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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진짜로 배워야 하는 13가지 - 학교교육에 고하다
영상: www.youtube.com/watch?v=fmRP-Tk00Lk
이 영상의 댓글:
-적극 공감합니다. 특히 한국교육은 시민(citizen)이 아닌 신민(subject)을 만드는 교육이고 개인(individual)이 아닌 말 잘 듣는 개(dog)를 만드는 교육입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외우라는 거 잘 외우고 말 잘 들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고, 좋은 대학 나오면 한정된 수의 편하고 좋은 직업을 쟁취해서 기득권세력에 편입되어 평생 실적을 안 내고도 편히 먹고 살 수 있고, 그런 경쟁에서 낙오되면 비참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릇된 생각만을 주입하는 썩은 교육입니다. 교육이란 모름지기 자신의 성격과 꿈과 적성을 알고 세상의 작동원리와 아름다움을 알고, 세상에서 창조적 인간으로서 당당히 홀로 서되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인간을 키워야죠. 싸구려 지식과 휘발성 지식을 욱여넣는 구시대 교육이 빨리 사라져야 하는데 변화가 느리네요. 한국은 늘 큰 위기를 겪고 나서야 변하는 나라니까 국가적 위기를 크게 겪으면 국가의 교육이 달라질지도 모르겠군요.
+"휘발성지식" "말 잘듣는개" 등 현실을 직시한 실날한 단어들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바꾸려면 기득권에서 나서야 하는데 그럴리가...
-아이들을 정말 바보로 만들고있는 교육현실 교육부장관이 봐야할 동영상
+세뇌 시키려고 계획되었으니 그럴 수 밖에요..
+정말로 학교가 사람들을 평가하고 인내심을 고양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TV만 보시더라도 서서히 세뇌시킨다고 느끼실 수 있을텐데요.
-후에라도 동영상 안내리실거죠? 죽을때까지 참고서 삼아 볼려구요. 제 나이가 30인데 이 세상 등지는 날까지 동영상 보고 노력한다면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에서 학교는 무엇을 가르치는 것을 떠나 친구들을 경쟁자로, 적으로 여기게 만들지 않으면 좋겠어요 ㅠㅠ
+맞아요 진짜..단체기합같이 한 명만 잘못해도 같이 벌주고 서로 미워하게 하고 경쟁하게 하고..결국 같이 망하는 길인거 같네요
+언급하신 단체기합 같은 '연대 책임'은 남성의 경우 군대에서까지 이어지는데... 이건 정말 사람을 동물 다루듯이 편하게 관리하려는 관리자(선생, 상사 등)의 태만 때문 아닌가 싶어요. 군대는 그나마 '병력' 전체를 관리하기 위해 개인의 개성과 인격을 어느정도 누르는게 필요하다고 치더라도, 교육자는 절~대 그래서는 안되는데... 자기 인식 없이 게으르고 관성대로 살아가는 선생-교육자야 말로 지금 세상에 가장 큰 적폐아닌가 하는 생각 듭니다.
-한줄 요약 학교에서 지식 보단 지혜를 더 가르쳐야 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코치님
-부모님에게 못배우면 스스로 결국 개인으로서 스스로를 위해서 하자
-학교 한 번 세워보시는건 어때요?! ㅎㅎ
+정말요 지금까지의 세월이 아까울정도로 배운게 별로 없어요
-하긴 학창시절에 만났던 선생들 모두 정서적으로 불안전한 사람들이였어
-알렉스처럼 이렇게 학교 교육에 대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뚜렷하게 명확하게 말하시는 분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학교 교육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선뜻 앞으로 완전 적극적으로 나서는 인식이 부족하고, 그것을 여러 세대들이 받아들이는 데는 많이 시간이 걸리고 많은 장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ㅠ "좋아요." 버튼 누르고 가요. ☺
-바꿔말하면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했지만, 인생을 잘 살려면 나중에라도 배워야할 것들” 이네요.
-선택권은 정말로 공감해요. 선택을 하는게 어떤의민지 그 선택에대한 책임을 진다는것이 어떤 의민지. 정말로 어릴때부터 연습하고 갈고닦아야할 덕목인거같아요. 선택할 순간이오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두렵고 결정을 못하게 되더라고요 ㅠ
-고3인데 공감이 돼요. 제가 제 행복에 대해 생각한게 고2 겨울방학이었을겁니다 내가 지금하는 공부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언제나 할 수있는건데 내가 필요할 때 하면 되는건데 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모두 결국에는 행복해지기 위해 살잖아요? 그 행복을 고진감래식으로 단지 주입식교육의 울타리로 밀어넣어 소멸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지식은 언제나 구할 수 있잖아요. 행복을 찾아가는 공부가 진짜 인생공부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전략적사고 부재가 제 삶의 가장 큰 문제였어요 내 안에 매몰되어 현실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죠 이제는 좀 달라지겠죠? 관찰일기 34일째!
