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기하학] 11. 미분가능한 함수, 접벡터, 곡면의 미분형식
f를 곡면 M에서 정의된 실함수, x:D→M를 좌표조각이면, 합성함수 f(x)(=f∘x)를 f의 좌표표현(coordinate expression)이라고 한다. 이것은 보통의 실함수 (u,v)→f(x(u,v))이고, f의 모든 좌표표현이 유클리드 공간에서 미분가능하면 f는 미분가능하다고 한다.
함수 F:Rn→M에 대하여 M에 놓인 조각 x로부터 F에 대한 좌표표현 x−1(F)를 얻을 수 있다. 이 합성함수는 F(p)가 x[D]에 있는 Rn의 점 p로 구성된 집합 O에서만 정의되어 있다. 또한 모든 좌표표현이 유클리드 공간에서 미분가능하면 F가 미분가능하다고 정의한다. 이때 O는 Rn의 열린집합이어야 하고 따라서 x−1(F):O→R2의 미분가능성이 잘 정의된다. 특히 곡면 M위에 놓인 곡선 α:I→M은 I에서 M으로의 미분가능한 함수이다.
곡선 α:I→M의 궤적이 단 하나의 조각 x의 상 x[D]안에 놓여 있으면, 모든 t에 대하여 α(t)=x(a1(t),a2(t)) 또는 함수 기호로 α=x(a1,a2)가 되는 I에서 정의된 미분가능한 함수 a1,a2가 유일하게 존재한다.
증명: 정의에 의해 좌표표현 α:I→D는 미분가능하다. 이것은 궤적이 x의 정의역에 있는 R2상의 곡선이다. a1,a2가 x−1α의 유클리드 좌표함수이면α=x∘x−1∘α=x(a1,a2)이다. 만약 α=x(b1,b2)이면(a1,a2)=x−1α=x−1x(b1,b2)=(b1,b2)이므로 a1,a2는 위의 성질을 만족하는 유일한 함수이다.
이 정리에서의 함수 a1,a2를 조각 x에 대한 곡선 α의 좌표함수(coordinate function)라고 한다.
임의의 조각 x:D→M에 대하여 영역 D를 M안의 지역 x[D]의 지도(map)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함수 x와 x−1는 x[D]안의 대상과 D안의 대상 사이의 일대일 대응관계를 준다. x[D]에 놓인 곡선 α가 배의 항로를 나타내면 좌표곡선 (a1,a2)는 지도 D에서의 항로를 그려준다.
M을 R3상의 곡면이라고 하자. F:Rn→R3의 상이 M에 놓이는(미분가능한) 사상이면 M으로의 F:Rn→M으로 보아도 미분가능하다.
증명: 생략(학부 수준에서 증명불가)
조각은 R2의 열린집합에서 R3으로의 미분가능한 함수이므로 조각은 M으로의 미분가능한 함수이다. 그 좌표표현은 모두 미분가능하고 따라서 조각은 매끄럽게 겹친다.
x와 y가 상이 겹치는 R3에 놓인 곡면 M의 조각이면, 합성함수 x−1y와 y−1x는 R2의 열린집합에서 정의된 미분가능한 사상이다.
함수 y−1x는 x(u,v)가 y의 상 y[E] 안에 있는 D안의 점 (u,v)에 대해서만 정의된다.
x와 y가 M에 놓인 겹치는 조각이면, x−1y의 정의역 상의 모든 점 (u,v)에 대하여y(u,v)=x(¯u(u,v),¯v(u,v))인 미분가능한 함수 ¯u와 ¯v가 유일하게 존재하고, 이것을 y=x(¯u,¯v)로 나타낸다.
이 정리는 미분가능성에 대한 증명을 쉽게 해준다. f가 M에서 정의된 실함수이면, 모든 좌표표현 f(x)가 유클리드 공간에서 미분가능하다는 것을 보이는 대신 단지 M 전체를 덮는 조각 x에 대해서만 하면 충분하다.
임의의 조각 y에 대하여 f∘x와 x−1∘y가 미분가능하면 f∘x∘x−1∘y가 미분가능하다. 이 함수는 일반적으로 f∘y가 아닌데 정의역이 작기 때문이다. 그러나 M을 덮는 조각 x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그런 함수들은 f∘y f∘y전체를 구성하게 되고, 이렇게 미분가능성이 증명된다.
p를 R3에 놓인 곡면 M의 한 점이라 하자. p에서의 R3의 접벡터 v가 M에 놓인 어떤 곡선의 속도벡터일 때 v가 p에서 M에 접한다고 한다.
