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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를 버려라! - 모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비결 [추천 영상!]

 

 

영상: www.youtube.com/watch?v=5X6ADvF37l8

이 영상의 댓글: 

-결핍을 숨기기위해 완벽주의가 된다..허를 찌르는 강의입니다!

-나는 나일뿐이다. 나는 완벽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다. 단지 삶을 사는것이다.

-실패하는 게 싫고 완벽하지 못한 게 싫어서 결국 아무 것도 안 해야지. 라고 말씀하실 때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고 지금도 울면서 댓글남겨요. 완벽주의가 결국 도피주의라는 말 보고 정말 뼈가 저리네요. 사실 저의 문제점에서 벗어나보려고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요. 그런데 이 도전을 앞둔 상태에서도 너무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 가서 내가 또 제대로 못하면 어떡하지, 완전 멍청이로 찍혀버리면 어떡하지.... 너무 힘드네요.
+그냥 더 이상 그렇게 안 하시면 돼잖아요~

-지금까지 영상이 모두 좋았는데 이 영상은 베스트입니다. 항상 완벽주의에 사로 잡혀 정작 아무 일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저에게 하는 일침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항상 저를 비하하는 습관에 사로잡힌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한 문제 인데 간과하고 있었네요. 내일 관찰 일기 쓸 때 질문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고 써 봐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완벽주의 이상주의가 절 힘들게 하는게 맞고 동시에 절 성장시킬 수잇는 동기? 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행동에있어서 두려움이 커지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언제나 영상잘보고있고 감사합니다! 저의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도록 노력해봐야겟어요.

-스스로를 미워하면서 사랑 받을만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고 괴로워했는데 내가 만든 기준을 가지고 나를 오랫동안 괴롭히고 있었네요. 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졌던 이유가 완벽주의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내 인생은 이미 완벽해지긴 글렀어. 이번 생은 망했어라는 생각이 더이상 행동하지 않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알렉스님을 알게 된 것은 제겐 너무 큰 행운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머리 한대 맞은느낌.. 생각해 보니 저는 어렸을때부터 아빠로부터 칭찬은 거의 못듣고 오히려 비난을 많이 들어와서 그런것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완벽주의에 빠져있던 것 같아요. 지금 전 유학을 와있는데 스스로 잘하는 것도 없어보이고 우울해지고 사람만나는 것도 너무 힘들었거든요ㅜㅜ 문제는 너무 오랜기간 이렇게 생각하며 지내와서 어떻게야 해야 나를 사랑할 수 있는지도 감이 안잡혀요 진짜 스스로에게서 좋은 면을 하나도 못찾겠거든요 진짜 인생 패배자같고.. 남들이 칭찬한마디 해주면 '정말인가?'하고 믿지도 못하고.. 진짜 자유롭고싶네요 이런 생각에서..
+저도 ㅠㅠㅠ 아빠에게 칭찬 거의 못 듣고 비난 욕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성인이 되었지만 아빠가 가스 환기 버튼 안 누른다고 "미친새끼" 라고 어제 들어서 예민해져서 "이거 하나 까먹고 못 누를 수도 있지 왜 미친새끼라고 해요? 미친새끼?" 이랬어요. 진짜 어릴 땐 육체적 언어적 폭력하고 청소년기엔 언어적 폭력. 커서도 언어적 폭력. 그래서 저는 부모님 특히 아빠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과 잘해주기 싫은 마음. 애증의 관계가 있는 것 같아요. 가끔씩 우울해져요ㅠㅠ 완벽주의 성향있고....! 완벽하게 할 것이 아니면 아예 시작하지 말자! 이런 것이에요!
+저게 무슨 최선의 사랑이에요 웃기고 있네 ㅋ 님은 그만한 고통 겪어보시지 않으셨으니 그렇게 가볍게 말 할 수 있는건가요??