-나라 안밖 사건사고 많아서 교육은 바꿔야 된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구체화시킴에 많은 고민이 보이네요 더 보충하고 싶다면 인성.양심. 남에 대한 성찰도 들어갔으면 싶어요~
-알렉스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학교에서 자기책임을 가르쳐야 한다는 부분이었는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이런 방법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 것 같아요. 자기책임을 져본 사람이 새로운 도전도 쉽게 할 수 있을 텐데 많은 사람들은 그냥 상황에 안주하거나 자신의 선택을 내재적인 선택이었다고 굳게 믿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가족의 기대감, 획일화된 목표를 지향하는 교육 등이 삶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교육이 한 개인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는지, 지식만을 추구하는 태도가 얼마나 공허한 것이었는지를 대학을 졸업하고 난 요즘에서야 비로소 깨닫고 있습니다. 교육으로 길들여진 '나'를 처음 발견했을 때 솔직히 많이 슬펐습니다.
-지식보다 지혜를 가져야한다는데 백프로공감합니다 알렉스씨같은 분이 많이 학교에 교사로 있음 정말 이세상이 달라질것 같은데요~
-한국에서는 특히나 왕정시대ㅡ식민시대 ㅡ독재시대를 거치면서 자기 스스로 주인되게 살 수 있는 삶, 삶을 위해 실질적인 공부를 주도적으로 하는 삶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데 너무 필요한데 말이죠. 오히려 자기가 없는 노예로 살게 한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경쟁만 과열시키며, 사람의 능력을 오로지 하나의 기준인 성적으로만 평가하는 자신안의 창조성이 전혀 발휘되기 힘든 거 같아요. 그렇지만 개인이 자기 인식을 해나가고 거기에 맞게 자신을 드러내고 자기 의 진정한 성장을 위해 배움을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범주를 제시해 주신거 같아 감사하고요! 알렉스 코치의 통찰력에 박수를 그리고 감사를^^ 응원합니다!
-한국정부의 총리나 문교장관으로 추천합니다. 헛점덩어리 한국교육 문제점을 집약적 분석합니다.
-감사히 새깁니다· 아이와 함께 아이의 앞으로의 삶을위해, 미래, 행복, 지혜등등 틈틈히 대화를 하고 있어요· 메세지 하나하나 모두 공감하며 아이의 삶에 폭 넓게 영향을 줄 메세지들이라 공유하며 감사한 소통이어갑니다·
-도움되었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부모로서 도움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오늘 도움된거같습니다
-필히 한국의 정치인이 봐야 되는 강의네요.♤♤
-학교교육보다 가정교육이제일중요합니다. 멍충이 시스템 ㅠㅠ
-알렉스님 영상 감사해요 :) 학교에 대한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인생목표 중 하나가 학교를 만드는 것인데요, 지금까지 제가 다녔던 학교와는 다른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고 싶었는데 이번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꼭 실현하고 싶네요~
-새 동영상이네요! 요즘 즐겨보고있는데 저 13가지는 어렸을때부터 배웠으면 좋았겠지만 다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지금 에너지업 워크북 실천중인데 관찰일기 쓰면서 저 13가지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알고있고 얼마나 배웠는가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요즘 실천해서 가장 좋은건 부정적인사고 버리는연습 그리고 겁쟁이 되지않는법! 알렉스님 말씀듣고 이번주 수요일부터 요가도 일주일에 3회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몇개월뒤에 경과보고 드릴게요!
-15살 중학교 2학년인데요 요즘엔 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등등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에 대해서 신경을 쓴다고 해요 근데 제가 작년에 자유학기제를 경험을 해본 후기는 전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요.그냥 공부는 하는데 시험을 안보니까 머리에 안들어오고 비교과 과목 선택 하라더니 세.네개? 그 정도 보기가 있고 제가 원하는건 별로 없어요 결국 그냥 학교에서 보여준대로 아무생각없이 하고 공부하고 또 따로 흘려보내는것같아요. 물론 제 노력도 필요했겠지만.. 그러고 한 학기 끝나고 2학년 올라오면 똑같아요 외우고 시험보고 평가받고... 지금 제 자신을 찾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진짜 자유학기제 경험해본 예비고1로서 자유학년,학기제 쓸모 없음... 제가 한 부는 종이접기 비슷한거 한다치는데 그냥 영화 보는데도 있고 학교에 있는 부 중에서 2개 하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꿈을 찾는데 도움 되가나 이런거 1도 없음 우리 학년에서 1명 정도는 도움 됬을까 생각함.
