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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가 영재고 준비를?"



영상:


이 영상에 대한 댓글모음(-:댓글, +:댓글에 대한 답글)


-근데 저렇게 하면 중학생때 슬럼프 오거나 마음 바뀌는 바람에 못가는 애들이 많고 진짜 가는 애들은 공부쪽으로 머리가 트인 애들이나 진짜 관심있는 애들이 감


-주입식교육열심히 시키면서 창의교육시키겠다는건 뭔 의미임?


-초,중.고는 주입식 교육을 쳐 하는데 ㅅㅂ 대학교에서랑 기업채용에서는 창의성을 본다 하네 우리보고 어쩌라는거지...


-영재고 학생으로써 무슨 영재고가 학원에서 빚어진 로봇들이 가는 곳처럼 묘사되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실제로 주변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한 친구들 거의 없거든요.. 학원 거의 안다니고 순수하게 수학, 과학 좋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영상인데 추측성, 어그로성 영상을 올리면 안되죠..mbc.. (진도가 너무 빨라서 학원이 필요하다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엠비뉴스가 원하는 댓 반응 : 역시 mbc 항상 어린이들 힘든거 생각해주네.. 역시 공부가 다가 아니야. 실제 댓 반응 : 응 아니야


-진짜 초등학교때 학원 늦게까지 다니면서 공부하는 애들은 중학교 올라와서 다 포기하던데 이게 가짜 같지만 진짜 공부 잘하던 애들이 중학교 올라오니까 다 폐인이 됬고 ....

-요즘 애들은 그래서 장래희망이 서울대라고 하잖. 서울대 어디 과를 전공해서 졸업하고 어느 직업을 가질 것이다. 이게 아니라 그냥 목표가 서울대임. 미래가 없음

-주말 대치동 가는거에 이상한 음악 깔고 무서운 분위기 조장하시는데, 일반고에서는 내신수업 받으러 매일 학원 안가나요?
주말 대치동 가는거에 이상한 음악 깔고 무서운 분위기 조장하시는데, 일반고에서는 내신수업 받으러 매일 학원 안가나요? 그리고, 영재고인데 당연히 수월성 교육하지 일반고랑 같은 교육과정으로 수업할 줄 알았나요? 영재고학생이 졸업하면 의대가려 하는것을 비난하지 말고, 왜 대한민국 학생들 꿈이 모두 의사가 되었는지 나라경제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공계를 우대해줘서 자연스레 우수한 인재가 이공계로 쏠리도록 해야 하는것 아닌가? 어려운 공부 죽어라 해서 대우도 못받는 연구직 하라하면 그누가 가겠냐고~

-직업이 꿈이 아니라 원하는 일, 하고싶은 것이 꿈이 되었으면 좋겠다...' 넌 꿈이 뭐니? '라는 질문에 후회되지 않는 답을 남길 수 있게.

-부모가 별ㅈㄹ을 다떠네 진도빠른거 내세우고 생쇼하는거임 굳이 저따구로 안해도 영재고 가는애들이 태반인데

-현재 영재학교 재학중인 고1입니다. 기사 보니 개소리가 대부분이라 반박글 써봅니다.(비속어 주의)

1. 영재고 아니고 영재학교입니다. 2. 의대 가려면 돈 다 토해내야되고 졸업생으로서의 자격 없어집니다. 그만큼 의대 진학이 힘들어요. 3. 여러분들 생각처럼 저희가 공부기계가 아닙니다 ㅋㅋㅋㅋ 저희도 롤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고 일부는 애니 좋아하고 그러고 삽니다.(저는 씹덕이 아닙니다)

4. 아스날 5. 주입식 교육이라고들 하시는데 그러면 화학이랑 생물을 주입식 교육 없이 할 수 있어요? 화생 자체가 예외가 정말 많은 과목입니다. 당연히 암기가 필요하고요. 6. 맹구

7. 2억은 어디서 튀어나온 숫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20만원조차 안썼는데...? 굳이 입시학원을 다녀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건 좀 케바케인듯 그래도 2억은 좀 과장된 것 같아요.

