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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높이는법 - 명상, 마인드풀니스, 자기관찰, 관조
영상: www.youtube.com/watch?v=9RhhmWOUkPE
이 영상의 댓글:
-추가 깨달음: 이 모든 습관, 패턴, 중독, 생각, 신념, 관념, 의견, 판단, 선입견 등을 이 다른 단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에고, 마음, 자신, 정체성, 나
+참나상태를 의미하신 거네요.모든 생각을 내려 놓으면,나만 남게 되고, 나만 남는 순간, 주변이 환해지고, 신바람이 절로 나게 되더라구요. 그다음부턴 알아차린 순간부턴 자동으로 나로 돌아가지더라구요..
-뇌얘기가나와서 저도 가끔 사용하는 방법이있는데 이뇌가 가끔은 굉장히 영약해보입니다! 우리뇌는 편한거만찾으려하고 변화를두려워해서 뭘제대로하려고하면 상반된생각(회피,핑계,합리화)을 5초이상 하는순간 계속해서 방해하기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가끔 그럴때마다 5초안에행동해버립니다! 은근히효과가굉장히좋습니다ㅎㅎ 잡생각많이할수록 뇌는계속 지배하고방해해서 결국엔 실패하더라고요ㅎ 저도이사실을 배우고 써먹습니다 특히 중독관련해서 효과가꽤좋은거같았어요.ㅎㅎ
+오 맞아용! 저는 뭘 시작하려고 할 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뇌가 부정적으로 돌아가서 계속 저자신을 괴롭히고 있더라구용ㅠㅠ 요즘쓰는 방법인데 그런 생각이 5초이상 들면 저의 무의식에게 "너 또 나 괴롭히냐? 괴롭히면 좋아? 그만좀해 진짜" 이렇게 생각하고 바로 할일 시작해버려요ㅋㅋ 은근 저자신한테 말거는 것도 효과가 좋음
-대부분 좀비같이 그냥 이리저리 우루루 우루루 몰려다니다 삶을 마감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진짜 왜 사는지? 진지하게 의식하며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식 높이는 4가지 방법>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건반사'와 '고정관념'으로 자동화된 패턴대로 살고있는 좀비상태입니다.
1. 명상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뇌를 진정시키고 감정, 생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연습
2. Mindfullness
- 조건반사적인 패턴화된 행동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리는 연습, 알아차리면 자연스럽게 내려놓아짐
3. 내면관찰
- 조건반사가 일어나는 이유, 근본원인, 가짜 신념을 알아차리는 연습
4. 현실관조
- 내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느끼고, '나'라고 생각했던 것들, 눈앞의 현실들이 진실일까?라고 생각해보는 연습
'깨달음'은 얻을수 있거나, 도달해야할 단계라던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근본 베이스는 이미 있습니다. 무지 때문에 가려져 있는거죠.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개념의 모든 뿌리를 제거해보세요.
-뇌가 아주 웃기는 존재입니다. 자신을 위하는 것 같지만(무의식의 기능), 자신을 괴롭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진짜 여타 종교에서 어렵게 설교하는것들의 핵심을 이야기하시니 핵사이다 입니다. 요즘 시크릿이니 명상이니 유투브에도 채널 많은데 확연히 레벨이 다르네요 핵심을 이야기하시는분은 이분밖에 없는듯
-순간 순간 떠오르는 안좋은 감정들을 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뇌의 반응에 조종되지 않다면 자기가 원하는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이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겠군요.
-대단하시네요ㅋ 불교에서말하는 깨닳음을 종교적 거부감없이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추천 ㄱㄱ
-현실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내면의 기억으로 외곡하지 말라는 것, 공감합니다.