-학교 집에서 배우지 못한 인생사는 법을 혼자 배워가고 있는데 알렉스님 영상이 정~말 힘이 됩니다 이 번 내용도 역시 공감됩니다
-내가 학창시절 생각나는것 단한가지 1.국어선생님이 콘서트를 예를 들어서 '어느 대상을 향해 소리치는것은 어느 의미로는 내자신이 중심이 아니고 대상이 중심일수 있다'
-100% 공감해요. 정말 알렉스가 말한 대로 학교 교육이 바뀐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염원해야 겠어요. 그리고 학교애서 배울 수 없다면 집에서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아이들을 이끌어 봐야 겠어요. 고마워요 알렉스
-이번 영상 주제에서부터 격하게 공감돼서 댓글 남깁니다. 내가 대체 학교에서 배운 게 뭔가, 정작 인생에서 꼭 필요한 건 빠트린 교육 체제에 대해 회의감를 많이 느끼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 너무 반가운 영상이에요. 제가 어릴 때 배우고 싶었던 '진짜 배움'에 대해 고민했던 것들을 실현시켜서 대안학교 설립을 꿈꾸는데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드려요ㅠ 지식보단 지혜를, 출제자의 생각을 외우는 게 아니라 자기 생각을 키워주는 교육을 해주었으면 싶어요ㅠㅠ
-학교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간을 생산한다.
-난 학교에서 왕따당하는게 먼지를 학교에서 배우는거 같은데
-제생각에는 학교 수업시간에 책을 읽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책읽는 습관을 가지게 했으면 좋겠어요. 책에서는 정말 많은 지혜를 얻고 깨달음도 얻을 수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읽지 않으면서 다른곳에서 얻으려고 하더라고요.
+저희 학교는 있는데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그냥 대충 흘러가는 시간이 대부분이에요. 아마도 책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거나 책선정이 별로라서 그런듯요.
-영상 보고나니까 속이 뭔가 답답해요 울컥하는것도있고 이걸 말로 표현못하겠어요. 지금 뭔가 하고싶어요 일단 저를 명상을 꾸준히 하고 객관적으로 현재를 보는 연습을 하고 이때까지 해온 망상에서 벗어나야겠어요. 그리고 이감정이 무언지 정확히 표현할수있게 저자신을 공부해서 성장시키고 나중엔 알렉스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력 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강의에서 느낀점이 정말정말 많아요.
-지금 하고싶은것들이 넘치고 넘치는데 학교끝나면 5시네요 학원가야되네요 끝나면 10시네요 하고싶은게 있어도 못하는 역겨운인생
-우리나라 학교는 사는법보다 살아남는법을 가르쳐주는거 같음 ;;
-안녕하세요 코치님. 피아노를 전공하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입니다.잠시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다문화가정아로서 아버지는 안계시고 10살많은 형과 나이드신 어머니와 함께 삽니다. 그러다보니, 가정교육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항상 남들보다 뒤쳐지면서 살았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내가 느낀 것, 내가 생각하는 것, 나는 누구인가, 내가 배우고싶은것은 무엇이고, 나는 어떤삶을 원하는가 같은 것이 떠오를때마다 메모를 했습니다. 그렇게 4년동안을 메모하다보니 어느새 2000여개정도의 글이 생기더군요. 그 글들을 쓰면서 나 자신에대해, 세상에대해 좀더 객관적으로 알게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름의 이런 지혜(?)가 생기다 보니 학교에서 배우는 것에대해 회의감이 생겼죠. 그래서, 학교에서는 제대로된 삶을 사는법을 가르쳐주지 않으니 내가 스스로 알아가야겠다는 마음을 잡고 지금도 이글을 쓰고있군요. 글이 길어졌는데요, 알렉스코치님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공감되고 반가워서 이렇게 글을 쓰게됩니다. 또 그간 나에게 진실된 삶을 살아가는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면서 항상 괴로워했는데, 알렉스코치님을 만나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피아노전공을 하면서 느끼는 이 창조감, 자유, 책임감, 만족감에대해 나눌만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코치님께서 이런 창조에관한 중요성을 언급해주시니 참 뿌듯합니다. 항상 코치님께 감사하는 맘으로 지냅니다. 앞으로 올려주시는 영상도 의미있게 보겠습니다. Thank you Alex
-한 심리학 교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의 심리를 배우려거든 소설을 읽는 것이 낫다" 그만큼 소설 속에는 다양한 세대, 계층의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문학을 배우면서, 사람의 심리 그리고 감정이해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학교교육이 꼭 그러한 부분들을 도외시 했다고 볼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교양교육과 실용교육의 균형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배워야 할 12가지(궐번이 있더라구요)
1. 심신 건강
(먹는 것 건강하게!)