8. 전 초2때 놀면서 살았어요. 9. 제발 시발 기사 쓸 때 일반화좀 하지마세요. '2억 있어?'랑 '초 2때 중 3 선행!' 이러면 사람들이 전부 다 이러는 줄 알잖아요....

10. 이 쓰레기 언론은 반박글이 이렇게 많이 달리는데 왜 피드백이 없냐? "기레기가 사람인 척 기사를?" 이 댓글 엠빅뉴스 관리자가 꼭 봐야 함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할게요.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우리가 뭐라 하기 전에 좀 이런 것좀 내지 마요 멀쩡히 잘 살고만 있는데 우리 인생 씹창내지 마시고

-이렇게 주입식 교육 시켜놓고 나중엔 창의성을 요구함 뭐 어쩌라는 건지


-아니 영상에서 이따구로 만들어 놓으니까 사람들이 아니꼽게 보는거지ㅋㅋㅋㅋㅋ 베댓분들이 팩트체크 해주셨으니 이제부터라도 너무 과장하셔서 보시지 마시길..


-공부 하는건 좋은데 목표를 가지고 공부해야지 그냥 목표없이 공부하면 금방 지치고 딴길로 빠져요... 차라리 미리 진로잡고 그쪽으로 나아가는게 나아요. 돈 많이버는거 적게버는거 상관없다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지금 주변에 흔들리는 애들이 많아서 이렇게 써봐요...


-영재고 준비생인데 1:00 에서 웃음나오네요.. 교재 보니까 C*S 사고력관 같은데 사고력관은 영재고 대비하는 곳 아니에요. 입시할때 쓸만한 지식들 몇 개 간단하게 배워가긴 했지만 어려운공부, 스트레스 등으로는 전혀 못느꼈어요. 여기 안다닌다고 영재고 못 가는것도 절대 아니에요.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재밌게 다녔고요, 수학에 아예 흥미 없는 애들이면 오지도 않아요. 애초에 여기서 다루는 분야가 교육과정과는 전혀 다릅니다. 방정식 이런거 배우는게 아니고 퍼즐이나 신기한 수학 규칙과 원리... 이런거 배우는거에요. 그리고 도시락.. 학원 시간대가 저녁 시간이랑 겹치니까 학원에서 때우는거고요, 먹을 시간 충분히 주고, 애들 다 친구들이랑 도시락 먹는거 좋아해요. 저녁 먹는다고 집에 갔다오게 할 순 없잖아요? 10시에 끝나는 시간대도 있지만 저 학원은 두 시간정도만 수업하고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쯤에 '특목고 생각 안하고' 선행학습 하려는 애들도 10시에 끝나요. 영상에서 나온 내용들이 진실은 맞는데 이상하게 짜집기해서 마치 '영재고에 입학시키기 위해 초등생들에게 밤늦게까지 과도한 선행학습을 시킨다' 라는 생각을 심는것같아서 기분 나쁘네요. 제 주변에서 초등학생때 저 사고력 학원 다녔던 애들중에 8할은 평범하게 살아요. 욕하고 싶으면 대치동 분위기를 욕하지 자극적인 소재 만든다고 영재고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죄송한데요 이거 영재를 발전시키고있는건가요 영재를 썩게만드는건가요


-누가 중1이 고1꺼를 봐야 KMO를 봐 ㅋㅋㅋ 그냥 전년도 출제 문제 분석해서 오일러 직선이나 오일러 함수같은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들 위주로 공부하면 그냥 치는거지..ㅋㅋ 그리고 누가 그렇게 선행해서 KMO를 치나.. 진짜 수학을 좋아하는 애들이 치는거지.. 이러니까 부모들이 애들로 자존감 채우는 ㅈ같은 굴레가 굴러가는거야..


-아니 애들이 공부해서 영재고 들어가겠다는데 왜 남들이 시비지? 영재고 없애면 영재고 입학을 위해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꿈을 짓밟는 행동밖에 안돼! 그리고 이렇게 상급학교, 특목고 없애기만 해서 애들 하향평준화하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할거냐? 학생들도 공부의 자유가 있다!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애들 좀 놔둬라! 니네가 원하는 평등 솔직히 남들 잘되는거 배 아파서 그러는 거잖아!


