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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속에서 불행한 사람들에게 양준일이 전하는 이야기 | 양준일(@OFFICIAL양준일) 가수 | 행복 공감 위로 관계 | 세바시 1152회



영상: 

이 영상의 댓글: 

-저도 프랑스에 오랫동안 거주하게되면서, 한국적이지만, 프랑스적이고, 프랑스적이지만 또 한국적이기도한, 교포도 아닌, 저의 문화적 정체성 때문에, 여러가지 시련들이 있었는데요. 그로인해 깨닫게 된것들을 양준일님께서 좀 더 구체적으로 강연에서 설명해주신것 같아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요즘사회에서 물질적 혹은 인간관계 등에 있어 소외되는 계층은 나보다 가진자들이 행하는 분리로 인해 생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누구를 분리시키지말고, 하나로 묶어야한다" 는 강연 말씀이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 역시 실패와 시련을 거듭하면서, 깨닫게 됐던 생각이, 결국 "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결론이었는데,  양준일님께서 그에대한 해답을 강의를 통해 하나하나 말씀해 주신것 같아요. 강의 정말 잘 들었고, 생각의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양준일 님! 세바시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장기간으로 해야 하는 불확실한 일을 준비하는 중에 양준일 님을 보게 되며 나 자신을 놓아버리면 안 된다, 삶이 시련을 주어도 그에 대해 자신이 바라보는 태도는 스스로 최후까지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양준일 님은 존재 자체로 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인간의 인지를 초월한 시련의 안배에도 인간의 영혼은 존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는 듯 합니다. 나 때는 이래서 힘들었다고 과거 속에 살아가는 어른이 되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모두 바친 양준일 님께 누구도 무어라 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 대신, 스스로의 에고를 끊임없이 비우며 자신 그대로 대면하기까지의, 진솔한 과정을 나누어 주시는 어른을 볼 수 있다는 귀중한 체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유튜브가 활성화된 시대에 양준일 님께서 인고의 시간을 뚫고 되돌아오신 뜻일지도 모르겠지만, 무엇도 예단하지 않고 저 역시 공식화하지 않겠습니다. 더욱더 많은 말과 빛을 남겨주세요.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외로움이 늘 자리한 현재를 살 때 양준일 님의 말은 친구 같습니다. 저 역시 끊임없이 다르게 생각하며 스스로를 놓지 않고 싶기 때문에, 늘 많은 위로가 됩니다.


-사람이 주는 말의 힘, 그 원천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같은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그 울림은 전달자의 삶에 따라 달라지지요. 양준일님이 딱 그런 경우인듯합니다. 거기에 이해하기 쉬운 예까지. 문짝의 스크레치 동감합니다.


-아버지로서 이제 8살인 아이한테 숙제했어?라고 물어봤던 제 자신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네요. 영적인 대화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하루가 될꺼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어떤 전문강연자보다 진심과 울림이 느껴지네요 아이처럼 맑고순수한 영혼과 철학자의 통찰력과 깊이있는 생각이 한사람안에공존할수 있다는게  난생 처음 느끼는 놀라움입니다


-내면의 대화. 영적인 소통. 우리는 사랑받길 원하고 사랑하길 원하는 존재라는 것. 저는 혼자서 모든걸 해내고, 혼자서 살아갈수 있는 대단한 무언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혼자있고 싶어하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고 나도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라는 걸 인지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인간은 나약해서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가아한다는게 아니라 더불어살아나가야 비로소 나 를 사랑하는 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양준일씨 좋아하지만 왜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 오늘로써 깨달았네요. 정말 멋있는 사람이세요♡


-생일인데...최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영적인대화...우린 살아가기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많은걸 잊고사는거같아요...여유있게 주위를 둘러보고 함께 나누며 살아요..좋은강연 행복지수 업~이에요^^


-뮤지컬체어 놀이이에서 나는 늘80%언저리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매번 내머리속에서는 아래와 같은 생각들이 각인되고 있었다.

1. 난 경쟁에서 승리 하고 싶어한다

2. 그러나 80%정도에 다다랐을때는

진정한 친구가 없어 나는 실패한다 나를 좋아하는 진정한 친구가 왜 단한명이 없을까. 애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친한친구가 있더라도 95%언저리에서 친함의 강도에 따라 나는 의자를 빼앗거나, 의자를 내어 줄것 같다. 목표를 나눌때 친구지만,  마지막 하나의 의자에서는 친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 의자에 앉게되면 친구는 떠나고, 그의자를 양보하면 나를 위한다고 하는 주변사람들의 질타와 무의식 속의 내가 나를 괴롭히겠지. 깊이 생각해보니 잔인한 게임이다 끝이 너무도 선명한 게임인데... 그걸 왜 학교에서, 심지어는 공뭔연수기관에서도 시키는 걸까? 왜또 내게 집단에 섞이지 못함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나를 낮은 서열로 끌어내리는가....


-마음이 심란해서 왔어요. 오늘 경쟁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악을 바락바락썼어요. 너무 허무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것같아 너무 힘든데 준일님이 생각이 났어요. 생각 좀 정리해야겠어요.