-진짜 제일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제가 다닌 고등학교가 유명한 곳이었는데 모두들 1분 1초까지 완벽하게 보내는 것에 집착하다보니 저도 제 친구들도 학교다니는 동안 배운것은 자기혐오뿐이다 라고 지금도 얘기많이해요.. 나를 내가 채찍질하는 게 아니라 제 3자의 시선처럼 내버려두고 지켜보는 마음을 가지니 더 행복해지고 일의 효율도 더 오르는 것 같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결국은 궁극적인 자신을 완성하는것이지,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이 아니군요

-제 생각이지만 발단은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뭐라고 하는것" 때문에 우리 사회가 힘들고 완벽주의로 빠지게 만들며, 그로 인해 세상이 어려워지는겁니다. 예를들면 내가 좋아서 그림을 그렸다 칩시다. 그럼 이걸 인터넷에 올리면 수많은 악플이 달리겠죠? 그래서 완벽해지기 전까지 업로드를 중단하게 됩니다. 요즘 보면 악플뿐만 아니라 불편하네요, 뭐하네요 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남에게 강요하고 피드백을 안주면 것봐라! 너는 역시 그런놈들중에 하나였다!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정의를 내리는 대법관들이 판을 칩니다. 특히 트위터에 이런 사람들이 엄청 많죠! 하지만 그것이 결국 본인의 목을 조른다는 사실은 모르더군요? '상대가 이랬을때 내가 이랬지?' 라는 생각이 결국 본인의 숨통을 죄어오는 부메랑이 되어 아무것도 하지않는 잉여로 변해갑니다. 자기가 보기에도 형편없는 이 그림을 인터넷에 올리면 내가 욕했던것처럼 누군가가 나를 비난할것은 뻔할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는거죠! 꼬리에 꼬리를 물며 가해자가된 피해자와 피해자가 된 가해자들이 계속 늘어날것입니다. 누구는 자기혐오에 빠질것이며, 누구는 우리를 혐오하지말라! 하면서 분노하라 외치는 괴물이 될것입니다. 결국 또다른 피해자만 계속 생성될것이구요 해결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다'로 해결했습니다. 모두 자기만의 해답을 찾으시길

-군대가서 완벽주의가 생겼습니다. 저는 군대가기 전부터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게 완벽주의의 원인이 되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군대에서 만난 몇몇 선임과 간부들은 완벽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다보니 강박에 걸리고 불안증세가 생겼습니다. 이제는 사소한 지적하나만 받아도 갑자기 긴장이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알렉스님 영상 참고하여 변화해보겠습니다.

-알렉스코치님. 유트뷰 생활 처음으로 댓글달아 봅니다.저는 정맣 항상 의문이였거든요..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 꿈이 있고, 그걸 어떻게 하면 되는 지도 알고있는데왜 행동으로 되지않을까? 꼭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지 수백번 다짐을 하고서도 매번 늦잠을 자는 저를 보면서.. 진짜 무슨 병인가 싶었는데요..오늘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엉엉 울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컸고,다들 저를 어른 취급하셨었거든요. 남모르는 사이, 사랑에 대한 결핍과 압박에 대한 불안이 저를완벽주의로 만들었고,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들었구나. 이해가 됐습니다.조금더 깊이 들여다보고 성찰해야겠지만.. 정말 생각지못한곳에서힌트를 얻은것 같아요..! 영상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다고,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진짜 너무나도 제 얘기 같아서 중간에 엄청 깜짝 놀랐습니다. 고등학생 2학년인 저는 공부에 대한 강박, 그리고 미래의 직업 전망에 대한 노력의 강박.. 그리고 결핍에 많이 고민하고 있었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알렉스.
+궁금해서, 정말 뭘 알고 싶어서 공부하고 행동하세요. 압박 가지고 죽도록 잘 보일려고 자기학대 하지 마세요.
+ㅠㅠ 영상에도 나왔듯이 부족한 나를 증명하기 위해서 공부하지 않기......... 나를 위해서 공부하기........... 깨달음 대박

-완벽하려고 아무것도하지않는다. 정말큰 깨달음이에요. 제가 그런경우가 많았거든요.......감사합니다:-)알렉스

-알렉스님. 오늘 영상 보는데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내 있는 그대로 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힘이 있어야 한다고. 그동안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애요. 열심히 살았는데. 그건 자기학대. 그런 거였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완벽주의라.... 은연중에 나는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이 수년간 굳혀져 완벽주의를 만들었나 싶습니다 오히려 완벽주의를 추구하다보니 간단한 일도 시도를 꺼리게 되고 이 모습까지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은 이 내려간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애쓰는게 아닌 내려간 모습 그자체여도 괜찮다는 생각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어두운면을 있는그대로 인정할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기준점을 바깥에 두지 않기. 조급하게 결과를 바라지 않기..!

