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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자유를 얻는 법 - 쳇바퀴 뛰는 것보다 내면 자유가 뭘까?

 

영상: www.youtube.com/watch?v=kinsRmZDqJY

이 영상의 댓글: 

-저는 취업자체가 하기 싫었어요. 회사에 들어가면 일을 못한다고 욕 먹을까봐, 원만한 인간관계를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 결국은 상처받고 실패할까봐 취업을 시도하는 것조차 생각하기 싫었습니다. 이전직장에서 현대판 노예같이 부림을 당했고 그 상처가 지워지지 않아요. 하지만 이젠 제가 좋아하는 것과 목표를 찾았고 그를 위해서 준비를 해야하니 저 두려움이라는 구름을 걷진 못했으나, 뚫고 취업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은 제겐 불안정하게 느껴지지만 잘 선택한 것같습니다. 또 방향을 조정 해나가면 되니까요
+당신의 기준에선 저 분이 한심하게 보일 수 있어요. 근데 한편으론 당신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한심하게 보는 사람도 있답니다. 절대적인 정답이나 오답은 인생에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의 생활에 침해하지 않으먼 된답니다.

-요약 : 해야할 일을 미루지 말고 책임을 지자. 도피하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 두려움에 맞서 해야할 일을 하자. 해야할 일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때 진정한 자유가 온다.

-실천이 자유다. 생각해보면 몸이 가볍고 항상 움직이는 사람이 자유로워 보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부지런할 때 자유로웠구요. 두려움을 이기고 실천해서 자유를 찾겠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크게 잘못됬음을 느낍니다.  도피하는 인생이었습니다. 힘든 현실 ? 게임으로, 커뮤니티 사이트로, 끼리끼리 친구들로, 심지어 음악 까지도, 그 가수에 나를 대입시켜 들었죠. 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친 짓거리들인지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평생을 그리 살아서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거든요. 앞으로 현실과 연관없는 모든 가상쾌락을 없애고 정면 돌파 할겁니다. 오늘에서야 수많은  해답중 하나가 나오네요. 제 나이는 21살입니다 알렉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이제 시작입니다~ 책임만 지면 인생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어요

-자기에게 매일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직시하고 실천하는 것이 자유이군요. 생각해보면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도 결국 제가 선택한 것이군요.

-내가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까봐... 두려움으로 매번 미루고 도피했던 습관에 정면돌파를 해야할것같습니다! "피할수없다면 즐겨라!"죽을때까지 나에게서 도망칠수는 없으니까요~ 오늘도 알렉스!고맙습니다^^!

-시험을 앞둔 저에게 팩트 폭격 같은 영상이었네요. 시험기간 내내 도피 했던 것을 자유라고 자기 합리화 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두려움 때문에 도피한것같아요 눈과귀를 막고 성공해서 잘살아야 겠다는 마음만 앞서 내 마음을 다치게 한것만 같아요 항상 영상볼때 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욕심을 비우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조금 자유러워지면서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있어요

-성공할까봐 두렵다는 말에서 빵 터졌어요.  저는 지금껏 한발자국만 더 나가면 뭔가를 얻을 수 있는 순간에  매번  멈추고 다른 길로 갔거든요.  저도 그것이 책임에 대한 두려움때문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실천함으로써 진짜 자유를 얻을 수 있다지만 아직 두려운 사람에게는 실천이라는 한걸음을 나가기 위해서 이렇게 영상도 보고 관찰일지도 쓰는 거겠죠? 이제는 저도 진짜 자유,  적극적 자유,  절대적 자유를 위한 한걸음을 내디뎌보려고 해요. 집이 나가는 대로 이사도 계획중인데 25년 산 곳을 떠나려니 그 두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관찰일지를 계속 쓰면서 두려움을 돌파해야겠어요. 리트리트를 위해 통영을 고려했지만 한번도  안  가본 곳인데다 서울에서는 거의 5시간 걸려서 망설여졌어요. 그래도 그런 이유로 포기할 수는 없다  싶기도 해서  경기도부터 제주도까지 제비뽑기 하고, 템플스테이와 게스트하우스 중에 제비뽑기했더니 경기도와 게하가 나오네요.  그렇게 2018년 시작에 경기도 소재 게하로 가서 실천을 위한 한걸음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두려움을 극복하는것은 자기스스로 만든 한계를 뛰어넘는 것 마치 병주고 약주듯 모르고 있는거 하지만 내속에 있다는것을 깨닫고 진정한 자유 절대적 자유! 어렵다. 알을 깨고 나오는 새끼처럼 자연스럽게 순조롭게 당연하게 되도록 지금이순간  집중 호흡 느끼기

-감동이예요ㅜㅜ 마음의 세계를 눈에 보이듯 펼쳐내시는 모습이,,, 하기싫은 일을 하지않는 자유라는것이 해야하는 일을 피해다니는 두려움에 갇히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자유를 얻으려면 두려움을 돌파해야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피는 자유가 아니다! 명심할것 같아요!