-준일씨의 강연을 듣는데 가슴으로 뭉클함이 피어오르고 나 자신의 모든 삶의 패턴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걸 느꼈다~~ 각자 귀하게 태어났는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섬겨주면서 살아간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할까? 준일씨의 선한 영향력이 또 어느 악한자들에 의해 무시당하거나 짓밟히거나 소멸되지않기를 기도 합니다~~🤗💖💖💖👏👏👏^^


-슬픔도 힘이된다 약함이 강함이다 라는 역설이 있는데,,신께서 준일님을 통해 이런 진리를 알게하시려고 미국에서 소소한 노동으로 단련시키셨나봅니다. 30년이라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시간들과 준일님의 재능과 인품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불평하고 불안한 젊은이에게는 좋은 모델이되며 ,중년에게는 희망의 모델이 나타나주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친구....라는 단어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어렸을 때는 그냥 같이 고무줄놀이 하고 숨바꼭질 하는 아이들이 내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고 나니 이런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나보다 더 잘사나, 그 집 아이가 더 공부를 잘하나, 그집 남편이 더 높은 자리에 있나...... 자꾸 비교하게 되니까 친구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가 있을 수 있는걸까요?


-저게 맞는 말 같다... 내가 성공했어도 내가 잘나서가 아니다... 잘 몰랐는데 이거보고 나니까 양준일씨가 딱 각인되네 말도 잘 하시고 ..


-사람들의 심한 말과 행동에도 상처받기 보다 포용하려고 하는 양준일씨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어디서나 방송에서 하는 말 모두가 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연 같아요.  저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갈게요!


-정말 정답같은 말씀들을 주십니다. 육체적인 대화. 항상 제가 부모님들께 받는 말이 잔소리로 들리는 이유. 들으면서 울컥했던 내용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경쟁 속에 불행한 사람들...분노가 폭발해서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나와 내 가족의 이야기네요..조용히 하라고 더 참으라고 혼내는 어른으로 살아온 세월을 돌아보며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도대체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었던 건지.. 이제부터라도 소리 지르는 내 아이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사람은 빵으로만 살수없다는 말에대해서  명쾌하게 통찰해주셨내요. 제자신이 육적인 사람이었다는게 몹시도 부끄러웠습니다


-너무 좋네요 어쩔 수 없이 루저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시스템 그 안에서 승자와 패자가 나오는 건 당연 어느정도 노력의 차이는 있겠지만은 마치 노력하면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사회처럼 포장하며 스스로의 노력을 과대평가 하지도 말 것이며 모든 루저가 노력의 부족으로 만들어 진 것처럼 폄하하지 말 것 단순 신변잡기니 생활패턴이니 의미없는 호구조사를 하면서 상대를 자극하기 보다는 좀 더 상위 레벨의 포용하는 대화를 하면서 지내자


-경쟁에 뒤쳐져 주위에 비해  늘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생긱에 불면증이 심해졌네요. 새벽 4시에 우연찮게 본 양준일씨의 이야기. 내 자신의 욕심이 주위와 비교하고 남을 탓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걸 깨닫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난 요즘 나이들면서 자꾸만 모임과 만남이 줄어들엇다  그 이유가 오늘 준일님의 세바시를 들으면서 알게되엇다 늘상  영적인대화가 아닌 만남이엇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상처주고 받는  관계가되엇기  때문이다~~이래서 요즘 사람들은 점점더 외로워지나보다~ 좋은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 영적인대화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걸어가야 가능한 일인듯~~가족 친구 이웃과 나누려면 우선 내안이 감사로 풍만해져야 아픔도 괴로움도 함께할수 잇을듯 하다~ 주닐님 프로젝트함께하며 모두가 이 힘든시기를 같이 잘 통과하고 삶의여정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양준일 이분은 생각자체가 앞서있음...경쟁으로 지쳐있는 한국사회 경쟁은 이제그만...


-100억을 갖은 부자가 되는것이 꿈인가? 그렇다면 이세상 모두가 100억을 가져서 모두가 꿈을 이루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여전히 자기는 100억밖에 없는 가난이일뿐이다.


-갈라지고 분열된 이 세상에 마음과 마음을 잇는 다리와 같은 존재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것을 일깨워주는 당신을 통해 어린왕자를 다시 만나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관심과 사랑,따뜻함은 선택이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고객응대가 많은 서비스직입니다. 사무적으로 대하면 되는 순간에도 따뜻한 관심과 친절을 내가 선택할수있는 순간이 옵니다,건조한 응대로 넘겨버려도 문제는 안생기지만 내가 친절을 선택했을때 똑같은 말에도 윤기가 돌고 고객과 나, 모두 웃으며 인사할수있는 결과가 나옵니다~양준일님의 강의를 듣고 업무중에 자주 상기합니다, 관심과 따뜻함은 나의 선택이란것을요~


