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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다큐) 16살 학생이 물리학 논문을?! 독창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미국 과학고등학교의 영재들 (KBS 010425 방송)

 

 

영상: www.youtube.com/watch?v=M_0Om3AIXlI

이 영상의 댓글: 

-사실 미국의 초월적인 현대 방산관련 기술들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봐야겠네..

-우리나라는 의대, 치대, 한의대 가려고 과학고 가는데,,,,,,,,ㅠㅠ 오죽하면 학교에서 의대갈 학생은 과학고 지원하지 말라고했을까,,,,,,
+당연히 의사가 돈 잘 버니까요.. 우리 정부가 바로바로 연구결과 안 나오는 순수과학 멸시하고 연구비 줄인 덕이죠

-과학이 더 중시되는 미국이 부럽다.. 학문에서 과학이 더 인정 봣지요..  그리고 한국은 과학 다큐에 최빈국 KBS에서 최신 과학타큐를 많이 봣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교육은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과학고 등 특수 목적고는 꼭 지켜야 합니다. 국가 산업 및 안보등 국력 그 자체 입니다. 기초과학분야 등에 끝없는 연구 지원이 있는 미국이 그저 부럽네요.
+맞아요. 과학고는 지켜야해요.. 서울대갈라고 통과하는 학교가 아니라 정말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 공부시켜야죠. 모든 아이들이 모두 과학고 서울대가려고하고 안나오면 무시받고 마땅히 할일이 없는 사회가 잘못된거지 과학고가 잘못된것은 아니죠. 잘하는 아이들은 따로 관리하고 아닌 아이들도 방치되지않고 각자 재능 개발할 수 있도록 계속 기회를 줘야죠.
+하지만 과학고의 취지와 상관없이 과학고를 의대가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죠
+맞습니다. 의대를 가더라도, 의대또한 생물학이 기본인데 , 과학고 출신 들이 의사가 되더라도 생물학 등 기초과학분야의 미래에 기여하는 바가 훨씬 클 것이라고 봅니다.
+과학고 학생들의 진로를 나라가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포항공대나 과기대 안에 의대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과학고의 수업은 정말 어나더레벨입니다.
+그럼 과학고를 가지 말아야죠. 이게 우리나라 학부모의 평균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나네요. 엄마들부터가 의대의대 노래부르면서 돈돈돈 거리는데, 도대체 뭐가 되겠습니까?
+의대를 가더라도 돈안되고 고된 학과들은 기피현상있는거. 성형외과, 피부과 인기가 최고인게 한국의료의 현실인데...
+과학고의 취지는 과학영재의 능력 조기개발과 진로 개척에 있습니다. 의사에 대해 대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모든 수련의들이 최소 수 편의 사례기반 분석논문을 작성하고 새로운 의료 시스템 구축 개선에 기여합니다. 모든 학문의 총집체이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야 사람을 살릴 수 있는 학문이 의학인데, 공부 잘하는 최고 엘리트들을 당연히 투자해야 할 곳 아닙니까? 전세계 의약 시장은 갈수록 커져만 가고요. 대체 언제부터 누구 마음대로 과학고를 기초학문'만' 공부할 사람이 갈 곳으로 생각하는지... 목적이 돈이든 자아실현이든 개인이 공부하는 목적은 다른건데 과학고가 순수학문에 미친 범생이들만 보내라고 만든 학교도 아닙니다ㅋㅋ 그걸 가려낼 수도 없고요. 한과영처럼 대놓고 과학자 육성 학교라 알리고 의대 진학 시 돈 억대로 뱉어내도록 각서 쓰게 하는 학교 아니면 개인의 자유죠. 기초학문에 정말 최고 엘리트를 투자하고 싶다면 기초학문 연구자들 연봉과 대우를 올리면 해결될 일입니다. 안하잖아요? 무엇보다 과학고 입학 당시의 꿈이 변한 경우도 많습니다. 중학생 때 꿈이 평생 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다고 과학고 학생 학부모들 인생을 강제합니까. 참고로 실제 포스텍(포항공대)은 지난 여름 학내에 의대 설립을 결정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건 이상이고.....현실은 결국 다 의대로 간다는 것이죠..........그래서 요즘 의대를 못간 사람들이 가는 곳이 서울대라고 하더군요....
+어디 공대를 가든 연구소 들어가면 대기업보다 연봉이 적고 대기업 들어가면 50살 이상되면 나와야되는데 당연히 저였어도 안정적인 의사 되려고 했을듯.
+아무리 인재를 잘 육성해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면 미국만 좋은 일 하는거죠. 초봉 2억넘게 퍼주면 우리가 HYP 박사급 인재 수입해 올 수 있는거고

-저렇게 열심히 자신의 분야를 파고들 수 있다는게 부럽다... 반성이 되네.. 열심히 살아야겠다.