-알렉스님조차 최근에 깨달은 것을 제가 너무 쉽게 얻으려 했다는 반성을 합니다. 알렉스님이 주신 도구들을 잘 활용, 다시 실천해야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을 만들어서 항상 쓰고다니는게 "더 격렬하게 자유롭기" 였는데, 자유에 대한 더 많은 고민을 하고 확장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자유를 잘못 이해하고 있던 부분도 많았어요. 오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D

-항상 이런 멋진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5:37부터의 말이 너무 와닿네요. 난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는데 실천하지 않는다... 성공이 되한 두려움 정말 공감했어요.

-두려움을 직시합니다.  ^^

-도피하지 말것 , 두려움을 직시할 것

-요즘 두려운것이 무엇인가? 혹시나 결과를 너무 원해서 그런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면 얼마나 자유로워질까?

-딱 최근에 제가 했던 고민들인것같네요 결과가 두려워서 미뤄뒀었는데 두려워도 실천을 해야하는것 그게 답인것같아요 파이팅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느낀점을 알렉스님께서 기가막히게 풀어주셨네요!! 저같은 경우엔 공허함을 느끼는 시간이 굉장히 길었어요 여행을 가도 사람들을 만나도 즐겁지않고 오히려 공허함을 더 느끼게되다보니 어느순간 이조차도 안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몇일전에 내가 왜 아무것도 흥미를 못느낄까 싶어서 글을 쓰기시작했어요 계속 스스로의 질문마다 왜그런같아??를 꼬리를 물면서 몇장을 채우다보니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것을 외면하고 있단걸 알았어요 내 무의식이란놈이 얼마나 똑똑한지 내가 상처받을까봐 그 두려움을 가장 깊숙히 숨겨놓고 어떻게든 마주치지 않게하려고 저에게 의미없는 작심살일 목표만 잔뜩 만들어놨더라구요 마치 이 목표들을 이루면 니가 공허하지 않을꺼야 감언이설로 속이면서요 저는 그날 처음으로 제 두려움을 직면하고 자존심 버리고 인정을 했어요 그러고 나니까 뭔가 시원하고 해방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 두려움을 이기고나면 제가 진짜 내 삶을 통제할수있는 의지력을 가진 인간이 될수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요ㅎ 몰론 여전히 두렵습니다 하지만 이 두려움은 이겨내기위해 계획을 세우고있는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고 힘이나요 오늘 알렉스님의 강의를듣고 제 작은 깨닫음이 더 확고해졌네요 늘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가리고 있는 구름을 몰아내는데에 시간을 사용해라

-알고있었지만 애써 모른척했던 사실을 다시한번 직시하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주 정확히 지금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을 거에요" 아오 팩폭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장 큰 피로는 마치지 않은 일에서 온다.'

-불교관과 통하네요~^^ 내앞에 과업을 피하면 두배가되어 돌아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멀 이룰려고 할필요 없이 그냥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그냥 이라는 말이 참좋은것 같아요ㅋ

-"당신의 마음을 가리고 있는 구름"

-도망가지 않고 책임지고 실천하는 것이 자유다.....아!........

-고시공부하는데, 공부량이 많다보니 해도해도 끝이 안보이고 할건 더 많아지더라구요. 경쟁자들은 더 위에 있는 것 같고.. 이상하게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가 괜히 두려워지고, 나도모르게 나태해지는게,  스스로 이해가 되네요. 게다가 그 두려움을 극복하면 바로 성과가 나오면 더 좋겠으나, 현실은 산넘어 산이라 ㅎㅎ 끊임없이 발생하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어느새 성취할수 있을것 같네요.. 고단합니당.. 하지만 힘 얻고갑니다!
+두려움 극복하면 아마 경쟁자를 다 추월할 꺼예요

-알렉스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이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모든 신경증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한 결과다.'라는 말이 있지요. 알렉스님께서 얘기한 두려움이란 결국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럼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도피는 자유가 아니다 책임지고 실천할수록 자유로워진다

-도피는 자유가 아니다. 책임지는 것이 자유다. 나에게 가장 두려운것이 무엇인가?