-영상의 끝부분에 완벽한것이없고 실패도없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맞아요 다 제 내면에서 만든 잣대이고 그 잣대에 부응하기위해 조마조마하면서 살아왓던거같아요. 저 말 한마디에 몸의 긴장이 좀 풀리는느낌이네요

-와 ㅠ 요즘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하던거 마저 포기하고 자책하고 그랬는데 이런 이유때문이군요 가려운 곳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우...

-자기계발영상이나 책중에 가끔씩 문제점만 드러내고 이런사람과는 교제하지 마라식으로 마무리하는자료들이있는데 알렉스님 영상은 항상 갈증이 해소됩니다 모든영상 놓치지않고 잘 보고있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나의 자유의지로 선택하여 자기 삶의 주인으로 압박, 강박 없이 사는 것 이렇게 글 올리는 것 처음인데 오늘따라 마지막 부분이 너무 와닿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비전보드에 알렉스님 사진있어 매일 봅니다. 이렇게 좋은 영감들을 한국말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덧붙여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 완벽주의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은 우리 사회가 경쟁, 상대적 평가, 획일적 성공방식 등이 만연해서 점점 우리 모두가 완벽주의 성향—강박 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사회가 다양한 방향, 다름 존중, 각자의 목소리를 내기를 바랍니다. ㅎㅎ 코치님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모르겠어요 근데 한국에서는 자주 나타나는것 같아요 특히 주위 어른분들에 의해서 나타나는것 같더라고요..

-그런 기준조차 내가 만들어낸 기준이라는 말이 너무나 와닿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진짜 완벽주의가 사람을 미치게만들어요 제가 재수를 해서 고려대 의대를 갔습니다 고2 고3때까지 완벽한 공부법을 찾으려고 아무행동도 안하고 매일 그 완벽한 공부법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결과는?? 당연히 맨날 똑같은 점수죠 아예 안올라요... 완벽함을 아예버리고 그냥 더 좋은쪽으로 전진하려고 계속해서 수정하고 수정하고 하는수밖에 없어요 처음부터 완벽한길 좋은길을 찾으려다 행동을 못하게 되고 수정이 줄어들게되고 결국 발전이 느려져요 제가 3년동안 매시험마다 눈물흘리며 안것이니 혹시 비슷한 완벽주의가지신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완벽주의가 도피주의였다니..정말 통찰력이 남 다르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못나고 무능력하고 매력 없는 나를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ㅠㅠ
+MY! 자책하지 마세요. 누구에게나 적어도 1가지의 재능과 매력은 신이 주셨대요🧚‍♀️🧚‍♀️ 알렉스님의 영상 지금 접하고 댓글 답니다. 힘내시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하세요👏
+있는 그대로도 멋진사람 입니다

-저의 생각과 느낌을 길게 남기고 싶었지만 글을 쓰는 동안 또 완벽하려는 제 모습을 보고 글을 다 지웠어요.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그래도 괜찮아요. 오늘 본 이 영상 힘들고 우울할때마다 계속 보면서 저의 사고와 기준을 부숴내기 위해 노력할게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도 제 삼자를 객관적으로 볼 땐 평범한 사람이 잠시 환각에 빠져서 허황된 완벽주의를 추구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저도 같은 상황이 되니 주변과의 트러블에 말리지 않기 위해 애초에 큰일날짓을 하지말자 하다보니 실수와 실패를 줄인다는게 완벽주의로 가고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있었네요 ㅋㅋ통쾌한말 감사합니다.

-삶은 놀이... 완벽한것은 없다 그러므로 실패도 없다 감사합니다 알렉스 동영상을 만난건 내인생 대박입니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 자신한테 당당하고 완벽해지려는데... 이것도 잘 못된것일까요??