-파일에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게 훈련시키는 나라와 4지선다 문제 맞히기를 연습하는 나라와는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는 의사 된단다 그것도 피부과 성형외과 ㅋㅋ

-예비 과고생입니다. 순수과학쪽 루트 바라고 과고 갔는데 의대 가는 놈들 보면 현타옵니다. 제발 우리나라 과고 좀 순수하게 물욕 바라지 않고 과학수학 좋아하는 사람들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거 했는데, 1년동안 유전 실험실에서 초파리 짝직히 하고 논문 썼느데 지금은 그때 배운 기술로 맥주랑 막걸리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의사가 되는 길에 어떤 걸림돌도 허용않는 강남 부모님들이 이 프로그램을 싫어합니다....

-우리의 교육은 기승전결 입시로 향하는 깔때기교육

-미국 공교육을 보고 사대주의처럼 좋은 면만 본 경우네. 미국 공교육은 멕시코 브라질과 자강두천이다. 자본주의의 나라답게 사교육 경쟁력이 전세계 1위라 그렇지.

-과학고 가고 미국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면 된다. 한국은 인재를 계속 잃는 정책만 내고 있다.

-미국 : 과고를 나와서 과학을 한다. 
한국 : 과고를 나와서 의대로 간다. 
한국 : 공고를 나와서 공대를 가는 경우. -> 본 적이 없다. 사실 상 있을 수 없는 일.
+영재고는 의대 가면 학교마다 다르지만 한과영처럼 벌금물고(학비) 소송까지 거는 경우도 있어 의대 가기 개힘든데 과고는 추천서만 안써줌. 근데 이제 전형 바뀌어서 과고나 일반고나 걍 수능보고 가면 됨....
+공대 과마다 왠만하면 한명 이상은 공고 출신있는데...급식이 또... 그리고 공고는 대학보단 취업을 위해서 만들어진 교육기관이라 공고출신들이 대학을 가면 그게 더 문제야..

-미국 와라 애들아 불쌍하게 거기에서 노예짓거리하지말고

-한국식 수업...A는B야 알았어???미국식 수업 A는 왜 B일까???한국은 고등학교때까지 전세계 수학,과학 올림피아드를 휩쓴다.어떻게 하면 1등을 하는지 철저하게 배운다.그리고 대학을 거쳐서 사회에 나와서 장렬히 전사한다.결국에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적 석학은 미국의 영재들 몫.