-내 몸이 쉬고싶어하는데? 라며 쉬기만 많이하고 이것이 자유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있었다. 알렉스 영상보고 미루었던 할일을 해나갈 힘이 생기는듯하다. 절대적자유를 위해

-자기반성을 통한 솔직한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천=자유' 언뜻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지만 정말 쉬운예로 학교과제를 해냈을 때 느낄 수 있는 자유를 생각하니 와닿는 것 같네요. 맞게 이해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이런 관점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삶을 계획하면 적극적인 목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가짜자유나 도피가 아니라 불안함 두려움속에서 피어나는 실천과 행동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라는 구원을 준다는 ... 너무나 공감되며 좋은 생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스 ~~!!

-두려움을 직시하기가 무서워 도피하려던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직시하고 책임을 짊어지고 통과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칼릴지브란의 예언자에도 자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 진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 부분과 일맥상통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다시 한번 더 깨닫고 갑니다

-두려운걸 해야 두려운걸 통과한다 자기계발에 엄청난 꿀팁인거 같네요

-저에게 있어, 현재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사람이네요. 사람으로 인해 압박을 당할때. 심하게 자유에 대한 박탈감을 느끼고. 그래서 사람을 피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자유로우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그 두려움을 직시하고 통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사람을 계속 피해서 다니면 제대로 살 수 있겠어요? 제대로 사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그대로 행동.
+그러게요. 제대로 사는 건. 내가 왜 사람을 피하는가 생각을 해봐야겠죠.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많아서인데. 일단 사람관계에서 피해를 본 것이 대부분 내 바운더리가 제대로 있지 않고 날 사랑하지 않아서. 결국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면. 제대로 사는게 되는데. 참 어렵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내가 사람에 대해 두려워 했던 이유는 그 사람이 내 참나를 알게 될까.  두려워 한 것.  참나를 발견하지 않고 그저 다른사람 눈치 보는 거에만 익숙한 삶을 살아왔기에. 참나를 찾으면 찾을 수록, 다른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어떤 맹수를 잡으니 그 맹수가 없는 평야에서 자유로워졌다.

-가짜 자유라는 말이 저에게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제가 그동안 저에게 가짜 자유를 너무 많이 부여했던 것 같아요. 정말 귀한 가르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게으름을 추구하고 있었네요. 유한한 인생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마음속에 구름이 남아있으면 결코 자유로워 질 수 없겠죠.. 오늘도 큰깨달음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고민하는 것에 대해서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두려움에 대한실천 . 그것이답인걸 알면서도 망설여지네요

-아. 처음들을땐 무슨말인지 참 어려웠는데 역시 성장계발을하면서 들으니 드디어이해가되는군요. 책임감없는 자유는 있을수없다. 자유는 스스로에 대한 책임이 완벽해질수록 비례한다는뜻이었군요. 이렇게 진실되게 남을위해 도와주시는 알렉스 다시한번 고맙고 저도 그런사람이되기위해 더노력하겠습니다

-책임지고 정면승부 할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아서 잠시 쉬고 싶다면 도피 아니라 휴식과 충전일 수 있을까요? 도피하고 싶지 않고 잘해내고 싶은데 쉽게 고갈되는 이유는 완벽주의에도 있네요.

-실천하는 것이 자유다. 즉 제가 할 일을 해나가는 실천력을 키우는 것이 자유로 다가가는 길이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외면했던.. 종강했다고, 원하는 만큼 학점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잠으로 도피하고 영화로 도피했던 지난 5일여간의 저를 반성합니다.

-알렉스님의 영상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은 것 같아요, 자꾸만 제가 멤도는 기분이 드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방황만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진정한 자유를 찾아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ㅅㅎ

-자유가 아니라 회피였다니..... 본인 지금 뼈 맞아서 순살치킨됨.............

-도피가 자유가 아니다. 실천이 자유다. 나의 마음을 가리고 있는 구름을 걷어내라.

-저에게 자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정의 내려 본 적이 없습니다. 실천으로 자유로워 진다 백퍼 공감합니다.