-전 경기과학고등학교 (이름만 고등학교지 영재학교입니다) 학생입니다. 제가 입학시험 2단계 영재성평가를 보았을때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하나같이 중등교과안에서 유추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잇었습니다. 중등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멋진 문제들이었습니다. 이런 기사, 뉴스 만드시는 분들 단 한번이라도 입학 문제 보셨는지는 모르겠네요. + 영재학교 입시를 위한 사교육이 문제다 그러는데 실제로 입학하고보면 합격생들 중에서 사교육 안받고 독학하거나, 정말 학교수업만 충실히 듣고 평소에 수/과학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도 많습니다. 사교육 받더라도 정말 한 3개월정도만 해서 타고난 머리로 먼저 사교육으로 입시준비하던 다른 아이들을 넘고 합격하는 친구도 있구요. 언제쯤 이런 뉴스들은 사라질지 모르겠네요.


-치맛바람이 제일 무서움ㅋㅋㅋ


-"꿈을 꾸라면서 꿈 꿀 시간은 주지않아"


-지금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 재학중인데요 수학선행은 중1 2학기 때부터했고 과학은 중2 9월부터 했습니다. 그마저도 학원에서 잘맞는 친구들이랑 문제 재밌게 풀 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냅니다. 영재고 영재학교도 구분 못하면서 이런 내용의 영상 올리는 창피하지 않나요? (PS 카이스트 부설인데 카이스트 좀 가게 해줘요. 윗학번 선배님들은 어느정도만 하면 자기 하고싶은 연구 이어 하면서 걸어들어갔는데... (솔직히)수과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고애들도 공정하게 카이스트 가야된다 이러면서 비중 늘리는 거 역차별 같습니다...


-돈은 많이 못벌어도 나중에 자기가 진정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사는게 ㄹㅇ행복일듯..


-요즘은 학원 입시학원도 있다며 ㅣㅌㅋㅋㅋㅋㅋㅋ어떻게 좋은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학원을 다니지


-초2가 중3공부???? 와....미쳤네.... 저 말 한마디만할게요.... 저는 공부는안하고 제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그것만 열심히했는데 지금 하고싶었던일하면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공부가 다가 아닙니다....


-서울대 나와도 빚쟁이들 많음 ㅋㅋㅋㅋ좋은 대학교나온다고 무조건 좋은직업갖는건아님 가질확률이 높아지는거지


-보통 영재고 준비하는 얘들은 진짜 지들 마음이랑 의지가 있어서 하지. 부모님이 강조한다고 10시간 12시간 공부할 수 있는거는 아닙니다.


-뭐야 들어와보니까 반응 왜이러지 강남에서 재학중인 중학생으로 말하자면 1. 물론 초등학교때 지치는 사람들은 결국 돈을 아무리 쳐발라도 뒤로 빠집니다. 하지만 그렇다해서 탱자 탱자 쳐놀다가 갑자기 눈이 팍 트여서 사교육 없이 혼자 열정을 가지고 공부한다? 이딴 개소리도 없습니다 🤬 달리던 애들 중에 쳐지는 애들 빼고 남은 애들이 잘갑니다. 2. 요즘은 영재고가 골든로드가 아닙니다. 일반고가서 수시 뚝딱 따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재고= 의대 = 오예! 루트 절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 3. 초등학생이 고등학교 진도 나간다? 대치에서 보통 수준입니다 저도 저희 동생도 6학년때 수상하는 기본으로 깔고 갔습니다 그래도 어디가서 헉 빠르시네요 소리 못들어봤어요 그냥 진도로는 중상위권이에요 대치엔 미친놈들 잘나고 잘난 놈들이 넘쳐납니다 ☺️🤬 4. 쟤네 초등학교때 저렇게 달려도 지쳐서 못간다~ 하시는데 초등학교때 미친듯이 달린 아이들은 당신이 뒤늦게서야 부랴부랴 정신차리고 시작하는 내용을 미리 끝내놓았기 때문에 중간에 지쳐서 1~2년 방황하더라도 그동안 쌓은 노력이랑 시간의 절대량이 있는데 따라 잡히진 않습니다 5. 다 떠나서 교육과정이 ㅈ ㅗ ㅈ 같은걸 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탓을 부모님 탓을 하시나요 ^^ 저희도 이렇게 공부하기 싫고 꿈도 찾아가면서 살고 싶은데 주어진 환경이 이따구니까 저렇게 죽을 지경으로 공부를 하는거 아니겠어요 ^^? 부모가 애 잡으려고 작정을 했다 개지랄을한다 이런 소리 들으면 진짜 한 대 치고 싶어요 알지도 모르면 제발 입 좀 가만히 계세요 ☺️☺️☺️ 학구열 빡세다 싶은 곳에서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다 이 말에 공감함니다 😭😭


