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근은 수능 영어에서 생존 할 수 있을까?
영상: www.youtube.com/watch?v=dUwRZbO_8kg
이 영상의 댓글:
-원어민&초중등 영어: I am hungry
고등영어: 나는 뱃 속의 공허함을 느낀다
수능영어: 호모사피엔스 인 나는 뱃속의 장기; 위가 비어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 씨발 ㅈ같다 지금 고1인데 수능영어 ㅅㅂ 걸러 걸러 ㅅㅂ 저게수능 영어냐 씨발 저런영어는 안하고말죠 썅
+수능영어가 어려운이유는 출제교수 병슨새기들이 하버드에 있는 한 70년 80년 100년된 영어서적이나 논문에서 지문을 발췌해오기때문. 그래서 미국인도 읽다가 뭔소린지 몰라버리는 증상이 생기는건데 대충 한국어로치면 "일고하여 석대상죄한 계절, 그것이 낙추일대 렸다, 바야흐로 낙엽이 추풍천비하고있다" 이따구로 써있는거임
+2개틀리셨는데? 그리고 제한시간에 이걸푸는건 불가능하자고했음. 애초에 해당문제들은 100년전 길게는 150년전 서적 및 논문들 문헌들에서 생각없이 발췌해오다 문제가된것이고 동일수준의 문제들늘 출제위원 및 교수들에게 제한시간을 주고 풀게하면 죄다 못품. 예컨데 정답률 13% 문제 같은건 변별력이 아닌 미국인도 한국인도 교수도 원어민도 못푸는 수준으로 틀리라고 냈다는 뜻. 앞으로는 그런문제 줄여나간댔고 저건 2002~2014 정도 모의고사 및 수능에서 간간히 출제되던문제고 지금은 거의 안나와서 나은방법이없다 해결안제시가 안된다 하는건 쓸데없고 암것도 모른다는 이야기. 지금 논점은 저렇게 나왔었던거에대해 이야기하는거임.
+하버드 박사출신 미국교수님 (한국어학 전공교수) 수능영어 문제풀이영상 옆에있는 젊은사람도 하버드출신. 즉 님이 말한 저런 어려운 수능영어문제가 대학가서 원어논문 논문읽을수 있느냐를 평가하려한다는 전제는 틀렸음. 애초에 원어논문을 밥먹듯이 읽어내는 사람도 틀리니까
+미국유학가시면 영작을 배우실텐데, 이 영작은 논문을 쓰기 위한 소양을 기르는 거라 모든 고교생, 대학생이 공통으로 듣습니다. 그리고 한국식 영작을 사용하시면 지도교사가 줄 쫙쫙 그으면서 '문장을 간결하고 이해가 쉽게, 필요없는 수사를 제거하며 보편적인 단어를 사용할 것'을 요구합니다.
토마스는 금요일이 지난 후 다음 월요일이 오기까지, 서양에서 기원한, 예수를 메시아, 즉 구원자로 여기는 종교인 기독교의 예배장소인 교회에 출석합니다.
-> 토마스는 주말에 교회에 갑니다.
수능영어는 상대평가라서 석차로 줄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이상한 곳에서까지 변별력이 필요한거죠.
+이걸 전공서적을 읽기 위한 기본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런식이라고 포장하시는 분들 계신데, 너무 과한 포장입니다. 논문에 쓰이는 개념과 단어들은 그 배경지식이 관련 학과의 수십 킬로그램의 교과서를 읽고 나서야 정확히 무슨 개념인지를 아는 단어들입니다. 같은 단어도 어느 필드냐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라지며 아예 한국어로 치환해서 쓰기에 난감한 경우도 많아 그냥 문자 그대로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단어를 수능 영단어라고 '뭐시기 [명사,형용사] 1. 2. 3. 4. 기타 등등을 달달 외우는게 교육인가요? 그냥 퀴즈대회 1대100이지. 관련 학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서야 사용되는 단어들인데 이걸 대입수학능력 시험에서 점수 메기기 위해 사용합니다. 애벌레 전에 나비를 찾는 꼴이죠.