-알렉스님은 진짜 같네요.. 20년정도 헛짓하면서 살아왔는데.. 이 10분 강의 안에 정수가 다 들어있네요.. 진짜 100만원 1000만원 주고 들어도 아깝지 않을 강의 입니다. 강의라기 보다 깨달음을 그대로 풀어내주시네요... 중요한건.. 이렇게 알려주신걸 지금 내가 이해하는 만큼이라도 노력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멀어보이는데 ㅠㅠ 한발씩이라도 해야죠.. 우선 에너지관리 업부터~
-생각과 의식은 다르다. 결핍으로 인해 분노한다 알렉스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제 안좋은 습관때문에 저를 낙담하고 난 왜 이런사람일까 생각만하고 저 자신을 괴롭혔는데 무의식적으로 뇌에서 조종당하는 신념같은 것이었어요 .. 맞아요 ..제가 바보같이 그걸 믿었구요 제 순수한 생각을 오히려 무시해버렸죠 정작 중요한건 제 마음, 정말 제 내면의 생각이였는데ㅎㅎ 정말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사촌동생이군요 mindfulness..알아차림 화를 내면 화를 내는 나를 알아차리고..
-와우! 공감! 진짜 생각의 습관때문인거 같아요 다 제가 왜곡시킨 세상을 저는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냥 세상을 있는 그 자체로 바라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요
-윈도우를 사용하며 세월이 지나면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깔렸어요. 그 상태에서 또 새로운 프로그램을 깔면 느리고 효율이 느려지고 때로는 블루스크린이 악성코드가 깔리면 하드웨어까지 고장나기도 하지요. 그럴때는 포맷을 하여 다시 윈도우를 깔고 필요한 프로그램만 다시 설치합니다. 그럴때 윈도우는 하드웨어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여 정확히 동작하지요. 여기까지가 각성의 단계이고, 좀 더 높은 단계는 윈도우 시스템과 프로그램의 코딩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단계 즉 삶의 의미와 생명과 우주에 대한 이해의 단계로 넘어가겠지요.
-의식을 높이는 것은 무지를 깨닫고 무지에서 깨어나는 것. 피하고 싶지만 아무리 세상만물을 다 가지고 성공한다 한들 이 과정없이는 허무한 것 참나를 알게 해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알렉스 큰스님~~ 땡큐땡큐 ~ 선불교를 독일철학으로 조리있고 선명하게 설명하는군요 웬만한 스님보다도 수준이 높아요 땡큐
-다니구치 마사하루 선생님의 생명의 실상 저서를 추천합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추구하던 모든 것들이 결국엔 허상이었다는 걸. 부 권력 사랑 명예 ... 결국 그 모든 것들은 불멸적이지 않고 먼지와도 같은 것이며 바람과도 같은 것이다. 알렉스가 말하는 자기계발, 즉 관조 명상이 중요한 이유는 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지 그 정답을 알려주는 키가 되기 때문 이걸 아주 주의깊게 보고 이행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대혁명을 맞이할 겁니다
-알렉스님 동영상 보고 자기계발을 할 때마다 헤어나올 수 없는 열등감만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바로 저같은 사람이죠....
+뭔 열등감? 자기계발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왜..통제가 안 되고 불뚝 북뚝 감정이 올라오는 이유는... 왜곡된 시선에서부터임을 알게 되었다..있는 그대로의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순간의 시작....기대된다
-먼저 마음을 텅비우고 의식을 높여가자 무지어려워요^^
-알렉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한국어로 이렇게 복잡한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명확하게 전달해주실 수 있는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궁극적으로는 뇌의 속임수라 불리는 에고를 걷어내고, 참나를 찾는 과정이 의식을 높이는 것이군요~ 저도 이러한 마인드 컨트롤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서 다양한 정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을 읽는데, 부정적인 생각 패턴을 알아차리는 것까지는 되는데, 그 다음이 참 어렵네요ㅜ 다시 똑같은 생각을 반복하고, 감정이 올라오면, 그 후에 '이것봐, 또 같은 패턴이네' 이러거든요..... 여기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정말 어려웠는데,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내 신념, 생각 이 모든게 과연 진짜일까?' 스스로에게 자주 물어보겠습니다! 정말 많이 도움 됐습니다! 하나하나 새겨듣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굉장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앞으로도 참나를 많은 분들이 깨닫기를 기원하며, 항상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사실 컨디션, 몸 상태만 최상으로 유지해도 의식수준은 올라간다.
-알렉스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근데 혹시 '숙제는 꼭 해야한다' 이런 강박도 알아차리고 고쳐야 하는 강박인가요?
+숙제를 왜 꼭 해야 돼요? 난 숙제가 좋아서? 아니면 엄마를 만족해야하는 압박 때문에? 원인을 알면 고쳐도 되고 안 고쳐도 되고.