2. 창조(남에 의한 수동적인 삶보단, 원하는 목표 세워서 실천하기)
3. 비즈니스 & 마케팅 (프랜차이즈 말고 자신만의 사업 구상)
4. 부&투자&재정관리(월급만으론 부할 수 없다. 투자를 하는 방법을 배울 것.)
5. 전략적인/시스템적 사고, 큰그림(환경문제, 빈부격차 해결을 위한 큰 그림 -> 인류 구원)
6. 심리(뇌의 작용 배우기 -> 인간관계, 양성 다름 이해,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아는 것..)
7. 자기 관찰, 자기 반성
8. 비전 만들기, 인생 목표(미래에 대한 아이디어 생각하기)
9. 학습법, 배움(실패를 통해 배울 것, 완벽 주의 없애고...)
10. 기술(포토샵, 웹사이트 관리, 영상 편집 등)
11. 의식/현실 객관화(명상)
12. 자기책임(선택에 대한 책임, 스스로 결정)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제가 졸업하고, 사회 생활하면서 제일 답답함을 느꼈을 때가 인간관계에서 생긴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했을 때와 돈을 잘 다루지 못해서 10여년을 일해왔지만 집한채 장만하지 못했다는 좌절감이 들때였어요 그런데 인간관계의 문제나 돈을 관리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리는 근본적인 원인에는 감정이 보내는 신호 즉, 나에게 진짜로 필요한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법을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알렉스 코치의 이번 강연에 좋아요 버튼 꾹누르고 갑니다^^ 학교다닐때는 공부가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지금은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요~ 특히 감정을 일으키는 우리 뇌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 다양한 책과 전문가들의 강연을 접하면서 관심이 생화학, 진화, 천문학으로 확장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 저 자신을 자연의 한 일부로 느끼게 되면서 지구별에서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구나~라는 재밌는 상상도 하게 되었네요ㅋㅋ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이지만 이런 생각이 저의 생활을 보다 능동적으로 바꾸는계기가 되어 많은 분들이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 하고 싶은 거 배우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자율적으로 학습하려고 학원끊을까 고민을할때도 그냥 둘다하면되는 것이더라구요 공부할 시간없다는것은 핑계엿구요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쓰레기로 느껴져서 다니기 싫은거 아닐까요? 전 우리나나 학교는 다닐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젼동감합니다 돌이켜보면 헛세월같아요 학교라는구조안에서 12년동안 배우고얻은게 고작 별로없고 교육이 짧은기간도아닌데 바로써먹을수있을정도로 실용적이지도않고 살아가는데 현명과지혜에서 먼교육만배워와서 방법을 가르쳐주는사람없이 겪어나가는게 현실같아요 쓸데없이 써먹도못하는거 배우지말고 인생을사는법 인성형성 교육하는게 낫다고생각함니다 전문적인거는차후 알아서찾아갈수있다고생각해요 먼저인간이되야지
-말씀해주시는 교육이 그나마 제일 실현되고 있는 쪽이 유대인 교육인거 같아요. 돈,직업,기술, 나 자신에 대한 개념을 본질적으로 이해시켜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더라구요. 나중에 여러명의 애기를 이런 교육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ㅎㅎ
-사실상 대한민국 교육제도, 학교 교사들은 저런것을 가르쳐줘도 막상 한다해도 대충 똑같은 말 반복하고 끝남.. 알려줄꺼면 좀 제대로 알려주던지.. 요즘은 진로에 대에서 깊게 생각해보라면서 제일 학생의 진로와 인성을 망치는곳은 학교라생각함... 씨만 뿌리고 물은 안주는 식이지
-정말 99프로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다만 저는 지식이 지혜의 재료가 된다고 생각해서 어릴 적에 배우는 지식이 아예 쓸모없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전문 분야에 대학 너무 깊거나 지엽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것은 좀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과학, 역사, 지리, 가정 같은 과목에서 배운 지식을 제 삶에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기도 하거든요.
