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입시제도의 진실
영상:
댓글:
-진짜 재벌 상류층은ㅋㅋ고등학교 자퇴시키고 검정고시 보면 17살 18살임.
그 상태로 해외 유학감. 대학 졸업하면 21살 22살. 타이트하게 하면 대학원도 끝냄. 이때부터 이미 성공한 인생. 출발선 다르고 빽다르고. 스펙만들고 시간벌엇겟다. 인맥 빽이용해서 원하는거 함. 한국에서 직장안구함ㅋㅋ외국어 되니 한국은 놀러오거나 가족보러올때 오는용 영국에 집잇거나 미국에 집잇거나 싱가폴에집잇고. 부모에게 어릴때부터 직접 보고배웟기 때문에 경제관념은 최상위. ㄹㅇ임. 엘리트 코스. 현실임. 그들만의 루트 다잇을거임. 그리고 돈있는 티 절대안냄-군대 갔다오고 4년제 대학 나온 후에 취업 준비해서 바로 취업해도 28살 넘는데 28살에 학자금 대출로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 인생에게 집, 차, 사랑, 결혼, 출산은 사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노예와 기계를 기르는 교육이 바로 대한민국의 입시제도.
-훌륭한 노예를 만드는 시스템이죠 항상 기존의 틀에 대해 질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대학이라는 고정된 목표 밑으로 구멍을 파 놓고 학생들을 그 구멍에 빠뜨려서 올라오라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가 뚜렷한 학생들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노력하고 실천하며 그 목표를 향해 자신의 길을 만들어 올라갑니다. 이미 정해진 길만을 고집하는 사람과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둘 중에서 누가 더 성공할까요?
-저는 중3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왜 공부를 할까요? 대부분이 부모님들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공부합니다. 그걸 모르시면 바로 부모자격 박탈입니다.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한다고 잘 살까요? 누가 그런말을 했죠? 공부를 잘 한다고 직장에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공부에만 집중하면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잊어버리죠. 그건 바로 배려와 봉사입니다. 우리나라의 10대들이 자살하는 이유 중 하나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을겁니다. 공부에만 집중하면 또한 대인관계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제가 이미 겪어봐서 잘 압니다.저는 초등학교4학년 이후로 공부에만 몰두해서 대인관계는 잊고 살았죠.그래서 친구라곤 두명 세명이 전부죠. 여러분들의 자식은 지금 행복할까요?
-우리나라의 입시 제도가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교육과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라 수업은 재미없고 다 선행 해오고 학교와 독서실에 학생을 쳐 박아둡니다. 생각없는 부모들, 사람들은 좋은 대학 가라고 합니다.그게 몇십만,몇백만이 되잖아요? 누구는 웃고 누구는 웁니다. 아무리 자본주의,경쟁 사회라 해도 교육이라는 이름 앞에서 누구는 행복한데 누구는 불행한 시스템을 만들면 어떡합니까 대학은 왜 공부에 1도 관심없는 많은 학생들도 가야하는 겁니까 그리고 이런 시스템에 미리 애들 선행시키고 학원 보내고 하는 생각 없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이 썩어빠진 시스템에 자식을 맨몸으로 집어던지지 마시란 말씀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아이들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발견한다면 사회가 어떻게 되겠어요? 대한민국의 갈라파고스화된 자본주의는 그대로 붕괴하고 말 것입니다. 기득권들은 그저 약간의 어드밴티지만을 가진 채 수많은 사회구성원들과 자원배분을 놓고 경쟁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계급이 무너지는 거지요. 기득권층이 왜 기득권층이겠어요? 그들은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당연히 그것들을 지키려고 할 것이구요. 그러므로 교육의 정상화를 원하지 않는 것이지요. 문제는 그들이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민주주의요? 그들의 친구들이 바로 대중의 생각과 표심을 바꿔버리는 매스미디어들이구요. 수많은 개인 소규모 미디어들의 밥줄인 광고주들도 그들의 친구죠. 어떻게 바꾸죠? 대한민국의 교육은 100년 후를 내다보고 공고하게 다져져 있는 것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입니다. 뛰어난 인재가 나와서는 안되기 때문에 이런 교육을 하는 거지요. 훌륭한 노예까지만. 딱 거기까지만이죠. 이런 주장들은 간단하게 프로파간다로 몰 수도 있구요.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합리적인 의심이지만 그 의심 자체를 허락하지 않아요. 이쯤 되면 어느 쪽이 선동을 하는 것인지도 구별하기 힘들게 되겠죠. 사람들은 타성에 젖어 변화를 거부할 것입니다.
'기타 지식 저장소 > 유튜브영상과댓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는일을 하게되면 잘안풀려도 행복해 성공해서 행복한게 아니야 (0) | 2020.10.20 |
---|---|
대학교 전공대로 사는사람 거의없어요 부모로부터 빨리 독립해서 주도적으로 살자 (0) | 2020.10.19 |
부모님의 울타리때문에 공부하기 싫은거 아닐까? (0) | 2020.10.18 |
[스브스뉴스]서울대 입시 수학문제를 풀어낸 '초4이언' (0) | 2020.10.16 |
"초2가 영재고 준비를?" (0) | 202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