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벤트] 6개의 우물을 파다 보니 나답게 살게 되었습니다 | 서메리 @서메리MerrySeo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저자, 프리랜서 | 직장인 N잡 | 세바시 13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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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의 댓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세바시 제작진 분들과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내게 가장 잘 맞는 우물은 몇 개일까?'라는 질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열심히 고민해서, 스스로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물과 마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D
+Jack of all trades, master of none! 못하는게 없는데 딱히 잘하는것두 없어! 라는 미국사람들이 쓰는 말이 제자신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상실감에 난 무엇을 해야하지, 무엇을 잘하는거지, 하는 고민을 했던 제게 참으로 힘을주고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를 분산시킴으로써 승률을 높이는 동시에 리스크를 줄이는 N우물 분산투자전략도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새롭게 고무된 자신감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하겠습니다. 작가님도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새해 되시길 축복합니다. 채널구독꾸욱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단지 얕게만 찔러 보았다면 어딘가에 닿기도 전에 포기하게되는 순간이 많았을텐데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들여다보고,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분석 고안 했기에 나올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니었을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살면서 "한우물만 파야해", "세상에 자기랑 맞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어" "다 참고 사는거야" 이런 말 너무 많이 들었는데요, 작가님처럼 그 말들에서 벗어나려구요! 강연 감사합니다😊
-패배주의,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젊음을 낭비하는 이 시대 젊은이, 중년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강연입니다.
-강연을 듣고나니 지금까지의 제 선택과 주변의 말들이 떠올라 감정이 북받혀오릅니다.공부는 일등만이 승리자인줄알았고, 일은 팀내에서 해내는 모든 일을 잘해내야 능력자인줄알았어요.하나도 제대로 안해보고 다른거를 당연히 못해낸다고 들으며 여기까지왔네요 전업주부로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블로그를 최근에 시작했는데 댓글과 공감이 적은 글은 무조건 저의 글쓰기능력의 부족이라 생각했어요.하지만 작가님 말씀대로 나와 맞지않을수도 있고 다른 이유도 있을수있음을...! 인생에서 어느정도의 여지를 두되, 다방면으로 도전할수있게 만드는 삶의 태도인거같아요. 책으로 더 자세히 만나보고싶네요. 또 전자책,코딩을 배우기까지의 생생한 과정도 궁금해집니다. 오늘 용기를 주심에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모두 나의 잘못이 아님을 토닥토닥 격려받은기분입니다
-서메리 강연자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서메리 작가님 의 이야기를 통해서 6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프리랜서 가 된것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5년사이에 그렇게 되셨다니 정말 노력을 열심히 하셨다는게 보지 않아도 느껴지네요.^^~~~
-6가지 직업을 가지셨다니 대단히 부럽습니다! 한가지 직업도 잘해내지 못하는데 재능이 많으신것 같고 월급도 더 많이 받으실것 같아요! 요즘같은 시대는 여러 우물을 파야 되는것도 같습니다! 본인한테 맞는 직종을 찾아서 일해야되는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회사가 안 맞는 스타일이 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전 회사 자체가 안 맞는다기보다는 이곳에 계속 다니면 미래가 정해져 버릴거 같아서 싫더라구요 미래가 예상이 되는게 싫은. 그래서 후리랜서로 직업 여러개 가지는거에 대한 로망이 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렇게 살거구요 ㅋㅋㅋㅋㅋ
