㅠ 이거저거 막 시키고 과외 선생 붙이고 이러면 sky 그냥 갈 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주변에 저런 가정환경에 자란애 있는데 우등생은 커녕 삐뚤어짐.. 거긴 아버지가 애한테 이거저거 시키고 유학보내고 성적 안나오면 질타하고 그랬는데 이젠 포기상태ㅜ 솔직히 공부도 유전자 영향이 큰듯함. 보면 줄줄이 고대 출신인 집안도 있고 한데, 저런 집안에서 우등생이 나올리가 없지..

-그럼 해외여행 안 다녀오고, 어학연수 안 다녀온 애한테 진 이유는 뭔데? ㅋㅋㅋㅋㅋㅋ 그런 이유면 태인이? 걘 성적이 바닥을 기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대가리가 모자란걸 남탓 오지구요

-진짜 고등학교 공부가 뭐가 힘들다고 거액쓰냐. 리얼루다가 노답이다 ㅡㅡ 그냥 공부하려고 하면 뭔짓을 해도 성적 잘나옴. 진짜배기는 대학부터지, 저 엄마 생각하는거 극혐이네 진짜.

-난 아들 이해가는데 엄마가 끝없이 공부 잘하라하는데 나같아도 화나서 그럼 애초에 좋은집에 태어나게해서 유학보내주던지 라고

-아버지를 높여서  권위와 힘의 억압, 폭력에 순응하는 걸 가정에서배워야 세상의 부조리 앞에 본능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정의감이나 해결본능은 잊은 채 사회규범이란 이름으로 무기력하고 비겁하게 순응하는 것도 잘하기 때문인가 왜 굳이 아버지를 무시하는 것이 더 강조될까...같은 부모이거늘. 궁금하네  약간성차별적이기도하고

-자식이 무슨잘못이냐, 지가 못가진 컴플렉스를 자식사랑이라 포장하고, 지 꼭두가시로 키우는거지

-안좋은 아내는  꼭 다른가정과 비교함  ....어쩌고 저쩌고...ㅠㅠㅠ 그럼 당사자는 다른 여자들처럼 머리좋고 일을 잘할수있나? 역시 애들은 부모를 닳아가네...아들이 엄마닳아가잖아.... ㅠㅠㅠ

-애미 탓이지 교육을 어떻게 시키느냐 아이가 자라는 방향 생각 사상이 결정되는데 . 이미 자식농사 망처버렷네..아무리 여자가 저렇게된이유가 잇더라도 저런상황에서도 미치지않는 사람들도 많다. 핑계없는 무덤.

-자식이 저렇게 하는것도 문제지만 여자가 남편을 존중해주지 못하고 그러니까 자식이 저렇게 말을하지 감사한줄 모르고 지금 상황에 대한 불만만 생각하고 남이랑 비교하면서 살지 부모님이 고생해서 공부 시켜 줬는데 감사하다고 하지는 못하면서...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런거보면  인성교육도 참 중요하다

-저 아내는 아들 주위만 맴도는구나. 애가 자기의사 뚜렷하게 표현할 줄 아는 나이인데도 너무 극성으로 챙겨주고 그런 보살핌 속애서 자란 애도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 듯허이.. 그리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이 성에 안차면 자기가 노동시장에 뛰어들면 되는 일 아닌가. 또한 남편의 지위를 이용해 남을 깎아내리는 태도도 교양이 없어보이고 이번 화는 보는 내내 고구마 백 개는 먹은 듯 답답하구먼유..

-마지막 훈계 좀...결과를 다 책임지기에는 아빠가 그렇게 잘못했다고 보이진 않음. 가장의 말을 무시하고 일방통행으로 집안 경제사정 고려없이 사교육시킨 아내 문제가 가장 크다 봄. 사회적 시스템으로 볼때 아빠가 프리랜서 아닌이상 대기업 부장급이면 할일 많음. 저렇게 못된 이사가 상사라면 더더욱. 물론 어느정도의 아이교육에 관심을 두지않은것은 잘못한 것 같음... 그러나 근본문제는 아내쪽에 있다라고 봄. 직장을 다니지도 않고 늘 아이의 모든 것에 집중해있는듯하나 인성교육에는 전혀 신경을 안씀. 회사에 하루 종일 있는 아빠보단 늘 아이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엄마의 언행과 잘못된 사고방식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친것은 부정할수없는 면일 것임. 자업자득임.

-얼마전 한국에 들어와, 누나가 살고있는 강남 은마아파트에가서 며칠 묶었던 적이 있었음.
담배하나 태우며 아파트 놀이터 근처에 앉아 멍때리고 있는데, 초등학교 1.2학년 정도 되는 아이와 엄마가 걸어오면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나 오늘 학원 하루만 쉬면 안돼? 그말 듣자마자 애엄마가 아이한테 정말 큰 소리로 '내가 한달에 너한테 들어가는 돈이 얼만지나 알아?? 지금 하는것도 잘 못따라 가는데 어떡하려고 그래!!' 이렇게 삼옥타부 미를 넘나드는 샤우팅 창법으로 고함을 치더라. 
샤우팅을 치는 댐핑이 마치 의천도룡기의 금모사왕 사손의 사자후처럼 아파트 단지가 쩌렁쩌렁 울렸기에 적어도 십여년 이상 수련한 공력이상임을 짐작할수 있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그 아줌마가 생각이 난다!! 어린 여자 아이의 반항조차 하지 못하던 파르르떨리는 입술과 아무생각조차 맘대로 할수없던 눈빛이 내뿜은 담배연기에 투영되어 지나간다....

-아들한테 이렇게 말해야됨 야 개들은 그렇게 바르면 공부라도잘하지 너는 아무것도 안하는 윤혼가하는애한테 밀리냐? 내가 보기엔 넌 머리가 없어 아무리 발라도안된다고 ㅋ

-요즘 아버지 무시하는 가정이 너무 많음... 그러니 그거 보고 자라는 자식들은 비혼주의를 선언하고... 여자분들이 정신차려야 하는데 이제는 또 페미니즘ㅋㅋㅋㅋㅋ 차별받기는 커녕 공주님 취급받으면서 자라온 세대가 페미라고 지껄이는거 보면 진짜 철없다라는 생각 많이 듬

-저건  아들  머리가 멍청한 애 공부시킨거지 ㅎ 대가리가 안되는 애한테 투자하니 ㅎ

-지들필요할떈 자식 좋은대학가는방법이 1. 아빠의 무관심 2. 돈 3, 엄마의 법석 3가지라며??  일터지고나니까 아빠의 무관심이 문제였어?? 난 여자들의 곧죽어도 잘났다고 여뻔뻔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이 문제기도하고..  이런사건에서조차 남편의 잘못을 따져야하고 남편의잘못이 30% 라 짖어댈거면 남편이 바람피는이유도 아내의 무관심 아내의 덕이 부족한거 아닌가?? 니들말하는데로 일방적인 잘못은 있을수없다며? ㅋㅋ 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하는건 아내의 죄는 없고 외 남편의 잘못만 논해야되지?? 니들스스로 모순을 되돌아봐라 여뻔뻔들아

-근데 좀 아들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진짜 다른것도 아니고 공부 하고 싶은거 못해서 받는 굴욕은 좌절감이 엄청남... 자식이 배우고 싶단거 다 가를쳐줄 준비 안되 있음 자식 함부로 낳는것도 아닌듯
+대기업부장 월급 탈탈 털리도록 다 대주는데 이상한소리 좀 하지마세요. 공부하고 싶으면 학원안가고도 상위권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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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