-2억으로 2만원 치킨 10000마리 먹겠다


-진짜 우리나라는 미친 나라인것같다,.......


-영재고: 영재를 만들어서 가는 학교


-진짜 저렇게 계속하면 잘못하면 자살하는데

저렇게 하는건 진짜 공부좋아하는 사람만 해야지....우리나라도 참 대단해


-초2 때는 그냥 종이 미니카나 딱지 치며 노는겨 ㅋㅋㅋ


-이 영상을 교육부가 봐주길 바란다 진짜...


-영재 발굴단인가 거기에 수학 천재보고 사교육 안받은게 천만다행이라고 하는거보고 한숨쉼 안타깝다..

-헐.....이게 뭐여 난 저때 뭐했지?


-안녕하세요 저는 영재고 재학중인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우선 영재고 학생으로써 잘못 소개된 점이 몇개 있어서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1. 사교육비에 일년 3000을 들이는 학생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주말에 학교에 잔류하여 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고요. 학원을 다니는 학생 수가 많긴 하지만 동영상의 내용은 상당히 과장되어있네요. 2.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의 난이도가 많이 낮아지는 추세이고 일반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따라가되 그 심화적인 부분을 다루는 방향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에 비해 실험이나 연구 등 학업적인 면을 벗어나 이과쪽 진로탐색의 기회도 훨씬 많죠. 동영상에서 의대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희 학교는 의대 진학이 금지되어 있고 의대는 추천서 자체를 써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수능을 봐서 의대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있긴하지만 그 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3. 초등학생때부터 영재고를 준비하는 경우는 대치동의 몇몇 아이들에 그칩니다. 대부분 수과학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심화 내용을 배우고 경시를 하면서 자연스레 영재고라는 꿈이 생기고 도전하는거지 처음의 목표가 영재고 그 자체는 아닙니다. 4.댓글을 보다가 이야기하는것인데 영재고 선생님들이 생각보다 잘 가르치시고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지도해주십니다. 질문을 안받아주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하는 말이 더 많을 정도로 학생주도적인 수업을 합니다. 영재고에는 사교육을 많이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정말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성취해내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저희반 1 2등은 학원을 다니지 않는 친구들입니다. 제발 이런 졸업생 한두명의 인터뷰로 모든 양재고 학생들을 동일화 시키는 뉴스로 저희를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중에는 꿈이 양자물리학자, 생명공학자 등 순수하게 과학연구를 하는 사람이 되고싶어하는 학생들도 많고 의사가 되어야지 하는 학생들은 거의 못봤습니다. 이상 억울한 영재고등학교 일학년의 이야기였습니다. 왜곡된 이야기들때문에 상당히 불쾌하네요.

-굳이 저렇게까지 힘들게 공부하면서 어린 시절을 날릴 이유가 있을까? flqkf 모르겠다


-내 친구가 그랬는데 과고 영재고는 들어갈때 의대 안가겠다는 약속하고 입학한다는데

대충 아는 사람들이 꼭 거기 들가서 의대간다고함. 과고 영재고 학생들분 맞죠?


-저게 영재임? 시험의노예지


-진짜 뭐가 늦었다는 거지.

초2가 중3거 푸는데 진짜 부모는 양심도 없네 분명 저 아이는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마지막으로 놀았던때가 언제냐 물어보면 기억도 안날거다....

-학부모..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중학교가면 다 엇나갈듯


-하 저걸 보면 16년동안 난 뭘 했지 ㅋㅋㅋㅋ

지하철 노숙자 될거 같다...