-단순히 개인의 이야기가 아닌, 마케터로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할지 깨달음을 얻을 수있는 강의였습니다! 서비스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엇 저도 비슷한 시기에 퇴사하고 N잡러로 살고 있습니다 이름도 기억하기 쉽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일의 기술' 이란 책에서 나온 포트폴리오 인생에 대해서 얼마전에 책을 읽었어요. 포트폴리오 인생은 하나의 직업이 아니라 내가 하고 있는 여러 직업으로 인생을 살아갈수있다. 라는 뜻인데, 그걸 읽고 저는 일러스트레이터 뿐만 아니라, 제 관심사인 글, 사진, 그림, 책 등을 이용해서 여러개의 직업을 가져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근데 그거와 딱 맞는 사례가 세바시에 뜨니 많이 반가웠고, 다시 한번 제 결심이 굳어지게 되는 용기가 생겼네요 ㅎㅎ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능이 없기 때문에 n우물을 파야한다! 빛을 본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미 이 책을 읽었는데요. 책은 읽기 쉬웠고 공감이 되었는데 작가님의 스토리를 들으니깐 지금 재능이 없기 때문에 오는 박탈감으로 요즘에 열등감에 찌들어져 있는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나에게 맞는 우물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에서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나답게 사는 건 어떤 것인지 고민해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메리 강연자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삶에 대한 태도가 정말 멋지고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열심히 저를 들어다보고 여러 우물을 파봐야하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
-영상을 보고나니 뭔가 먹먹하고,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게 되네요. 서메리님은 이전에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라는 책을 읽으며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세바시 강연에서 영상으로 뵈니까 참 반갑습니다. 세상에는 하나의 우물을 정말 잘 파고, 성과가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처럼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여러개의 우물을 파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마음 아픈것은 저는 메리님 처럼 퇴사라는 행동을 아직 실천하지 못하고,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회사에 꽁꽁 묶어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는 것입니다. 회사생활 자체는 오래했지만, 퇴사와 이직, 전직을 여러번 반복하면서(이대로는 도저히 죽을것 같다 싶거나, 몸이 아파 쓰려져서 입원하면서 퇴사를 했었어요 ㅠㅠ) 하나의 우물을 파지못한 저 스스로를 많이 원망했습니다. 나이는 하루하루 먹어가는데 제대로 경력이 쌓이지 않은 제가 미웠습니다. 취업사이트에서 제 이력서를 보고 면접제의를 줄것도 아니면서 저에게 연락이와서 "왜 이딴식으로 경력관리를 했냐" 고 말하더군요. 그런데도 저에겐 하나의 우물을 파는것이 맞지 않았나봐요. 하지만 사회 분위기는 얼마전까지만해도 하나의 우물을 쭉 파야하는 분위기였고, 저를 거기 맞추려고 애썼지만, 사실은 저도 메리님처럼 여러개의 직업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고싶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코로나가 장기화되는 시대를 맞이하며, 오히려 하나만 믿고 가는 것 보다는 여러개의 우물을 파면서 본인의 재능을 어디서 발휘할수 있을지 시도하는 것이 꼭 필요한 사회가 된것 같아요. 더이상 한 우물만 파야지 라는 소리 듣지않고, 하지도 않고, 각 사람들의 "남다름"을 인정하며 개성이 인정받는 시대가 오길 기다립니다. 아, 기다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저부터 그렇게 바뀌어야 겠네요^^ 재능이 넘쳐서가 아니라, 오히려 없어서 다양하게 시도해보았다는 그 말씀이, 참 용기가 됩니다. 저처럼 조직생활이 너무너무 힘든 사람에게 참 사막의 물한모금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고,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저는 20년 넘게 직장이라는 우물만 파왔는데 경력이든 뭐든 남는건 없고 오히려 무상해지는 느낌으로 기운이 다운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 이제 힘을내서 새해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나의 모습으로 더 즐겁고 의미있는 삶을 살수있으리라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
-다능인으로서 살고 싶은 사람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한 우물만 파야하지 않을까, 안정된 직장과 회사를 다녀야하지 않나 이런 고민들을 자주 하고 있었어요
1. 내 관심사를 어떤 분야로 연결시킬지 고민하기
2. 그 분야를 어떤 방법으로 지속할지 고민하기
마냥 기회를 기다리지않고 또 말씀해주신 2가지 고민들을 통해 연결과 지속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두 저만의 확신이 없어서 여러 분야의 직업을 경험했고 그 동안의 시간과 노력을 해왔고 하고 있어요. 직업이 없는 제가 지금은 회사 생활에 미련이 없네요. 메리작가님의 경험담이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됐습니다:) 저만의 길이 있다고 믿고 행동할께요^^
-실패를 하더라도 우물을 파보는 거.. 진짜 중요한데, 자극되네요. 감사한 강의에요