-내면과 자존감이 얼마나 단단하면 저렇게 막힘없이 술술 남들앞에서 말씀을 잘 하실 수 있을까요?^^ 시대만 앞서간 게 아니고 인성과 마인드또한 시대를 앞서가십니다 이 시대에 혜성과 같이 아니 이 시대를 위해서 꼬옥 준비된 그대는 빛나는 별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아이와의 대화 이야기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저는 여태 아이에게 육체적인 대화만 하고 있었어요 눈물이 나네요


-’사춘이 땅사면 배가 아프다’ 는 옛속담. ‘친구의 불행은 나의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양준일님의 세바시강연이 경종을 울려주네요. 11살 아들을 둔 엄마로서 성장할수록 학업, 교우, 진로 등에 대한 생각들이 흔들리고, 고민의 가지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준일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진정 우리 아이를, 그리고 남의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나 스스로 내 인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선의의 경쟁’ 아니 ‘함께 하는 게임’…남의 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각자의 자리를 찾아가는 게임”으로 만들어보는거 넘 멎지겠네요. 인생이라는 항로를 헤쳐가는데 있어서 서로 앞서가려고 경쟁하기 보다는 서로 도와주면서 각자의 역할을 맞추어가는 방향으로 시각만 바꾼다면 우리의 세계는 더 밝고 진취적이고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찰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럴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노력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라도 노력한다면 우리 사회는 조금씩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설사 많은 사람들이 안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만이라도 긍정과 나눔, 그리고 배려의 마음으로 상대를 대한다면 나 자신만은 행복할 것이라 생각드네요. 준일님의 세바시강연은 양준일이란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온 분인가에 대해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준일님이 미국에서 고생하며 어렵게 살았다고들 말하는데, 제가 느끼는 준일님은 인생의 매순간을 진지하게 통찰하면서 의미있게 사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강연의 이야기처럼, 물질적인 삶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분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그 상황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느끼며 행복하게 생활한 분 같아요. “양준일 신드롬”은 그만큼 지금 현대 사회에서 자아를 잃어버리고 내 삶을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사는 우리들에게 양준일이라는 거울을 통해 ‘잃어버린 나’를 찾으라고 일깨워줍니다. 양준일이란 Star는 가수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우리들의 Star인 것 같습니다. 양준일님은 앞으로 음악활동도 하시면서 “사회운동가로 활동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쟁과 재난 등 세파에 지친 사람들에게 오아시스같은 말씀이네요. 잘 쉬다 갑니다. 코로나19가 지나가면 전국적으로 토크+콘서트부탁드립니다. 많은 이들의 지친 영혼에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시대의 아름다운 음유시인, 철학자, 사랑을 나눠주는 사람 양준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이 있어야하고 그것을 이루어내야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이루어내야한다고 재촉하는데 ..그것들을 내려놓을때가 꿈이 이루어지지않아도 계획대로 되지않아도 또다른것들로 나를 채울수있다는 말이 감동이었습니다..양준일님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스타일도 노래도 정말 멋지십니다


-약자의아픔을 아는분 패배자의 쓰라린 마음을 알고 공감해주실수있는분같다 . 이시대는 모두 계획을 세워야해 더 높이 올라가야해 꿈을 가져야해라며 독화살을쏘고 점점 마비가 되게 하고있는데 그속에서 빠져나와  영혼을 보라는 양준일님의 말이 점점 더 큰 울림이 되었으면


-경쟁속에서 돈이 우선인 이 사회는 '뮤지컬 체어'게임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몇 십년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식구들과의 관계도 육체적인 대화가 대부분이었다는 것을 양준일님의 강연을 통해 부끄럽지만, 알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영적인 대화를 통해 돈이 아닌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 남아있는 시간이 후회되지 않도록 잘 살아야겠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서로 경쟁자가아닙니다. 우리는 다 연결되었다는말... 우리가 나눌수있는게 돈이아니라 관심,따뜻함,사랑이었을때 ... 가슴에 많이와닸네요. 양준일가수님으로인해 세상이바꿔지겠네요.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사랑한다면서 아이들과 육체적인 대화만 나누고 있었다는 뼈아픈 사실에 맘에 아픈 엄마입니다. 제 모습을 너무 명료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세상에 소중한 한사람을 발견한 우리는 그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켜가는것은 우리 각자가 모두 소중한 사람이 되어가는 거라고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여러번 반복 듣게되는 강연이에요. 더.불.어. 살아야하는 세상인데 요즘은 어린 시절부터 각종 경쟁에 치여 더 각박해지네요. 특히 친구와 사회적 위치가 달라짐에 따라 관계가 끊긴다는 지적.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고 어느 정도 당연한거라 생각해왔는데 친구로서 영적인 대화를 더 나눌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나이 들고 되돌아보니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준일님 강연이 어떤 명상서적, 육아서보다 더 기본이 되는 말씀들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잔소리는 육체적 대화다.” 마음 속에 잘 새겨두고 힘들 때마다 잔소리가 나오려할 때 떠올리려합니다. 주변 사람들과 영적 대화를 나눈다면 서로 이해 못할 일도 없고 다툴일도 없겠어요. 내 주변은 힘들고 고통받는데 나 혼자 잘 살고 행복한 것은 의미가 없다는 진리를 아이들에게도 항상 일깨워줘야겠어요.


