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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가출의 원인? 자존감은 가족이 무너뜨린다 | 김미경 솔루션 멘토 [어쩌다어른]

 

 

영상: www.youtube.com/watch?v=LD2TmrjYNQA

이 영상의 댓글: 

-자존감 무너졌는데도 내가 아직 집에 붙어있는 이유는 이대로 그냥 나가면 갈 곳도 없고 돈도 없어서 아무것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죽게될거란 걸 알거든.
+성인될 때까지만 존버타다가 성인되면 숙식해결해주는 공장 알바 해봐요. 장애만 없다면 자기 한사람몫의 밥벌이는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행복과 높은 자존감을 줄 수 있는 존재는 가족이지만 가장 큰 괴로움을 주고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존재도 가족인 듯. 가장 가까운 존재니까.

-고등학생으로써 이 영상을 보고 느낀건 저런 생각을 청소년이 갖고 있어도 저 생각을 드러내면 더 무시받는다는거죠 그냥 살기위해 남들에게 휩쓸려 다니는거에요 알죠 사실 근데 그냥 공부열심히 하고 대학이나 인서울로 가야하는거에요 현실이...

-자존감을 키워주는 가족이 있는 집에서 자란 성공한 뮤지션들이 하는 말이 뭔지 암? 부모님이 서포팅을 잘해줬다는 말을 안빼놓고 무조건 함.   뭔 말인지 암?

-제발 자식을 '타인'으로 바라보는 연습을하세요 초등학교 고학년을 거치면서 심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하려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부모 혼자 몰라 대입설명회 보면 ㅈㄴ 웃김 엄마는 설명들으면서 혼자 감명받고 있고 아이들은 흐리멍텅함 걍 엄마가 강제로 데려오니까 앉아있는거임 정작 엄마들은 자기가 감명받으면 아이들도 감명받을거라 착각함 실제로 설명회 데려가는게 자극받으라고 데려가는 이유도 있고 자기들 몸에서 태어났다고 일심동체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엄연히 타인이라고 오히려 거리를 두면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는지 알게 될거임

-완전공감 가족 자존감도둑의 최고봉 같이 살기 싫었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 살고 싶은 이유죠..

-아들밖에 모르는 부모  동생 구박하며 기죽이고   내가 화풀이 대상이었는지 막내 동생  우리집 유일한 아들인데  누나들한테는 1도 관심없고   유령 취급당하며 수십년 살았다  . 자존감이 뭐예요?

-가족이랑 살기가 너무싫은데. 지금상태로 집을 나가도 살아갈수가 없는걸아니까..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자존감 무너뜨리는 이성하고 애를 낳으면 안된다 라는 명강의 이미 낳아버렸다면 부모가 바뀌던가 자식이 집을 나가던가

-이미 자존감  낮았는데 가족들이 다 빻아버렸네요 ㅎ

-엄만 모르지 나 우울증 걸렸던 이유가 엄마 탓인 거. 왜 그렇게 자존감을 깎아먹는 건지 모르겠다.

-나도 학원에서 자존감을 무너트려서 그만둠.... 나는 자존감이 낮은데 내가 그걸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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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