-여러개의 우물을 판다는 생각을 갖고 살면서 많은 검열을 해야했는데 프리랜서로 행복하게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메리님인데 세바시를 통해 강연을 접하니 더욱 몰입해서 청강했어요 ㅎㅎ 저 또한 회사 체질이 아니라는 결론과 함께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는데요. 강연을 듣고나니 지금처럼 한 분야의 프리랜서를 넘어 다른 분야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용기가 커졌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분산투자'이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관심있는 분야라면 발이라도 담가 봐야겠어요. 소중한 영감과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예체능을 남들보다 잘합니다. 자랑같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연하게도 그쪽 전공인 사람들보다는 떨어집니다. 그저 비전문가들에게만 반짝이는 존재. 애매한 재능을 가진거죠. 주변사람들은 처음엔 부러워하다가 결국 정착할 그늘이 생기니 아직 밖에 있는 제게 걱정이랍시고 기분 나쁜 말을 했습니다. 뭘 해도 전공할 정도는 아니고, 이것저것 건드는 제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할 즈음 지금 이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그래서 창작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가도 하고싶고, 음악도, 미술도, 영화도 다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또한 저도 강연을 하러 다니고 싶습니다. 저를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관심사를 어떤 분야로 연결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재능이 없기에 여러번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50번 가량의 실패가 있었다는 말도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여러 우물을 파는 중이예요. 재능이 많아서가 아니라, 재능이 부족해서 여러 우물을 판다는 말씀에 공감이 가요.
-많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에게 용기가 될만한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직장생활 몇년차에 몇살정도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강연과 책 기대하겠습니다 🙏🏻
-제가 구독하고 있는 서메리님 나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저도 이것저것 우물을 파서 이것도 저것도 안된다 한우물만 파야하나 고민이 많았었는데 정말 시작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여러우물 파다가 한 우물에서 샘물이 나왔어요 ㅎㅎ 여러 우물을 파는 이유 승률을 올리고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다! 우물팔 때 주의할 점! 참고할게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계속된 시도가 결국은 결과물로 연결된거네요~~~♡♡♡
-한 분야만 잘해야지! 한 개만 잘해야되!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내가 팔수 있는 우물을 보고 생각해서 다양한 우물 즉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되돌아보면 부모 덕에 편안한 삶을 살았고, 젊은 시절의 아까운 시간을 버리고 부모 가게 물려받아 살다가 2012년 가게 말아먹고 자녀 3명 먹여살리려 온갖 일을 다 했습니다. 지금은 고정으로 배송일을 하며 먹고 살고는 있는데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어서 독서도 틈틈이 하며 무언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처럼 저도 무언가 해보고 싶습니다. 용기도 얻어갑니다.
-마치 제 이야기를 듣는것 같네요. 재능이 많다, 한눈을 잘판다, 끈기가 없다 등 수도없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죠. 잘 듣고 갑니다. ^^
-강연 잘 들었습니다~ 한우물만 최소 5년씩 파서 오랜 기간을두고 여러개의 우물을 팔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라는 제목만 봐도 흥미롭네요 한번 꼭 읽고싶습니다. 6개의 일들을 하시면서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나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꼭한번 책을 읽고싶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
-엄청나게 뛰어난실력과 엄청난 소득을 얻는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기위해서 사용하는 노력과 시간보다 여러가지 분야의 적당한 전문가 적당한 소득들을 벌어서 많은 소득을 많드는데 사용하는 노력과 시간이 더 효율적일거라고 생각해서 다양한 일들을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이강의덕에 제가치관을 한번더 정리할수 있었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내 관심사와 우물을 연결시켜야한다는게 와닿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여러 우물을 파야 리스크 관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당!!!