점 p에서 M의 접벡터 전체의 집합을 p에서의 M의 접평면(tangent plane)이라 하고 Tp(M)으로 나타낸다.
다음의 결과는 M의 각 점 p에서 접평면 Tp(M)이 실제로 접공간 Tp(R3)의 2차원 부분벡터공간임을 보여준다.
p를 R3에 놓인 곡면 M의 한 점이라 하고, x를 x(u0,v0)=p인 M에 놓인 조각이라 하자. p에서 R3의 접벡터 v가 M에 접할 필요충분조건은 v가 xu(u0,v0)와 xv(u0,v0)의 일차결합으로 나타내어지는 것이다.
증명: 편속도는 항상 일차독립이므로 x(D)의 각 점에서 M의 접평면에 대한 기저를 이룬다.
(⇒): v가 p에서 M에 접한다고 가정하면 α(0)=p이고 α′(0)=v인 M에 놓인 곡선 α가 존재한다. α=x(a1,a2)로 나타낼 수 있고 따라서 연쇄법칙에 의해 다음이 성립한다.α′=xu(a1,a2)da1dt+xv(a1,a2)da2dtα(0)=p=x(u0,v0)이므로 a1(0)=u0, a2(0)=v0이고 t=0에서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v=α′(0)=da1dt(0)⋅xu(u0,v0)+da2dt⋅xv(u0,v0)(⇐): R3의 접벡터 v가 다음과 같다고 하자.v=c1xu(u0,v0)+c2xv(u0,v0)v는 곡선 t↦x(u0+tc1,v0+tc2)의 t=0에서의 속도벡터이고 따라서 v는 p에서 M에 접한다.
R3에 놓인 곡면 M에서 정의된 유클리드 벡터장 Z는 M의 각 점 p에 대하여 R3의 접벡터 Z(p)를 대응시키는 함수이다.
벡터 V(p)가 p에서 M에 접하는 유클리드 벡터장 V를 M위의 접벡터장(tangent vector field)이라고 한다.
이 벡터장은 M전체에서 정의되지 않고 M에 놓인 어떤 영역에서만 정의되기도 한다. 그리고 보통 미분가능성을 가정한다.
p에서 M의 유클리드 벡터 z가 접평면 Tp(M)에 수직이면, 즉 p에서의 M의 모든 접벡터에 수직이면 M의 법벡터(normal vector)라고 한다. 각각의 벡터 Z(p)가 의 법벡터이면 M에서 정의된 유클리드 벡터장 Z를 M위의 법벡터장(normal vector field)이라고 한다.
Tp(M)이 Tp(R3)의 2차원 부분공간이므로 p에서 M의 법(수직)방향은 하나이다. p에서 모든 법벡터 Z는 동일 직선위에 있고, Z가 영벡터가 아니면 Tp(M)은 Tp(R3)의 벡터들 중 Z에 수직인 벡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M:g=c가 R3상의 곡면이면, 그래디언트(gradient) 벡터장 ∇g=3∑i=1∂g∂xiUi는 M상의 점에서만 생각했을 때 전체 곡면 M에서 정의된 영이 아닌 법벡터장이다.
증명: 음함수로 주어진 경우 ∂g∂xi는 M의 모든 점에서 동시에 0일 수 없으므로 ∇g≠는 영벡터가 아니다. p에서 M의 모든 접벡터 v에 대해 (∇g)(p)⋅v=0임을 보여야 한다. α가 M위의 곡선이면 g(α)=g(α1,α2,α3)=c이고 연쇄법칙에 의해 다음이 성립한다.3∑i=1∂g∂xi(α)⋅∂αi∂t(t)=0α(0)=p에서 α가 초기속도 α′(0)=v=(v1,v2,v3)을 갖도록 고르면 다음의 결과를 얻는다.0=3∑i=1∂g∂xi(α(0))∂αi∂t(0)=3∑i=1∂g∂xi(p)vi=(∇g)(p)⋅v=0구면 Σ:g(x1,x2,x3)=x21+x22+x23=r2위의 벡터장에 대해 알아보자. X=12∇g=3∑i=1xiUi는 Σ에서 정의된 법벡터장이다.
v를 p에서 M의 접벡터라 하고, f를 M에서 정의된 미분가능한 실함수라고 하자. v에 대한 f의 도함수 v(f)는 초기속도 v를 갖는 M에 놓인 모든 곡선 α에 대하여 공통값 ddt(f∘α)(0)이다.
