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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깜깜이 학종, 이제그만" vs "정시로는 아인슈타인 안나와" - 실천교육교사모임 전대원 대변인 (반대), 우리교육연구소 이현 소장 (찬성) [ 김현정의 뉴스쇼 ]



영상:


이 영상의 댓글: 

-선생님이란분이 현실을 왜곡하시네요? 제가불과 4년전에 서울대 1명밖에 못보내는 인문계 일반고에 다녔었는데 몰아주기 분명있고 특별반도 존재했었는데요? ㅋ

+그리고 애초에 선생님 말하는거처럼 일반고의 문제는 서울대 한명을 보내려고 나머지 99퍼센트 학생들과는 차별을두고 99퍼센트가 소외되는것이 문제입니다

+더슬픈사실은 그렇게해도 한명밖에 못보낸다는것 그렇게라도안하면 한명도 못보낸다는것입니다

+몰아주기 있습니다. 지방거주 학부모님들은 하나고처럼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기 못합니다.쌤들에게 찍힐까봐. 교육감들도 교권이 우선 인거 같아요~~^^

+저도 일반고 출신인데 결국 정시로 입학하기는 했지만 전교권이라 몰아주기 혜택 많이 받았습니다. 제 생기부에는 제가 왜 받았는지도 모르는 교내대회 상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도 일반고출신인데 저희학교는 대놓고 입학성적 30등 내로 불러서 서울대뱃지주면서 밀어주기했어요. 제가 뼛속부터 이과체질이라 수학과학말고는 관심이 없어서 공부를 안해 중학교 평균내신이 안좋아서 특목고 못가고 서울대뱃지도 못받았었는데 중3때 특정과목 올림피아드 금상받았었던 걸 나중에 선생님들이 알고 그동안 별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저한테 잘해주시고 과학관련 동아리활동 참여 권유하더라구요. 학생때 그닥 모범생도 아니었고 불량한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던 터라 가끔 담배피다 걸리면 학생부실에 끌려갔는데 학생부장 선생님이 그때마다 저만 징계 안주고 교실로 들어가라고 한 덕에 친구들한테 미움받기도 했었어요. 거기다가 지각도 몇번하고 결석도 한두번했는데 지각하나 없는 개근으로 졸업하기도 했구요. 이게 불과 6,7년전 이야기인데 이런 식의 밀어주기가 하루아침에 사라졌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일반고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현실을 애써 외면하는 저 교사 분이 참 안타깝네요.

+그르게 현장에 있다는 선생님이 현실을 잘 모르시네

+몰아주기가 어떻게 가능하냐고? 학생부 갑질할 수 있거든. 그래서 학생이나 부모나 알아서 설설 기어. 왜냐하면 불이익 받을지도 모르거든. 근데 선생은 이걸 빼면 갑질할 수가 없거든? 그러니 현직이니 옹호하는거지. 왜냐하면 자신들이 갖고 있는 권력이거든. 하여간 개나소나 선생이야


-ㅋㅋㅋㅋㅋ현실은 아인슈타인도 김나지움 ETH Zurich 본고사 정시출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학제도 더 보수적인 일본도 노벨상 잘만 배출하더라~


-임용고시 학종으로 뽑자 교사들 반응이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학교에서 학생 뽑는입시를 서류나 봉사등으로 보는 수시비중을 뒤지게 늘리고 공정한 정시 줄이니까 교사들도 마찬가지로 임용고시를 수시식으로 봉사랑 교사희망과목에대한 적합성을보는 서류 등으로 바꾸면 불공정하다고 ㅈㄹ할거란 식의 말인데 갑자기 기업도 시험성적으로 하면 공정하겠네~ 라고 비꼬는건 병신소리지ㅋㅋ 기업입사는 사업상 필요한인재를 뽑는건데.. 자소서 스펙 면접으로 뽑는게당연하지 기업이 무슨 국가기관이냐? ㅋㅋ


-한분은 근거와 데이터로 임하는데 선생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토론에서 객관적인 근거와 데이터로 자기 주장을 하는것이 맞는데, 정확한 퍼센트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근거들은 설득이 안되네요...

+'하나고 서울대 합격생 중 50명이 수시', '서울대 정시 합격생 일반고가 특목고보다 많다.' 둘 다 사실인데? 애초에 영재고 출신 서울대생들은 수능 쳐본 적도 없어서 수능이 몇 점 만점인 줄도 몰라요. 대부분의 과고 출신들도 마찬가지고요. 일반고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음.

+팩트) 1. 수시 합격자는 정시로는 대학 못감. 당연히 수시 합격자가 많을 수 밖에 없음. 이걸 두고 명문고 애들은 정시로 서울대 잘 못간다고 선동함. 2. 수시합격자도 일반고가 많다. 걍 일반고 학생이 전국에 많은 것. 수시 합격자 데이터는 의도적으로 빼놓고 선동질 교묘하게 자기에게 필요한 데이터만 가져와서 자기는 데이터로 승부하는 척 선동하는 거 너무 역함.

+그냥 일렬로 줄 세우는 것이 가장 공정하고 효율적임. 대학들이 수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진정한 인재 선발이 아니라 원서비와 교수 자녀 입학 위해서임.


-살다살다 정시가 깜깜이라는 말은 또 처음 듣네요. 궤변이 도를 넘은 듯...


-선생의 논리 수준이  딱 이 나라 교육 수준을 대변 하는거 같아서  창피하다..


-정시는 돈많고 능력있는 부모가 그 자식을 학원까지만 데려다줄 수있지만, 학종은 대학까지 데려다줄 수있더라.