-다들 마음속으로 알고있으면서도 아 그렇지 깨닫게 되는 것.  천재와 바보는 한장 차이라는 점이 떠오른다. 보이지 않는 점이 가장 귀한것인데 여태까지 생각한 자유라는 눈에 볼 수없지만 보이지않는것에 동경을 느끼면서 똑같이 눈에 볼 수없지만 보이지 않는 자아실현,발전,도전에는 느끼지 못할까

-안녕하세요~자주보는데 처음 댓글 남깁니다^^ 저도 두려움이있는데..마주칠용기가없어서 그냥 맨날 짧게만생각해보고 도피하고 있었던거 같은데 질문을 통해서 제자신에게 물어보는기회가되어 참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왜 피하시고 계신지도 한번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쉽지않은것 알지만 도전하시는것 추천드리겠습니다.

-40년을 도피와 노예로 살고있었네요.. 모르지 않았다는게 더 문제이지요...

-하는 일에서 실천해야하는부분이 두려움으로 왓고 돈이 있으면 이런상황에서 자유로울수있다고 생각 했는데 행동하고 통과가자유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몰입하지 말라는거지 회피하라는게 아니다.

-너무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눈물이 핑 돌 정도였어요. 타율에 대한 두려움. 제 안에도 계속 되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그것이었군요. 저는 제 사업을 시작하려는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 된걸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만 자유를 느낀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자유로운 것이 아닐 것입니다. 내 마음으로부터 자유로울 때 (마음없음)이 될 때  절대적 자유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때문에 자유건 나발이건 못함 숙제하라고 난리침..

-도비는 자유지만 도피는 자유가 아니다

-알렉스님, 우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부모님께 들은 말들에 서러움과 화가 폭발했고, 부모님께는 아무말하지않고 혼자 방에서 글로 기록한뒤 한숨자고나서 새벽부터 천천히 저를 돌아보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마음의 평안을 찾았고 이 영상도 보게 되었네요. 제가 가진 두려움을 깨우치고 잘 넘어가는 과정이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이젠 실천만이 남았네요. 그런데 어떤일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요가를 하고 알바도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러 가긴 할텐데. 하루하루 어떻게든 살아는가지만,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싶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눈 앞이 깜깜한 느낌이에요. 쓰고보니 너무 주저리했네요. 앞으로 영상보며 잘 공부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인생각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피해의식으로 억압된 것 같아요? 그 피해의식이 누가 만들어요?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방법은 무엇인가요?
+일단 그 두려움이 뭔지 깊이 분석해보고, 이제 신념과 똑같이, 일어날 때마다 알아차리고 반대로 행동하는 겁니다. 하지만 알아차리는 것부터 못 하면 당연히 두려움의 꼭두각시이죠

-제가 세워둔 목표가 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두려움 때문에 주춤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동안 우울했고요... 내가 너무 지쳐서 우울해진걸까 생각이 들어서 좀 쉬면 나아지겠지 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도 했는데 그럴수록 나아기지는 커녕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지금 영상 보고 나니깐 제가 그 문제에서 도피하느라 힘들었다는 걸 알았네요! 괜히 두려움에 짓눌려서 할 일 미루고 시간 낭비했던 거 같아요. 쉽지 않다는 걸 알면서 시작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좌절만 하면서 시간 보낸 것 같아 정말 요 며칠, 그리고 비슷한 상황이 있었던 과거의 시간들도 너무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허ㅠㅠ 뭔가 가슴을 뻥 뚫어준 느낌이에요! 용기 갖고 지금 이 시간 낭비하지 않고 하고 있던 일, 할 수 있는 일, 밀고 나가야겠어요! 바로 작업하러 갈거에요!

-인간관계에서 멀리멀리 회피해 왔는데 후회되네요 다시 돌아가기에 늦은 거 아닐지.. 뭐가 합리화고 뭐가 나를 위한 직시인지 구별이 힘드러요ㅜ.ㅜ 가짜감정을 만드는데 익숙해져서 진짜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 생각해보면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책임을 안져본 애 같아요 이 댓글 마저도 의존조인듯

-나홀로 사막에는 마른풀과 끝도 없는 모래 무덤뿐 잠시 잠에서 깨어 또다시 모래 위를 걷는다 물도 없는 모래 위와 비도 받지 않은 마른하늘 태양 빛은 뜨겁고 나는 걷고 또 걸어간다 지쳐가는 내 영혼에 쓰러져 버린 육체...가진 자는 시원한 물을 주네 그는 내 뒤로 사막길을 걷고 나는 내 앞으로 걷고 걸어가니 오아시스를 만나 물을 받고. 나는 걷고 또 걸어가니 나에게 물을 준 그대를 만났네 이제는 내가 가진 자니 물 한 모금 건네주네