-너무 공감하여 댓글습니다. 저도 2년정도 명상 수련을 하면서 내가 가짜였구나 허상세계에 살았구나를 깨달으면서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가득차게 살수 있구나 느꼈답니다 그러면서도 이런깨달음을 얻어도 수련이나 의식을 게을리하면 다시 나에게 끌려가게되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ㅎ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무지와 습관, 무의식, 강박에서 벗어나 깨어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관조하고 알아차리기부터 실천하여 이번 생에 의식이 높이 성장되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 삶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13:19 의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직함이 필요하다.... 타인에게의 정직함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의 정직함. 나를 속이지 않고, 나를 꾸미지 않고, 나를 부정하지 않는 정직함. 나의 과오, 부끄러움, 은밀함 따위를 정직하게 드러내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숨김없이 직시할 수 있는 정직함.
-천국도 지옥도 어떤 다른이가 억지로 집어넣을 수 없습니다... 신이라 할지라도 그럴수 없습니다... 결국 천국이든 지옥이든 자기자신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도 지옥도 자기 안에 있습니다~
-맞아요 인간은 스스로 현실을 왜곡시켜 해석하죠
-뇌가 특이해요..삶의 모든 경험들이 현실이 아니라...나의 조건 반사와 고정관념에 의해서 지배됩니다...내가 보는건 다 현실이야...뇌의 속임수에요. ㅎㅎ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자기주관을 소멸시키고 객관화한다. 이것은 인간이 아니라 무생물 아닌가요?
+내가 생각하고 있는 '자신'이란 고정된 모습은 본래부터 내가 생각으로 지어낸 모습입니다.
-의식을 높이는게 아니라 무지를 낮추는 것.. 정확한 깨달음입니다^^알렉스님 영상 보고 비전 찾는데 많은 도움 받습니다..지구의식을 높이려 힘쓰는 님의 모습 감동입니다!!
-자기계발에 필요한 것은 낮은 의식을 버리는 것이라 말씀하신 것이 와닿네요! 아무리 건강식을 많이 먹는다 한들 청산가리 한 번 먹으면 죽는 것처럼 좋은 것들을 해나감과 동시에 나쁜 습관, 고정관념을 의식하고 버리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상이 유튜브로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이전에도 영상을 여러번 보았지만 댓글은 달지 않았는데 이번편으로 인해 제가 더 성장하고 삶을 건강하게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 감사함에 댓글을 답니다. 작년 하반기에 취업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삶이 고단하고, 미칠듯한 불안함과 조급증 그리고 강박에 시달려왔습니다. 자살충동이 느껴질만큼. 직업의 특성상 계속 공부를 해야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주말에 공부하고, 아직 다가오지도 않을 나의 미래에 대해서 걱정하고 불안하게 엄습하는 안좋은 상황과 사건들을 상기시키면서 고통의 상상속에 있기를 반복했습니다. 일전부터 명상은 조금씩 하긴 했었지만 명상을 하기 이전에 이 영상을 보고 명상을 하는 것이 명상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도 개인적으로 느껴지네요. 과거에 친한 친구들에게 항상 "나는 원래 이렇다" 라는 표현을 자주 썼었는데 그 중 한 친구는 저에게 항상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타인의 의견도 들어보고 수용할 줄 아는 태도를 가지라고 자주 했었습니다. 저 또한 남의 의견이기 때문에 묵살하진 않고 듣기는 했었습니다. 정말 듣기만 하고 흘려들었었는데 최근에 만났을 때도 여전히 너는 고집스럽게 너 자신을 표현하는 구나 라고 말하더군요.. 그 당시 저도 힘들었기 때문에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을 구했을 때는 그 친구가 말하길 "네 생각은 모두 틀렸어"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저도 나름대로 충격을 받고 내가 이때까지 생각해온 신념 혹은 사상 나의 관념들이 송두리채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기분을 일기로도 작성했는데 마치 내가 살아온 삶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썼더군요. 근데 그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조차 사실 내가 가진 신념에 종속되어 버린 거라고 지금 이 영상을 다 보고 나서, 그리고 과거 있었던 일을 상기시키니 지금 그러한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머릿 속의 패턴화 되어있는 고정된 생각들이 스스로를 힘들게하고 그 생각들에 종속되어 현실을 나의 방식으로 인지하고 이해하고 왜곡시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왜 이렇게 나에게 그런 말들을 자주 하냐고 물었었는데 그 당시 친구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네요 "너는 계속 말하면 언젠가 바뀔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라고 말입니다. 영상과 친구의 음성이 오버랩되네요. 올려주신 영상 감사드리고, 메모하면서 보았습니다. 좀 더 올바르고 건강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현실을 인지하고 관찰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더불어서 그 친구가 그 당시에는 야속했는데 따로 밥한끼 사면서 이런 얘기를 해보아야 겠고,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을 제 소중한 친구들에게도 이런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결할 큰 문제가 계속 생겨서 다른 의미있는 일 생각하기가 힘듭니다. 병행할 수 있을까요.