-참 현실은 나의 능력이상을 요구하니 완벽주의자에 가까워질수밖에...그에 부응하지못하면 질타를 들어야하니...모르겠다...현실과 이상이란

-작가 지망생인데 크게 배우고 갑니다 오늘부터 편하게 쓸래요

-지금 저에게 딱 맞는 내용이예요. 퇴사하면서 이것저걱 계획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막상 시간이 갑자기 많아지니까 너무 여유부리고ㅠㅠ 잉여시간만 많아져서 자책하던 중이었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제가 제편을 들기 힘드네요..ㅎㅎ

-완벽주의가 많은 것을 방해하는 족쇄같은 것 같아요. 벗어나기 힘들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팩트 폭행이네요 ㅎㅎ 전 자기학대를 하고 있었군요 :)

-실시간으로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고 타인 탓을 업데이트했었는데 완벽주의 덕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코치님

-스스로 엉덩이때리며 채찍질하는 경주마가 된것 같은 나였네요 수능 90일 화이팅!

-완벽주의=도피주의

-완벽해야지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보고 그게 강박이구나 깨닫게 되었어요ㅠㅠ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ㅠㅠ 세상에는 완벽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실패도 없다라는 마지막 말 기억할게요 감사해요!

-제가 저의 잠재력을 깎아내리고 있었네요..삶이 놀이가 될수있다니..ㅠㅠ노력해서 꼭 그렇게 되고싶네요!!

-제가 요즘 진로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그 이유가 저한테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저도 모르게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었네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부족한 나를 증명하지 않기로 한다면   놀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질수 있다

-맞습니다 완벽한자는 예수님뿐이지요

-코치님,  오늘 강의가 제게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저는 시작은 잘하나 중도포기가 많은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목표를 정하던지 가드라인을 잡고 '여기까진 해보자'라고 해서 전보다는 실천을 많이 해봤는데요. 이후로 자신감을 갖고 좀 무리인듯 되어보이는 일들까지 추진하려다보니 제가 과부하가 걸려버렸는지 이제는 아무리 하고싶었던 일이라도 몸이 망가질정도가 되면 중도포기를 하고있습니다. 여기에서 결핍된 완벽주의가 나오는것 같아요. 실패한 내모습에 실망하게되고 또 중도포기 한것을 스스로 낙인찍어버렸네요. 이영상보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완벽함이란 목적이 아니라 추구하는 것이다

-하나 같이 마음에 쏙쏙 와닿는 말들뿐이네요. 특히 완벽이 없기에 실패도 없다...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세상에 완벽이란 없음 그래서 완벽주의는 쓸때없이 시간과 노력만 낭비하고 진척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능력이라도 있는데 그러면 좀더 발전할수 있겠지만 그것도 안되는 사람이 완벽주의가 있으면 시간, 노력만 낭비하는

-완벽한 것은 애초에 없고, 어떤 인간에 대해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상태가 있다면 그것은 모든 방면에서 우월한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정직하게 보이고 있는 모습 그 자체.

-스티브 잡스 명언이 생각나네요..!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지금껏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기준을 너무 믿고 지금까지 살아온거 아닌지 돌아보게 만드네요. 나는 나 일뿐, 완벽도 실패도 없다. 마음에 크게 와닿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부터 알고 또 직시하고 받아들이고 거짓없이 살아보려 지금이라도 노력해보려합니다.

-날 증명하기 위해 살지 않는다... 내 삶의 주인이 돼서 놀이하듯 산다 .. 인상깊어요.. 감사합니다.. ❤❤❤❤❤

-완벽주의를 완벽히 버리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불가능하겠군요
+그렇죠. 술로 술에 의한 괴로움을 해결할 수 있나요? 완벽주의를 이길려고 더 빨리 달리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는 나를 채찍질 하면서 ' 진리' 를 쫒아서 살았어요! 진리를 다 깨우친 인간이 되고 싶었어요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철학도 좋아했어요 삶의 답을 내려줄줄 알았나봐요 알렉스님은 세상에 진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당연히 절대 진리가 있지요! 그런데 절대진리를 평화와 '올바른 수행' 속에서만 찾을 필요가 없어요. 진리는 분노, 스트레스, 절망, 고통 안에서도 진리입니다. 자책해도 안 해도, 명상 자세가 맞든 틀렸든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예식'은 상대적인 노력일 뿐~ 다 열심히 따르고 중감 자책하면 진리를 더 빨리 깨닫지는 않아요^^ 방해도 안되겠지만~

-증명하기위한게 아닌 내가 선택했기때문에 놀이가 되는 삶. 압박없이 ㅡ 결국 내가 정한 기준에 따라 실패 이기때문에 잘못된 게 없다

-나는 아직도 부족하구나, 근데 부족하면 뭐 어때?
+부족한 게 상대적입니다.

