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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일을 하게되면 잘안풀려도 행복해 성공해서 행복한게 아니야



영상:

*이 영상의 내용은 수학강사 정승제가 수업 중에 한 말이다.


이 영상의 댓글: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택하고 좋아하는 일을 취미로 할 때 가장 이상적인 삶인 듯요...내가 좋아한다 해도 직업으로 삼으면 스트레스 받고 그 일이 싫어질 깨가 많거든요

+그렇긴하죠..대한민국 교육체계에서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 해 주진 않으니깐 말이죠..아이들이 뭐라도 하나 더 경험해야 꿈이 생길텐데ㅠㅜ


-이거 진짜 공감해요. 저는 적성에도 안맞고 죽어도 하기 싫은 일로 취업했다가 다 포기하고 지금 수능 준비하려고 해요. 여러분 제발 좋아하는거 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 할거에요. 돈을 못벌더라도 그만큼 미친듯이 하면 적어도 남들처럼은 벌겠죠. 많이 경험해보라는것도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저는 16살때부터 수많은 알바를 해왔는데 사회생활에 도움되기도 하고 진짜 별거 아닌 잡지식도 어떻게든 쓰여요. 여행갔다 길 잃은 거 마저도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ㅠㅠ 제발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동아리도 하고 싶은거 있는데 취업해야 하니까 하기도 싫은 취업동아리 억지로 들지 말구요!!! 중학생땐 고등학교 입시 준비해야 한다고 공부만 하고 고등학생 되면 대입준비 한다고 다 참고 또 공부에만 매진하고 이제 대학교 와서 좀 숨 돌리나 싶어도 또 취업 준비 한다고 바쁘고 그럼 이젠 취업해서는 다른거 할 시간도 여유도 없어요. 하고 싶은건 하고 싶을때 해야해요 제발!!!!!


-자기는 그냥 좋아서 하는건데 남들은 나 따라오려면 노력해야하는 것. 적성에 대한 깔끔한 정리네요. 생각해보니까 제 친구들이 저보고 대단하다 대단하다 아무리 그래도 제가 이해가 안가던게 이거 때문이었나봐요. 난 그냥 좋아서 하는건데. 뭐가 대단한거지?? 너네도 그냥 하면 되잖아! 그래도 제 친구들은 못하더라고요. 똑같이 저도 제 친구들 적성은 못하구요. 이게 그냥 사람 사는 건가 봐요:)))


-사실 학창시절에 중요한게 자신이 좋아하는일 잘하는일 같은걸 찾는건데요. 우리나라는 입시에 몰입하느라 그럴 기회가 없죠. 그래서 빠른 사람들은 대학가고 이게 아닌가보다 하거나 취업하고 이게 아닌가보다 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어쩌다보니 좋아하는 일인 경우도 있죠. 다들 좋아할 수 있는 일 하며 살길 기원합니다.


-쌤 말씀 맞습니당. 근데 사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려면 남의 기준을 신경쓰지 않는 당당한 마음가짐이 먼저 필요한 거 같아요. 남의 기준을 너무 신경쓰다보면 내가 하려는 일이 내가 좋아서 하는건지 남들의 기준이 세뇌되어서 좋아한다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건지 헷갈리거든요. 남들 시선 별로 신경쓰지 않고, 뭐가 됐든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높아지거든요. 좋아하는 일은 태어날 때 이미 내 몸속에 장착되어있는 재능소질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면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몇 가지 일을 조합하면서 찾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공부라는 것이 내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하고싶은지를 탐구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은 그런걸 다 배제하고 무조건 좋은 대학, 좋은 회사에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교육하는듯. 솔직히 명문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회사들어가면 인정받고 하니 경제적으로 좋겠지. 근데 시간이 지났을때 그것이 행복이나 보람을 안겨준다고 장담은 못하겠음. 물론 본인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한다고 해서 다 행복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그 분야에서만큼은 누구도 넘지 못할 사람이 될거다


-일단 흥미가 있어야 지속이 가능하고 지속이 가능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는거 같아요


-공무원에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데 이일을 오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노숙자가 행복해 보일 때도 있음.