-양준일씨는 행복 바이러스 맞네요 경쟁이 아니라 이해관계로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강연이네요 상대의 말뒤에 무엇을 말하고자 하느냐를 관심있게 보는 습관을 가져봐야 될거 같애요 👍👍👍 양준일씨 화이팅!!!


-최고다 정말 내가 인간관계 하면서 답답했던 부분을 이렇게 말로 풀어주네요 딱히  그걸 꼬집어 말하면 나 스스로가 못나보여서 차라리 그들과의 관계를 끓어버렸는데...

+맞아요 자식을 키우면서 수없이 맞닥뜨렸던 어긋나버린감정ㆍ 사람들 ᆞ돌아서울었던냐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더불어 함께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교육목표와는 달리, 저의 주된 임무는  아이들을 독려해서(다른 말로는 경쟁에 이기게 해서) 좋은 대학에 많이 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낙오되거나 여건이 안 좋아 경쟁조차 할 수 없는 무기력하고 슬픈 많은 아이들을  보는 일은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무한경쟁의 자본주의 시스템을 단번에 바꿀 수는 없어도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고 삶의 방식이 바뀌면 이 냉정한 시스템의 질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존재 자체로 맑고 따뜻한 삶의 방식을 얘기하는 준일님!  준일님을 사랑하고 준일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박수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희망을 봅니다. 같은 사람들끼리 공명하기 때문입니다. 준일님의 등장으로 이 분들의 존재를 새삼 깨닫게 된  것이 무척 기쁩니다. 혼자만의 웅얼거림이 아니라 함께 노래하고 꿈꿀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이시군요. 고등학교 시절 생각나는 영어선생님 영시 하나 갖고  선생님의 과잉감정이입 모습이 생각나요. 어떻게든 시인의 그 감수성을 심어주시려고 애쓰셨던 선생님. 시간이 지나고 그렇게 학과목아닌 학생들 마음을 어루만졌던 말씀을 해주셨던  선생님들이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의 성공이 나만의 것이 아니고 타인의 실패도 그만의 것이 아님을 준일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돌아보게되네요 그리고 경쟁사회에서 노력만으로는 뚫을수 없는 고착화되는 유리천장이 안타깝네요....


-이제껏,내자신,내새끼,내새끼출세,집마련,땅마련,차마련에 인생을 걸고 살아왔는데 양준일님의 강연으로 아프고 외롭고 비명지르고 싶은 이웃에게 관심과 따뜻함과 위로를 선택하고 싶어지네요,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키워 모두를 보듬고 아우르는 삶을 살아가렵니다,양준일님 방향을 잡아주시는 스승님 이십니다


-어렸을 적 이지매를 당해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있는 자식에게 왜 그때 좀더 관심과 사랑을 갖고 따뜻한 영적인 대화를 나눠주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에 준일님 강연을 들으면서 내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하염없이흘러내렸습니다. 이제충분하다고 자식이 말할때까지 부모는 자식에게 평생 언제나 따뜻한 관심과 영적인 대화로 더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아니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부모님 , 친구들 , 내이웃. 내조국, 이세상 모든 사람에게 이런 자세로 대화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자세로 임한다면 분명 이 푸른 지구별은 살만한 사람사는 세상이 될 것임이 틀림없을 것 입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한국 사회를 보듬는 준일님의귀환은운명적,필연적 시대의 요청이었는지도 모른다는 확신이 듭니다. 따뜻하면서도 자상하고 순수하면서도 고귀하고,  겸손 속에서 우아함과 품위를 잃지 않는 것은 준일님의 진실됨과 한없는 밝음때문 일 것 입니다. 아이가 치유될 때 까지 영적인 대화로 평생 따뜻하게 어루만져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양준일님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최고의 진정한  소환자이시며 선물이십니다!  언제까지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재가 아트이신 채로 같이 익어가자는 준일님 말씀에 남은 생 굳건히 동참 할 것 입니다!!!^^


-“ Musical chairs 때문에 돈은 나누지 못하더라도 사랑, 관심, 따뜻함은 나눌 수 있다.” 라는 말이 정말 크게 와 닿습니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건 ‘사랑, 관심, 따뜻함’일텐데 이 극심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경쟁’해야한다고 다그치는 건 못난 어른들인 것 같네요. 같은 어른들끼리도 누가 더 승진을 빨리 하는지, 얼마나 더 좋은 물건을 가졌는지, 누가 더 좋은 사람과 만나는지, 죽은 대화만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사람이 연결되지 않으면 죽는다. “는 말처럼 코로나바이러스로 계속 혼자 있고 가족들과 만나지 못하고 고립된 삶을 살다보니 정말 죽을 것 같은 감정을 어제 느꼈습니다.. 나누지 않으면 죽는다는 그 말처럼 나누며 살 수 있고, 연결되며 살아야한다는 다짐을 하게 된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서로 뺏고 경쟁만 하며 산다면... 그것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것이다. 양준일 소름돋도록 감동이 있네요.


