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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7개월 만에 대학 수학 끝낸 초딩 영재



영상: 


이 영상의 댓글: 

-부모님 눈치보이는프로그램0위

+정작 방송에선 부모님들한테 그러지 말라하는데... 그런게 통할리가

+눈치 보지 마세요. 부모님이 지잡 나왔으면 여러분도 지잡 갈거에요.

+? 쟤가 학원을 안다녔다고? 엠솔 kmo준비반 같이 다녔는데 ㄹㅇㅋㅋ 저런걸로 방송사 사장들 배채울 생각하니까 역겹다


-내 몫까지 열심히 공부해줘 . . .

+지금 얘 수학 포기했어요... 결국 한국의 입시 덫에 걸리고 말았네요


-저런 애들이 배워야지...+

+보니까 7개월도 검증사실 아니고 만 11살 13살정도 된거랑 부모가 꼴랑 초등학생인데 기다려줬다 얼버무리는것 더하여 소통하면서 라던지 라는게 애가 스스로 생각해 인터뷰한거라면 성장이 빠르고 부모의 압박을 화면에서 볼수있었음 수학의정석 머리맡에 놓고 자는게 별로 자연스럽진 않아보임.결론-어릴때 학습한게 조온나 중요함.생물학적으로도.

+아무리 천재도 정보가 없으면 말짱 꽝임.현대에서의 가장 불평등한것은 정보이고 둘째가 지혜임. 저 아이가 선행학습 없이 저걸 가능하게 한 환경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그런소리 하는거임?

+근데 이런 지니-어스를 헬조센식 주입교육땜에 망가뜨릴수도 있음..

+압박이든뭐든 13살에 대학 오일러까지 못해요. 저나이에 저게정상아님 애당초 수학머리 없음 저 정도못해요

+저런애들 다 잘배워요. 5살때 곱셈원리 파악해서 32단까지 외우고 초5때 고등학생 수학경시 대회에서 금상받고 서울과고 들어가서 전교2등하고 올해 연대 의예 4년장학으로 들어간 중학교동창있음ㅋㅋㅋ


-어머님이 정말 조으시다...

+자식이 증명했다. 엄마가 성적안나와도 뭐라안했다고..  에휴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임. 저건 나쁘게 말하면 방치지. 아이가 잘됫으니 이런말을 할수잇는거

+하고싶은걸 하게 두는건 나쁜 의미의 방치가 아니라 좋은 의미의 방치지

+방치가아니라 중간에 아이가 공식보여주면서 멋있죠? 자랑하는데끝까지들어줌 그리고 애초에 수학같은걸본적이없는데관심가질수없을거임 주변에여러가지를 일부러눈에보이게놔뒀을거임 아이를 진짜냅둔게아니라 관찰하면서 얘가어느방향으로가나 지켜보면서 옳은방향으로유도한거지 진짜방관은 ㄹㅇ걍 내비두고관심끄는거고 저건 관찰형유도식 교육방법이지 꼭 못가르치는부모들이 못했을때 이해,관찰,분석 없이 역정,짜증,화만냄 잘할수있도록이끌어주는 선봉자이자 조력자,관찰자,유도자인 부모가 대체로저런부모지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아이가 나오는 법:...


-여러분들 여기서 중요한건 “어렸을때 공부 더 열심히 할껄” 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자입니다. 이 학생이 공부를 억지로하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잘하는거죠. 여러분들이 수학을 못한다고 공부를 못한다고 다가 아니에요 여러분들은 님들만의 재능이 있고 끼가 있어요 그러니까 기죽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ps. 어머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ㅎㅎ 저기서 포인트는 부모님이 어떻게 방향을 지시한것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걸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주셨다는 것이죠~ 물론 저 학생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야 열심히 한다는 의미

+굉장히 좋은 말이다. 다만 개한민국 에선 어려운 일인듯 하다 자신의 끼를 찾기쉽지 않고 ㅈ같은 교육방식은 끼로 성공하기 쉽지않다. 또 재능을 발견해 부모님과 주변에서도 밀어준다 해도 결국 공부가 따라온다 하지만 그 공부의 교육방식이 개 지 랄 났다