곡면과 유클리드 공간은 일반적인 개념인 다양체(manifold)의 특별한 경우이다. 모든 다양체는 실직선 위의 미적분학을 일반화한 미적분학을 적용할 수 있다.
R3에서와 같이 곡면 M위의 0차형식 f는 단순히 M위에서 정의된 실함수이고, M의 1차형식 ϕ는 M의 접벡터에서 정의되고 각 점에서 선형인 실함수이다. 여기서 2차형식을 정의하려고 하는데 2차형식은 1차형식을 2차원으로 일반화한 것이다. 하나의 접벡터가 아닌 한 쌍의 접벡터에서 정의된 실함수이다.
곡면 M위의 2차형식 η는 M의 접벡터의 모든 순서쌍 (v,w)위에서 정의된 다음을 만족하는 순서쌍이다.
(1) η(v,w)는 v와 w에 대하여 선형이다.
(2) η(v,w)=−η(w,v)
곡면은 2차원이기 때문에, p>2일 때 모든 p차형식은 0이다.
1차형식은 벡터장 V위에서 계산하고, 2차형식 η는 한 쌍의 벡터장 V,W위에서 계산해 M위의 실함수 η(V,W)를 위 정의의 교대법칙 (2)는 모든 접벡터 v에 대해 η(v,v)=0을 뜻하고, 또한 2차형식이 다음과 같이 행렬식과 관계가 있다.
η가 곡면 M위의 2차형식이라 하고, v와 w가 M의 어떤 점에서의 접벡터라고 하면 다음이 성립한다.η(av+bw,cv+dw)=det증명: \eta가 첫 번째 변수에 대해 선형이므로 한 쌍의 접벡터 a\mathbf{v}+b\mathbf{w}, c\mathbf{v}+d\mathbf{w}위에서의 값은 다음과 같다.a\eta(\mathbf{v},\,c\mathbf{v}+d\mathbf{w})+b\eta(\mathbf{w},\,c\mathbf{v}+d\mathbf{w})\eta의 두 번째 변수에 대한 선형성으로부터ac\eta(\mathbf{v},\,\mathbf{v})+ad\eta(\mathbf{v},\,\mathbf{w})+bc\eta(\mathbf{w},\,\mathbf{v})+bd\eta(\mathbf{w},\,\mathbf{w})을 얻고, 교대법칙에 의해 다음의 결과를 얻는다.\eta(a\mathbf{v}+b\mathbf{w},\,c\mathbf{v}+d\mathbf{w})=(ad-bc)\eta(\mathbf{v},\,\mathbf{w})p차형식과 q차형식의 쐐기곱은 항상 (p+q)차형식이다. p=0이거나 q=0이면 쐐기곱은 함수에 의한 일반적인 곱이고, 곡면 위에서 p+q>2이면 그 쐐기곱은 항상 0이다. 그러므로 p=q=1인 경우에 대한 정의만 필요하다.
\phi와 \psi가 곡면 위의 1차형식이면 쐐기곱 \phi\wedge\psi는 M의 한 쌍의 모든 접벡터 \mathbf{v},\,\mathbf{w}에 대해 다음을 만족하는 M상의 2차형식이다.(\phi\wedge\psi)(\mathbf{v},\,\mathbf{w})=\phi(\mathbf{v})\psi(\mathbf{w})-\phi(\mathbf{w})\psi(\mathbf{v})\phi\wedge\psi는 한 쌍의 모든 접벡터에서 정의된 실함수이고, 2차형식의 조건을 만족하므로 M위의 2차형식이다. 쐐기곱은 교환법칙을 제외한 대수적 성질을 만족한다. 일반적으로 \xi가 p차형식이고 \eta가 q차형식이면, \xi\wedge\eta=(-1)^{pq}\eta\wedge\xi가 성립한다. 1차형식간의 곱일 경우 (-)부호가 발생하고 이때 \phi\wedge\psi=-\psi\wedge\phi이다.
곡면 위에서 0차형식(함수) f에 대하여 외도함수는 df(\mathbf{v})=\mathbf{v}(f)인 1차형식 df이고, p차형식의 외도함수는 p+1차형식이다. 그러므로 1차형식 \phi의 외도함수만 정의하면 된다.