-입학사정관 출신이 하나고 교사ㅋㅋㅋ 이래도 학종이 공정하냐?ㅋㅋ 일반고랑 정보 격차가 하늘과 땅차인데


-응 수시로도 아인슈타인 안나와~ 한국교육이 애들한테 자유로운 사고를 장려해온것도 아닌데 엉뚱한 소리를하네

+애초에 아인슈타인은 전과목을 강조하는 공교육에 적응하지 못했음

+사실 정시든 수시든 우리나라 교육꼬라지 보면 아인슈타인은 무슨 노벨상 꼬리 밟기도 힘들듯

+진짜 개 황당하네 고작하는 이야기가 정시로는 아인슈타인안나와? 진짜 토악질이나오네 진짜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ㅇㅏ인슈타인 누가 얘기했냐ㅋㅋㅋㅋㅋ 학교가 아인슈타인을 품을만한 역량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슈타인 정도면 그냥 학교 안다니고 바로 수능봐서 대학가서 연구하는게 사회에 이바지하는 길이지 뭣하러 학교 다녀서 시간을 낭비해

+약간 소름돋네 한국의 아인슈타인을 뽑기위해 나머지 학생들은 그저 바닥이나 깔아주고 실험당하는건가 한국스럽다진짜


-교사수준보소 진짜 토나온다 교수 온게 의미가없단다ㅋㅋㄱㅋㄱㅋ실험설계 논리전개 결과도출이 얼마나  중요한데 어유 한심하다


-교사는 자신의 주장을 반복할뿐 논리가 전혀 없다. 자신이 느끼는 바를 일반화시킨다. 수능에 단점이 있으니 학종으로 해야한다? 오류아닌가요?

+학종 비리가 문제다 수능은 공정하지만 학종은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기회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수시 돈에 눈 먼 대학과 선생님들은 반성해라. 하향 평준화 시키지 말고...


-학종은 교사들에게 권력이지. 정시확대되면 교사가 싫으면 사교육에의존하겠지. 교사들에게는 학종이 얼마나좋겠냐. 교사가 갑이되는건데.

+차라리 정시가 더 공정해보이는데요.  학종에 대한 정보의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되게 커보이는 상황인데. 그저 학생의 실력으로 승부보는 정시가 맞지 않나 싶네요. 수능이 대충 만든것도 아니고

+미안하지만 정시하면 교사들도 편해. 학생하나하나 생기부관리할 수고 덜거든 정시는? 수능과목이야 개떡같이 가르쳐도 공부잘하는 애들은 알아서 인강같은거 찾아서 잘함

+교육부 조사 발표된거 못 봤음? 학종 이후 수도권 고등학교 명문대 진학률 오르고 지방고 학생들 비율 줄어듬^^

+애초에 선생들 수업이 처 들을만했음 수업시간에 애새끼들이 수업들었겠지 수준이 낳잖아 썅 지금당장 일반고 선생들 수능 30번 21번 풀라고하면 풀수있는  수학선생 손에 꼽을거다


-마무리발언...이현교수님 왈...."불공정을 누를 정도의 교육적 가치가 있는 그런 교육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이거다...


-학종으로 어릴때부터 선생님한테 잘보이려고 아부하는 습관기르게하고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개돼지 만들기아니냐ㅋㅋ 헐겠다선생들


-정시, 학종 둘 다 안좋은점 너무 많은데 정시는 그나마 자기노력으로 결과가 변할 수 있고 학종은 부모 돈많냐 없냐로 결과가 이미 결정된다. 그리고 좋은 교사 만나는게 너무 운빨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동안 학종해서 나온 아인슈타인들 다 어디있습니까?ㅋㅋㅋㅋ


-현직선생님들은 학생장악력때문에 수시(학종)선호

+실력 있는 교사는 제도에 의존할 필요 없어. 특정 교과목에 대해 완전한 전문성을 갖추고 지도하면 학생들은 교사를 저절로 따르게 돼. 수시가 없어져도 학교에서만큼은 그 교사한테 질문해서 공부하려고 줄을 설 거다.

+예전에 수능만 볼때 학교수업때 학생들 거의 자고 학교쌤 권위 없다는 얘기 많았죠. 학종으로 학교쌤들의 권위와 인권 신장 인정하고 들어가자면...교권을 저하시킬까봐 정시 반대하는 느낌도 지울수 없네요. 왜 학교쌤들은 학원쌤들 처럼 열정적으로 노력하지 않나요. 훌륭한 선생님들에겐 마술피리처럼 아이들이 따를겁니다.


-교사들 진짜 기득권 안 뺏길려고 발악하네ㅡㅡ 가장들 사교육시키느라 등골이 휜다. 교사들아 공교육이나 살릴 생각을 해라

+공부하러가는건데 공부를 하러가는건지 시간을 때우는건지 내가 뭘하고있는건지 쌤갑질 받아주는건지 모르겠음


-정시는 그나마 대입만 신경쓰면 되지 지금 중학교부터 전쟁이다.

+진정 할거 너무 많아요. 그걸 학생혼자 다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있고 잠못자고 해나가고 있습니다. 근데...하면서도 잘하고 있나? 두려움이 큽니다.


-선생님은 그냥 "온실 속 샌님"


-아인슈타인이 안 나오는게 중고등 교육탓이냐?? 대학교육탓이냐?? 대학때는 취업이다, 뭐다, 교수는 학문에 매진하기보다 권력이나 싸구려 짜집기 논문 많이 내는걸 거기서 노벨상이나 아인슈타인과 같은 인물을 찾은건 우물이서 숭늉 찾는격 아니냐?? 노벨상이나 아인슈타인과 같은 인물이 없는건 대학 교수들을 탓해야지 중고등학생 탓하고 앉았네;;


-전선생님..일반고 아이들이 좋은대학 못가는게 당연하다는 겁니까?그럼..고등학교때 노력하는 아이들은 뭐가 됩니까?본인이 일반고 교사이면서 일반고 아이들을 하대하네요..