-너무 큰 완벽주의에 빠지니 이렇더라고요
1. 극도의 스트레스
2. 우울증
3. 불안감과 짜증 증가
4. 다른 사람들의 피로도 증가
5. 나와 타 자신을 비교하게 됨
모든 지식을 다 알고 모든것을 다 알수 없어요. 모두들 나 자신를 더 사랑해주세요

-완벽주의를 버릴 만하면 그 타이밍에 부모님께서 완벽주의를 또 주입하십니다. 부모님께서 안그러신다 싶으면 이제 사회가 주입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취업이라도 하려면 '완벽'을 목표로 하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그 완벽이 뭐예요? 완벽에 대한 정의가 있나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린 완벽은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생계유지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부분의 완벽인데, 이게 지금 한국에서 조건이 너무나 다양화되었고, 기준 또한 너무나도 높아져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목표 자체를 정말 높게 잡지 않으면 성취 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운거죠.. 그걸 성취하지 못하면 기본적인 밥벌이가 힘들어집니다. 물론 말씀하신 개념에 대해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그러한 가치관을 가지려고 했고, 실제로 몇 년간 그렇게 살기도 했습니다만, 정말 주위에서(그것도 아주 가까운 가족들에게) 지속적이고 강력한 피할 수 없는 영향을 받으면서 그걸 매번 쳐내려 애쓰는게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더라구요.. 오히려 그러다가 더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일찌감치 독립하여 '너는 너, 나는 나' 개념으로 살 수 있는 대다수 서양 국가들에 비해 한국은 그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독립 자체가 힘들 뿐더러, 독립을 해도 사실상 부모님의 주기적인 영향력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따라서 완전한 my way가 불가능한 상황인데, 아직까지도 많은 한국의 기성세대들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를 긍정적인 모토로 삼습니다. 그들의 자식들에게도 강요하구요. 이러한 상황에서 경험이 부족하며 특별한 힘도 없는 사회초년생으로서 현실적인 방안을 찾기가 힘듭니다. 묘수가 있다면, 혹은 참고할 만한 alex님의 영상이 있다면 꼭 참고하겠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하나만. 능력을 가능한 만큼 '탁월하게' 키우시면 되지요. 하지만 당신의 존재, 당신의 가치가 능력과 상관 없습니다. 자기 개인 가치를 능력과 동일시 하지마세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제 (원하면) 모든 것을 탁월하게~ 사람들의 기대대로 말고. 제 모든 영상들이 결국 그 주제입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능력을 가능한 탁월하게 키우려고 노력은 하되, 그것이 제 자신을 좀먹지 않는 선으로 조절해야겠습니다. 또한 매일 매일의 제 모습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하나같이 너무나 공감되네요. 저의 불안안 심리와 무기력증, 낮은 자존감이 다 완벽주의인 성향과 관련있는 것같아요. 저는 제가 실수를 하거나 완벽한 모습을 보이지 못할때 다른사람의 시선이 너무 두려워요. 날 바보라고 생각하겠지? 비웃진 않을까 형편없다고 비난하진 않을까.. 항상 다른 사람의 시선을 생각하느라 완벽해야한다는 압박을 가지고 스스로를 깎아내리기 바빠요 물론 완벽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않는것도 문제이지만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잘했어도, 아쉬운점만 찾고 다음에 더 잘해야한다는 강박에 무엇을 해도 행복하지 못하다는 사실이 더 슬프네요

-전 그동안 완벽주의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 이유가 저를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스스로 사랑하지 않아, 타인의 관심과 애정을 갖기 위해 스스로 완벽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스스로 사랑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알고는 있는데. 아직도 무의식은 제 스스로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잘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이 단계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는게 오랜시간 동안 되지 않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지 ㅠ

-중학생 때 필기 잘하는 같은 반 여학생이 부러웠나봅니다. 담임 선생님이 담당하시는 과목 시간에 판서된 내용을 필기하다가 글씨가 마음에 안들어서 '오로지 이쁘게-완벽하게' 필기할 목적으로 2번을 썼었네요. 그것 때문에 걱정하신 담임 선생님이 학부모 면담 때 어머니께 말씀 드렸던  일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가식을 던져버리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내가 되고 싶어요