-살아 가면서 어른이 돼면서 점점 잊고사는 삶에 본질과 가치가 무언가에 대해  정확히 말씀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경쟁이 아닌 돌봄과 사랑으로 모든분들이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함니다..양준일님  응원함니다..♡♡♡


-공부 할 때 내 옆 누군가보다 더 잘해야하다는 것이 저에게 압박감을 주었는데 사실은 저 압박이.공부에 관한 압박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더 잘해야한다 1등 해야한다 넌 쟤보다 잘해야돼 하는 내가 나한테하는 생각들이 주는 압박이었네요 이젠 더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강연 해주신 양준일 님과 이 강연을 만드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맞아요 !!! 지구의 시스템이 모순이 많아요 !!! 인간들이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인류는 국가간에 개인간에 경쟁을 해야 해서 대립하고 싸우고 굶어죽어가는 나라의 인간들을 도울 수 없어 국가란 국경이 존재하는 한 국가가 존재해야 하고 발전해야 하므로 지구는 병들 수 밖에 없어요 !!! 수명은 늘고 국가의 유지를 유해서 출산을 장려하고 한계가 있는 지구는 어쩌라고 ??? 지금 인류의 의식이 깨어나야 하고 육체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막연하게 생각했던 영혼의 존재와 영혼의 소리를 듣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지 생각하고 실천하며 살아야 할 때입니다 !!! 이젠 보수와 진보가 싸울 때도 아니고 국가간에 경쟁하고 싸울 때도 아니고 우리들이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서 고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점점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지는 이 사회가 가끔은 야속하곤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무섭고 야속한것은 점점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와 이해가 없어지는 제 모습이였습니다. 15분동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뮤지컬체어를 하면서 신나게 즐기고 친해질줄알았는데 불안과 경쟁을 부추긴게되어 부끄럽고 미안한생각이 듭니다ㅜㅜ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곁들여 진심과 온몸으로 표현하여 마음을 녹여내는 이야기였습니다. 화려한 댄스와 노래로 마음을 쿵쾅쿵쾅!!! 진리를 찾는 평화주의로 마음을 쓰담쓰담~~~ 준일님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위해 30년간 롤러코스트를 타면서도 순간에 집중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열심히 살아오신듯 합니다. 잘 견뎌주시고 다시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한거와 맞아 떨어지는게 너무 많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준일님~ 저의 멘토가 되어주시겠습니까?^^ 쿵쾅과  쓰담쓰담이 필요한 50대 직장인이자 아내이자 엄마로서 감사와 긍정. 평화의 힘을 믿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준일님~ 같이 걸어가요~~^^ 세바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자는 강연자가 경쟁을 부정한다. 자본주의 체제를  바꾸고 싶어한다라고 주장하며 그에게 색깔을 씌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의 강연 어디에도 거시적 관점의 사회 혁명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가 없다. 그의 담론은 차라리 황제내경에 나오는 고하불상모에 가깝다. 높고 낮음을 부정하기 보다는 높고 낮음이 있을지라도 어떻게 해야 우리가 고립된 존재로 외롭게 살지 않고 연결성을 인식 할 수 있느냐이다. 높은 것은 낮은 것이 있으므로 생겨난 것이요. 낮은 것 또한 높은 것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사람들은 자신의 낮음이 본인의 무능함 때문이라는 자기혐오에 빠지기 보다는 높은 곳이 존재함으로써 발생한 시스템적인 불가피한 부작용임을 인식하고 또한 높은 곳에 있는 사람도 낮음이 지탱해 주는 높음임을 지적한다. 우리가 서로의 연결됨을 자각 할때 높고 낮음이 존재 하는 이 시스템안에서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 할 수 있다. 경쟁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미움 괴롭힘 외로움 이 모든 부정적 결과물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은 육적인 대화가 아닌 영적인 대화임을 보여준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처럼 너희도 사랑하라.예수님 말씀처럼 우리에겐 사랑이 필요한 것이다


-30대 직장인입니다. 10대는 좋은 대학 가려고, 20대는 좋은 직장에 취직하려고, 30대는 직장내에서 인정받으려고, 40대는 뒤쳐지지 않으려고.. 무엇을 위해 달리시나요? 얼마전 옆파트 직장 동료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의학과 상담을 받고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서 직장 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단서와 함께 처방전이 나왔다고하네요. 그런데 그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마음을 나누기보다 낙오자 취급하며 오히려 고립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환대와 배려를 바라지는 않지만 옆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가 힘들어할 때 손 내미는 것이 그리 힘든 일인가..이야기 들어주고 공감 해 주는 것 만으로도 몹시 고맙고 위안이 된다는 말에 앞만보며 달리느라 바로 옆자리 동료 얼굴의 그림자를 보지 못하는 것이 양준일님 강연의 영적 대화없이 육체적인 대화로 인함인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늘 퇴근 후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 기분은 어떠했는지 무엇을 할때 기분이 좋았는지 이야기 나누어 봐야겠습니다.