-성적으로 줄세우는 것이 부모의 능력으로 줄세우는 것보다 공정하다 그리고 임용고시를 수시로 뽑는다면 찬성하겠는가?


-수시위주로 하면 아인슈타인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 궤변이나 하고앉아있는게 선생이니까 아인슈타인 안나오는거지

+아주 지랄들을해요~~~~아인슈타인이 100만명이 있어도 대한민국에서는 한명나오기 힘든건데 아인슈타인은 한명이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천재가 흔한줄 알아  영재와 천재 차이는 알고떠드나?


-논리는 없고 그저 자기 방어 궤변만 늘어놓네 이현 선생님이 교육부장관 해야 한다


-수시는 뭐 아인슈타인? 그냥 이상일뿐이다 정시는 고액과외든 뭐든 어쨌는 자기가 시험쳐서 잘봐야 들어가는거야 수시는? 완전 개구멍이지 그냥 인맥으로 들어가는

+정시론 아인슈타인 안나와?ㅋㅋㅋㅋㅋ 아인슈타인이면 애초에 정시갈지 수시갈지 고민하지를 않지. 세상이 다 빠가집단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인슈타인 일생 앎? 단 한번도 학교 혹은 학사문제로 골머리 앓은적이없다 ㅋㅋㅋㅋㅋ 왜? 지는 걍 재미로 씨부린게 진리가 되버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이야기 해줄까 나 수능친지 오래됏지만 대학교수아들들 수능 못쳐서.거의다.유학갔다 한국에서.못가니낀

+천재라 불리는 아인슈타인도 입시에서 골머리 썩은걸로 유명한데ㅋㅋㅋ애초에 입시는 한 나라에서 학생들 나열하는거지 천재인지 아닌지 발견하는게 아님ㅋㅋㅋ여기서 왜 아인슈타인이 언급되는지 이해가 안된다

+재밌는게 뭔지 아냐? 아인슈타인도 한때 답답한 교육에 학교 때려쳤다 ㅋㅋㅋㅋㅋ


-일반고는 몰아주기 엄청 심하다는 걸 모두가 아는데 이렇게 거짓말을 치네ㅋㅋㅋ


-철밥통 선생 제도가 왜 망가 졌는지 반성도 없고  매년 생생 평가 해서 하위5프로는 퇴출좀 해라


-수시위주는 교사 눈치나 보면서 아양떨어야 하는데 아인슈타인이 나오나?ㅋㅋㅋㅋㅋㅋ


-수능이 주사위게임이란다 ㅋㅋㅋㅋㅋ 그러면 수능으로 대학간 애들은 운빨로 간거냐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교사라는 자가 아이들이 피땀흘려 노력하여 보는 시험을 단순히 운빨로 하는거라고 하다니 교육자 자격이 있는건가


-아인슈타인 막갖다 붙히네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아인슈타인 학종으로 성공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 교사냐! 중학교도 상장 상위로 짤라서 몰아준다.


-정시확대를 넘어서서 교사 평가또한 정시로 해야한다. 제 시간안에 본인 과목 수능 문제 풀어서 2등급도 못 받는 실력가진 교사들 널렸다.


-토론 들어보니 학종은 진짜 문제가 많다는 생각 더 굳어지네요.


-저선생님 거짓말도 잘하네 몰아주기안한데 공부잘하는애들한테 활동제안하고 상주고 하잔아요


-사교육하시던 이현선생님이 학생들 더 걱정하는 참스승같아보이네


-과고출신임. 나도 학종으로 대학갔지만, 나때는 내신+올림피아드+자체시험으로 짜른 느낌이라 불공정하단 느낌은 없었다. 수능이 변별력이 낮아서 문제지 그것만 해결되면 걍 시험으로 끝내는게 제일 깔끔함.  요샌 인강도 좋아서 돈안써도 수능만점 의지만 있으면 수시보다 훨씬쉽다. 고등학교 선생들 가장 큰 착각이 시험잘보면 창의력없어진다고하는데.. 미적분 선형대수를 모르는데 인공지능을 어케 이해합니까.. 교육전문가랍시고 나와서 한마디씩 들어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기본이 되야 창의력도 생기는건데. 선생들 보면 참 꼴랑 고등학교 - 사범대 - 고등학교 테크타느라 사회모르고 현실모르고 이상한소리하는사람 많다..

+사범대 출신이라 죄송합니다.ㅜㅜ 수교 출신인데요.. 모든 교사가 전교조처럼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ㅜㅜ  저는 님 주장대로 창의력은 기본 지식이 있어야 나온다는 생각을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교육학을 진리인것마냥 받아들이는 교사가 엄청 많다는점이죠. 교육학은 교육의 하나의 방법을 소개해주는데 이상과 현실을 구분할줄 알아야 되는데 교육청에서 교사뽑는 기준이 항상 지들입맛대로 수업실연하는 교사를 뽑거든요. 그래서 교육학 인강강사들도 규준지향평가(상대평가)는 나쁜거! 준거지향평가(절대평가)는 좋은거! 이런걸 쇄뇌시켜버립니다.

+교대나와서 바로 교사가 된, 사회경험이라곤 학교내에서 겪은게 전부인 교사들도 사회 모르는건 학생이랑 큰 차이가 없긴 하죠. 오히려 학부모들이 훨씬 더 잘 알 겁니다.