-'타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강하다' 바로 접니다. 근데 이 점이 내 삶에서 핵심적 과업을 해결하지 못한 가장 결정적 장애였다 생각됩니다.그리고  '가짜 자유'란 말에서 중요 힌트를 얻었습니다.
+"약속을 깨거나 약속 만드는 것을 꺼리는 핵심적인 이유는 당신의 말에 묶여있기 싫기 때문입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당신의 삶과 시간을 헌신해야 합니다. 약속이 우리의 삶과 그 일을 결속시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결속에 저항하거나 두려움을 느낍니다. 우리는 일관되게 약속을 어기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전략을 사용합니다: 약속을 안 지킬수록 사람들이 내 말을 믿을 수 없을 테니(의미가 없으니까), 사람들이 더이상 부탁하지 않을 겁니다. 그럼 이제 나를 포함해서 아무도 당신에게 질문을 하지 않게 되고, 당신은 자유로워 지지만,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까요?"
+저는 약속을 깨기 보다는 약속을 아예 안만드는 쪽입니다.  그래서 웬만해선 뭔가 시도를 잘 안합니다. 뭔가 하려면 일정 틀에 묶이고 책임이 따르는데 그 책임과 틀을 감수하는 게 싫어서 피하고 살은 거죠.  가짜 자유를 누린 댓가를 혹독히 치렀습니다.  반성하면서 이제까지와 다른 뭔가를 작은 거라도 행동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진짜로 행동에 옮겨야 할 때입니다.   스스로 내면에서 용기가 필요해요.  바쁘신 중에 댓글 감사드립니다.

-난 현재  일도 없고,맘대로 먹고자고 자유로운데 돈이 없으니 치맥도 못먹고 즐겁지도 않고,공허하고 우울하다.일하고 싶다

-두려움을 직시하고 그걸 극복하면 절대적 자유를 얻는다? 조건이 붙는 자유는 절대적자유가 아닌거 아닌가요? 그리고 두려움을 조금만 극복하면 조금의 자유이고 중간정도 극복하면 중간정도의 자유고 완전히극복하면 절대적 자유인가요? 조건이 없는 자유..두려움을 극복했냐의  조건없이 지금이대로의 자유가 절대적 자유가 아닌가요.. 두려움은 욕심의 또다른 모습아닌가요? 욕심을 충족하지 못하면 화가 납니다. 근데 왜 욕심은 날까요?

-이영상을보니 저는인생의 대부분을 도피만하며 살아왔네요.. 충격받았습니다. 이영상올려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실천하는 삶! 정면 돌파하는 삶이 절대적 자유를 얻는 길이군요... 자기 노예화로부터 완벽히 벗어나는 길...