-나의 성공도 너의 실패도, 반대로 나의 실패도 너의 성공도 내가 잘하고 네가 잘못해서, 네가 잘하고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사회의 시스템이 뮤지컬 체어와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결과라는 말씀에 무릎을 탁 쳤어요. 어떠한 경우에도 나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육적인 대화가 아니라 영적인 대화를 나누고, 내가 가진 걸 다른 이와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게 중요하겠지요. 우리 모두는 다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준일 님, 좋은 말씀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일 님 말씀 들을 수 있게 자리 마련해 주신 세바시에도 감사드립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아도 서로 마음을 나누자고 하는 말은 양준일님이 해주어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되시는 분들께 양준일 저서 '메이비' 추천합니다. 담백하지만 생각할 거리들을 던지는 책으로서 인상이 많이 남고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책입니다.


-진짜 착한사람이다 경쟁만 가르치고 열심히만 하라고 하는 사회에 양준일은 함께가자고 하네 힘들고 지친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말이다 참 요즘 자기만 생각하는 연예인이랑은 다르다 연예인이기전에 사람이 참 배울 사람이다 그래서 좋다 그냥 상업적인 연예인이랑은 다른 옛날에 봤던 그따뜻한 모습이 있어서. 착해서 사람들한테 이용당한거 같다 정말 타고난 외모와재능이 있었는데 .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기심때문에. 양준일 말처럼 그때 함께가자는 마음으로 그때 낯선 고국으로 돌아왔던 이방인같았던  양준일을 따뜻하게 맞아줬으면 좋았을텐데 .자기꿈을 펼치고 오랜기간 힘든일하며 방황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 그런 다른사람에 의해 자기꿈을 포기하고 힘들게 살아왔는데도 남을 품을려고 하고 함께갈려고 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있다는게 정말 배울점이 있는 찐사람이다


-어쩌면 경쟁이라는 것에 익숙해져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나눔과 관심으로 살아가야한다는 것이 마음을 울리네요.알게모르게 여러곳에서 쌓인 상처들이 계속 쌓여 폭발 직전에 누군가 살짝 긁어 확 터졌을 때 상대방은 더 당황한다는 것에 정말 공감했습니다.어쩌면 경쟁 사회 속에서 마음에 쌓이는 상처들을 그저 삼키고만 있었던 것은 아닌가, 그 삼킴들이 한계에 부딪쳐 작은 긁힘에 무너져버리는 것은 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상대방을 공감해주는 영적인 대화를 마음에 새기고 타인에게 그리고 내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줘야겠단 생각이듭니다. 무엇보다 강연을 들으면서 양준일님이 직접 삶을 통해 느낀것을 전달해주셨기 때문에 마음에 더 많이 와닿는 강연이였던 것 같습니다.멋진 강연 감사합니다.


-우리가 자본주의 경쟁 사회의 은행 시스템에 묶여 있기 때문에.. 자신이 100만원을 빌려서 110만원을 갚아서 채무 정리를 했다고 해도.. 그 것은 나 하나에 대한 결과이며, 내가 이자로 갚은 10만원은 다른 누군가를 통해 융통하거나 이득을 본 금액이 되는거고, 다른 누군가가 은행에서 100만원을 빌리고 110만원을 상환하는 순환의 고리의 연속.... 결국 사람들은 갚아야 이제 10만원이 실물이 없는 돈이지만 그 실물 없는 이득을 경쟁으로 취해서 상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누군가는...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상환의 책임을 넘겨 반게 되고, 그 책임은 비하 급수적으로 커지게 되는... 실물없는 이자의 상환..그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들이 소외되고 비난 받는 현실이.. 되는 것. 자본가들은 그 실물이 없는 것에서 이익을 얻게 되고, 누군가에게 책임을 떠 넘길 뿐이지... 그 것을 경쟁의 산물이 부의 축적이 되는 것이지... 마음이 중요 한 것....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며 경쟁하는 그 책임이 그 시스템이 없었다면... 발전도 더디게 되겠지만, 대신 우리가 얻는건 자신을 속이며 합리화하지 않는 청렴함과 상대를 이해 하는 믿음과 거짓이 없는 신뢰가 생기게 되는 것. 경쟁을 조금만 줄이면 더 많은 것이 보이게 된다는 이상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무한경쟁에서 남들보다 또는 남들만큼은 잘 살아야 편하고 잘사는 삶이다 생각했습니다. 막연히 나누는 삶이 도덕적으로 훌륭하다는 것은 알고 그것도 물질적  나눔만을 생각하고 알량한 기부 좀 하고 스스로 뿌듯해 하며 살아온 것 같습니다. 우리사회에서 무엇이 진정 필요한 나눔인지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아무리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삶을 살아도 결국 뮤지컬 체어에서 탈락할수 밖에 없었던 치열한 경쟁사회를 살고있는 현재 우리들의 모습들 다시 되돌아보게 합니다 지금당장 의자하나를 겨우 차지할수 있었던것은 남들보다 우월해서가 아니고 타인의 아픔과 실패가 그사람이 잘못해서가 아님을 그러기에 서로 아픔과 따뜻함을 나누고 함께 걸어갈수 있도록 공존할수 있도록 마음에 새겨봅니다. 이렇게 좋은말씀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라는 예전에 읽었던 책이 생각납니다~