-선택권을 주지 않고 통제하면서 키울 경우 아이가 선택을 못해 봤으니까 행동에 대한 자기책임도 없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어른이 없으면 중요한 선택을 못하는 의존적인 바보를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줘서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게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 방법입니다. 현재 아이를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선택권을 주지 않고 장애물을 대신 치워주며 키울 경우 이후 아이에게 무기력한 삶을 만드는 반작용이 될 것입니다.
-한국 공교육 12년동안 대체 남는게 뭘까요? 학교폭력 당하는 친구를 모른척하고, 등수를 매겨서 그 등수에 따라 마치 신분이 생기고 하루의 절반을 필요도 없는 대다수의 과목을 배워야하고. 그냥 노예 만드는 공장 아닌가요? 친구를 사귀지 않냐라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그래봤자 언제간 각자의 길로 갈 인연들. 내가 잘되야 친구도 의미가 있는거고
-난 정말 학생들이 자신이 관심많은분야, 할때마다 흥미를 느끼는 분야 만을 했으면 좋겠다.. 꼭 공부잘해야만 성공한다? ㄴㄴ 100%는 아님. 공부에 관한 직업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거지 정말 공부와 관련없는 일들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자신의 꿈을 찾는 시간을 버리면서 학교생활 하는거.. 말이 안나올정도로 노답이라 생각함.. 진짜 청소년들이 성공하길 원한다면 학생 하나하나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눠서 교육시켜라.. 자신이 좋아하는것만 하면 자기가 알아서도 언제든지 할테니.. 제발... 부탁이다... 교육부들아..제발...
+제 친구는 음악을 좋아해서 쌤한테 음악하겠다고 야자빼달라니까 선생님이 넌 이거해서 먹고 살아갈거 같지?라고 손가락질 부터 하더라고요..
-현재 고3인 내가 학교를 통해 배운 것들.
1.국수사과영한국사
2.선생님들 눈치 잘 보는법
3.자소설 쓰는법
4.선생님의 진로상담을 통해 나의 진로에 관계없는 사람들은 손절해야하는 것
5.전기전자 화학공학 기계공학을 가야만 취업이 잘 된다는것(설문조사 결과 우리반 여자를 포함한 이과 30명중 18명이 전화기학과를 희망함)
6.야자는 반드시 해야함
7. 공부할때 왜라는 단어가 나오면 안됨.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책이 시키는대로 해야 등급이 나옴.
8.학교는 쓰레기라는 것
-다좋은말이고 다맞는말인데 영상만들기전에 이것도한번생각하셨으면좋겟어요 왜그사람들이 국영수만하려고하고 왜 일만하고 공부만하려고하는지 당연히 학교에서 여러가지 프로세스를 가르쳐야되는건맞지만 사람들이 배워야하는것을 현실적으로 가장중요한것을 알기때문이에요 누가 자기의행복을찾을줄몰라서 힘들여서 학교다니나요 공부하는것도 결국 자기가원하는것을 이루기위해서 하는노력일뿐이에요 이것만해도 다른사람들보다 훨씬대단한사람들이라고생각하는데요? 만약 학교에대해비판하시려면 학교뿐만아니라 사회구조와 철학에대해 가르치지않고 국영수만가르치는학교에대해 비판하시면좋을것같아요 심신건강 지혜 다좋고 목표달성 여유 명상을해라 다좋은데 사람들이 그게좋은지몰라서안한다고생각하시는게 큰오만이라고생각해요 제가 이분한테 전문적인지식을 바탕으로 학교들을 비판해달라고는못하겟는데 실상을너무도 모르고 모든학교들이 이렇게변해야한다는것도아니고 학생들에게는 지혜 용기 심신의건강 이런게필요하다 하는건 누구나다아는내용이죠 왜 학교들이 이렇게 가르치고 무엇이바뀌여야되는지를 말했으면 좀더 와닿았을것같네요
-지금이라도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1. 심신건강,
2. 창조,
3. 비즈니스 마케팅,
4. 부, 투자, 재정관리,
5. 시스템적인 사고,
6. 심리,
7.감정에 대한 이해,
8. 자기관찰, 자기반성,
9, 비전 만들기, 인생목표,
10. 학습법, 공부-성과,
11. 기술,
12. 의식, 현실을 객관화,
13 자기책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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