-21학년도 영재학교 합격한 중3 학부모입니다

강남은 모르겠고 여기 고양시인데 영재준비학원 초6 때부터 보냈습니다 처음 매달 35만원으로 시작해서 매해 30 정도씩 올라 최고 139만원까지 평달에 냈구요 방학땐 특강비 50정도 더 냈었습니다 적다곤 볼수 없지만 2억은 좀 과합니다

-????..와..애들 너무 죽는거 아니냐 ㅜㅜㅜ

-영재발굴단에서 수학적인 두뇌는 겁나 천재적인데 영재학교 탈락한 애도 있는데 뭘ㅋㅋ;; 영재교육 창의는 무슨ㅠ 탈락한 이유 학원 강사가 그러던데; 사교육을 안 받은게 유일한 문제라면 문제라고...


-난 4살 때부터 초 5진도 가고

6살 부터는 중학교 진도가고 ㅋㅋㅋ ㄹㅇ 어릴 때라 머리가 잘 굴러가긴 함. 지금은... 10년이 지나버려서 머리가 잘 안써짐


-ㅋㅋㅋㄲㄲㅋㅋㅋ저기 안다녀도 그냥 머리로 들어가는애들이 수두룩한데 저렇게 노력하고 못들어가니 존나웃긴거임ㅋㅋㄱㅋ 초딩때부터 공부시킨다고 영재고들어가는게아니라 머리가 특출나게 좋아야지 저 애들도 진짜 ㅋㅋㅋ


-현재 고등학생 상황 (03생 기준) 초등학교 때 =중학교 공부해야 해 얘들아 여기서 안 들으면 올라가서 몰라!! 중학교 때 =얘들아 고등학교에서 이거 나와 배워야 해!! 고등학교 때 =자 여러분 껄껄 저희 교육청 목표가 창의적인 인재 양성이랍니다 껄껄껄 .....??


-초2가 중3수학을 푼다고? 저부모는 자녀학대시키는거 아닌가


-초2에 중2 고2 공부라니... 잘 키우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이건 학대수준아닌가


-우리 대한민국은 교육수도 라고 생 ㅈㄹ을 하는데 돈만 많으면 다된다고 생각해서 사교육에 돈많이 쓰게하고 돈 없는 학생들은 학원 못다녀서 성적이 안나와서 이러한 악순환이 이러나고 있다 이런 망할교육은 세대가 가면갈 수록 점점더 심해 질것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교육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초등학교때는 중학교 선행보다는 독서 많이 하는게 훨씬 도움되는 듯


-저 어린 나이에 자기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부모님이 원하는 삶을 살고있다는게 참 슬프다


-초등학생까지는 놀게해주면 좋겠다 ㅠㅠ 나는 그랬는뎀 ㅠㅠ


-외국은 암기교육이긴 해도 살인적으로 저렇게 공부 안시킨다 유럽국가 봐바라 저따구로 뒤지게 공부하나


-저러는데 이공계 대학에서는 교수들이 학생들 수준이 점점 낮아진다고 난리인 현실....

+그건 애들 부담 줄여준다고 점점 어려운 내용은 빼서 그럼;; 교육에 관심있던 정부가 없어서 점점 썩어감 ㄹㅇ;;

+대학에서 교수님께서 용해가 뭐냐고 여쭤보셨는데 학생이 대답을 못했다죠.용해는 우리때는 초딩이나 중딩때 배웠는데ㅜ아이들이 아직초딩인데 밤 10시이후까지 공부하면 아이들한테 안좋아요


-교육격차는 곧 빈부격차이다

그리고 탈조선은 빈부순이다 흑수저들은 21세기의 또다른 노비의 이름일뿐

-원해서 하는것일까ㅠㅠ 다 부모들의 경쟁 으로 보이는데..


-진짜 수학천재가 초등학교 문제만 못푸는 이유: 사교육을 안받은게 유일한 문제이다.


