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학교교육은 쓰레기 맞다. 체력장을 없앴던 이유.
출처: https://hellkorea.com/index.php?mid=hellge&page=81&document_srl=1931765
소싯적 야그라고 라떼 이 지랄할 수도 있지만 사실 나 때는 아니고 유시민 때지 뭐. 당시에 대학생들은 데모라도 하면 날라다녔는데, 이유가 체력장이라는 것이 있어서 체력이 없으면 대학에 가지도 못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요즘으로 치면 경찰채용시험의 체력 수준이 일반적으로 요구되었다. 아니면 서울대 걸려도 탈락이던 칼같던 시절이다. 요즘에는 경찰체력장도 개하향화되어서 우리 동네 짭새새끼 나보다 더 살쪘어 씨발놈. ㅋㅋㅋㅋㅋㅋ
동네순경 배 나온 놈 존나 많다. 미국이랑 점점 비슷해져가는 것 같다. 미국경찰새끼덜도 경위도 못단 말단 새끼덜은 개돼지 널렸지.
하여간 대학생들이 무지 체력적으로도 강력해서는 말을 안 듣는다는 것을 깨닫고는 전대갈 개새끼가 체력장을 없앴다고 한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국민의 노예화랑 연관이 있는 것 같다. 그 이전 시절같으면 체력준비도 하면서 공부도 시켜야 된다니까 돈 있는 사람도 자식 새끼 그냥 절간에 쳐 박아놓고는 스님 밑에서 개 빡세게 키우는 놈도 있다고 했는데 뭐 승무도 배우고 그랬는데, 몸이 병신되어서 저항도 못하는거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전경 새끼덜 대방패 그 위로 점프해서는 이단 날라치기 할 줄 아는 태권도 용자들도 소싯적에는 있었단 말이다.
그렇게 시민들로부터 무를 빼앗고 나서 지금에 와서 겨우 대안으로 제시되는게 육수문신충 돼지새끼가 주짓수, 유도 이 지랄이나 카는거다.
참고로 그러한 파괴력 위주로만 키운 근육돼지는 단기간에 큰 파워는 낼 수 있지만 지구력이 떨어지기 떨어지기 때문에 막말로 그냥 사람 잡아놓고는 힘과시하는 목적에서는 쓸만하지만 1만 대 1만이 싸우는 소싯적 시위꾼들과 전경의 싸움과 같은 것에서는 완전히 무쓸모다.
소싯적의 냉병기 회전도 그러했지만 그러한 싸움은 한번 투닥되면 최소한 몇 시간이기 때문에 근돼 개새끼는 제풀에 지쳐서 나가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소싯적에 전경이랑 싸움한번 하면 1박2일도 기본이었지. 전경도 그 때에는 근돼식으로 키우지 않았어요. 존나 체력위주로만 빡세게 훈렸했지. 돼지 육수가 그런 곳에 있으면 땀 뻘뻘 흘리다가 그냥 제풀에 퍼지는거다.
사회가 같잖아 지니까 근육돼지 육수가 설치는거지. 진정으로 시민이랑 스트리트 집단회전을 할 수 없는 병신새끼덜이 지랄병하는거지.
뭐 링에서는 태권도가 쓸모 없다 이 지랄하는데 태권도의 절의는 집단무에서 나오는 거에요. 집단과 집단이 맞붙을 때에 예기치 않은 기습을 할 수 있는 스킬들이 태권도의 기술들이지.
그래서 임진왜란 때에도 태권도로 발차기 하러 들어가서는 사무라이 칼을 붙들고는 엎어져서는 칼을 뺏으면서 죽이는 곡예가 가능했던 집단전투에서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이었던 거다.
뭐 그 전통들 다 지금은 말살된 셈이지. 이제 뭐 한국인들에게 남은 것은 스포츠라는 근돼 개새끼덜이 펼치는 한갖 쇼뿐이지. 농구의 한 쿼터래봤자 꼴랑 10분인데, 10분 동안 근돼들이 폭발적인 움직임을 선사하고는 존나 땀 뻘뻘흘리면서 배출되지 않은 열을 포도당음료의 폭풍 흡입으로 당이 열을 낮춘다고 해서는 낮추고 그 지랄이나 하는 것 내가 사서 먹으면 당뇨나 걸리기 쉽상인거다.
근돼 버러지 새끼덜 천대 천으로 붙으면 좃도 아니란 거에요. 화염병 존나 던지고, 투석전하고 그 지랄만 한 3시간 하고 나면 병신덜 퍼진다. 그리고 스크럼을 짜서는 근돼 개새끼덜이 파고들 틈이 없으며, 밤낮으로 그렇게 대치하고 나면 근손실난다고 병신덜이 지랄지랄카겠지. ㅋㅋㅋㅋㅋㅋ
그 모든 투쟁의 지식과 정신과 유산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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