-1.시스템의 헛점

2.그로인한 문제-경쟁의 부질없음, 승자 패자 모두 죽어가는 결말, 영혼의 상처

3.문제해결의 실마리-영혼의 대화, 인간은 피지컬월드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4.경쟁과 단절이 아닌 영혼의 대화를 통한 관계의 지속 주장

5.실제적인 방법 제시-공감, 이해, 나눔

6.결과-공존,공생


-어릴때부터 너무도 당연히 경쟁 시스템속에서 자라면서 부모님과 선생님께 경쟁을 자연스럽게 강요!받아왔고... 그과정속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혔지만... 결국은 나도 내자식에게 또 은연중에 경쟁을 계속 심어주고있었다. 정말 뼛속까지박혀 되물림되고있는 대한민국의 이 사상(?)이 참 무섭기까지하다. 오늘 강연을 보며 뼛속까지 시원해진다. 나부터 우리모두는 연결!되어있고 그래서 나와 남이 아닌 우리는 함께 기쁘고 슬프고 함께 가야하는 함께살아가야하는 존재라고 생각바꾸기! 그런 나 하나로 이 세상이 바뀔것같은 시원한마음이 드는 밤이다. 역시 양준일님!!! 당신의 삶과 깊은생각이 닮긴 강의 감사합니다!


-경쟁을 부추기는 어른들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영혼이 죽어가는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육체적 대화가 아닌 영적인 대화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잔소리는 대화가 아닌 일방적 소리 맞습니다. 아픔과 따뜻함 나누기, 사랑 관심 따뜻함은 선택이다. 정말 공감 합니다. 양준일님 훌륭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너 숙제 했어? 밥 먹었어?'" 오늘 하루도 육체적 대화만 내 뱉은 애미는 반성합니다. ㅠ "소리지르지마!", '재는 누구를 닮아서 저렇게 소리를 지르나' 오늘 제가 아이의 내면은 보지 못한 채 아이에게 말하고, 아이에 대해 생각한 것들이네요. 내 안에 나눌 수 있는 것이 '경쟁사회를 살아온 나의 경험'이라 그랬을까여... 아이도 불쌍하고 저도 안타깝네요. ㅠ 유친 영상 보고 양준일씨의 세바시 강연 들으러 왔는데 영혼에 샤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1시절, 제 친구가 사설 동아리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고민했지만, 그 친구가 저한테 한 말이 "너처럼 병신같은 내신에 사설동아리 들어가서 학생부에 한줄이라도 늘어나면 좋은거 아니냐" 라는 말을 해서 거절했습니다. 중학교 때는 좋기로 소문난 친구였는데... 경쟁이 그 친구를 거칠게 만든걸까요? 저 역시, 학생부에 적는 몇줄만으로 사람이 뒤틀릴 수 있다는것을 3년동안 배웠습니다. 그리고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아픔과 사랑을 나누라는 교훈... 새겨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친 경쟁사회. 뮤지컬 체어에서  누군가는 낙오되어야하는 현실 속에서 나는 마지막까지 남고 싶고 그래야  승자가 되는거라고 스스로 프래임을 만들고 마지막까지 남지 못하면 우울하고 그랬는데  준일님의 강의 듣고 마음이 많이 바뀌었어요.  함께 더불어 살며 함께 나눠서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여운이 오랫동안 남을 듯해요.


-저는 많은 껍데기를 쓰고 있습니다 뮤지컬체어에서의 루저인데도 그렇게 안보이려는 껍데기, 여기저기 긁힌 상처를 드러내지도 못하고 그 아픔으로 상대를 긁어대다가 결국엔 사회적 정신적 독방에 갇혔음에도 관계를 잘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는 껍데기 이 껍데기가 저를 얼마나 외롭게 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슬픔과 상처와 외로움이 차고 넘치니 내안에 가둬두지 말고 나누자고 하신 준일님 말씀에 눈물이 또르르  흘렀습니다 나는 왜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결핍ᆢ 육체적으로만 보지 않고 영혼의 대화를 나눌수 있도록 우선 내 자신에게 먼저 대화를 해봐야겠습니다


-너무나 가슴깊이 와닿는 강연이네요.. 이 현실을 살면서 경쟁하며 남을 밟고 올라갈수밖에 없는 이 상황속에서 때론 가슴이 아프지만, 내가 살아야하니 그냥 넘어갈수밖에 없었던 이 현실에 갑자기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양준일님의 이 15분 강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꺼라 생각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깨달아야 우리 아이들도 바르게 키울수 있으니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 어느순간 양준일님의 팬이 되어가면서, 이분의 팬으로 살면 내 인생이 따뜻하고 행복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냥 쭉~~ 팬으로 살려구요.. 봄날에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좋은 음악을 들으며 예쁜길을 걷는 느낌이예요.. ^^ 감사합니다..