-요새 시험에 대한 강박이 심하다는걸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남들도 다 이정도로 긴장하고 강박증같은거 있지 않나? 했는데 유달리 시험 스트레스가 심한것 같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완벽주의 성향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수능같은 시험이 아니더라도 진짜 자잘한 국가자격증 시험 하나하나에도 너무 시험 압박이 심하다보니 힘드네요 ㅠㅠㅠ 떨어진다면 다시 하면되는거고,, 실제로 초반에 오래걸리던걸 지금은 시간절약했으니ㅜ어느정도 성장한것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결과에 집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가 그 누구도 나한테 뭐라고 하지 않는데 스스로에게 너무 가학적으로,,”이 정돈 해야지” 하는 기준이 높고 60점 맞아도 통과인데 100점 근처로 못받으면 너무 불안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  이 완벽주의에 대한 집념을 좀 내려보고싶어서 책도 찾아보고ㅜ영상도 보는데 뭔가 확 와딯는게 없네요 아직 선생님 영상 보기전에 댓글달아여,,, 이 영상이 실마리를 찾아주길 바랍니다

-저는 늘 알렉스의 '완벽함을 버려라'는 말에 가장 공감하고 그 필요성을 느끼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다른 덧글 분들의 모습과 같은 양상으로 완벽을 추구하고 바랬어요.) 변화를 원했고, 영상 중 에고의 함정 말씀 하셨는데, 저는 항상 거기에서 걸렸습니다. "맞아 완벽한 건 없어 그러니 이제 완벽주의를 내려놓아 보자!"  하며 또 다른 자신의 기대치를 만들어냈습니다. 다시 습관적인 시스템으로 같은 순간마다 완벽한 나, 계획, 선택을 추구할 때마다 자책감이 들고 답답하고 마음에 안들면서 전보다 더한 강박을 만들어냈어요. 그래서 알렉스, 저같은 함정에 걸린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을 있는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또 다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마음이 들고 그에 따라 행동하더라도 그래도 괜찮아, 라고 하는 것이 급선무인 순서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맞을까요? 그것 부터 받아들이길 하다보면 완벽하지 않은 선택을 하는 것에 더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에게 내려놓는 것은 제가 배영을 배울 때 몸을 뒤로 띄울 때의 용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죽을 것처럼 두려웠으니까요. 그런데 어차피 완벽하려고 해도 결국 완벽해본 적이 없고 추구하던 양상에 가까워졌더라도 그 이전의 강박때문에 행복해져 본적이 없습니다. 결국 처음에 물을 조금 먹는거 같더라도 자신을 내던 진 것 같은 그 순간이 손해본 게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거겠죠. 늘 감사합니다! 알렉스가 완벽주의의 함정에 대한 이해가 높은걸 볼 때마다 알렉스도 완벽주의였던 과거가 있었던걸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맞을까요?
+네네 당연하죠. 제가 크게 "쓸모있는", "가치있는" 인간이 돼야한다는 압박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 힘든 점을 직접 느껴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영상을 찍을 수 있어요. 나 자신을 통합시키면 시킬 수록 영상도 좋아졌고, 인간관계도 좋아졌고, 생산성도 좋아졌고, 등 등ㅋㅋㅋㅋ

-매일 나태함/완벽주의/자기반성에 대한 영상을 복습해야겠어요 전 이렇게 영상을 한번 봤을때만 빤짝 동기부여가 되지 잘 미루고 잘 까먹기도 해서 또 이렇게 게을러져서 혼자 괴로워해요 이상은 높은데 그만큼 할 수가 없고 과거에 정말 힘내서 했을때의 결과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힘들어요 고등학생인데 중학생때부터 이렇게 반복되는 기말중간 기말중간이 항상 일주일 벼락치기 내일의 내가 잘해줄거라고 다음 시험은 잘 볼거라고 그런 생각으로 살다가 고2 기말까지 와버렸네요 이상을 높게 잡아 괴로워하지말고 그냥 할 수 있는 한 나를 수용하고 사랑해주고 상처를 보듬어줘야겠어요

-나의 결점도 나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할 것. 완벽주의 뒤에는 두려움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두려움에 맞서 권리를 찾는다면 역설적으로 당신은 더 생산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데이비드 M 번즈