-동영상내용을 여러번 곱씹어보는데 이해가 잘 안가는게 있어요. 두려움도 막연한 두려움이있고 이미 한번 실패해서 경험으로 느껴지는 두려움이 있는데 , 만약 이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고 도전했다가 또다시 실패할 뿐이라면 이건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요..? 실패하고 실패하다가 다른길을 찾는것조차 도피행위인가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궁극적인 자유가 제가 생각하는 저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이 맞나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하지요. 쇠나무를 100번 찍어도 안 넘어가요. 방향을 늘 조정해서 더 효과적으로 나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한번 실패했다고 해서 자신이 실패자라고 생각 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렉스씨 안녕하세요, 30살 대기업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동영상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퇴사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한지는 7년 조금 넘었구요... 제가 하는일이 휴대폰 액정 등 각종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설비를 유지/보수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유해물질(위험한물질 산, 유기) 을 사용하는 설비를 다루고 신체적으로 많이 힘든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문대를 나왔고, 4년제 출신분들이나 여성분들은 현장이 아닌 사무실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고, 왜 저는 이런일을 하는데 그사람들과 똑같은 보수를 받으면서 일해야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꾸 지나가면서 보입니다, 휴게실에서 하루종일 통화만 하다가 퇴근하는 사람들도있고 현장 들어가지도 않는사람이 저랑 보수를 똑같이 받는데 저는 왜이리 고생하면서 이렇게 살까 하면서요...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봤자 너가 남자이니까, 학력수준이 낮으니 몸고생하는게 당연하다고 합니다 알렉스씨 동영상 보면서 자극받아서 현장에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해봤으나 변하는건 없네요... 최근동영상을 보니까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해보라는 동영상을 봤는데 과연,,, 저처럼 몸 고생하면서 유해물질 취급하는일을 누가 하고싶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만약 모든사람들이 하고싶은일만 하면 우리나라 산업이 제대로 돌아갈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들 몸쓰고 힘든일은 하기 싫고 깨끗하고 있어보이는일만 하고 싶지 않을까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몸쓰고 더러운일 하기 싫고 컴퓨터만 하면서 지원부서쪽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학력이 짧으니 그냥 이렇게 계속사는게맞는걸까요... 제가 하고싶은건 필요한 자격증을 따서 관리직으로 몸은편하되 머리를 많이 쓰는 일을 하고 싶네요 퇴사도 염두에 두고 있고요.. 대기업 퇴사해버리면 주변에서 미쳤다는 소리를 많이 할거 같은데 그건 이길자신이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하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찾아서 해야한다. 하지만 만약에 모두 하고싶은일만 한다면 몸쓰고 더러운 물질을 취급하는 일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머리쓰는일만 하고싶어하지 않을까요
+그건 사회 미신이죠. 기술적인 일을 잘 하고 돈 많이 버는 장인이 얼마나 많은데. 사회에서 인정 잘 해주지 않지만, 회사원보다 돈만 잘 벌면 뭐 어때?! 그거예요. 사람들에게 얼만큼 가치를 나누느냐에 따라서 내 가치가 올라갑니다. 하루종일 컴터 뒤에 일반 오피스만 하면 가치 별로 없고, 전문 소프트웨어 사용하면 올라가고. 만약에 화장실 청소를 할 사람이 없으면, 그것을 결국에 하는 사람이 부자 된다. 자기 재능과 기술을 얼만큼 가치를 나눌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다들 사무실 바보가 돼버려요. 그리고 '철학자'님이 말씀 하시는 것처럼,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문제 도피만 하는 거죠. 조심하세요, 제가 누구나 자기에 맞는 일을 할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다르게 살려면 바꿀 수 있다고 할 뿐이죠. 90%의 사람들이 안 그럴 것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일을 할 사람이 늘 있을 꺼예요. 이제 그 일을 계속 할지 안 할지 ***님의 선택이죠.

-말로는 매일 자아실현이 나의 인생 최종목표이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고싶다고 원했거든요 왜냐하면 아주 어릴적부터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더이상 영향을 안받았으면 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왜 어느곳에 가더라도 자유롭고싶다는 생각이들까 어디에 속하고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을까 생각했어요 회사에 묶여있는것도 너무 견디기힘들었구요 그래서 개인사업을 해보았지만 상황은 달라도 결국 또 똑같은 자유롭지 못한  타율에 대한 두려움에 부딪혔어요 그래서 영상을 보는 내내 더욱더 공감이 갔어요 결국 모든것들을 다 버리고 몇년을 그냥 지내다 허무함 공허함도 매번 느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무엇이라도 실행할 의지도 에너지도 없었구요 어쩌다 가끔 한순간 성공해도 다시 매번 실패하고 도피했고 점점 제 내면의 상황은 더 심각해져만 갔어요 그러다 저도 얼마전 깨달았어요 제가 존경하는 타인과 저의 관찰을 통해서요 머리로는 알았지만 신기했어요 어째서 저들은 항상 발전하고 두려움에 강한걸까 디엔에이가 다른걸까?  의문만 갖다가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그동안 자유롭고싶다는 이유로 책임을 피했던 것들이 저의 자아성장을 막고 있었다는 것 을 알았어요 그리고   다른이에게 도움받고싶고 조언받고싶은데 나는 왜 그래줄 사람이 없고 나는 오히려 남들을 이해해주어야하고 받아줘야하고 책임져야하고 조언해주어야하는지 너무 억울하고 부담되고 원망스러웠는데 그 모든게 자유로 위장한 합리화였다는걸 얼마전에 깨달았어요 그리고 놀랍게도 이 영상에 제가 깨달은 그 모든 것이 다 들어있네요 지금은 저의 일상을 방해했던 트라우마와 외상후스트레스도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다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감사합니다 이것들을 깨닫기까지 많은 힘든 세월들을 보냈고, 건강도 잃었었고 안해본 것 없이 다 해봤고 물질적인 것들도 많이 없어졌구요 너무나도 많이 돌아왔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어 앞으로의 삶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되어 마음의 짐을 덜었습니다 저는  다시 또 세상밖으로 나가면 그런 이전의 마음이 금방 다시 들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래도 또 다시 알아차리고 깨닫고 반복해서 저의 신념들을 다 없애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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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