+만약 생계와 관련된 일이라면 그것을 먼저 집중을 하세요. 하지만, 이번엔 다르게 왜 이런 큰 문제가 생겼는지 한번 관찰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보세요. 순간 순간 의식적으로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아상에 사로잡혀 옳다 그르다의 분별심을 없애는 불이법에 대해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무지한 국민들을 위해 의식의 확장에 도움주시는 알렉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순수의식 = 하느님 = 진아 = 참나 = 성령
-나고 자란 사회와 문화에서 벗어 날 수 없는 한 우리는 자동적인 팬턴을 가지고 살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나가 없이 나를 사랑하지 않은 채 말이죠. 그래서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부정적인 면모 들이 나의 탓으로 돌리거나 내 잘못 혹은 비난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나 그런 환경에 나고 자라 길들여져서 그런 왜곡된 신념과 고정관념이 당연시 되게 주입되는 경우가 대다수라 살아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채로 깨어있지 않은 채로 살아가는 것도 같구요. 알렉스코치님 대단한 통찰입니다. 영상으로 느낀거 소통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내 무의식적인 신념 때문에 남들을 탓을 하거나, 나를 탓을 하거나 둘다 진실 아닙니다.
-평소 내가 생각해왔던 것을 아주 짧게 잘 설명하고 있다. 지각패턴을 없애라가 핵심인것 같다. 모든 것을 의식적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나 조차도 나 자신의 모습을 매순간 인지하는 나 조차도 현실을 제대로 못 보고 있다.
-어렵습니다..ㅜㅜ 과도한 자의식은 계속 나에게 브레이크를 밟는것과 같다고 하는말도 들었고 전 눈치도많이보고 내행동을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너무 생각해서 그걸없애려고 노력해왔는데 그것과 오늘 영상의 차이는 뭘까요? 숨은나의 신념.. 알아차림으로써 없앤다라.. 저는 사실 평생 저의 행동의이유와 패턴을 고민해왔는데 알아차려도 없어지지않아 그냥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원래 이런나를 받아들이기로 알렉스님의 영상에 나자신은 바꿀게없고 온전한 사람이다 라고 말해주셨는데 오늘은 모든신념을 없애야된다하셔서 어렵네요..
-7월달에 이 채널을 처음보고 그때 구독을 했습니다. 바로 남자 에너지 높이기 5, 초인이 되는것. 그뒤로 지금까지 매일, 정말 하루 빠지고 전부 찬물로 샤워하고 요가하고 복식호흡 크게 하고 명상까지 하며 하루 일과를 보냈습니다. 이젠 찬물로 샤워 안하면 찝찝하고, 요가를 하지 않고 자면 다음날 피곤하고 명상을 하지 않고 자면, 늦잠을 잔다는것. 부작용일까요? 아니요, 이전과 다른 업그레이드가 됬다는 것입니다. 하면 좋아지는데 그럼 단순히... 실천하면 되잖아요? 찬물로 샤워한다해서 안좋아지는건 없습니다. 정말 감기 한번 안걸렸고 수족냉증까지 나아졌습니다. 이제는 내 몸에 더 잘알되어 행복합니다. 건강 오르가즘이라고 해야되나요. 술을 마시지 읺아서 행복하고, 담배를 덜 피게 되서 행복하고. 결과는 어떻게 받아들이냐죠. 앞으로도 더 발전 해야될게 있어서 오히려 더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고마워요!