-국가적 낭비라는 말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렇게 커서 잘될지 몰라도 어릴때의 추억이 없을것 같다는게 불쌍하다


-최소한 초등학교때는 놀게 해주자


-꼭 그시절만 버텨라 버텨라 하는데ㅋㅋㅋㅋ 버텨서 얻는게 뭐냐?...어린시절 싹다 공부에 꼬라박고 얻는거는 결국 취직못해 다른거 하던데?... 연세대 나온분이 시내에서 조그만한 옷가게 하시더라.. 취직안된다고...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는건가요 아니면 자신의 아이의 행복을 대가로 자신이 행복해지길 바라는건가요? 자신의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조금만이라도 숨 쉴 시간을 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을 가르칠 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정승제 선생님이 보면 오열할거에요 ㅠㅠ


-아무리 이 영상의 내용이 과장됐어도 10시에 학원에서 나오는 초4와 초2때 선행 안시켰다고 불안해하는 엄마는 도른거다


-저 학생들이 정말 저렇게 공부하면 나중에 돈 많이벌고 행복할까요..? 공부를 저렇게 했으니 좋은 직업 가지고 돈은 많이 벌겠죠 근데 정작 학생들의 행복과 자유는 누가 챙겨주는거죠?


-이래서 자살률이 가장 높지 미치겠다


-여러분들은 대부분 어릴때 자신 미래에 대한 강력한 도전정신이 없이 지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가 아니라 그냥 "그 나이부터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열정적으로 사용할줄 아는"사람들이 영재고엔 더 많습니다. 대중들은 열등감때문인진 몰라도 자신보다 뛰어난 자를 보면 분명히 나사빠진점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 점을 찾아내며 본인의 상대적박탈감에 대한 합리화를 즐기는 것 같은데, 여러가지 위로의 말들과는 다르게 이세상에는 여러분보다 '거의 모든 측면'에서 우월한 자들이 많습니다. 뭐 여기다가 대고 "인간에 우월이 어딨냐"며 따지는 분도 있을려는진 모르겠지만, 워딩은 그렇다 치고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고, 나는 천재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쓸데없는 천재의 단점찾기나 질투를 하지 맙시다.


-저렇게 빡세게 공부해서 취직 잘하고 나서 그 직후에 얼마나 허무할까... 과연 행복할까 행복하긴 하겠지 근데 그만큼의 가치있는 행복일까하는 의문이 든다


-아니 영재학교는 진짜 영재만 가야하는데 평범하고 일반적인 얘들을 거기에 보내려고 하니까 그렇지;. 왜그리 영재학교 과학고에 집착이야..


-차라리 1,2억 학원비 아끼고 모아뒀다 취직해서 넉넉하게 살아라


-와 진짜 초딩 맞냐?와 부모들이 미쳤구만


-인공적인 영재


-ㅋㅋㅋㅋㅋㅋ?저 영재고 다니는(이제는 졸업생될) 학생인데요 물론 사교육비 들이는 애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아요 그리고 2억? 사담이긴 하지만 저도 한과영 준비2년반 정도 했고 제 주변 학교애들도 다 저만큼 했던데...그리고 대학선행이 끝이라고요??요즘에는 고등학교 심화하는 과정이 더 많고요 애초에 대학선행이라기보다는 과목별로 심화과정을 나가다 보니 대학과정을 공부하는거에요..그리고 학종보고오는 애들 있어요.하지만 그런애들보다는 좀 더 나은시설, 다양한 실험,동아리하고 싶어서 온 애들이 훨씬 많아요.굳이 학원 안다녀도 쌤들이 다 세세하게 설명해주고요. 이런 과장된 기사 보기 좀 그렇네요 물론 저런 경우의 애들이 있을 수는 있어도 꼭 저렇지는 않습니다.


-진짜 힘든 생활입니다...전 영재고(3차 탈락)과고(2차 탈락) 입시 실패 후 자사고에 다니는데, 같이 준비해 합격한 친구 중 한 명이 1학년 끝날때쯤 돼서 영재고 나오더라고요. 하여간 요점은 영재고 입시 준비 드럽게 힘듭니다. 분명 창의융합 인재 선발이 설립 목적일 텐데 어째 압시 준비 과정은 대학 입시와 다름없는 빡센 선행인지......한 학원에서 10시~10시 공부생활하고 심하면 그거 넘고....사실 그때는 나름 열심히 하며 소화했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진짜 힘든 생활이었어요.


-놀때 놀아야지


-@# 초2때 구구단외우는게정상아닌가?ㅋㅋㅋ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부모가 늙었을 때 효도할까? 원망과 미움만 남을텐데...