+이게 맞다 시미켄은 그래서 av배우가 되었고 'av배우는 최고의 직업이다'라고 말했지


-사교육없이 7개월만에 저정도 경지면 역대급인듯

+사교육은 저렇게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저런 천재라도 주립식으로 초4~고3까지 진도 뺄려면 몇 배는 걸림.. 왜냐 무작정 외우라고 시키거든.. 그게 문제점 이야..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부를 안해도 수학을 잘하는 애들은 자기도 모르게 수학을 이해하며 쉽게 접근 하거든. 어릴때라 두뇌회전도 빠르고, 하지만 우리는 공식위주의 접근 어려운 접근을 시도 하며 문제만 많이 푸는 문제를 위주로 하자나요. 그게 차이점임.. 수학을 1년만에 극복한 사람으로써 수학은 이해안하면 힘든 과목 이에요. 수학의 공식은 유도를 하려고 보기 쉽게 만든거지. 그걸 외워서 유도 과정을 스킵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공식만 외우면 새로운 문제가 나오던 무슨 문제가 나오던 기본적으로 문제를 보는 눈이 한정적 이죠. 하지만 이해하면 그 보는 눈이 여러 방면이고 그로 인해 새로운 문제가 나와도 당황 하지 않고 접근 하는 거에요. 참고로 저는 18수능 수학 97점으로 1등급 이며, 고3 3월 모의고사 5 떴었습니다. 이상 설명충? -

+사교육없으니까 저렇게된거임

+보니까 스스로 인강 듣는거 같던데 인강은 사교육 에 안들어감??

+억지로 보내거나 수업때문에 학원이랑 스스로 찾아서 하는 사교육은 그 의미가 다르겠지만 저건 그냥 너무 특수해서 공교육이 쫒아갈 수 없던 거겠죠

+ㅇㅈㅇㅈ 그리고 사교육은 고민할 시간을 안 줌 모르는 문제를 만나면 고민을 할 시간을 안 줘서 사고력을 키워야 되는데 걍 문제 유형만 조지게 외우는격


-이런 애들이 제일 부러움..

+하지만 저친구는 수학에 호기심을 가지고 매일매일 하니까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요..


-막장부모들이 제발 자기 애한테 이 형은 초등학생인데 대학수학 마스터했는데 넌 왜못하냐 이런 개소리만 안 했으면 좋겠다

+ㅇㅈ 그럼 지들도 초등학생이 푸는걸 왜 못푸냐 되묻고싶음

+그런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자신의 열등한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음.

+유전자 영향있음. 노력도 재능임. 이과쪽 머리가 뛰어난 사람이 있고 문과쪽 머리가 뛰어난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부모 유전자 때문이지. 그리고 기억력이 안 좋은 사람이나 ADHD 갖고있는 사람이면 알거임. 노력도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안 통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특히 ADHD는 공부에 집중을 못하니까 '노력' 자체가 성립이 안 됨.... 그리고 효율성도 따져야함.

+그리고 저ㅓㄴ건 단순히 한국에서하고있는교육체계로는 불가능합니다 주입식교육말이죠

+공부는 유전자라는 말이 왜 있나면요. 같은 공부를 하더라도 효율성 자체가 달라요. 어떤사람은 1시간이면 끝낼걸 다른 사람은 하루종일한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좋지않은 유전자를 가진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노력까지 하는사람한테 못미친다는 겁니다. 생각을 좀 하세요.

+맞음 일부사람들이 흔히말하는 스카이 가신 분들을보고 공부재능있네라고 말하지만 고등학교생활보면 저정도까지해야되나싶을정도로 공부에 투자하는시간이 엄청나게 많음 님 말대로 입시공부에서 머리좋다안좋다를 논하기엔 고등과정의 학문공부는 그 학문들의 정말로 기초적인것들임

+그런 개소리를 하는게 저희 아빠죠.. 할머니가 아빠도 공부 못했다는뎅..

+공부는 99% 재능임 현 교육체계가 iq 125인 사람들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125에 가까울수록 높은 점수를 받게됌 물론 iq는 유전

+진짜 전형적인 저지능 꼰대 생물학의 ㅅ자만 배워도 공부는 재능이라는걸 알수있을텐데 근데 너가 말하는 공부 잘함의 기준이 앎이 아닌 대학교로 생각하나본데 그건 진짜 근본없는 소리 지식의 기준이 대학교로 판가름나는거면 나는 공부를 시작조차 하지 않았을듯 애초에 대학교가는 기준은 성적이 아닌 소득분위로 간다고 말하는게 더 옳은 말 아무리 봐도 너는 진짜 못배워먹었음 논문 한편이라도 읽어보긴했을까? 너무 미개하고 단세포생물같이 행동해서 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모든지 부모님영향이 크다

+부모님 영향이 제일 큰거 맞음. ㅇㅇ 논문도 있음


-계속 왜 난 한조로 들리는가...


-모든 엄마들이 저렇게 한다고 모든 아이들이  저애처럼 되는것은 아니다.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아이에 맞는 훈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엄마들은 대부분 자식의 개인적으로 꿈꾸는 직업이아닌 자신이 원하는 하버드나 MIT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만 보내려하면서 성적 안좋으면 ㅈㄹ함


-진짜 부모님 영향엄창크다!!!!