-다른 사람들에 비해 게으르다고, 의지도 부족하다고. 뭘 하려고 해도 늘 해야할 일을 미루고 하고싶은 게임이나 만화만 보는 것에 자책하고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덜떨어진 것을 내보였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살까봐, 실망을 안겨주고 저를 포기하고 떠나갈까봐 두려운 마음에 완벽을 추구하면서 잘 못하는 것 같으면 금새 포기하거나 손도 대지 않았습니다. 전부터 생각해왔지만, 제가 보는 저의 기준치?가 상당히 높아진 것 같아요. 이제는 남들이 제게 칭찬해줘도 그런가..? 하는 생각만 들고 작은 것을 이루어도 성취감 없이 그저 누구나 전부 해야하는 작은 일처럼 여기게 된 것 같습니다. 이말이 곧 스스로에 대한 기대, 사랑 모두 희미하다는 것도 알았죠... 그런데 여전히 뭘 어떡하면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저 멍..해요..
+간단하게 '해야하는 것' 보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됩니다.

-근데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해야하면 주어진 일들을 완벽하게 처리해야하지 않나요?? 더 나은 결과물을 얻기 위한다면요.. 제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ㅜㅜ 사실 유튜브에 저 노래하는 영상 올릴려고 채널까지 만들었는데 매번 좀 더 잘한 영상을 올리고싶어 결국 하나도 올리지 못했어요 앞으로는 적당히 부르고 그냥 올려버려야겠네요

-의문점이 있습니다. 습관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완벽주의를 키우는게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습관이라는것 자체가 매일매일 하도록 훈련하는것인데, 완벽주의를 벗어날려면 굳이 기를쓰고 습관을 들이는건 오히려 독인게 아닌지? 하루라도 안하면 안되는 강박의 패러다임에 빠지게 되는것 같은데... 습관과 완벽주의의 모순이 약관 헷갈립니다.
+그래서 '습관 키우기'도 미신이죠~ㅎㅎ

-공부 잘하고 자기관리 잘해야 부모에게 인정받는 게 당연한 가정에서 자랐어요. 성적 올리기가 힘들다고 울면 의지가 약해서 그런 거라고 회초리 들고.. 뭔가 할 때 빠릿빠릿하게 하지 않으면 호통 치고.. 그러다보니 성적 잘 안 나오거나 어눌하게 굴때 부모가 가만히 있어주면, 아 부모님이 지금 나를 봐주시고 있구나.. 사실 혼나야 되는 상황인데 저분들이 참아주고 있는가보다, 생각하면서 더 의기소침해졌어요. 성인이 된 지금도 제 모습이 너무 불만스럽고 못 이룬 점, 부족한 점, 실패한 점만 크게 보여요. 이런 영상 볼 때마다 화가 나요. 나를 이런 사람으로 만든 게 다 부모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때 부모가 그런 말을, 그런 행동을 안했더라면.. 지금과는 달랐을까? 이런 생각이요. 부모에게 엄청난 폭언을 하면서 감정을 쏟아내는 상상을 해요. 그 다음엔 죄책감이 들어요. 부모가 날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던 게 아니란 걸 알거든요. 내가 나태하고 무능한 인간으로 자랄까봐 어릴 때부터 엄격하게 기른 것이겠죠.. 실제로 제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자란 것도 어느정도 부모의 노력 덕분일 거에요. 하지만 지금의 저는 완벽주의와 낮은 자존감에 시달리고 있어요. 자기혐오를 그만 멈추라고.. 말은 쉽죠, 말처럼 쉽게 회복이 안 돼요. 너무 화가 나고 슬퍼요. 이런 비참한 기분을 해소시킬 방법이 없어요.

-작년부터 강박사고에 시달리다가 최근 너무 심해져서 고민이였습니다.... 제가 이루고 싶었던 꿈이 너무나도 간절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완벽한사람이 되야한다고 생각했었나봐요.... 생각해보니 정말 혼자서 자책도 너무 많이한거같고.... 며칠 전 부터는 어짜피 이미 틀려버렸다 생각하고 공부를 포기하려고까지 고민했었거든요... 정말 많은걸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포기 하지 마시고, 그냥 재미있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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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