-수능은 수험생들 퇴교시키는게 목적입니다
-님들아 생각해보셈 어떤 외국인이 한국어 공부한다면서 별주부전 외우고 우린 쓰지도않는 이상한 단어 외우면서 자랑하고 있으면 개이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거임 ㅋㅋ그래서 핼조선이 영어 공부를 12년을하는데 영어 회화 고자인거임
+오바마가 명문대 대학생들한테 질문던졌을때도 말못했잖음;; 쓸데없이존나어렵게 만들어놓고 ㅋ.ㅋ.ㅋ
+그니까 말그대로 수능을 위한교육이라는거임 외국인들도 안쓰는단어들을 넣는이유가 변별력때문이잖음
+그럼 번역기가 왜 있냐 애초에 좋은 거 놔두고 머리로 해결하고 있는 것도 문제고 이제 만 18~19세 되는 애들이 논문을 분석하고 해석하면서 왜 읽냐
+아 대학에서 전공 공부하려는 능력을 평가하려고 원어민도 틀리고 미국에 엘리트 대학교 나오신 이근대위님도 틀리고 어렵다고 하는 문제가 시험 출제 ? ㅋㅋ 대학가서 전공책은 번역해서 주면 훨씬 편하지 않아 ? 우리나라 말고 다른 나라에서 과연 이따구로 할까 ? 우리나라만 이렇게 교육해서 국가적으로 제일 우수한 능력을 갖췄니 ?
+대학가려고 6년 꼴아박아서 수능이라는 시험 단 하나에 인생거는 게 더 멍청한데 ?
+내친구중 유학생활 3년 한 친구가 대학교 인서울 4년제 나온 친구보다 영어를 잘함;; 수능영어는 쓸모가 없는게 팩트임.
+그 4년제 친구는 인서울 사범대 들어갈라고 수능공부 오지게 했던놈임 결국 전과목 1~2등급 맞췄는데도 영어를 못함 결론은 수능영어가 쓸모가 없다는거임
-나 미국 명문대에서 어학연수 했는데 룸메가 거기 의대생이었는데 수능기출문제 다운받아서 풀어보라니까 진짜 절반정도 맞췄음.. 그리고 진짜 쌍욕했음 ㅋㅋ 이거 영어아니라고 ㅋㅋ
+영어가 아니고 이런거죠~^^ 나랏말싸미 듕귁에달라 얄리얄리얄라쎵 얄라리얄라
+연구를 보면 사람은 식사후의 간식과 같은 것이 기분을 바꾼다(풀때 필요한 내용)--->대부분의 사회구성원에 속하는 피실험자 '갑'에 행해지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섭취 후 그것을 장식하는 예를 들면 쿠키, 주스, 또는 사탕과 같은 간식거리로 분류되는 것이 피실험자들의 하루에 영향을 주는 말하자면 엔돌핀같은 호르몬 분비에 관여했다(지문 표기 내용) ㅅㅂㅋㅋ
-우리 나라 영어 교육이 ㅈㄴ 산으로 간다는 정확한 증거. 이근대위님의 극대노ㅋㅋ 원어민도 처음보는 안쓰는 단어 위주의 시험...옳지않아
+수능영어는 영어가 아니라 그냥 인내력이랑 암기력훈련임
+이런영상 아무리 올라와도 시험 개혁은 어림도없다는게 문제
+전공서적읽는데 저딴거 아무 필요없음. 전공서적은 오히려 더 쉬움. 왜? 그 분야에 대한 용어랑 지식만 있으면 대충읽어도 뭔말인지 다 알아들을 수 있음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도 못푸는 수능을 한국인들은 풀어냅니다 참......수능.....정말 악랄하다
-뭐 한국인들도 국어푼다고 100점나오는건 아니니깐...
+저쪽은 상상력을 발휘해서 실용적으로 쓰는거고 한국은 그런 체게가 아님.
+국어는 시간이 촉박하잖아요ㅋㅋㅋㅋㅋ그리고 그게 비문학 읽어보면 과학,기술 시험이지 어디 국어 시험이라고 할 수 있나요ㅋㅋㅋ
+ㅋㅋㅋㅇㅈ 이과인데 사회인문파트 풀다가 기회비용? 막 이런거 나오길레 후덜덜했죠 ㅋㅋ
-ㅋㅋㅋㅋ 수능영어 출제위원들 모아서 가짜사나이3 햇으면 좋겟다.. 정신차리게
-머리가좋을수록 말을 쉽게편하게해야한다 와진짜 제말이 딱 그거인데 마인드가같으심.. ㅠㅠ 짬이찰수록 아래후배들에게 일을 알려줄때 내 중점이아니라 진짜3살짜리꼬맹이도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는게 맞다고보는데 현실은 텃세헤상이죠..
-어려운건 둘째치고 문장 자체도 좋은 문장이 아닌게 포인트..
+이근님이 지적하시는 문장을 빗대어 댓글쓴 것입니다. (반복적인 표현, 원어민이 봐도 누가 이런 표현을 쓰냐고 묻는 장면 등요)
+한국인이지만 입시 위주 교육에 찌들어 (사실 찌든 게 맞는 건지도 모르겠음 국어 맞춤법 다 틀림) 수능에 출제 된 문제들을 맹신하는 사람의 예입니다. 맞춤법 한 군데라도 틀릴 시 반박 안 받음.