-참으로 재능이 많으신 분이네요 자신을 좀더 잘 알고 나답게 사는게 인생숙제이겠지요
-저도 비슷한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어른 분들은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야지~라고 하시지만 직장을 다니며 일러스트 글쓰기 등의 다양한 일을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시고, 변화가 빠른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강연인 거 같아요^^ 독서를 참 좋아하는데 작가님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자기가 가진 재능을 쓰지않는것은 죄악입니다. 여러 우물을 파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러 우물을 계속 팔수있는 재능을 가진 서메리님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봅니다. 자기의 호기심을 계속 연결하다보면 모든 우물이 하나의 커다란 물로 연결되있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그 물위에 떠있는 하나의 반짝이는 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의 직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한 우물만 파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줄 알았어요. 근데 어떠한 이유로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게되어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할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고민이 많았어요. 'n잡은 자연스럽게 하나씩 하나씩' '나답게' 라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도 조급해하지 않고 하나씩 찾아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참 부럽고, 내가 바란 나는 지금 내 모습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침울한 밤을 보낸 적이 있었어요. 열등감도 크고, 변변한 직장도 없이 나이만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절실하게 내 우물을 파고자 하는 노력을 한 적이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회사라는 우물 안에서 의욕 없이 지내왔는데 이제 내게 맞는 우물의 갯수와 깊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확인할 때까지 계속적으로 행동해야겠어요. ☺
-저도 비슷하게 각기 다른 우물을 파며 지금에 이른 번역가입니다. 서메리 씨 유튜브 초기부터 잘 보고있어요. 떠듬떠듬 떨며 강연하시던 때부터 이런 자신감 넘치는 프로가 되기까지 얼마나 오뚝이같은 노력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존경과 응원의 마음 나눕니다. 아, 강연슬라이드 이미지 직접 그리신 것도 정말 좋았어요!^^ 사춘기를 보내며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저희 아이들에게 보여주려 합니다.
-저도 요즘 여러 우물을 파고싶어서 기웃기웃하고 있는데 서메리님 처럼 꾸준함과 선순환구조를 찾아내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우물을 파볼 힘이 생기는 강연이었습니다. 구독하고 힘 얻어갑니다~
-정말 귀감이 되는 이야기네요. 저는 몇 년 동안 한 우물만 파다가 막막해서 다른 분야를 건드려보긴 했었지만 성과가 없으니까 포기하고 원점으로 돌아갔거든요. 말씀 듣고 보니 뭔가의 벽에 부딪혔을 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것같아요. 지금은 우물을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물 자리를 둘러보는 것도 중요한 시대같아요.
-대단한 분이셨네요. 유튜브에서만 봤는데 세바시에서 뵙니 더 반갑네요 ^^ 팔방미인이세요 👍 "내게 가장 잘 맞는 우물은 몇개일까?" 생각해보니 지금 내가 하고 있은 것이 우물을 파고 있는거네요 설렁설렁 파지 않고 더 열심히 파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강연을 들으면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세월이 가면갈수록 실패와 두려운 마음이 커져서 시작하는것조차 엄두가 안났어요. 용기를 얻어서 늦었지만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일을 하기에도 벅차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해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결과들 때문에 망설였던거 같아요 일단 무엇을 하든지 스스로 자신에 맞는 일을 찾았다면 도전해 보는 자세가 필요할꺼 같아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수십개의 우물을 파는 시도를 하면, 몇개의 물이 나오는 우물(수익 혹은 성공)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초반에 리스크가 큰것이 아닌걸 하라(올인해서 많은 걸 쏟아부어서 안되면 망하지 않게)는 말이 제일 인상깊네요. 잘봤습니다.