+제 경험상 이과에서 학교공부가 창의력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수학과 물리학은 그자체로 이미 흥미진진하고 의문투성이 입니다. 문제 하나하나가 의문이고 질문이고 토론 거리죠. 뉴턴시대에도 10대 난제가 있었고 지금도 수학은 난제에 도전하고 있죠. 그런것들이 수시입니까? 동아리 활동으로 난제를 풀었다 뭐 이렇게 합니까? 기본적으로 객관식 문제는 인간 사고의 원형이라고 생각해요. 어느것이 맞을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하는 놀이는 인간의 본능적인 거라고 봅니다. 괜히 선생님들 머릿속에 존재하는 방향으로 유도되는 수행평가...이미 답은 정해져있죠. 그런것좀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전 그저 상상하고 공상하고 그래서 수학과 물리학을 좋아했어요. 학교에서 쌤들한테 질문할 분위기 인가요? 모든 학문은 선생님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공격하면서 발전하는데 수시의 환경에서 그게 가능 한가요? 저는요 무엇보다 조직에 순응하는 아이들, 정부주도의 전체주의에 익숙해지는 그런 아이들이 될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대규모 정부의 교육만이 정의롭고 옳다는 신념을 가지신 분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공교육은 기본을 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자꾸 학교에서 모든걸 해결하고 사회의 부조리도 교육으로 해결하고 입시와 취업 모든 구조를 교육으로 바꾸려고 하니까 기본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산업화 시대에 시작된 공교육은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시키는거라고 봅니다. 교육정의니 부의 재분배 역할이니 뭐니 하면서 정작 아이들이 즐거움 속에서 각자 살면서 필요한 기본적인걸 배우는 학교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평생 학교에서 미움받는 학생이었지만 저와 가족의 자유분방함을 인정해주고 자신감을 키워주신 초등학교 은사님 덕분에 지금 제가 사회의 전문가로서 생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시길 바래요.


-이현 선생님 마지막 말씀에 지극히 동감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를 빼면 교육계는 뭐란 말입니까. 교사들은 교권을 대학은 입시장사를 각자가 이권에 맞물려 수시가 답이란 식으로 말하지만 당사자들인 학생과 학부모가 부당하다하는걸 왜 부정합니까. 그게 옳은 교육인가 생각해봅니다. 이상만 말하지말고 현상을 봤으면 합니다.


-임용 합격 후 공부에 손 놔 버려서 수준미달인 교사들이 너무 많다. 학종은 실력 없는 그들이 갖고 있는 최후의 밥그릇..


-떨어지던 붙던 본인의 실력으로 시험보는 정시로 바꾸세요


-일단 선생이란 놈들이 먼데 학생을 평가해 ㅋㅋㅋ 그냥 공무원 말단 나부랭이들인데 제대로 된 선생 자체가 몇 없는데


-심상정 : 아들 신귀족학교로 평가받는 이우학교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수시로 아인슈타인 나오고 말좀 했으면 ㅋㅋㅋㅋㅋ아인슈타인도 수시로감?


-학종은 성적으로는 안되는 교수 자녀들 인서울이나 의대 넣는 제도 입니다 의전도 마찬가지였고.... 안 그런경우가 훨씬 다수겠지만 그 제도 덕분에 부모찬스 인맥찬스로 소위 명문대 많이들 들어갔습니다 물론 뭐 본인 노력도 있겠고 억울하겠지만 부모 도움없이 내가 이곳에 있을까 생각해보시면 ....

+수시는 아빠 빽으로 논문도 쓰던데요?ㅋㅋㅋㅋ  강남 학원말씀 하시는데 미래 인재전형 이딴거는 서민들 돈 아무리 있어봐야 못해요 애초에 병원 인턴 메이져 봉사단체 파견 이런거 기득권층 아니면 못하잖아요? ㅋㅋㅋㅋ 어차피 학종도 좆구리신거 알잖아요? 그러면 그냥 뒷말 안나오게 성적으로 줄세우자고요 ㅋㅋ 강남 학원들 수시만 준비시켜주는 줄 압니까? 강남학원 내신반도 꽉꽉차요 어차피 강남 강사들은 수능-내신반 사이에서 비중 조절하면 그만인데 왜 걔네들이 즈그들 이득 때문에 수능편을 듭니까

+사고력을 무슨수로 돈으로 삽니까? 결국 학생 본인의 노력과 고통이 들어가야 나오는게 수능점수인데, 학종처럼 돈,인맥 찬스로 얻을 수 있는 경력이랑 비교가 됩니까? 언어 수리 외국어점수를 돈으로 살 수 있어요? 게다가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집 책상, 학교, 독서실에서 1타강사들 인강 아무때나 방해받지 않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노력이 들어가야만 성과가 나오는게 수능이에요.


-토나온다 ... 그러면 학종으로는 아인슈타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말인가?? 뭐로?? 학교 선생님이 과연?? 내신으로?? 아님 무엇으로?? 학생의 꿈을 선생님이 짓밟지만 않으면 다행 아닌가??