+맞춤법은 사회에 쓸모없는 9급공무원같은 단순노동 노동자들이나 문서만드는데 필요하니 평가하는거다
+뭘 그대로 가져와 ; 만약에 원서에 지구는 앞으로 몇년동안 이 온도를 유지할지 모른다 라고 적혀있으면 수능은 존나 빌빌꼬아서 우주의 행성중 하나인 우리가 사는 지구는 앞으로 몇천년동안 또는 몇만년동안 이 온도를 유지할지 모른다 이런식으로 개꼬아서나옴
+좋은 문장은 어려운 문장이 아니라 복잡한 정보일지라도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문장이죠 ㅇㅇ 근데 수능 독해 하다보니까 막 해외 기사같은 것들 단어만 몇 개만 찾아보면 읽히긴 함
+영어해석 후 해석한거 해석 하면서 읽는 기분임 수능강사들도 그럼 문법도 이상하고 그냥 말 자체가 이상하다고 다들 그랬음
-아니 군사대학 나온 엘리트 원어민 이근대위도 어렵다는데 ;;; 한국 수능 영어 치는 학생들 화이팅;;
-해외 사는데, 외국인과 대화할 때, 원어민보다 내가 더 학구적이고 어려운 단어를 쓰고 있음...부디 영어 교육이 실용적으로 변화되길 바란다....
-대한민국 교육은 가르치는게 목적이아닌 거르는게 목적인 느낌이 너무 강함.. 문제수준들이 초정밀거름망수준이여ㅋㅋㅋ
+거름망 맞아요. 애초에 우리나라 사회에서 공부가 하는 역할은 거름망이에요. 만약 영어 저렇게 어렵게 배워서 어따 쓰냐면서 회화식 영어로 바꿔버리면.. 이 영상에서 이근님이 한 말처럼 회화에서는 어려운 단어 잘 안씁니다 그럼 암기 난이도도 훨~씬 내려가고 빈칸추론같은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다 사라지면서 변별력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냥 다 백점 맞아요 백점. 그럼 도대체 대기업들은 뭘 보고 직원을 뽑으란 말입니까. 대기업들은 영어 회화를 잘하는 사람을 뽑고 싶은것도 아니고 영어 지문을 잘 읽는 사람을 뽑고 싶은것도 아니예요. 성실하고, 집중력 좋고, 작업 능률 좋고, 머리 좋고, 이런 사람들을 뽑고 싶은 겁니다. 근데 솔직히 영어만 실용성 없습니까? 수학, 과학 이런것들도 소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크게 쓸데 없습니다. 그래서 실용성 없다는 이유로 이런 과목들을 다 없애버리거나 난이도를 하향해버리면, 누가 성실한 사람이고 집중력이 좋은 사람인지 판별이 안됩니다. 지금의 난이도의 수능에서 높은 등급을 얻으려면, 매일, 성실하게, 집중해서 공부해야하고, 머리도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수능 점수 높은(대학 좋은데 간) 사람들만 뽑는겁니다. 수능 잘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능률 좋고, 집중력이 있거든요. 근데 여기서 난이도를 어떤 식으로든 대폭 낮춰버린다? 바로 우리나라 개판 나죠 기업들은 기준 바꿔야하고, 아무나 다 취업하고 취직하고 참.. 이런 사회 구조가 우리나라에 완벽하게 박혀있다는걸 알면서 왜 자꾸 '수능 영어 필요없는거 왜배우냐 회화에 도움도 안되는거'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능 난이도를 낮추면, 그 시험만 바뀌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전체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는데 말이죠..