+왜 꼰대임??  맞는말인데..어린아이는 당연 학교나 사회보다 가정환경에서부터 도래되는데 부모역할,영향이 큰건 당연함. 사회부적응자마냥 본인하고 안맞다고 생각되면 꼰대니 뭐니 비하부터하지말고 자신스스로 돌아보길. 저 아이 부모를 보셈. 일반적인 헬조선식 한국교육방식이 아님. 다른 부모들은 분명 본받아야함.


-애가 가우스처럼 될거같다...나중에

+ㄴㄴ 현재 개발되는 수학은 너무 복잡하고 심오해서 대학 수학전공자 아니면 님이 어차피 님이 고등학교때 배우는 수학은 다 중세수학임

+이미 망함 지금까지 했으면 됬을 수도 있는데 공부 이제 접음

+유학 가야ㅜ됨.


-펙트) 유딩, 초딩때 잘해도 고딩때 못하면 끝이다.


-홍한주 너 형이 기억한다 20년후 대한민국 최초의 필즈메달을 기대해보마! 화이팅!

+선행학습을 고등학교 수준까지 했다인데 그걸로 방송에서 천재라고 띄워주기엔 아직 퍼포먼스는 부족 저 아이가 천재일 수도 있지만 까보기 전에 아무도 모르는 일 선행학습만 오지게 했던 송유근 케이스일 수도 있음

+한국교육때문에 안됌 쟤 무조건 머리 퇴화됨 확실

+대한민국의 교육을 받는 사람이라면 노벨과학상과 필즈상은 불가능함^^


-도대체 중딩때 무슨일이 .......


-학생들은 저 아이를 보고 배워야 하는 건 맞지만 부모님들께서도 저런 부모가 자기 자식한테 제일 중요한 부모다 라는 걸 깨달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지 아이를 저렇게 키워야지.. 본인이 좋아하는 걸 찾고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게 정답이다


-저런 애 죽이는게 우리나라 교육임


-유년기 인생에 70퍼는 부모님의 영향이 자리잡는다...그정도로 부모님을 잘만나야한다.


-걍 학종같은 쓰레기 제도로 서울대 수학과 들어갈빠엔 그냥 저런 천재를 특채로 입학시켜줬으면;


-이런 영재들이 나중엔 돈과 명예를 위해 의대를 갑니다 영원한 순수과학 부족의 반복


-아니 서울대  특채만들어서 인위로 만들어진 인재말고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저런 천재를 많이 뽑아야함 ㄹㅇ로


-이런 애들만 봐도 와..소리 나오는 데 가우스 동시대 사람들은 느낌이 어땠을까?


-저런 아이가 사는나라에따라 달라지는 결과 

한국:수학선생+학원선생

미국:NASA연구원+과학자


-근데 난 지금 후회하고 있는게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조금 더 내 공부에 신경써줬으면' 임 나름 나도 수학도 좋아하고 공부도 좋아해 부모남이 신경을 안쓰셔도 성적도 상위권이었지만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껄 공부하면 조금 막막해짐 난 지금까지 제대로 학원을 다닌게 중1 1학기까지 몇달 다닌게 끝이었기에 내 주위 과학고 준비했던 친구들 중에선 미적분 다 나간애도 있었음 그런 애들을 보면 약간 후회하기도 함 어렸을 때부터 선행도 더 나가고 더 공부할걸. 사실 저렇게 부모님 양육방식이 자유롭고 좋지만 저렇게 정말 공부를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나중엔 후회할 수도 있는거임.. 물론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가 제일 크지만

+님 부모님과는 다르죠.ㅋㅋ 방치와 밀어주는건 다른겁니다. 저 아이의 엄마는 신경끄고 방치한게 아니라 방향을 마음대로 이끌려하지 않았을뿐 아이가 선택한것에대해서는 저렇게 팍팍 밀어주고있잖아요.

+댓글들 보니 이해를 못 하네..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다. 그 능력을 알아보고 잘 따라가게 밀어주는 것도 부모가 할 일이야. 교육에 대해서 아무 말 안 하는 게 아니라고. 물론 부모 탓을 하는 건 아니지. 다만, 더 하고 싶었는데, 내 힘이 안 되어서 그럴 수 없었는데, 그 순간 나 좀 밀어주지하는 아쉬움이 있을 뿐이야. 자녀가 아쉬워하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건 내가 그 부모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알아볼 수 있는 부모는 되어야지 무슨 글쓴이보고 이러네 저러네 욕하고 있나...