-나온 교사는 현장에 있으면서 학생들을 대변을 왜 못 하는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면 모른척 하시나요?  수시가  여러가지 주괸적 평가에 대해 변수가 크다면 정시로 상대적으로 변수가 적은 것을 선택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스카이  못가면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가 아니다?!  그러니까 이모양이지  지금까지


-정시가 한 문제 차이로 결정되서 불공정하다? 어휴 학종은 내가 뭐 때문에 붙었는지떨어졌는지도 몰라~~


-교사들 리얼 학교만 가봐도 수준낮은거 다아는데 뭔


-아인슈타인?ㅋㅋ 사람이나 제대로 만들어보자ㅋ 아인슈타인 타령말고ㅋ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어렸을때 학종없었어ㅋㅋㅋ


-일반고에서 몰아주기가 불가능하다에서 피식하고 수능은 주사위굴리기입니다 에서 뿜었다 이제는 저 선생님 얼굴만보이면 육성으로 터진다 ㅋㅋㅋ


-교사배제하고인공지능 알파고가 학생평가하도록하면 되겠네요 학생보디못한 교사ㅡ들에게 평가를 받게 하는게 더 비교육적인듯~~~~


-수시? 거의 제비뽑기 만큼 형편없고 신뢰성 없는 쓰레기 제도임


-예전처럼 내신30+학력고사70이 맞다 지금 수시는 학생 부모 다 죽이는제도다..


-정시던 수시던간에 교사들이 쑤뤠기인데 아인슈타인이 어케나오겠어


-아인슈타인 같은.소리하네 ㅋㅋㅋ 아인슈타인이 수시로 중력장 방정식을 찾았냐. 아인슈타인은 고사하고 수시든 정시든 헬조센에선 노벨물리학상 타기 힘들다

+수행평가 비교과는 노가다 진심없음 보여주기식 대리 짜찝기 ㅈㄴ 의미없는 시간과 에너지 날리기다 ㄹㅇ 공부하느라 바쁜데 학업 스트레스만 더 만들지 무슨 아인슈타인 증거 있어야말이지


-공교육의 정상화? 걍 옛날 권위주의 선생 권력잡기 시절로 회귀하고 싶은거 아니냐?ㅋㅋㅋ 일반인들이 보기엔 지금이 더 비장성으로 감


-사실 옛날처럼 애들 패지도 못하는데 학종 편집권까지 잃으면 그야말로 교권 볍신되겠지. 근데 차라리 교권 추락하는게 낫다. 교사도 실력으로 존경받아라.


-전 현직 교사가 하는말 다 거짓말 맞구요..현실 일반고등학교에서 최상위만 관리해 줍니다. 그게 수시 학종입니다.


-간단히 봅시다.. 수시는 학생 노력에 의한 결과가 주관적이 크고... 정시는 학생 노력이 의한 결과가 주관적이 적다.... 답이 뭘가요 ㅋㅋ


-지금 그 비리에 얼룩진 제도로 아인슈타인 나온다냐. 어이가..


-마지막 이현 선생님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교육의 주체이자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소외된 지금의 교육 정책 불신합니다.

+교육의 주체... 교육계에선 이미 학생과 학부모를 교육의 주체라 말.은. 하고 있다. 말만!


-전샘.교육의 목적은 아인슈타인만을 위한게 아닙니다.아인슈타인은 구지 학종 아니더라도 특기자로 들어갑니다^^ 전샘은 무엇을 위해 그런 알수없는 논리를 펴면서 안드로메다로 가시는지 그 배경이 무척 궁금하네요.


-입학사정관부터 지금의 학종까지 아인슈타인 버금가는 세계를 선도하는 인재가 나온적이 있냐?


-아인슈타인 정시로 대학갔는데 뭔 x소리야 ㅋㅋㅋㅋㅋ 정확히는 물리 수학 엄청 잘봐서 조건부로 다른 해에 입학시켜준건데 이게 학종으로 됐겠나.


-ㅁㅊ 놈들 고등학교가 대학을 가기위한 발판이되 버린것이 문제인거다. 고등학교는 대학을 가기위한 준비 단계나 과정이 아니다.


-이번 토론 이현 소장 완승, 전대원 교사 완패.. 전대원의 주장 들으니 학종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굳건하게 들다.

1. 왜 고등학교에서 미래에 아이슈타인 될만한 학생을 추려서 대학에 넣어줘야하지?? 고교는 기초지식을 잘 쌓게 해서 그 학생이 아이슈타인 뉴턴 자질이 있고 그걸 발전시켜야 하는 곳은 대학이다..  논문은 대학교수 대학원생 대학생들이 쓰는 것 아닌가.. 고3이 대학가기 위해 논문쓰고 그걸 위해 대학교수 도움받고, 사교육 도움받고 이게 말이되나.. 이걸 당연한듯 말한 전대원 교사는 무슨 생각인가... 대학민국에 고교 선생 의식이 이 정도인가..

2. 일반고 고3중 1명도 안되는 학생이 서울대 합격하는데 하나고등학교는 200명 고3중 51명이 합격하는데 그중 정시가 단 2명 특목고과 일반고 학종위해 활동이 동일하면 왜 일반과 특목고 서울대 입학이 100배 차이 나는지에 대해 전선생은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학종이 특목고와 일반고의 차이가 있다는 반증.

3. 이현소장이 일반고 기준으로 정시로 서울대 입학한 학생들이 많다고 한 것에 대해 전선생은 그건 재수생도 포함되어 있고 등 통계의 오류가 있다고 했다. 그럼 통계의 오류가 있으면 실제 재수생 없이 일반고 특목고 고3 학생들이 정시로 서울대 입학비중이 얼마인지 근거를 제시해야 하지 않나.. 그냥 오류란다. 또하나 정시에 재수생들이 포함되어 있으면 당연히 학종보다 정시를 확대해야지.. 재수생들은 학종으로 대학을 입학할 수 가 없다. 이는 불공평하다. 단지 고3으로 한방에 대학가지 못했다는 이유많으로 대학전형에 많은 비중차지 하고 있는 학종을 재수생은 못한다면 이보다 큰 불공평이 어디있나.. 재수생과 일반고 학생들의 정시입학 비중을 당연히 높여야 하는 거 아닐까..