+ㅋㅋ ㅋ우리나라 교육 쓰레긴거팩트지 ㅋㅋㅋㅋ 뭐 딴나라는 기업 없나? 딴나라는 중소기업 대기업 없나? 그런데는 사람 안뽑나? 거기는 그럼 뭘 기준으로 사람들을 채용하지? 뭐 우리나라만 기업있고 우리나라만 사람 채용하고 취직하는줄? ㅋㅋㅋㅋ 우리나라애들만큼 멍청해서 그렇게 20년동안 영어 죽어라고 해도 한마디도 쳐 못하는 민족없지 ㅋㅋ 당장 서유럽국가들만 해도 언어의 가장 기본 목적인 회화와 의사소통 능력 기르는걸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데 그럼 글케따지면 그 나라들은 기업에서 사람들 채용 자체가 변별력이 없어서 안되니 진즉 망해야겠네? ㅋㅋㅋ 애당초 저딴 페러프레이징만 ㅈㄴ 길게해놓고 어디 논문 구석탱이에서나 쳐 나올 듣보잡 단어만 막 휘갈겨넣는 넌센스문제보다 더 어처구니없는 수능영어지문으로 한 학생의 지성과 성실성을 판단한다는거 자체가 웃긴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잘보는거랑 성실성 지성이랑 뭔관곈데 이건 걍 나라의 교육시스템자체의 문젠거임 ㅇㅇ 우리도 인정할건 해야함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굉장히 문제거 많다는걸 ㅇㅇ
+진짜 세상 멍청하다... 대기업이 왜 시험성적을 보고 사람을 뽑아? 실무능력을 보고 사람을 뽑아야지 실무에는 좆도 소용없는 수능풀이에 12년 커리큘럼을 허송세월하게 만드는 교육 시스템의 근간에 문제가 있는거지 무슨 변별력타령이야 ㅋㅋㅋ 다 백점맞으면 어쩔까를 걱정할게 아니라 시험의 종류와 진로의 방향성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야지 진짜 멍청하다
+제가 뭐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아주 훌륭하고 완벽하고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까? 이미 토익, 토플 점수, 대학, 학력 보고 직원들을 뽑는 체계가 이미 정착되어있고 그렇게 나라가 돌아가고있는데 지금 뭐 갑자기 교육 제도를 바꿔서 뭐 실용성을 추구한다? 그럼 전국 고등학생들이랑 그 학부모들이 무조건 세게 반대하죠 특히 고3이나 재수생들은 훨씬 더 박탈감이 심하고 그리고 무슨 교육 제도를 바꿔서 실무 능력만 보고 직원들을 뽑는다? 학력 안보고 토익 점수 안보고 실무 능력만 갖고 뽑는다? 그럼 아무나 대기업 지원 하겠네요? 돈은 또 벌고 싶을테니까.. 학창시절에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놀던 사람들부터 공부 열심히 하던 사람들까지? 그럼 대기업들은 그 수많은 사람들의 실무 능력을 전부 다 테스트 해줘야하나요? 여기까지만 봐도 지금 현재 교육제도를 바꾸겠다는거나 실무 능력 중심으로 뽑아야 한다는게 얼마나 터무니없는 소린지 딱 나오잖아요 지금 문제점 얼마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뭐 학원도 다 망할거고 문제는 더 많죠 지금 우리나라는 수능, 대학이 1차 거름망, 회사 면접, 테스트가 2차 거름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차 거름망이나 2차 거름망중에 하나라도 바뀌면 당연히 반발이 거세지고 체계가 완전히 바뀌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히려 안좋아질수도 있어요 괜히 교육제도가 실용성이 없다! 하면서 무작정 바꿨다가 망할수도 있다는겁니다 당연히 1, 2차 거름망을 다 바꿔 버리겠다면 훨씬 더 반발이 세지고 결과는 더욱더 예측 불가능해집니다 저도 딱히 우리나라 교육체계에 만족 안합니다 저도 쓰잘데기없는데 어렵기만 한거 배우기 싫어요 실용적인것들만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기업들이 그것만 보고 뽑아줬으면 참 좋겠어요 근데 어떡합니까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교육제도보다 먼저 바뀌어야할것들이 수두룩한데 유튜브 같은데서 막 수능의 문제점, 뭐 선생님도 못푼다 외국인도 못푼다 이런 영상들만 보고 편협한 시각으로 당장 바꿔서 어떻게 될지 알수도 없는 교육제도를 무작정 바꾸자고 댓글 쓰는 사람들이 한심해서 그냥 저렇게 답글 쓴거에요
+성적이 좋다= 최소 빡대가리이지 않고 성실하다. 성적이 안좋다 = 빡대가리이거나 불성실 또는 둘다일 가능성이 높다