\phi를 곡면 M위의 1차형식이라 하자. 그러면 \phi의 외도함수(exterior derivative) d\phi는 M의 모든 조각 \mathbf{x}에 대하여 다음을 만족하는 2차형식이다.d\phi(\mathbf{x}_{u},\,\mathbf{x}_{v})=\frac{\partial}{\partial u}(\phi(\mathbf{x}_{u}))-\frac{\partial}{\partial v}(\phi(\mathbf{x}_{u}))이 정의는 아직 완전한 정의가 아니다. 이 정의는 M상의 각각의 조각 \mathbf{x}에서 정의된 형식 d_{\mathbf{x}}\phi이고, 두 조각이 겹치는 영역에서 형식 d_{\mathbf{x}}\phi와 d_{\mathbf{y}}\phi가 같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이 둘이 같아야 M위의 형식 d\phi를 얻은 것이 된다.
\phi가 M위의 1차형식이라고 하자. \mathbf{x},\,\mathbf{y}가 M상의 조각이면 \mathbf{x}[D]\cap\mathbf{y}[E]에서 d_{\mathbf{x}}\phi=d_{\mathbf{y}}\phi이다.
증명: 각 점에서 \mathbf{y}_{u}와 \mathbf{y}_{v}는 1차독립이므로 다음이 성립함을 보이면 된다.(d_{\mathbf{y}}\phi)(\mathbf{y}_{u},\,\mathbf{y}_{v})=(d_{\mathbf{x}}\phi)(\mathbf{y}_{u},\,\mathbf{y}_{v})\mathbf{y}=\mathbf{x}(\overline{u},\,\overline{v})라 하면 연쇄법칙에 의해 다음이 성립하고\mathbf{y}_{u}=\frac{\partial\overline{u}}{\partial u}\mathbf{x}_{u}+\frac{\partial\overline{v}}{\partial u}\mathbf{x}_{v},\,\mathbf{y}_{v}=\frac{\partial\overline{u}}{\partial v}+\frac{\partial\overline{v}}{\partial v}이때 \mathbf{x}_{u},\,\mathbf{x}_{v}는 (\overline{u},\,\overline{v})에서 계산된 것이고 J가 야코비안 \displaystyle\frac{\partial\overline{u}}{\partial u}\frac{\partial\overline{v}}{\partial v}-\frac{\partial\overline{u}}{\partial v}\frac{\partial\overline{v}}{\partial u}일 때 다음이 성립하고(d_{\mathbf{x}}\phi)(\mathbf{y}_{u},\,\mathbf{y}_{v})=J(d_{\mathbf{x}}\phi)(\mathbf{x}_{u},\,\mathbf{x}_{v})이고 등식 d_{\mathbf{y}}\phi(\mathbf{y}_{u},\,\mathbf{y}_{v})=d_{\mathbf{x}}(\mathbf{y}_{u},\,\mathbf{y}_{v})를 증명하기 위해 필요한 등식은 다음과 같다.\frac{\partial}{\partial u}(\phi(\mathbf{y}_{v}))-\frac{\partial}{v}(\phi(\mathbf{y}_{u}))=J\left\{\frac{\partial}{\partial\overline{u}}(\phi(\mathbf{x}_{v}))-\frac{\partial}{\partial\overline{v}}(\phi(\mathbf{x}_{u}))\right\}여기서 \displaystyle\frac{\partial}{\partial u}(\phi\mathbf{y}_{u})만 계산하면 되는데 u,\,v를 바꾸어 \displaystyle\frac{\partial}{\partial v}\phi(\mathbf{y}_{u})를 얻을 수 있고, 위 식에서 두 도함수를 뺌을서 u와 v를 바꿀 수 있는 항들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phi(\mathbf{y}_{v})=\phi(\mathbf{x}_{u})\frac{\partial\overline{u}}{\partial v}+\phi(\mathbf{x}_{v})\frac{\partial\overline{v}}{\partial v}이고 연쇄법칙에 의해\frac{\partial}{\partial u}\phi(\mathbf{y}_{v})=\frac{\partial}{\partial u}\phi(\mathbf{x}_{u})\frac{\partial\overline{u}}{\partial v}+\frac{\partial}{\partial u}\phi(\mathbf{x}_{v})\frac{\partial\overline{v}}{\partial v}+\cdots이고 두 개의 대칭적 항을 버렸다. 그러면 다음의 식을 얻고\frac{\partial}{\partial u}\phi(\mathbf{y}_{u})=\left(\frac{\partial}{\partial\overline{v}}\phi(\mathbf{x}_{u})+\frac{\partial\overline{u}}{\partial u}+\cdots\right)\frac{\partial\overline{u}}{\partial v}+\left(\frac{\partial}{\partial\overline{u}}\phi(\mathbf{x}_{v})\frac{\partial\overline{u}}{\partial u}+\cdots\right)\frac{\partial\overline{v}}{\partial v}이 식을 이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f가 M에서 정의된 실함수이면 d(df)=0이다.