+현 세대들이 상당히 이해타산적인데

저런 애들은 훨씬 더 그런 경향이 보일것 같네요. 우리야 뭐 제사 안하는 선에서 끝나겠지만 저쪽은 연 끊는 애들도 나올듯ㄷ
+지인 분 중 대치동에서 강사 뛴 분 아는데, 그 분이 놀랐다고 그러데요. 수업 받는 아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발신자 이름이 @#년이라서 깜짝 놀라 그 사람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본인 엄마라고 그러데요. 물론 얘 하나로 일반화 하는 것도 웃기지만 어렸을 때 친구들과 뛰어놀고싶은 애들 목에 족쇄를 걸어버리는데 원망스러울듯요


-여러분 공부는 즐기면서 하세요 ㅜ ㅜ


-그렇게 그들은 열심히 살아서 취준생이 돼었더랬다.......,,


-지금 교육부는 중,고등학교 중간,기말 시험을 다서술형으로 바꾸고있지... 왜인지는모르겠다... 수능이 모드 서술형으로 바뀌면 그렇다치는데... 수능도객관식인데... 왜 중,고등학교 시험은왜 서술형으로 바꾸고있을까....

+솔직히 서술형도 우리나라는 말만서술형이지 통암기에 가까움

+국어는아님... 울학교가 국어봤는데 원고지형식 에 쓰는건데 조건(?)하나라도충족못시키면 개당 5점~10점깎음... 4문제임... 문제당25점

+교과서 문장 그대로 옮겨적어야하고 표현이 조금만 달라도 무조건 틀렸다고 하니까 사실상 그냥 통암기


-승제 생선님 이것 좀 보시고 저기에 나오는 학부모 다 구속시겨줘ㅜㅜ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유럽이나 그런 나라 처럼 교육이 바뀌려면 몆 백년은 걸린다 당장 문제만해도 학원이 저렇게 많은데 내일 부터 이 방식 없앱니다 한다면 학원 운영자들이 날뛸 수 밖에 없지 일자리가 한 순간에 없어지니까 진짜 이 썩어빠진 정책은 언제 정상이될까..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이 나라를 빠져 나가서라도 내 자식한테는 이런 고통을 주고싶지않다.

+진정한 영재는 썩히고 주입만 시키고 답만 맞추면 장땡이어서 풀줄만 알고 외울줄만 알지, 창의적인 생각도 못하게 만들고, 우리나라는 교육부터가 썩었음.

누굴 가르쳐본 경험도 없는 일개 노인들이 이게 교육이랍시고 짜놓고 세뇌만 시켜놓으니 이나라가 행복하겠나......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그리고 저런 애들이 의사가 된다니 이게 더 소름이다. 입시 스트레스로 인한 인격부진과 창의성 결여.....

-한창 뛰어놀시기에 저러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인생에서 공부가 중요하긴하지만 공부가 전부가 아닌데 학부모가 애들을 망치는듯

-초등학교 땐 영어 수학 기본만 잘 다지고 제발 다른 진로활동이나 많이 놀았으면 좋겠다.. 중등 고등 때 존나 힘듬

-ㄹㅇ 천재 영재들을 위해 만들었다가 돈으로 어떻게든 보내려다보니 학원에서 제조된 비천재 비영재들이 들어가게됨


-자사고 학생인데 진짜 입학하자마자 "이거 선행 다 하고 왔지?" 이러면서 진도 안나가고 바로 수행평가 주는데 ㄹㅇ 자퇴하고싶음요...


-요즘 놀이터에 있어야할 저학년 애들이 없어지니깐 아파트가 왠지 썰렁하던데...


-저래봤자 월급쟁이일텐데ㅋㅋㅋ 불쌍하다 부모잘못만나서


-정말 해주고싶은 말은, 너가 후회하지 않을 길을 가라, 그리고 정말 최선을 다해라.


-근데 왜 이렇게 까지 공부해야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물론 우리나라 학생은 공부는 해야하지만 저건 진짜 도를 지나쳤다.