+기업들이 대학 안보고 블라인드로 뽑으면 학생들은 궂이 왜 공부를 하고 대학을 들어가야하죠? 수학같은거 솔직히 쓸데도 없는데.. 당연히 여전히 서류에서 대학교같은 학력 중심으로 보고 사람들 추려낸다음 면접 보고 통과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려고 하겠죠.. 그리고 학력을 아예 안보고 실무능력으로만 뽑는게 당장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능한게 아니라고요 사람들이 기업에 지원할때 자기가 그 기업에 들어가서 정확히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업무들을 보는지 다 알고 들어갑니까? 당연히 기업에 들어가면 여기서는 무슨일을 하는지 알려주고 가르쳐주는거 아닌가요 그럼 실무능력 중심으로 뽑으려면 도대체 얼마의 시간을 신입사원 뽑는데 투자해야 한다는건가요 학력같은 조건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지원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회사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 전부 알려줘야하고 그 사람들의 실무 능력을 일일히 평가해야 한다니까요? 무슨 실무 능력이 종이쪼가리 한장으로 시험을 통해 평가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학력을 통해 걸러지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전부 실무 능력으로 평가하냐구요.. 그리고 제가 외국은 잘 모르니까 외국에 있는 기업이면 뭐 가능할지 몰라도 만약에 한국에 있는 구글 회사에서 학력을 아예 안보고 뽑는다고 홍보를 한다? 사람들 다 거기 지원하겠죠 공부 안했던 사람들부터 고학력까지 지금 직장이 필요한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닐텐데 그럼 그 기업이 그 수많은 사람들을 감당할 수는 있을까요 저는 한국 기준으로 이야기 한겁니다 모든 기업들이 실무 능력 위주로 바꿨다가는 현재 대학교, 고등학교 교육들의 의미가 거의 사라지다시피 하기때문에 교육 쳬계도 바뀌어야하고 반발도 거세고 현실적인 사안이 아니라니까요 위에 글에서도 말했잖아요
+취직 잘하려고 좋은 대학가나요...? 솔직히 문과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합니다. 평가할게 없으니까요. 저런 글로벌 대기업들 실제로 대학을 안봅니다. 꼭 그런다고 그 사람들이 다 몰리나요? 본인이 어느정도 수준이 안되는 사람은 떨어질걸 알기때문에 지원자체를 안하죠. 한국에서 가능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시행하고있는 회사 많습니다. 한국기업 CJ SK LOTTE 는 대학을 안보는 블라인드쪽으로 바꿨고, NAVER KAKAO 게임회사들, 웹툰회사들 등 은 원래 실적,실력우선이고 대학을 안봤습니다. 지원할때 어느정도는 알고 지원하고 들어가죠. 자기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입사를 지원합니까? 공고에 뜨는것만 읽어보고 회사에대해 조금만 알아봐도 알텐데 그것도 모르면서 취업활동을 하는건 사실상 본인이 뽑힐 의지가 없다는거죠. 회사에서 시간이 왜 많이드나요. 그래서 포토폴리오라는걸 만들고 시험을 치지 않습니까. 자신이 과거 참여했던 프로젝트, 아니면 자신이 만들었던 작품등 을 보여주게되죠. 그래서 IT쪽 가시는 분들은 Github 에 본인의 git 을 공유하기위해 작품을 만들고요, 대표적으로 카카오 같은 경우는 알고리즘 문제 5개 정도 내주고 그걸 풀게 시켰던걸로 압니다. 그걸로 이 사람의 실무 해결능력, 독창성을 평가하게 되고, 서류상 대학을 블라인드한거지 면접등을 하지마라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중에 고졸도 많고요. 현실이 그렇게 바뀌는중인데 언제까지 과거만 울부짖으며 구시대의 악습을 끌고가야하나요?
+수학.. 우리나라 제조업 위주의 엔지니어로 취직하려면 미적분 정도는 이해해야죠ㅋㅋ 요즘 센서나 통신 기술 등이 많이 개발되는데 그거 원리이해하는데 수학 지식없인 이해안됩니당.
-영어가 가장문제인게 아마도 가장 ㅈ같은 국어 지문을 영어로 해석한게 아닌가 싶음 ㄹㅇ 최악의 글들만 모아둔듯;;;
+ㅂㅅ같은시험에 학생들이맞춰져서...이근님이 한국학생 교육열은 잘모르시는듯
+암기식 교육...
-수능 영어 특징 하고 싶은 말: 나는 못생겼다 수능 영어: 내가 잘생긴 게 죄라면 나는 무죄다
+요점은 수능영어는 실생활에서 잘 쓰지도않는 단어들이 총집합해서 만들어진 시험이라는거
+참.. 공부에 피말려죽겠네요 수험생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 영어가 60년대 영어라 그래용 예전에 미국인친구랑 영국인친구랑 영단어 얘기하다가 친구들이 왜 할아버지가 쓸것 같은 단어 쓰나고 놀렸어요 ㅋㅋㅋㅋ
-타일러도 이건 아니다 했었던게 수능영어인데 한국 고등학생들 다들 정말 대단한 것 같음ㅠ 대한민국 수능치는 학생들 모두 아프지말고 시험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원어민: 스테이크를 구워서 먹었다 수능영어: 산소 함량이 높으면서 프리즘을 통해 원색광을 분리했을 때 나오는 가장 바깥쪽의 색깔을 띄는 고기를 마이야르 반응을 이끌어내어 구워내어 구강으로 섭취한 뒤 소화를 하여 흡수하였다.
+온갖 미사여구 속에서 본질을 간파하도록 교육하는 것인가...수능이 옳은 거였어?
-그렇게 12년 영어공부를 해도 회화를못하는 한국사람들ㅜㅜ....
