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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ILBO Ep 7. 우리나라 최초 버스모형 제작자] 손바닥만한 모형이 40만 원?!

 

 

영상: www.youtube.com/watch?v=0ON5kHI1HUM

이 영상의 댓글: 

-나도 어릴때 기차 세새한 기억들 하나하나 그림으로 그리고 모형도 수집하고 그랬는데 그땐 부모님도 선생들도 다 쓸데없는 짓거리 하지말라고 심지어 다 쓰레기통에ㅜ버리고 그랬던 기억이 ,, 40이 넘은 지금 보면 참 폭력적이었던거 같네요. 나도  철도쪽으로 파고들고 했음 지금쯤 철도쪽에서 일하고 있었을텐데..
+모형모으는게 왜쓸데없는짓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해보라고해보세요 ㅋ 선생이라고 그리고 부모라는이유로 자기자식의취미를 그렇게 무참히밟고 억압하고 참견하는게 옳은일인지 이해가안되는군요 .. 그래도 쓰레기통에버린건좀너무하지않나싶네요 아무리그래도 버리진않앗는데..
+이해가요. 애들이 열심히 몰두해서 무언가 하고 있으면 일단 놔두고 지켜봐야죠. 그런데 그 때 부모님들 왜그랬는지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그 때는 그런거 해서 먹고 살 수 있다거나 다른 무언가가 돌아오는 사례를 거의 못봤으니까요. 저 역시 중고등 시절을 지나면서 입시를 하게 되었죠. 공부하는 것도 좋아했고 결과가 나쁘진 않았지만 가끔은 그냥 내가 좋아하던걸 했다면 어떤길을 갔을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그 부모님하고 선생님 완전 욕하고싶네요.쓸데없는짓이라니!

-손재주도 대단하지만 만드는 인내심이 ㄷㄷ 대단쓰..

-무엇이든 좋아하고 열정이 생기는일이있다는게 부럽습니다

-같은 종이 모형 만드는 사람으로서 못팔겠다는 그 마음이 참 공감갑니다 😊

-저도 초등학교 4학년때 모형만드는거에 꽂혀서 나무젓가락으로 뼈대만들고 마분지로 범선만든게 있었는데 사진찍어논것도 다날라가고 기억밖에 안남았네요 돛도 커다랗게 달고 크기도 1m정도? 꽤 잘만들었었는데 몇주를 나무막대기 다듬고 붙이고 하던게 기억나네요 어린시절에 그런열정이 있었다는게 지금생각해보면 놀랍고 그립네요ㅠ

-아~  저도  한때는  종이모형으로  만들었었는데... 끝까지 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제작한 작품을 판매 하는 것도 나쁜 건 아닙니다. 그 보단 당장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다면 지금 이 일에 더 정진 하시길... 나중에 헐리우드 같은 곳에서 소품 의뢰 들어올 수 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본인 만족감이죠!

-더 좋은 버스를 만들기위해 판매하시고 투자하시거나 유툽으로 활동하면 성장에 도움될거같아요 물론 들인 시간이 아깝긴하지만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생각하면 괜찮지않을까요?

-우리나라는 뭐만하면 '팔아라' '얼마야?' 그런말들이 저런 예술가들을 망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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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