4. 전선생은 학종이 깜깜히 전형이 아니라고 한다. 그 기준이 대학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왜 학생과 학부모들이 깜깜히 전형이라고 불평을 할까... 과연 각 대학 홈페이지에 학종으로 떨어진 학생들이 정말 납득이 될 정도로 상세히 나와 있을까. 그럼 깜깜히 라는 말이 안나왔겠지..

+정시문이 이렇게 좁으니까 재수생이 양산되지..어휴 저출산으로 현역은 줄어도 재수생은 줄지 않는 이유^^


-가정형편에 좌우되는 것이 학종이지. 정시는 어찌되었든 개인의 노력이지만... 그 거 하나만 봐도 답 다 나온다.


-정시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게 아니다 어쩔수 없이 차악을 선택해야하고 그게 정시라는거다


-(전)사교육강사가 공교육에 더 신경을 쓰다니,,,,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학종은 회사로따지면 인사고과다 인사고과가 투명한가?  ㅋㅋㅋㅋㅋㅋ


-학종이 뭐 대단한거냐?? 부모가 만들어주는 스펙인데 아이슈타인이 나온다고??? 저런게 선생이라니 개탄스텁다!


-학교홈피에 있는 인재상 구라에요 아저씨 ㅋㅋ


-학종이 고교 서열화를 더 가속화 시킨거네...그럼..내가 나온 고등학교는 지방인데, 학종전에는 30명씩 서울대 갔는데 요즘은 4-5명...학종 이후 지방 명문고는 싹 사라짐.


-수시하면 아인슈타인 나오냐ㅋㅋㅋ 기가찬다 가가차ㅋㅋ 지금 우리나라가 이만한 발전을 이룬 사람들은 수시위주 로 공부한 사람들이냐ㅋㅋㅋㅋ 수시는 교원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그럴듯한 변명일 뿐


-교사 권력 &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눈물겨운 왜곡의 현장이라고 말하고 싶네.


-중학교때 공부 안할 벌을 왜 고등학교에 벌을 받아야하니...? 고등학교때 열심히해도 학교차이로 대학갈때 차별받는게 말이 되냐? 고등학교 차별부터 없애고 이런 제도를 시행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웃는다. 수시에서는 아인슈타인 나오고? 학교생활 못견딘다고 자퇴하고 대학때는 교수랑 싸움까지 한 양반을 수시에서 학평으로 골라내겠다고? 아인슈타인이라면 검정고시 봤을거다.


-공교육 , 의무교육에서 무슨 아인슈타인을 운운해 ㅋㅋㅋ  진짜로 천재적 소질을 가진 사람들은  현시대에 와서는 이미 12살에 대학 레벨의 수학, 물리학 공부하고 있다 핀트 엇나간 소리 그만해라


-학종으로 아인슈타인을 기대하는 멍청한 교육자라니..우습군. 현재 학종으로 급수저들의 일베충들이 많이 나오는건 알고나 있는지.


-학생의 잠재력을 본다는데 10대 후반 고3정도면 잠재력 다 드러납니다.   요새 스포츠나 바둑보면 10대 후반부터 최정상에 올라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성적이 그대로 고등학교 성적으로 갑니다. 잠재력 이야기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실력을 보고 뽑아야지 무슨 잠재력을 보고 뽑습니까?


-고3이 ㅋㅋㅋㅋㅋㅋ대학교 전공들을 다 이해하고 비젼세워서 갑니까?? 주위에서 뭐가 좋다더라 추천받고 아 가면 괜찮겠다하고 생각해서 가도 직접 경험해보면 또 달라지는게 현실인데 무슨ㅋㅋㅋㅋ


-ㅋㅋㅋㅋ아인슈타인이 교육으로, 그것도 수시로 만들 수 있는 존재였으면 진즉 미국에서 제 2, 제 3의 아인슈타인이 나왔겠지 이 사람아.. 솔직히 저 양반도 다 알고서 거짓말 하는 거라 본다. 현직 교사면 모를 수가 없는데 밥그릇 챙기자고 학생들 의견, 고통 다 묵살해 버리네. 당신이 그러고도 교사 자격이 있나.


-교육이 엘리트만을 위해 존재해야한다고 인정 하는 꼴이네....


-ㅋㅋㅋㅋㅋ 전 선생님. 정말 현실을 모르십니까? 저는 제가 자사고, 외고 안가고 일반고 온 걸 미치도록 후회합니다. 비록 지금은 고교 졸업한지 꽤 되었지만....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선생님들이 제게 자사고나 외고를 추천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전 그냥 일반고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건 정말 다시 생각해도 후회스러운 결정이에요. 제가 하나고나 상산고 이런 곳을 갔다면, 서울대 다이렉트로 가죠. ‘하나고’잖아요. 하나고랑 일반고랑 gap이 크다는 건 전국민이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학종이 그렇게 좋은 제도인데도 불구하고, 왜 오늘날 우리 사회가 이렇게 분열 되어있나요? 암기가 잘못된건가요? 수능이 나쁜제도에요? 아니에요. 인생에서 수많은 시험들이 있는데, 고작 오지선다형 중에서 하나만 고르면 되는게 수능이에요. 근데 그거마저 어렵다고 하면 어떡합니까? 그러면 임용고시 같은 공무원시험도 학종으로 할까요? 임용고시도 마찬가지에요. 거기는 뭐 명문대 이런거 없을것 같아요? 제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시 6 정시 4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애초 수시의 취지에 맞춰 논술 교과 학종 전형 일정비율로 유지하고요. 제발 죄 없는 논술 건들지 말고요. 그리고 정시가 말 많은 건 왜 그러냐? 흔히 말하는 “사교육 경감을 위해 내용을 줄였다”는 것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시험범위가 100페이지 되면,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로 변별력을 갖출 수 있어요. 그런데 범위가 10페이지면 어떡합니까? 그러다보니 킬러문제가 나오고, 주사위 같은 소리가 나와요. 수능 범위 확대하세요. 그리고 사교육. 사교육을 부추긴거 결국 공교육 책임 아니에요? 공교육이 역할을 못하니까 사교육이 성행하는 거죠. 어째서 수능만 비판하고, 수시는 아주 휼륭한 제도로 평가하시는거죠?