-근데 진짜 있는집 애들은 유학보낸다는거,,,,


-우리 언니 오빠 둘다 엄청난 수재여서 부모님께서 학원 안보내도 과학고,영재고 수석으로 갔음 ㅋㅋㅋㅋ 심지어 중1때 스스로 수학과 과학을 너무 좋아해서 고3과정까지 다 끝냄. 진짜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걸 깨달음.. 나는 공부랑은 잘 안맞아서 피아노 전공으로 예고다니는데,예고에서도 공부를 정말 잘 해야하는게 너무 안타까움..


-그냥 웃고 말지요.....영재학교 재학생 졸업생 학부모 인터뷰하고 만드셨나요?


-영재라는것은 학원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침대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교육시켜봤자 진짜 천재는 못따라간다.


-창의성이 없는걸 영재라고 할수있을까? 그냥 문제만잘푸는 사람이지 영재는 아닌듯..


-저러고 의대 가면 뭔 의미여...


-그래서, 아이들이 원해서 공부벌레가 된다면 모를까, 부모가 원해서 저러면 어떤 결과가 나오려나 ?


-저것이 다 부모님들의 욕심때문이에요!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욕심때문에 못 살아요! 초등학생들이 무슨 죄죠?부모가 영재고!대학교 보내려고 하는 것에요..자유가 없어지는 것죠!제한하세요!초등학생들은 지금 힘들어 합니다..4학년?그 나이가 어린 학생이 저녁 10시 끝난다고요?말이 안되잖아요!

시키는 대로만 하는 걸 공부라고 부른다 -정해진 정보만 받아들이는 걸 공부라고 부른다 정해진 길로만 다니는 걸 공부라고 부른다 ... 공부라고 불릴 자격이나 있는지 심히 의심이 된다


-저렇게 미리 배우고 부모님 손 안에서 자라는 친구들은 나중에 삐뚤어 지기 마련이에요..ㅜㅜ


-내 친구 형은 한국에서 맴마다 수학 5~6등급 받았었는데 미국유학 가더니 수학 맴마다 A받고 일리노이 공대인가 거기 감. 일리노이가 아이비리그엔 안속하지만 그래도 명문대임. 근데 뭐 미국은 대학이 워낙 많아서ㅋ


-아니 꿈은 펼쳐야될 나이에 우리나라는 책상에앉아서 공부만하고있다니... 우리나라 학생들이 자살률높은이유가 여기서 들어나네


-갠적인 생각인데 입시시험문제 바꿀려면 한번은 외국사람델꼬와서 내도록 해야함 아무리 우리 젊은 세대들이 바꿔야한다고 해도 막상 시험출제하면 기존의 유형 낼수 밖에 없음 왜냐면 자기도 한평생 그렇게 문제풀었고 자기도 모르게 쇠뇌되었으니깐


-저 아이들을 욕하는게 아니라 저 아이들이 커서 검사가되고 판사가되고 정치인이되고..그러면 현명하고 똑똑하고 남을위하는 판단을 할까? 지금 그러하듯...


-교육부는 알고도 사교육에 손을 놓고 있는거냐 사교육을 억지로 부정하고 있는거냐. 여가부는 청소년 수면권이 그렇게 좋으면 교육부랑 연계해라


-우리나라 교육이

황천길 인재양성 하는듯 교육을 왜 꼭 공부로만 해서 승부를 거는지..ㅡㅡ


-영재는 진짜 자연에서 뛰놀고 체험하면서 자라는거다 그리고 진짜 공부 하고싶은 애들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


-영재교 시험 문제 주입식 교육으로 절대 못 따라갑니다 문제가 절대 단순하게 나오지 않고 뭔가 좀 더 하게 만들어요 설곽 물리 시험 보면 몇몇 문제를 너무 잘 만들어서 감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과 기업에선 분명 창의력을 위주로 보는데 이렇게 초중고 12년을 주입식으로 공부하면 나중에 니들이 우리더러 그토록 원하는 영재고 명문대입학에 대기업취업 오히려 어려워져요 교육부 머저리들아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재고특목고없애면더헬아님? 다 일반고로 몰리면 더 헬일텐데 정치인자식이야 유학보내거나 사교욱하지만 서민듷은 그런애들이랑 전부경쟁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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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