-lsd, dmt, 버섯 같은 계열의 것들이 뇌의 송과선에 똑같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 히피들이나 비틀즈를 비롯한 많은 예술가나 지식인들이 했다고도 알고 있고요. 어디서 읽었는데 초기 불교에서 참선할 때, 버섯을 하기도 했다고 해요. 명상과는 무슨 차이인지 궁금합니다.
-순수현실을 보게되면 왜 깜짝놀라게 되는걸까요..?
+처음 보니까요. 지금 생각 안에서만 살고 있어요
-자기 생각을 바라보고 의식적으로 바로 잡아 줄때 감사와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명상으로 자아성찰을 할때 머릿속으로 생각해서 하는거 맞나요?? 답 부탁드려요
+생각을 하지 않고 모든 생각이 망상이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삶의 모든 경험 현실이 아니라 조건반사와 고정관념에 지배.
-정말 깊은 깨달음과 통찰에서 나온 강의네요. 재미있는 건 동양인보다 오히려 서양 사람들이 동양 학문을 배워서 가르쳐주는 게 더 이해가 더 쉽고 귀에 쏙쏙 박히네요. 명상이란 것도 동양의 유명한 사람들보다 오히려 존 카밧진 이 사람의 책에서 더욱 명확히 이해가 되더라구요. 꺠달음 관련해서도 항상 뜬구름 잡는 얘기만 듣다가 이렇게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해준 강의는 본 적이 없네요.
-나를 찾아 가는 과정에서 알렉스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답답하고 막막하고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할때 마다 알렉스님 영상 중 제가 궁금하고 알고싶은 영상을 찾아서 보았습니다 영상을 본 후 실천해보고 관찰하다가 또 부딪히면 영상을 찾아보고 그러기를 몇번 반복하다 보니 알렉스님 말처럼 갑자기 의식이 확 높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단계 성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여태 고민했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의식을 의식적으로 의식해야 하지만 제 안의 관념과 신념들을 하나씩 알아차리고 걷어내가는 과정이 재밌어지고 있는 중이에요 오랬동안 풀리지 않던 앞으로도 풀리지 않을것 같던 나 자신이 알렉스님 덕분에 초고속 스피드 성장을 해내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싶었어요 이렇게 나눔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다고 생각하는 신념에 대해선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제가 생각하는 신념에 대한 정의나 개념이 잘못된걸까요ㅠㅠ 전 특히 신념하면 도덕적 신념처럼 나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 같은 것들이 생각나는데요. 영상에서의 신념은 인생은 원래 그런거야- 같이 부정적인 것들에 국한해야 할까요? 아니면 좋다고 생각하는 신념조차 사실이 아닌 장애물이라고 생각하고 없애야 할까요? 그건 또 아닌 것 같아서요. 신념에 대한 생각이 어디서부터 다르거나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그런 신념이 없습니다. "나는 도덕적인 사람이 돼야한다". 그 신념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오히려 도덕적이지 못하고 + 사람들이 나를 부도덕적인 사람으로 보는 순간 방어적으로 행동 할 꺼예요. 좋다고 생각하는 신념 때문에 솔직히 제일 힘들어요 (늘 보호해야하니까). 윤리 버리세요. 자기 본성 이미 충분히 이타적입니다. 이타심을 권하면 역효과입니다.
-나의 에너지 파장이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나의 고정관념, 신념, 판단에서 자유로워지도록 마음을 고요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명상하는 법 강의도 유익했구여~ 저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인데 연습하는 순간도 연주 순간, 그 순간도 명상의 시간이 되는걸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집중력이라 생각했는데 형이상학적인 작업을 하면서 나의 명상의 순간이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의식을 높인다는 것>에 대해 견해을 말 한다면 즉 사람답게 살기 위하여 자유 평화 행복하게 살기위해서 자기의 몸 마음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쓰고거느리고 다스리기위해서 공부(정진)를 하는데 매일 매일 새롭게 진실로 점진적으로 나아져야 한다는 것은 의식차원이 변경하고 의식차원이상승 되는 것을 말합니다
-완벽한 인간, 좋은 사람, 아픈 마음을 치유받고 싶은 마음. 무엇을 얻으려 하는 것은 욕이고 집착이 되는 것이 고 를 만듭니다. 얻으려 하지 않는 마음. 얻으려, 만들려 하지 않는 움직임 무애입니다. 무엇을 얻으려 하지 말고 선생님과 같이 명상을 꾸준히 하시면 자연스럽게 자신도 보이고 자신이 보이면 있는 그대로의, 속임수의 현실^^ 이 보입니다.