-학생들의 창의력을 억압하는 주입식교육때문에 정시가 비판받는건데 지금 수시나 학종이 주입식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있다고 보는건가?


-아인슈타인 만드려고 80퍼를 쳐뽑냐 논리자체가 모순이누


-정말로 공부하고른 넘만 가면됩니다. 아주 예전처럼 대학졸업정원제하면 됩니다. 지금처럼 대학입학정원제하면..학력인플레만 심해집니다.


-중학교 성적 5퍼안에 들어가도 학비 천만원하는데를 일반 서민가정에서 가능할까?


-일단 임용고시를 학종으로 선행해보면 저딴말을 안 지껄일까요??


-수시 내신 달달 암기대마왕 시험에서는 아인슈타인이 나오나 ㅋㅋㅋ


-수시 전형 중에서도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 수능 최저등급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은 그나마 정량적 평가가 이루어지고 명확한 기준과 공정성을 갖추고 있다고 보이는데 반면에 학종은 그냥 입시비리의 제도화로 보인다


-선생들의 기득권 지키기 답없다ㅠ 내신 망친 일반고 애들은 어째야하는지 부터 말하고 수시 주장해라


-음...어떤 방식으로 가도 결국 있는자들의 승리다 ㅋㅋㅋ 정시가면 입시 사교육비차이로 부자집 있는집 애들이 기회를 더받을것이고, 수시화지속되면 스펙과 준비의 차이로 계속 부러지겠지...아직 우리 시대는 정치,사회,경제, 교육이데올로기를 극복 못한 격변의 시기라는거지 ㅎㅎ


-지금의학교가 과연 필요합니까 단 1%프로 미만의 학생을위한 학교가 제대로된 기능을하고있는거냐구요 sky에 가지못하는 90프로가 넘는 학생들은 들러리입니까 학교가 학교역할을 제대로하고있다면 지금의 고민이 없었겠지요 이현선생님의 마지막 발언 교육공동체에서 학생과 부모가 빠진것은 아닌지 되물었던 질문을 정시반대자인 교육감들 교사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옛날에는 선생이 시계풀고 진짜 귓방맹이 날리고 야구빠따들었거든 옛날 야구빠따가 현대의 학종으로 변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무슨 스승이고 철학이고 애들이 위한거고 다 개씹소리다


-역시 일타강사가 쎄네~ 학종하면 학생들 아이큐가 150이 될 수 있나? 아인슈타인은 현세 물리학자 중 천재 중에 천재인데 비교 할걸 비교 해야지.


-아인슈타인 같은 존재는 교육으로 만든다고 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닌데 ㅋㅋㅋ


-23분 10초 영상을 보시면, 전대원 선생님 왈 "...최고 높은 대학의 학생들이 이 사회를 이끌어가야 될 학생들 아니겠습니까!..." 이 대목에서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인간들이 이런 선생들이 말하는 스카이 대학의 학생들이구나 소위 일류대 학생들이구나... 그럼 그 외 학생들은 끌려가는 학생들인가요? 말을 참 이쁘게 하시는 선생님이시네요. 전대원 선생님께 질문 좀 드려보죠. 댁에 막힌 배관은 누가 뚫어주나요? 지붕이 새는데 누굴 불러야 하나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말씀하셔야지, 그런식으로 아이들을 편가르기 하십니까. 아이들 인성 어쩌구들 하는데 선생님들 인성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바꾼건 검찰이 아니고 촛불이었습니다. 명심하세요...전대원 선생님


-아인슈타인이 안나오는거는 수시 정시문제가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교육 방식 자체가 문젠데 엉뚱한 소리를 하고있네


-카이스트 한명도 못가는 일반고 과학중점학교


-언제까지 아인슈타인 드립을...ㅋㅋㅋ 아인슈타인이 수학점수가 엉망인건...교사에게 반항하는 의미로 시험을 엉망으로 본거고...수학실력이 떨어진다는 것도 동료 톱클라스 학자들에 비해서 떨어지니 도움을 요청했던거지....마치 수학 과락맞는 학창시절로 이야기하면...ㅋㅋㅋ 그런식이면 아인슈타인에 뒤처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던 이휘소박사는 어떻게 설명할거니? 그 분은 학력고사시대인데..


-학력고사 치르는 일본에 노벨상 많은건 어떻게 설명할래


-김재군샘 유툽 보시면... 같은 일반고 샘이신데 전샘과는 너무도 다른 현실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실제로 학교 현장을 너무 솔직히 말씀해주시니... 이현샘 말씀을 더 잘 이해하게됩니다. 같은 현장의 선생님도 전혀 다른말씀을 하시는데... 솔직히 김재군샘과 이현샘의 말씀이 더 공감이 됩니다.


-아니 아인슈타인 오펜하이머 이런 사람을 교육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나?ㅋㅋㅋㅋ 그럼 핀란드는 아인슈타인 밭이여? 현직교사가 입시를 볼모로 애들 통제하려는 욕망에 눈이 멀어 판단력을 잃으셨네.