-미국은 엘리트 교육입니다. 공교육은 음악하고 체육 밖에 안 하고 거의 대부분의 인재는 사립 학교 출신들로 이들은 어느 학교를 나오기만 해도 성적에 무관하게 높은 대학에 추천서 또는 기여 입학으로 진학합니다. 미국은 애초에 소수의 미국인이 미국을 다스리는 주의라 공교육의 질은 우리와 비할 바가 없습니다. 우리 공교육은 정말 세계 최고 수준이고 질도 높죠. 다만 평등을 추구하다보니 누구에게나 기회는 공평하고 누구나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한 것입니다. 미국을 따라하는 순간 우리는 계급 사회가 되는 것이고, 개천에서 절대 용이 날 수 없는 세상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이 안통하네 평등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수시 정책을 봐라 욕이 안나오나 명퇴안한 철밥통 정신 선생들 질문해도 대충 하는둥 마는둥~수학 교사는 수능 1등급도 못맞고 학생들은 사교육에 기대고 수업때 잠자거나 수시 세특챙길라고 대답 하는척?이게 평등이고 세특 컨설팅받고 내신 낮아도 대학 나보다 좋은데가는게 평등이고 개천에서 용나는거고?사법고시 로스쿨로 바꾸고 국회의원 자식비리에 의전원 비리까지 이게 평등이지?ㅋㅋㅋㅋㅋ
+그래서 선생들이 투쟁해서 수시 없애는 방향으로 고쳤잖아. 수시 명박이와 닭근혜가 귀족 양성할라고 만든거 누가 몰라?
+우리나라 교육 수준을 모르는구만. 하긴 이명박 박근혜가 만들어 놓은 2015개정 교육과정은 최악이긴 하지. 이미 우리 나라 공교육은 웬만한 나라 엘리트 교육과정보다 더 빡세, 알기나 하고 말해요.
+경험이 없이 주장이  과한 우물안 개구리네요. 최 빈곤에서 시작한 이민자로 아이들을 미 공교육에 의존하여 키운 학부모 입니다 미국은 아이들이 똑똑하면 학교가 받쳐주는 제도 입니다 미국의 제도는 한국과 달라 흙수저도 성공 할 기회가 더 많습니다 참고로 서부에 사는 두 조카를 포함 4명의 아이들이 아이비리그와  UC  출신들이고 의사 변호사 과학자들 입니다 참고로 35년전 한국에서 나의 직업은 말단 공무원에 생계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웠으면 지금과 같은 결과는 없었을거라 확신합니다 3년안에 이곳에서 은퇴를 할 예정인데 지역 사회에서 받은 감사함을 노년에 사회 봉사로 값으려 합니다 세계는 넓습니다 편견을 버리면 더 많은 걸 볼수있어요
+당신이야말로 고작 미국에서 살고 있으면서 35년 전을 알고 오늘을 모르시네요. 미국에서 한국인 쯤 되지 흙수저를 벗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공교육은 매우 쉽고, 한국인은 대체로 매우 높은 학력을 미국에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애초에 미국사회에 한국출신학생들은 엘리트로 들어 갑니다. 게다가 학구열도 높죠. 미국에서 흙수저가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당신이 대부분의 미국 학부모와는 다르게 자녀를 지도 했기 때문이죠. 한국은 기본적으로 교육의 평등이 제공됩니다. 다만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평균적인 수준이 매우 높아 그 경쟁을 뚫고 성공하기가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미국은 공교육이 실패했고, 그 수준도 낮습니다. 여기서 공교육은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를 말합니다. 미국의 세계 100대 유수 대학들은 대부분 전 세계에서 학생이 지원하고 많은 동양계 학생들이 있으며, 이들의 연구실은 미국의 정부 기관이나 메이저 회사들과 연결되어 있어 고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에 수준이 높고 지원율도 높은 것이죠. 교육 체계에 대해 전혀 모르시고 자녀들 잘 키운 자랑만 하시니 제대로 이해를 못 하신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공교육 수준이 세계 1,2위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 핵심은 평등 교육과 그에 대한 학부모들의 학구열에 있었죠. 하지만 거의 6년 단위로 바뀌던 교육 과정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1,2년 단위로 바뀌게 되었고, 대학 입시 제도 역시 미국을 따라 수시 체계로 바꾸면서 한국 교육의 평등성을 저해하고 미국식 엘리트 교육을 실시하려 한 바 그 시대를 보낸 한국의 학생들은 학력이 떨어지고 심각한 학습의 빈부차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강력히 말합니다. 우리는 미국이 아니며 미국을 따라할 필요도 없다고 말이죠. 대한민국 사회에서 자유와 평등의 이념 중 미국식 자유로 신분을 나누고 부를 영속하려는 세력이 있다면 그들이 매국노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어려워 더 잘 살아 보려고 이민 간 사람들에게 별로 할 말은 없지만 미국인으로 살면서 한국인인척 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미국의 한인 교회 다니면서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 쯤으로 여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당신이 어려워 버렸던 조국은 남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세계 10위권의 강국이 됐습니다.