-생각해보니, 자연스러움, 이와같은 얘기는, 어디서도 들을수 없었던, 주옥! 같은 얘기군요. 성공한 방식과, 성공에 관한, 전혀 다른 얘기. 생선님이니까 할수있군요. 또 그걸 알고있고! 경험하고 아니까, 말할수 있죠. 간단해보이지만, 통찰 없이는 알수 없는 이야기를, 이렇게 간단하게! 들을수 있군요. 이런관점의, 주제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어디서도 듣기 힘들겁니다. 엄청난 노하우,통찰! 이에요.이걸 이렇게 간단하게 듣다니, 신기! 할 정도입니다! 그걸 또 아는 사람만 더 크게 감사하고ㅋ 알아듣겠죠. 땡큐! 생선님도, 올리신 사생팬님도! 듣고난 솔직한 감정을 쓰다보니, 진지한 고찰이! 되었습니다. 크


-남들보다 나아지려면 남을 따라할게 아니라 나를 만들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저는 승제쌤처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불행한 삶을 사는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은...) 학생들을 절망의 나락에서 구해주고, 공감해주고, 옆에서 지켜봐주고, 성장하는 모습을 쭉 봐 오고, 학생들의 삶을 점점 좋게 해주는 국가의 모습도 보고, 공부보다도 더 오래 인생에 남을 좋은 말 해주는... 그런 일을 하고 싶어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교육봉사를 할 수도 있고, 입시학원에 갈 수도 있고, 자선기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꼭 제가 하고 싶은 이 일을 꼭 이룰 거에요...!! 응원해주세요^~^


-너무 맞는 말이라서 소름 돋았다 남들한테 전시하는 가짜 행복 말고 눈 감는 날 후회없는 삶이었다 말할 수 있는 진짜 행복


-했기때문에.. 생각만하지말고 행동에 옮기자


-내 인생의 롤모델은 시인 윤동주라고 말했다가 몇 번이나 무시 당했다... 글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글을 사랑했던 사람의 삶을 존경한다는 걸 왜 그렇게 부정 당해야 하는지


-진짜 이건 인정.. 내가 아직 고2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에서 실패를 했어도 난 행복하다 그리고 아직 고2라서 너무 좋다!~


-저는 수능은 십여년전에 끝낸 아이키우는 틀딱인데요 정승제선생님 클립 가끔씩 보면 재밌어서 봅니다~ 1. 좋아하는 일을 찾는게 일단 제일 중요하죠.. 쉽지도않구요 운도 따라야합니다.. 실제로 자기 업을 좋아하게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청소년 분들은 정승제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는게 뭔지 자기자신에게 끝없이 스스로 되묻고 경험해보고 찾아보고..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자기자신을 사랑해야 지치지 않고 좋아하는일을 찾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2. 이건 좀 태클아닌 태클인데요 ..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열심히 하더라도 스트레스는 받고 좌절도하고.. 잘안풀리면 진짜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필드에서 벗어나는 분도 많구요 ㅎㅎ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게되면 그나마 정말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버틸 수 있는건 맞아요.. 경제적인 문제만 괴롭히지 않는다면요...ㅎㅎ 수험생 여러분들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정말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내 가치관은 어떤것인지, 내가 어떤일을 했을때 기분이 좋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탐구해보시고 목표를 정하시고 그 목표를 향해 정진하시길 빕니다~ 이상.. 부모님께 등떠밀려 싫어하는 공부만 하다가 학교 때려치고 진로탐닉 늦게한 아조씨였습니다..


-글쎄요. 학원 기타쌤이 30년 넘게 기타 치시고도 가정환경이 어려워져 7080 가라오케에서 밤에 술마시는 사람들 틈에서 기타치시는 것보고 음악 접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돈 없어도 내가 하고 싶은 것 하고 잘 안풀려도 행복할 거라고 믿고 싶었는데 역시 현실을 마주하는 일은 제 생각보다 더 힘드네요. 좋아하는 일은 그냥 좋아하는 일로 하세요. 반드시 직업으로서 가져야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후에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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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