-대부분의 학교가 SKY에 목숨 걸며 상위 20%의 애들에게 특별한 환경까지 제공해. 화가 나는 것은 내가 낸 등록금이 내 아이의 교육에 쓰여져야 하는데 성적 좋은 애들의 복지를 위해 쓰이고 내 아이 몫의 비용을 특별반 아이를 위해 쓴거는 것이지. 내 아이가 추위에 떨거나 더위에 지칠 때 특별반에 있는 애들 환경 깨끗한 조용한 곳에서 냉난방 빵빵하게 틀며 쾌적하게 공부한다는 사실이지. “꼬우면 공부를 잘 하면 되지”라고 말해서는 안 돼. 공부 잘 하면 인간, 공부 못하면 원시인 그렇게 나눌 문제가 아니니까.


-학종이 선생들한태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선생들이  지랄발광하는거지


-선생들 끝발이 떨어질까봐 그러는 구먼. 선생이 왠 권력욕은.. ㅎㅎ  본인이 노력하고 잘 가르치면 존경이 따라오고 긍지도 생기는 것이지. 학생부에 뭐라 끄적거릴 수 있는 권한으로 뭘 얻겠다고 생각한다면 안될 것이다. ㅎㅎ


-정말 몰아주기가 없고 숨기는게 없을까? 적어도 선생이라는 말을 할거면 솔직하고 진실되게 말해라. 아니면 그냥 교사라는 직업을 가진 양아치라고 얘기하는게 맞다.


-공무원 종신고용 없애야 저딴 개소리 안나오지 ㅋㅋ 선생이 뭐 저딴 생각을?


-다같은 교사가 아니다 선생님 가슴에 손을 올리고 생각을 해보시죠. 미국이야 말로 빈부격차가 가장 높은 중 하나고 가난한 친구들, 미혼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현실은 보고 계신겁니까? 그 친구들은 고시나 정시와 같이 시험, 즉 조선시대 과거제도 같은 것이 있어야 말 그대로 신분상승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시, 로스쿨은 가난한 친구들에게 절대 그 기회를 주지 않겠다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자사고를 없애고 일반고로 만둘어 정시로 가면되겠네하나고 선생님은 져혀 맞지 않는 이야기만하네. 선생님이 깜깜이 이야기, 말 그대로 학종처럼 이야기하네. 그만큼 학종은 폐지해야 할 적폐입니다. 중도탈락율 말도 안되는 이야기. 그건 학종으로 온 사람은 실력이 안되서 다른데로 못가서 중도 탈락율이 낮은거다


-고교 서열화로 인해서 하나고와 일반고가 서울대 가는 비율이 100배에 가깝게 차이가나는 게 당연하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겠습니다. 하나고 입시 성적은 중학교 성적입니다. 대학교 입시는 학종이구요. 그렇다면 중학교 전교 1등에서부터 줄세우는 기준이 학종의 선발기준과 강한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건데, 말이 되나요? 학종은 줄세우기가 아니고 성적서열은 줄세우기 평가방법인데, 이게 같은 기준으로 적용된다는 거 자체가 학종이 실패했다는 반증입니다. 백번양보해서 그렇다고 쳐도, 이건 그냥 중학교 때 대학교 입시가 결정되는 거하고 똑같아요. 그냥 수능으로 돌아갑시다. 그 때는 몇년 팽팽이 놀아도 맘잡고 공부하면 자기노력으로 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불가능합니다. 방황 한번하면 끝이에요.


-무슨소리신지..민원요? 생기부 작성은 의무가 아니에요 그래서 차이가 생기는거구요.. 그런걸로 민원 어떻게 넣나요? 민원 넣는다고 다 해주나요? 학교마다 얼마나 다른데 이런 소릴하시는지..현직 교사 맞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우리 딸 학교는 사립인데 대놓고 생기부 기재 못해주니까 학종으로 가는거 포기하고 다른전형 알아보라고 합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학종은 객관성과 신뢰성을 유지할 수있도록 개선이 되던지 폐지 되어야 합니다


-학종파 고 3 담임선생님은 자료없이 주장만 하는 경우에 해당, 쉽게 흥분하고, 상대방의 통계 자료가 왜 잘못됐는지 설명못하고 그냥 잘못되었다고 함, 현장의 선생님과 교육감의 의견이 답이다는 주장만 함.... 통계 자료를 반박함에 객관적 자료 없이 그냥 고교서열화 때문이라는 주장만함. 학종 투명성에 대해서 전공적합성, 상호주관성, 교육전문가의 전문성 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투명성을 설명함. 일단 이 토론은 학종파 샘의 수준이 토론할만한 수준은 아님...(이현 소장님하고는 대항마로 적합하지 않음)


-한국 초, 중, 고, 입시와 대학교육까지 다 비정상이야. 모두 암기 시험만 치르고 수능은 인문, 자연과학으로 분리 시키고. 역사에 중요한 발전을 이룬 사람들은 인문, 자연과학 모두에 대한 지식들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항상 비판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고.


-아인슈타인 나오려면 12개 정도 되는 과목을 다 듣는거 부터 멈춰야지 한국 교육은 웃긴게 미술 음악 도덕 체육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기술 가정 뭐 다 잘해야돼 ㅋㅋㅋㅋ 선택할수 있게 해서 수학 잘하는 애는 수학 관련 과목으로 선택할수 있게 해서 학생이 자신의 교육 테크트리를 만들수 있게 해줘야지 거기서 아인슈타인이 나오고 칸트가 나오고 하는거지 본질을 못보고 맨날 수시 정시 드립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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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