+괜찮아요 한국말고도 아시아에선 대부분 그렇습니다 12년간 영어공부를 하는데 소수가 아닌 대다수들은 영어를 못해요
+조선땐 잘했음 오히려 일제강점기때 교육을 바꾸고나서 오히려 회화가 안된다는 평가를 받음 아시아 문제가 아니라 교육법 문제임
+영단어+외국인과의 대화. 외국인이 물을때 알아듣기는 하는데 나의 대답을 영어로 표현못하는경우가 많아요. 또 무조건적인 영단어보다는 내가 아는 단어를 잘 조합해서 외국인이 알아먹게 말하는거도 실력이구요. 결론은 외국인 앞에 섯을때 내가 하고싶은말을 잘 조합해서 모국어처럼 바로바로 툭툭 튀어나오는게 중요해요
-원어민도 못푸는 문제를 풀어야하는 한국 고등학생들... 모두 화이팅!!!
-이미 수능을 잘 끝마치긴했지만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교육 과정에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언어천재 타일러도 전에 한국 영어수능문제 풀고 어이없어서 빡쳤었죠..ㅋㅋㅋ [팩트]수능영어는 원어민보다 고3수험생이 더 잘푼다!! 😁😁😁
-탁상에서 만들어진 우리나라 교육... 후... 학생들 어른이라 미안해😭
-우리나라 영어는 가면갈수록 복잡해짐 ㅋㅋㅋ 정작 현실에서는 쓸모없눈 것들
-영어지문 혼내는 대위님 너무 웃겨요 ㅋㅋ
-고등학교때 영어쌤이 하는말이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말고 따로 영어회화 공부해라 입으로 대화 할수 있는 영어가 중요하다 한국식 영어 교육은 그냥 쓰는거 안쓰는거 섞어서 잡탕으로 만든거기에 크게 효과 못본다"
-우리나라 수능영어 좀 바뀌어야 할 것같다 영어모국어 쓰는 사람들이 풀어보고는 영어시험문제 이상하고 어렵다고 한결같이 그러더라 대위님 수능영어 푸는 모습이 재밌어요~^^
-영어로 말과 리스닝을 유창하게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곧 국력으로 이어진다는것 교육부 모르는 건 아니겠지? 언제까지 학생들 머리 잘 돌아가는 10년동안 영어 공부 뺑이 시키고 영어권 국가 박사들이 쓴 논문으로 수능 시험 내서 그걸로 등급 매겨서 대학 입학 측정 기준으로 쓸것일까.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시험대비 '과목' 으로 여겨지면 안되고 교육부가 책임지고 우리나라 학생들 스피킹 최대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 삼아서 거기에 맞게 영어교육 바꿔야 된다고 생각함. 그냥 지나가는 개소리 하는게 아니고 미국 생활 25년 했고 현직 초~고 전학년 내신.수능.토익 다 가르치는 한국어/영어 둘 다 완벽하게 가능한 강사의 입장이었슴.
-외국인이 한국사람들 앞에서 사극톤으로말하는 수준인건가?
-이런거 좋다...결국은 실용영어..혹은 현장영어 중심이 주가 되어야하는데 평생 듣도보도못한 이상한 단어나열로 어렵게 만든다고 해서 잘 만든문제가 아니라는 것......써먹지도 못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미션 좋다....좀 출제위원들 정신좀 차리길..
+수능영어의 목적이 실생활에서 얼마나 영어를 잘할수있는가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이 학생이 대학교에가서 이것보가 더 어려운 영어원서,영어수업을 이해할수있는가를 평가하는게 목적이라 어렵긴한데 실생활에 쓰는 영어로 수능내고 학교에서 가르치면 대학가서 못알아먹음
+고등학교 영어교과과정 중에서 실용영어가 있기는 한데 말이 실용영어지 그냥 주입식 영어예요. 그냥 영어나 다름없어요.
+수능은 불수능일수록 잘낸거에요 다 만점 받으면 서울대 다 가게요.. 경쟁이 과열되고 그만큼 수험생 수준이 계속 올라가다보니 시험을 넘어 논문 수준까지 와버려서.. 써먹지 못하는데 수능 하나때문은 조금 슬픈현실이긴 하네요 ㅠ
-시드니 대학생다니는 교포인데 i cracked up so hard when you said " its fucken stupid LMAO this just shows korean education system is fucked up literally they cant even write a stable sentence for these students to answer the question?? 진짜 저런단어들 안나와요 improvisatory instincts/ creativity suffers? that doesnt even make sense wtf HAHA 진짜 저런영어는 여기태어난저도 안씁니다 힘내세요
+어려운 전문 단어에다가 그냥 엉터리 문장만드는데. 논문을 저런식으로 쓰는애들있으면 문제있는거 아니냐 ㅋㅋㅋ 어려운 단어 쓴다고 다가 아니자너
+맞아요. 솔직히 대학원생이라면 모를까 학부생 시절에 임프로비자토리 ㅋㅋ 같은 영어 논문을 접할 기회는 거의 없죠. 그런데 이건 학과 특성상 또 다를 수가 있어서... 제 교수님도 늘 논문은 쉽게 쉽게 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ㅋㅋㅋㅋㅋ 어쨌든 저도 돌아보면 그때 공부(훈련)해둔게 어느 정도 도움은 되긴 하더라고요. 하도 기가 막힌 영어단어를 많이 공부해둬서...