-난 이걸 깨닫기위해서 존카밧진의 마음챙김 명상부터 그 수많은 책들을 읽었는데 이 어린 알렉스는 어떻게 이렇게 쉽게 이런것들을 설명할 수가 있는걸까? 허탈하기도하고,더 늦게 알지 않고 죽기전에 깨달았음에 감사해야 되는걸까?
+아마 이제 조금 더 잘 알아서, 추가로: 그런 반응, 반사가 다 없어질 때 깨닫는 게 아니라, 나의 진짜 본질을 깨닫고 반사, 페턴이 내가 아닌 것을 알면 깨닫는 거예요.
-뭐가 '되는' 게 아니라 뭐가 '안' 되는 거라는 말 되게 재밌네요. 항상 뭔가가 '되려고' 해왔거든요. 이미 해온 것을 '안' 함으로써 '될' 수 있다니 참 사고의 전환이에요
-액기스같은 동영상. 계속 강조하는 명상, 자기관찰, 끉임없는 회의와 질문. 점점 제 의식이 또렷해지는게 느껴집니다. 제가 인식하지 못했던 반사적 인식패턴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학교에서 받은 12년 공교육은 정말 쓰레기입니다. 나중에 자녀가 생기면 학교는 안보낼겁니다. 학교가면 바보가 되지만 학교 안가면 최소한 바보는 안됩니다.
-뇌가 나를 속인다 내 패턴 습관 강박 고정관념 신념 무지를 찾는다 하나씩 찾아서 없애고 순수한 현실만 본다 의식을 높이는 것 깨달음
1.명상 - 현실을 왜곡시키는 것 인지하기
2.의식적으로 살기 - 내 행동
3.깊은관찰 -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신념직시
4.현실관조 - 의문 - 진실
-알랙스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방금 긴 댓글을 달았는데 다 날아갔네요.. 줄여서 적어야 겠네요.. 영상을 보다가 궁굼한점이 생겼는데요. 자신의 신념의 직시가 회의주의로 나아가지 않는가에 대해서 적었거든요. 자신의 믿음이나 원하는것에 마땅한 이유가 없고 그저 우연히 아니면 스스로 자기충족적으로 강화돼 나아간 것 뿐이라고 하면 공허함이나 허탈함이 찾아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회의주의, 회의주의가 부정적인게 아닐수 있으니 허무주의란 것에 빠졌는데요 극복하는 생각을 하는데 몇개월이 걸렸습니다. 아마 그때 당시에 에너지가 없고 몸이 안좋고 오히려 새로운 패턴이나 신념이 형성된것이라고도 말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아무튼 몇십년 동안 직시하지 못했던 신념을 직시할때에는 회의주의나 허무주의에 대한 경계나 대처법에 대한 언급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알랙스님 영상중에 빅터 프랭클 관련한것이나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것등이 이와 관련된 영상일수 있지만, 전혀 새로운 주제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마디즘'이나 변화하는 상대적인 것들의 가치와 의미를 인정하는 시각 일상이나 나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일에 가치를 인정하는것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실천하는 것들과 내면화 하는 것 집착하지 않는 것등등 의 관점에서 극복하려고 했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알랙스님의 답변도 듣고 싶습니다~
+너무나 잘 이해합니다. 이 길에는 허무주의에 빠지는 것이 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심하게 겪었습니다. 인생의 모든 것은 다 그냥 자기가 알아서 만든 컨셉인 것을 깨닫는 날은 아마 평생 잊히지 않을 꺼예요. 갑자기 다 허상인 것을 알아차리면 처음에 엄청난 혼동이 옵니다. 하지만 몇개월 안에 그것도 극복해서 엄청난 자유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이제 삶을 놀이로 살 수 있거든요. 아이들이 모래성을 지으면 의미 있어서 하는 건가요? 아니죠. 우리도 의미 없이, 놀이로 '진짜 성'을 지을 수 있거든요. 이 세상에 확실이 알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회의주의와 허무주의 둘다 지식 단계를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붙잡는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수용해서 현실 그 자체 보는 준비 됐으면 놀이 됩니다. 저는 아직 그 단계 아직 아니지만 많은 첫체험을 해서 저만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시려면 직접 확인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허무주의, 회의주의의 단계에서 머물지 않게끔 조심하세요. 이것은 에고의 핑계입니다. 우울주의에 빠지기 전에 행동하셔야합니다 (세속 실험, 사람 도와주기, 모험, 창조, 실천, 등). 에고의 마지막 무기는 게으름입니다. 지금 우울해서 하루 종일 침대에만 누워있으면 ("아 어차피 다 의미 없어ㅜ") 의식이 아니라 에고가 이긴 거죠. 삶을 놀이로 사는 단계로 확 올라와보세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럼 의식적으로 통달하신 상태여서 이런 모든 것들을 정답이라고 생각하셔서 주입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고정관념을 스스로 어떻게 판별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표면적인 말들이고 구체적이지 않아서 어렵습니다.