+방치가아니라 중간에 아이가 공식보여주면서 멋있죠? 자랑하는데끝까지들어줌 그리고 애초에 수학같은걸본적이없는데관심가질수없을거임 주변에여러가지를 일부러눈에보이게놔뒀을거임 아이를 진짜냅둔게아니라 관찰하면서 얘가어느방향으로가나 지켜보면서 옳은방향으로유도한거지 진짜방관은 ㄹㅇ걍 내비두고관심끄는거고 저건 관찰형유도식 교육방법이지 꼭 못가르치는부모들이 못했을때 이해,관찰,분석 없이 역정,짜증,화만냄 잘할수있도록이끌어주는 선봉자이자 조력자,관찰자,유도자인 부모가 대체로저런부모지


-공부따윈 아무리 잘해봤자 요즘세상에선 돈은 못법니다. 제아무리 세계 최고 명문대 나오고 논문을 20편을 써도 월급은 200대입니다. 인생 최대의 후회가 공부따위만 해서 인생에서 필요한 다른 스킬들을 일찍이 터득하지 못한겁니다.


-전 저런 애들이 너무 부러워요 전 중학생인데 전교 1등이지만 부모님들이 저에게 하시는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 온종일 쌓으며 겨우 1등을 지켜내고 부담감도 오지게 받거든요. 저희 부모님도 저에게 제발 스스로 커나갈 기회를 주셨으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 만큼 저 아이가 부럽네욤 크게 될 한주를 응원할게요


-비트코인 발굴하러 가시는건 어떨지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 필요한 수학은 단순 대입을 통해서 푸는거라 인간이 하는 창의적 수학이 아닌 기계적인게 필요한 수학입니다.

+ㅋㅋㅋㅋ 뉴턴도 주식은 말아먹었다는데 ㅋㅋㅋㅋ


-이제 20대 줄 꿰찬 21살 이지만 재능과 인생에 대한 저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잘하는게 몇 개정도는 있습니다, 아니 몇 개가 아니라 엄청 많죠 고작 공부라는 작은 우물 안에서도 사람마다 잘하는 과목이 한 두 과목이 있는데 근데 각자의 인생에서 잘하는, 재능도 있는데 좋아하고 열정적으로 집중할수 있는 것은 고작 하나입니다. 그걸 찾는게 사막에서 떨어뜨린 바늘찾기 보다 힘들어요. 어렸을때가 아니라 인생 한번 사는데 그걸 찾으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부모님 교육방식이 좋으시다. 보통 부모님의 정해진 삶의 기준에 따라 크는데 부럽네

+응 문과~ 그리고 저정도 대가리면 서울과학고 들어가서 조기졸업으로 카이스트는 껌이야ㅋㅋㅋㅋㅋ 좀 좋은데 가면 스텐포드나 MIT가는거고

+댓글알림꺼놓고안봄 영재고에서 조기졸업 최근 사라졌고 과고도 제한됐어요!

+먼 한국대학이야 저런분은 해외명문대가서 탈조선해야지


-엄마:ㅅ시ㅂ내가 외계인을 낳았나 왜 이해를못하겠지


-하..ㅠㅠ나도 엄마아빠가 냐가 뭘하든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부모님이 나한테 관심이 없는것도 안좋은데 너무 많은것도...


-어떡하냐...대학갈려면 영어단어도 팍세게 외우고 기타 잡과목도 공부해야 하고  하고..학생부 채워 넣으려면 별 잡스런 활동을 다 해야 하는데 ..그냥..대한민국을 떠나길..


-근데 지금 사회현실은 수학잘하거나 서울대나와도 인생은 헬조선


-머니머니 해도 김웅용 교수님이 갑이지...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가 아이의 GRIT을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너무 멋지네요!


-아이가 어떻게 살아가던 내버려두고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어머니가 완전 대단하시네여 대단합니다


-난 내가 좋아하는 거, 꿈이 뭔지도 모르겠는데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알아낸 저 학생이 부럽다.


-부모가 저래야지


-제발 이런 영상 보고 본인 아이도 저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수많은 아이 중에 저런 아이가 하나 나타난 거지, 본인 아이가 저렇게 된다고 보장할 수는 없는 거니깐.


-아...난 고딩때 쌤이 적분 그냥 공식만 알려줘서 그 공식가지고 이게 뭘 의미할까 열심히 고민하다 결국엔 선 아래에 직선을 그어서 합하면 적분이고  고로 적분은 그 선들의 합 즉 면적을 의미한다. 라는 결론 혼자 발견하고 내가 천재인 줄 알았는데.... 난 그냥 그냥사람이구나.


-영재 나중에 크면 안좋음 대개 영재들은 주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집중해서 나중에 꿈을 못찾는 경우가 많음


-영재발굴단에 마오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보면 늘 아이들을 믿어주고 제일 좋아하는걸 하게 놔두심.역시 부모에 따라 애들이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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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