증명: \psi=df라고 하자. M상의 임의의 조각 \mathbf{x}에 대해 d\psi(\mathbf{u},\,\mathbf{v})=0임을 보이면 된다. 다음이 성립하므로\psi(\mathbf{x}_{u})=df(\mathbf{x}_{u})=\mathbf{x}_{u}(f)=\frac{\partial}{\partial u}(f(\mathbf{x})),\,\psi(\mathbf{x}_{v})=\frac{\partial}{\partial v}f(\mathbf{x})다음과 같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d\psi(\mathbf{x}_{u},\,\mathbf{x}_{v})=\frac{\partial}{\partial u}\psi(\mathbf{x}_{v})-\frac{\partial}{\partial v}\psi(\mathbf{x}_{u})=\frac{\partial^{2}}{\partial u\partial v}f(\mathbf{x})-\frac{\partial^{2}}{\partial v\partial u}f(\mathbf{x})=0\mathbf{x}가 좌표조각일 때
(1) \mathbf{x}[D]위의 1차형식에 대하여 \phi=\psi일 필요충분조건은 \phi(\mathbf{x}_{u})=\psi(\mathbf{x}_{u})이고 \phi(\mathbf{x}_{v})=\psi(\mathbf{x}_{v})이다.
(2) \mathbf{x}[D]위의 2차형식에 대하여 \mu=\nu일 필요충분조건은 \mu(\mathbf{x}_{u},\,\mathbf{x}_{v})=\nu(\mathbf{x}_{u},\,\mathbf{x}_{v})이다.
u_{1}=u,\,u_{2}=v를 자연좌표함수, U_{1},\,U_{2}를 자연틀장이라 하자. f를 함수, \phi를 1차형식, \eta를 2차형식이라고 하면 다음이 성립한다.
(1) \phi=f_{1}du_{1}+f_{2}du_{2}\,(f_{i}=\phi(U_{i}))
(2) \eta=gdu_{1}du_{2}\,(g=\eta(U_{1},\,U_{2}))
(3) \psi=g_{1}du_{1}+g_{2}du_{2}이고 \phi가 (1)일 때, \phi\wedge\psi=(f_{1}g_{2}-f_{2}g_{1})du_{1}du_{2}
(4) \displaystyle df=\frac{\partial f}{\partial u_{1}}du_{1}+\frac{\partial f}{\partial u_{2}}du_{2}
(5) \phi가 (1)일 때, \displaystyle d\phi=\left(\frac{\partial f_{2}}{\partial u_{1}}-\frac{\partial f_{1}}{\partial u_{2}}\right)du_{1}du_{2}
실직선 \mathbb{R}의 경우 자연틀장은 하나의 단위벡터장 U_{1}이고 \displaystyle U_{1}(f)=\frac{df}{dt}이다. p>0인 모든 p차형식은 0이고, \phi가 1차형식이면 \phi=\phi(U_{1})dt이다.
형식 \phi에 대하여 d\phi=0일 때 \phi는 닫혀있다(closed)고 하고, 어떤 형식 \xi에 대해 \phi=d\xi이면 완전하다(exact)고 한다.
d를 두 번 작용하면 항상 0이므로 모든 완전한 형식은 닫혀있다.
참고자료:
미분기하학, 이승훈, 한동숭, 경문사
Elementary Differential Geometry Second edition, O'neil, AcademicPress
'기하학 > 미분기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분기하학] 12. 곡면의 사상, 적분 (0) | 2020.09.24 |
---|---|
[미분기하학] 10. 3차원 공간에서의 곡면, 조각 (0) | 2020.09.22 |
[미분기하학] 9. 유클리드 기하학, 곡선의 합동 (0) | 2020.09.21 |
[미분기하학] 8. 등장사상, 방향 (0) | 2020.09.20 |
[미분기하학] 7. 연결형식, 구조방정식 (0) | 2020.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