+제 말은 똑같은 망상이지요. 적용하실 것을 적용하시고 효과 없는 걸 버리세요~ 자기관찰과 명상 영상 한번 보세요. 하지만 명심하세요: 방법일 뿐. 진리를 알아서 찾으셔야합니다. 지금, 여기. 영상이나 책에서 나오는 방법은 진리가 아닙니다.
-현재를 선택함으로서 원하는 나를 선택할수 있게된다.
-알렉스님 내면관찰에대해 질문이있습니다. 의식적으로 무의식을 바라보는건데 어떻게 그런 중립적인 현상의 원인을 알수있는거죠? 최근 영상에서 얘기하신건데 절대적인 심리학이런게 없다고하셔서 그런 중립적인 현상이 일어나는데 그걸 자기관찰로 어떻게 알수있는거죠?
-저는 말씀하신 이 이론만 도달하기위해 3년간 동서양철학공부를 했습니다. 자아는 마음이 만들어낸 허구라는 것. 이론을 시작으로 명상과 일상 수련하다보니 이제는 열심히 축적해왔던 모든 철학적 이론들이 버려야할 장애물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엄청난 걸 말씀하시는 군요.
-헉.. 저는 무지해질수록 삶이 고요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워지는것같아요...ㅋㅋ 인지하거나 아는 순간부터 그걸 성취하고싶으니까 상대적으로 결핍되어지더라구요. 편안해서 행복한 삶인 것 같아요. 물론 엄마를 양로원 보내드리고 싶은 순간은 안행복하더라구요ㅋㅋ 지금의 삶보다 더 원대하고 멋진 걸 추구하면 삶이 고되져서 안행복해질 것 같아요.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특정한 신념과 관념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건가요??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조차 어떠한 과거의 사건이나 내 신념, 욕망에서 비롯되서 하는 일 아닌가요?? 사랑도 본인이 규정하는 어떤 한 신념에 의해서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닌가요??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들이 다 어떠한 신념과 생각들에 의해서 하는건데, 여기서 의식성장, 알아차린다는 것은 그동안 나를 괴롭히고 한정시켰던 관념들을 자유롭게 해주는 관념들로 대체하는 건가요??부모에 대한 효, 자식에 대한 사랑, 가르치는 학생에 대한 사랑, 연인에 대한 사랑, 여기서 나왔던 그동안의 제 모든 감정들이 나만의 신념, 관념들에 의해서 생겼다고 생각을 하니, 어느순간부터 감정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토록 주변 사람들을 좋아하고 감성적이던 제가 아무 것도 못느끼게 됬습니다... 갈수록 무감각해지네요... 여러가지 윤리, 도덕들도 하나의 신념, 관념일 뿐이고 절대적인 건 없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지도 막막하고... 많이 깨달으신 분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관념(사랑), 신념을 없애기 위한 해결책은 새로운 관념과 신념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성장은 그 관념을 통합시켜(인정), 내면의 자유로움을 느끼는 것 입니다. 이것이 자아실현입니다. 현재의 만들어내고 있는 결정들은 현재 의식수준, 과거에 의해서 형성, 된것이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고정되어있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계속 성장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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