-요즘 N잡이 하도 대세라서 많이 들었는데... 이번 메리님의 강연을통해 더욱 확실히 알게 된 계기였어요~ 저도 애 둘 키우며, 지난달부터 6년간의 휴직을 깨고 일을 구하고 있는데.. 잘 안되서 기운 빠지던 중이였어요~ ㅠㅠ 무엇보다 의식전환이 필요하고, 완벽하게 하려하지 말고 그냥 시도해보자~라는 메세지인 것 같아여. 취업외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있는데, 오늘 메리님의 진솔한 메세지를 통해 용기를 얻고 저도 조금씩 시도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강연 인상깊게 잘 보았습니다^^ 제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참 많았어요. 여러가지 일을 한다는 게 불안정하게 느껴질 줄 알았는데 강연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불안정한 건 회사를 다녀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어쩌면 내 삶의 태도를 바꿔야했었거나 그 일이 나의 우물이 아니었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것에도 도전해보고 스펙트럼을 넓혀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다양한 일을 하시면서 균형을 어떻게 맞추시는지도 궁금해지네요. 시간분배나 계획, 실행에 대한 내용도 알고 싶어요. 좋은 내용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른이 되어서도 무엇을 어떻게 해 먹고 살아야 하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관습을 따르며 기존의 방식대로 어딘가에 취직해 몸과 마음을 소모하면서 단지 돈만을 벌기 위한 일은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다고 딱히 내 스스로 뭔가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어서 괴리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관습을 따르지 않고 나만의 길을 만들어서 가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해 보이고 저도 자극을 받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메리님과 같이 이렇게도 먹고 살 수 있다는 이런 예시들이 많아져야 획일화되지 않은 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힘 내서 여러 우물 좀 파 봐야겠습니다! 댓글로나마 앞으로의 서메리님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강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축협통계에 따르면 초등학교 축구부 선수중에서 성인이 되어 K리그 1부에 들어갈 확률은 0.8%라고 한다. 코닥필름은 디지털 카메라를 세계최초로 발명했지만 필름 한 우물만 파다가 몇년전 파산했다. 한우물 파다가 잘될 수도 있고 여러우물 파다가 잘될 수도 있다. 본인 혹은 타인의 성공사례 하나만 가지고 세상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보면 답답하다.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최근에 극악의 위기를 나만의 기회로 만들려고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말이죠. 현재 2교대 경비직으로 근무를 하면서 나름 프로N잡러(포잡)가 되었답니다. 최근에 1일 1영상을 해보기로 결심을 하고, 주간 근무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새벽 2시에 끝내고 3시간 정도 잠을 청하고 다시 5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야간 근무일 때는 직장을 가기전에 모든 것을 해놓고 회사로 간답니다. 근 한달동안 이러한 스케쥴로 일상을 보내니 정말 장난이 아니지만 재미있답니다:) 저도 내년에는 메리님처럼 6잡과 함께 그 무언가를 실행할 예정이랍니다... 항상 되짚어보면서 앞으로 가도록 할게요:) 서메리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화이팅!!!
-제가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라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은데 또 그렇다고 그 하나하나가 딱히 또 세상에 내세울 능력치는 채우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아직도 사회에 겉도는 느낌이 항상 들었었는데 서메리님 강연을 듣고나니 흐릿했던 목적의식이 뚜렷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내년 이맘때쯤엔 기회를 분산시켜 승률을 올리는 개미 중 하나가 되어있고 싶네요.ㅎㅎ 그렇게 된다면 다시 이 영상에 댓글을 남기도록 할게요.
