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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가톨릭) 신부가 되는 과정
가톨릭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가톨릭대학 신학과(7년과정, 대학 4년, 대학원 3년과정)를 졸업해야 하고, 신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최소한 1년) 이상 예비 신학생 모임에 출석해야 한다. 그리고 수능/편입학 시험을 치를 후 교구장 주교와의 면담을 거친 후 교구장의 추천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참고로 동성고(가톨릭대 성의교정 근처(종로구 혜화동)에 위치)에 예비신학생반이 있다.
다음은 2005년 12월 24일에 방송한 KBS 스페셜 '영원과 하루'인데 이 영상을 통해 신부가 되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www.youtube.com/watch?v=ibsKD8qWXBo
다음의 그림은 이 영상을 화면별로 설명해 정리한 것이다.
<신부가 된후의 삶.... 2년마다 거주지 옮기며 방한칸에서 생활>
1. 평생 성당내에마련되있는 방한칸에서 살아야함
2. 2년마다 거주지를 옮겨다녀야함
(2년마다 성당을 옮기는이유는 한곳에 오래머무르면 신도와 너무 가까워지고
그러면 만약이라도 남녀간의 사랑이 싹틀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기고
각종이권에 개입할수있는 힘이생기기때문에 재물욕이 생길수있다고 판단....
그 조금의 확률이라도 줄이고자 천주교 시스템상 2년~3년마다 성당을 옮기게되있음. 보통2년마다 옮겨다님)
출처:
https://instiz.net/pt/5649222
추가로 가톨릭 방송(cpbc)에서 제작한 영상도 있다.
www.youtube.com/watch?v=YKH3B0G1W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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