-어제까지도 나는 육체적 대화만 건내면서 아들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생각하고 아들이 내전화 받는걸 귀찮아하면 왜 그런지 몰라 섭해하고 그런 아들을 책하기만 했다. "밥먹었어?" "일은 잘하고 있어?" "약은 잘 먹고있어?" 등등 2~3일에 1번씩 전화해 물어보던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런데 양준일씨의 강연을 듣고 깨달았다. 나는 영적인대화를 하지 않았기에 아들에게는 잔소리의 연속이였다는걸... 아직 회복할 기회를 준 세바시에 감사드리며 양준일씨에게도 감사드린다 식구, 친구, 지인들에게 경쟁에서 이기기위해 길들여졌던 상처주는 말과 아픔을 나누려는 영적인 대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쳐야겠다.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 언제나 사람들이 세바시같은 이런 강연을 듣고 깨닫고 적용해서 좀더 행복한 삶을 살수있도록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우리 지구 전세계 사람들이 나와 함께고 하나라는 생각은 경쟁에 나를 집어넣지 않는다 영적인 대화가 (관심, 사랑) 서로가 달라도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이다


-준일님의 강연을 들으니 우분트(UBUNTU)이야기가 생각나네요..."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의 아프리카 반투족 말... 살벌한 경쟁속에 남의 행복보다 나의 행복만을 위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강연이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천지차이지만 어떠한 마음으로 사느냐에 따라 천국이 될수도 지옥이 될수도 있겠지요... 영적으로 건강해지는 15분이었습니다^^


-양준일씨 세바시강연을 듣고 또 듣고난후 댓글들이 아름답고 예쁜잔치들이에요 어쩜 이리 쉬운말로 사회에 시원한 메세지를 확 뿌렸을까요 무한경쟁의 자본주의시스템 민낮얘기중 따라가지 못하는 입장에선 너무큰울림이지요 범상치않은일 90년대 보수적인시대 그분의20대30대 강한열정은 돌아설수밖에 없었을듯 한국의얼 한국의신이 시대가성숙하면 불러오기위해 긴긴세월을 갈고다듬고 있었던것이라 믿고싶네요 세상은좋아졌지만 모두가 외로울때 쓰기위해 미리짜여진 각본 이었을까요 그분의말에 온통 삶자체가 기적이라했읍니다 그토록 힘든시간들을 감내했기에 이제한국을빛내기위해 불러온 결과물이라말하고싶습니다 댓글엔 사회를풍자한글들 위로받는이들 스스로를 돌아보며 변화하는이들 너나 서로 인정하는이들 평화로운글잔치 이보다더아름다운곳이 어디 있을까요 누군가 얘기에TV에 나오는걸 잘믿지않는데 이분은 똑같다고했지요 이분이말을하면 눈과귀가쫑긋하고 말이달달한건 원망없이살아온 맑은영혼이 숨어있기에 이런힘을지닌것 소설책을읽듯이 댓글에푹빠져도 좋을듯 이희망 행복 평화로움이 사회를 따뜻하게하는 이현상들이 문화를이끌어가는 시작이라 말하고싶습니다 세바시에서 많이많이 초청해주시면 바래봅니다.


-경쟁이 아니라 성장이어야 합니다. 누군가 이기기 위해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늘 성장해야 합니다. 옆에 있는 친구의 성장에 자극받아야 하는 거고, 질투 시기를 느껴서는 결국 고립만 될 뿐입니다. 어린 시절엔 경쟁이 포커스가 아닌 성장이 포커스가 되어야 하며, 친구들간의 행복한 기억도 많이 쌓아야 합니다. 경쟁은 인간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요소이긴 하지요. 하지만 조금만 초점을 바꾸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에 지친 분들이라면 캐럴 드웩의 마인드셋이란 책을 추천합니다.


-한국과 완전히 다른 독일의 교육 대입시험이 없다 고교졸업시험이 대입시험이다 대부분 다 통과한다 물론 사교육 따윈 없다 대학도 고교졸업후 즉시가든 3년 후에 가든 본인 마음이다 대학엔 한국처럼 서열을 두지 않는다 경쟁이 아닌 자아성찰에 중점을 둔 교육을 시킨다 굳이 대학을 안가도 대학졸업장 없다고 차별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산다 경쟁없는 교육을 하지만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이며 강국이다 그런데 한국 교육은 어떤가? 오로지 경쟁이다 전세계에서 비교조차 되지않는 천문학적인 사교육비를 쓰며 아이들을 경쟁의 도구로 만들고 있다 이것마저도 가난하면 할 수도 없다 이런 한국의 교육은 전혀 공정하지도 정당하지도 않다 교육제도 자체가 사회시스템 자체가 전혀 공정하지 않은데 아이들은 공정을 배우며 자라길 바란다 물론 이건 그저 위선이고 꿈일뿐이다 독일의 교육과 한국의 교육은 한줄로 이렇게 쓰인다 독일은 교육 한국은 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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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