+해외다녀온 금수저들 쉽게 못풀려고 만든거임
-결론:한국 수능 영어 시험은 원어민도 못푼다
-영어 잘하라고 시험 보는줄알았는데 미국가서 저따구로 말하다가 한대 쳐맞으라고 공부하는건줄은 몰랐네
+맞기만하겟냐 자폐아 취급당함
+영어원서본적잇냐? 수능지문처럼 문장쓰는사람 없음ㅋㅋㅋㅋ 영문으로된 대학전공서적도 토익토플같은 식이지; 토종한국인만 인정못하는거다ㅋㅋㅋ
-방금 BODA채널에서 해병대출신브래넌이 미네이비씰에서 한국해군에 보낸편지내용를 보고왔어요 이근대위님 스카우트 아니 꼭 이사람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인데요 ㅠㅠ 안타깝네요 유능한 분인데 왜 윗분들은 꼭 인재를 안써주고 못잡아먹어서안달일까요 ㅠ속상하네 진짜 그저 나라를 위해 바친 한 군인의 청춘이 내가 봐도 이렇게 허무한데 이근대위님 속은 속이아닐텐데 ㅠ 그래도 수능생들에 용기를 주기위해 직접 영어시험 보시네요~~주변에 대위님 마음 알아주는 사람 많다는걸 잊지마십시요~!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지옥주를 또 견디어내야 하는 네이비실 교육을 훌륭한 성적으로 수료해냈는데....그런데도, 해군은 복귀한 그를 방치하며 결국 전역을 결정하겠끔 내몰다.... 파견교육비 마저 물어내라... 정말 토나온다. 이근대위 화이팅!
+맞죠 전역시켜놓고 연수비에 고리까지 뜯어냇죠 지금은 이자를 더내라하니 기가찰 노릇입니다.. 대위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해군에서 그러네요
+한마디로 썩은거죠. 국가를 위한인재를 시기질투
-이게 한국 교육의 문제 ㅋㅋㅋ 대학가기전까지 흔히 우리말로는 ㅈ빠지게 공부해놓고 대학교 초반엔 또 빡세게놀고 딱 대학가기위해서만 치는 시험이네 원어민들도 한국 영어시험보면 이해안가하던데 실용성 떨어지는 영어...
-이근대위는 현재 자신의 아픔을 많은이들의 기쁨으로 반전 시킬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흔하지 않은 캐릭터(인물)이다 한국이라는 환경은 미국과 같이 패러디 문화가 발전한 환경보다는 더 엄격하고 척박한건 사실이지만 이근대위의 도전정신으로 극복해 나아가길 기원한다.
-머리가 좋을수록 말을 더 쉽게 한다는 말씀 동감입니다!
-우리는 영어로 대화하는법을 배워야지 영어로 논문쓰는법을 배울게아니라
-수능응원해달라하니까 수능을 직접 해버리는 갓근...
-대한민국 교육수준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이정도면 학생들은 이런 교육 수준을 만들어낸 어른들을 원망해야 정상인것 같음
-인도에서 영국친구 옆에서 3년을 붙어잇었는데도 들어본 적 도 없는 단어들이 있네 ㅁㅊ, 외국인들이 쓰지도 않는 영어를 왜 외우라는 거지? 이시간에 회화나 배우는게 낫다......영문 잘 알아도 대화 못하면 진짜 외국에서 찐따 된다.
-한국인 대다수는 거의 영어를 10년 넘게 배운 것 같은데 영어로 대화를 못 합니다.
+정작 입으로 말할 때에 필요없는 것들만 배우기 때문.
+이게 한국 교육의 문제점이죠.
+영어로 대화를 하는게 교육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부터 개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언제까지 실용영어는 내팽겨치고 논리력만 따지는 영어만 할건지...아직도 일본식 교육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니깐 입시 영어시험이 맨날 논란이 생긱는거죠...우리나라 교육부가 앞으로 영어교육 자체의 방향성을 개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ㅈ같은 대학원서를 잘읽게끔한다는 개소리보다 진짜 전세계사람들이랑 "소통"할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도록
-생존왕 이근대위 그는 대한민국 수능앞에서는 살아남지 못했다
-아니 그니까 외국사람들이 자기 나라에서도 안쓰는것을 왜 우리가 우리나라 말도 아닌데 알아야함 진짜 이해가 안돼
-최초로 이근을 무너뜨린 것 : 수능 영어
-ㅎㅎㅎㅎ 수능 영어 강사입니다 제가 학생들한테 늘 이런 말을 합니다 유튜브 보면 수능 영어 못 풀겠다는 영어 원어민 엄청나게 많다고. 그 사람들이 영어를 못해서가 아니라 수능 영어라는 건, 일부러 복잡한 글을 골라서 출제하는 거라서 못 푸는 게 당연하다고.