-평생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오다가 그 하나가 무너졌을때의 힘듦과 공허함을 겪었습니다 재능도 그럭저럭, 하고싶은것은 사라져버린 두려움.. 남들은 그런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들 그렇다며 다그치기만 하는데 어릴적의 상처도 있지만 저도 작가님처럼 조직문화, 새로운 환경, 관계가 어려워 다시 회사생활은 겁이나네요ㅠㅠ 결국 내가 아니면 나의 마음은 아무도 100프로 이해해줄수 없답니다! 남들과 다른 모습의 삶을 선택하는건 쉽지않은 일인데 멋지세요👍🏻👍🏻👍🏻 아직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모르겠지만 저도 저만의 나다움을 찾아 꼭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싶어요 응원합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도 직업은 한개이고 한 우물만 파야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것 저것 다양하게 해보는건 끈기없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일이 안 맞아도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분야도 배워보고싶고 하고 싶은게 많아지더라구요ㅜ 그냥 지금 직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직업을 가지려고 생각은 해봤지만 1개의 직업이 아니라 여러개의 직업을 가져볼 생각은 못해본 것 같아요! 이런 한 직업이 아니라 여러개의 직업에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신게 대단하시네요. 이 말을 다르게 풀어보면 나한테 맞는 일을 찾으려면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된다는 말이기도 한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저는 멀티플레이어같은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해 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윤종신, 임창정, 전현무 같은 분들이에요. 하나의 분야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끊임 없는 노력으로 활약하는 분들이 참 존경스럽더라구요. 그런 삶은 일부 특별한 사람만 사는 거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꿈을 가슴 속에만 품고 산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이제 시도해봐야겠다는 용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강의였습니다. 저는 외국어를 2개 중상위 수준으로 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 무엇을 펼칠 수 있을지 더 깊이 도전하지 못했고, 다양한 운동을 잘할 수 어느 정도의 체력과 운동감각은 있지만, 깊게 도전하진 못했습니다. 또 글을 잘 써서 글로 도전하는 소소한 이벤트에 여러 번 당첨되었지만, 블로그를 해봐야지..라고 하면서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방송에도 도전해서 최종까지 몇 번 가고 떨어지고 나서는, 그냥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항상 가진 재능을 끝까지 어딘가에 닿을 정도로 갈고 닦지 못한 저의 게으름과 회의적인 생각때문에 그냥 현상 유지하고 살 뿐이었던거 같아요. 오늘 아침 본 이 강의 덕분에 연말에 제 맘 속에 품고만 살며 가둬놓은 다양한 재능과 꿈들이 꿈틀거림을 느끼게 되네요. 새해에는 멀티플레이어의 꿈을 현실로 펼칠 수 있도록 도전하겠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 잘 봤습니다 :) 사실 뛰어나서라기보다 재능이 부족해서 N잡러가 되셨다는 말이 십분 공감이 가요.. 제가 대학생 때부터 여러 분야에 관심은 있는데 한 가지를 깊이 파고 싶은 게 없어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늘 있었거든요. 지금은 회사를 5년 5개월 다니다가 그만두고 전업 주부인데 이 진로 고민은 아직 끝나지 않더라구요. 저도 더 용기내서 뭐든 시작해봐야겠어요.. 저도 서메리님처럼 선순환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요!🤭☺️
-며칠 전에 브런치에서 서메리 작가님의 글을 읽었는데요! 유튜브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어요 >3< 코로나 때문에 대학교 휴학하면서 '금방 졸업인데 졸업하고 뭐해야 되지'라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어요😥 (코로나보다 더 고민할 정도,,)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회사생활이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어렵게 뚫고 들어간 회사에서 잘리고, 돈 때문에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기 싫어서.. 졸업하고 당연하게 취준생이 되기 싫어서 그냥 막연히 창업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번 강연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는 얕게나마 경험 하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시도하면 끝맺음을 스스로 만족스럽게 잘 못하는 성격이라 자책하거나 시도조차 어려워했었는데 관심있으면 무조건 행동으로 옮겨야겠어요💪🏻 생각해볼 수 있는 강의 들려주셔서 집중해서 잘봤습니다👏🏻👏🏻
-[서메리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11:07 ~ 17:20
1.한 분야에 특출난 재능이 없을 수록 N우물을 파야한다고 생각한다.
2.N우물을 파면서, '실패의 피드백'이 오면 이를 통해 다음에는 어떻게 달리 나아갈까 고민하기
ex)한 이야기를 '네이X' 에 올리셨을 땐 조회수가 없으셨다가, 같은 이야기를 '카카X' 에 올리셨을 때는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하셨다. -> 한 플래폼에서 실패했다고 절대 좌절하지 말기.