+지금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나라 교육계의 일부 변화론자들 중에 미국 교육을 그 전형으로 삼는 사람들의 문제와 숨어 있는 의도에 대한 것입니다. 한국 교육은 평등 교육을 지향하며 이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근간입니다. 식민지배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를 지금에 이르게 한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는 희망, 그리고 교육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이른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그 희망과 믿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말이죠. 하지만 반 세기가 지나면서 먼저 성공하고 먼저 이룬 사람들이 일부 부를 승계하고 권력을 잇기 위해 공평하고 정당해야 할 국민 교육에 손을 대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교육이 발달한 것은 우리나라 교육의 근원적인 문제가 아니라 교육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에서 오는 전 국민적인 학구열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인생에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며 '자유'라는 가치를 내세워 차별적 교육, 혹은 차이를 만드는 교육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사례를 듭니다. 미국은 '히어로'가 통하는 사회입니다. 미국은 청교도 정신에 의거 '기프티드'한 인간이 '갓 블레스' 한 미국을 위해 영웅적인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죠. 미국은 미국의 영웅적 인물들에 의해 움직이며 미국의 위대성은 그러한 영웅적 인물을 믿고 따르는 '패트리어트'에 있다고 말합니다. 미국은 영국의 양선제 교육을 기본으로 사립학교가 교육을 주도합니다. 공립학교 중 일부는 주정부의 막대한 예산적 지원을 받아 한 한기에 천 만 원도 더 학비를 내는 사립학교들과 맞서며 지역 인재를 육성하려 하지만 결국 그런 공립학교 인원들도 미국 전체로 본다면 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미국은 특정 사립학교나 일부 학교의 졸업장이 소개장이 되고 유명인사나 학교장의 추천장이 그 학생의 성적보다 신용됩니다. 그렇게 많은 미국의 지도층 인사들이 유년기는 개구쟁이와 사고뭉치로 지내다가 대학을 졸업하고, 혹은 사관학교를 나오고 미국을 이끄는 지배층이 되어 영웅으로 변합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이 당연한 일처럼 보이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전 국민이 높은 소양을 가지고 권력을 전 국민에 분배하여 국민의 힘으로 권력을 견제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나라입니다. 미국과 그 개념이 다른데 일부 가진 자들이 자신들의 한줌도 안 되는 힘을 자녀들에게 무상 승계하기 위해 공교육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철저한 국민적 감시와 봉쇄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자신의 입맛대로 손댄 공교육 과정과 수시체계 입시 제도는 돈이 없으면 배울 수 없도록 공교육의 질적 수준을 낮춰 버렸고, 대학을 마치 기여 입학제처럼 만들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수시 입학생과 정시 입학생의 수준차가 극명해졌고, 공부만 열심히 한 일반 학생들은 재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체계로 만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돈 없고, 정보도 없고 부모 백도 없는 학생들은 차등 학생이 되어 공교육에서부터 차별을 받도록 된 것이죠. 이것이 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얼마나 많은 정의를 희생했는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입니다. 제발 미국의 잣대로 대한민국을 재단하지 말기 바랍니다.
+세계 경제 강국을 이룬 자신감을 열등감으로 전환시키는 선생님의 오만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는 평등의 기치로 권력의 부당함과 싸워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뤘습니다. 미국같은 초 강대국 입장에서 볼 때 한국의 성공은 자신들의 수혜정도로밖에 생각지 않을 수 있으나 미국이 두 번이나 구호 원조에서 개발원조로 전환해달라는 우리의 부탁을 거절하고 제 3등 국가 취급을 했음에도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을 3000명이나 타지에서 목숨 바치게 해 가면서까지 미국의 태도를 바꾼 역사를 우리는 피눈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부를 마다하고 탈북자를 위해 일한다는 것에 대해 본인의 선택을 존중할 뿐 그 어떤 다른 의견도 없음을 말씀드리며,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대한민국의 평등적 가치를 훼손하려는 세력에 대한 엄중한 경계를 말씀드린 바인데 선생님께서는 본인의 삶을 배워라는 식으로 교조주의적으로 말씀을 하시니 대한민국에서는 당신 같은 분을 '꼰대'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자신의 삶이 위대하다고 느끼시면 자족적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탈북자 문제가 미국과 중국의 미온적인 북핵 대응 때문에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과, 일부 종교인들이 자신의 '선'을 강제적으로 주입하여 탈북민을 이용하고 다시 이를 정치적으로 엮어 탈북민의 자유를 두 번 고속한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평등의 가치가 훼손되면 민주주의도 훼손 됩니다. 자유는 당연한 가치이지만 차별을 만드는 자유의 강요는 이 좁고 모든 이들이 가족이나 지인인 이 사회에서는 걸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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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