-ㅈㄴ 공감가는게 똑똑하게 말한다는건 지식이많고 그걸 간단명료하게 추려서 이해하기 쉽게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종종 허세충들은 그걸 반대로 초등학생도 쉽게 전달할수있는말을 베베꼬고 빙빙 돌려서 줜나 이해할수없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애들이 종종있지
-쉬워도 문제겠지만 원어민이 저렇게까지 말하는거 보면 한편으론 수험생들 혹사 시키는것 같아 씁쓸함. 대학생 이상의 수준.....이러하니
-이근대위가 못풀면... 그건 영어가 아니지... 진짜 원어민이 못푸는 문제는 내지 말자...
-한국영어교육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수있음. 학생들이 불쌍함.
-미국: 저기 연필좀 가져다 줄래? 한국: 저기로 걸어간 다음 오른쪽으로가서 연필을 손으로 집은 다음 나에게 걸어와서 가져다 줄래?
+ㄹㅇ 수능영어 외국가서 1도 필요없고 요즘 초등영어 수준만 되어도 충분히 대화 가능함 ㅋㅋ
+미국: 저기 골짜기에서 돌 좀 갖다줘. 한국: 저기 둔덕을 지나 멧뿌리 근처 골짜기에서 어슬어슬하게 생긴 돌 좀 가져다 줘.
-외국인은 우리나라 수능 영어를 못풀지만 우리나라는 영어를 못한다
-팩트: 이근 대위님 고등학교 GPA 성적 미국 전역 상위 5% 였고, virginia military institute 엘리트 대학 졸업함. 이런 원어민을 영어로 까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죠..?
-우리나라세뇌교육이제는갈아야됨
-우리나라 모든 시험들이 이렇게 불필요하게 어렵다
-우리나라 수능개떡같은거 하루이틀아니라...창피하네요....교육개혁은 언제하려는지...한국학생들만불쌍ㅠㅠ
-외국어를 하나의 언어로 배우라는게 아니고 학문적으로 가르치니까 입문단계부터 힘들죠~
-원어민 : 벌써 아침..?
초등생 : 벌써 아침이 밝았네
중등생 : 태양이 하늘로 뜸으로 써 빛이 들어와 낮이 밝게 되었구나
고등생 : 태양이 벌써 뜨게 된 이유는 여름이라 공전 주기에 변화가 생겨 겨울보다 더 빨리 낮이 밝게 되어서 더욱더 아침이 빨리 온것으로 느껴졌구나
수능 : 태양과 지구의 공전이 있으므로 써 우리는 태양이 뜬다고 느껴진다 이로써 아침이 되었을때 태양광과 태양열로 밝아진 지구와 더불어 아예 밝은 세상이 되어서 지질학적으로나 보면 H4z0성분은 이댓글이 베댓이 되고 나는 수능에 이런문제 안나온다는 식을 성립해 낮이 밝았구낭!
-외국인과의 대화, 소통을 하기위해 배우는 게 아나라 테스트를 받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고든램지가 수능영어를 보면 이런 느낌일까ㅋㅋㅋㅋㅋㅋ 욕 넘 찰지게 해주셔서 좋다ㅋㅋㅋㅋㅋㅋ 약간 욕쟁이 할머니 순대국밥 먹으러 가서 욕얻어먹으면서 국밥 먹는 느낌이야 너무 좋아ㅋㅋㅋㅋ❤️
반응형
'기타 지식 저장소 > 유튜브영상과댓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이라이트#]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이 말하는 능력주의의 단점과 불평등 문제의 해답#월간커넥트 | Monthly Connect EP.1 (0) | 2021.01.30 |
---|---|
지역대학 정시 경쟁률 ‘뚝’…사상 첫 정원 미달 사태 우려 (0) | 2021.01.29 |
[최경영의 경제쇼] 구글보다 못한 한국 대학 교육혁신 없이는 경제 뉴딜도 없다! (0) | 2021.01.25 |
인생을 고생 중독으로 살기 - 우리의 근본적 고정관념 파악하기 (0) | 2021.01.23 |
[공부가 머니?] 과학고 바라는 엄마 vs 거부하는 아들 (0) | 202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