3.'N우물 팔 때 명심할 사항
1)해당 플래폼에서 조회수가 안 나온다고, 인생이 망하거나 실패한 게 아님
2)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해당 플래폼에서 나온 후, 다른 플래폼에 도전하면 됨
3)오히려 다른 플래폼에서 빵~ 터질 수 있음
4.예로부터 어른들이 우리에게 해주셨던 말씀인,
'한 눈 팔지 말고, 한 우물(ex: 공부)만 파'가 꼭 정답은 아니다.
5.내가 현재의 삶(ex: 직장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건 그곳의 우물(ex: 회사라는 환경)이 나에게 맞지 않아서 일 수도 있으며, 이는, 나와 보다 더 잘 맞는 게 다른 우물(ex: 회사 밖의 특정 분야)에 있기 때문일 수있다. 심지어 그 우물의 개수가 여러개일 수 있다.
6.진정한 행복은 (조금은 불안할지언정) 나에게 맞는 '우물'을 찾아내어 나답게 사는것이 아닐까!!
-서메리님은 큰 재능은 없으시지만, 여러가지 상당 수준의 재능(multi-talented)들이 있는 것으로 봐야겠죠. 여전히 재능이 있으신 거죠. 물론 그만큼의 노력을 하신 것도 보입니다만 사실 그런 재능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여러가지 관심있는 것들에 대해서 시도해 보는 것이 자신의 재능을 찾는 일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100%동의 합니다만 그렇다고 여러가지를 다 열심히 절박하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라 서메리님 처럼 사는게 다른분들에게는 어렵죠. 단순이 겁이나서 시도를 못해보는 것 뿐만 아니라 그런 도전이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힘들어서 못하는거예요. 아주 열심히 살아오신것 참 대단하다는 생각듭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한 두가지를 열심히 하고 나머지는 취미로 하면서 좀 더 즐겁고 풍성한 삶을 사는게 가능한 수준일것 같아요. 강연에서 사실 좀 강조되지 않은 부분이 유튜브를 통해서 서메리님의 인지도가 확 올라가면서 지금 하고 계시는 일들이 가능해 진 것인데 본인이 가진 참 특별한 그 매력때문에 그게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 매력 또한 재능이라고 볼 수 있죠. 저도 작년에 유튜브 영상 보면서 참 신기한 사람이구나 하며 놀랐는데... ㅎㅎ 특히 눈웃음과 독특한 말투가 아주 매력적이신
-한 회사만 6년째 ..회사생활이 너무너무 지겹고 우물안 개구리가 된것같은 느낌에 이제 퇴사하려하는데 잘하는게 없어서 굶고살까 걱정이 큽니다 작가님처럼 일단 여러가지 우물을 판다면 저도 할 수 있을지 ㅎㅎ작은 희망을 갖고 갑니다 ㅎㅎ
-직업이 없어 결혼도 포기하고 자살까지 생각하는 젊은이가 많은 세상에서, '나는 <잘하는게 없어서> 6개의 직업을 가졌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얼마나 겸손을 가장한 교만처럼 들리겠습니까. 깊이 생각해보고 나중에 돌아보면 이불킥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체질이 안맞고 조직이 싫다는 이유에 대해는 설명도하지않고 뭉뚱그려 넘어가시지만, 결국은 '조직이나 동료를위한 자잘한 양보나 배려를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본인 댓글을 다시 돌아보면 후회하게 될 것 같습니다. 회사 체질이 아닌게 양보..배려의 부족?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재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업무를 나눠서 하는 조직 구조..그리고 인간을 무리지었을 때 보편적으로 발생하는 집단내 편향성으로 인해 많은 부조리와 비효율성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 매우 작은 규모의 일이 더 생산적이기도 하고...그렇게 일해도 생계가 가능한 기술적 환경이 만들어 졌습니다. 자살하는 젊은이들요? 본인은 그 절망의 젊은이들에게 어떤 대안을 제시하시나요? 그리고 극단의 사람들에게까지 효과가 있는 만능통치약만이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대부분은 자살까지 하지 않고..현재를 발버둥치며 조금 더 나답게 살 수 있는 미래를 꿈꿉니다. 그런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의 대안을 제시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가치있고 감사한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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