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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



영상:


이 영상의 댓글: 

-대기업 초짜 인사 담당자가 느낀 점

비록 아직 연차는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취준생들의 마음을 선배들 보단 좀 더 잘 헤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말의 내용이 아니라 태도가 관건이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 고용 시장에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상대적으로 넘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대기업 일자리는 극소수에게 돌아가죠.

이처럼 상황만 놓고 본다면 취준생들의 눈이 높다는 것도 냉정하게 말해서 팩트일지 모릅니다. 어쩌면 숱한 면접 탈락을 겪으며 자기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는 취준생이 있을 것이고요.

다만,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취준생이 분노하는 이유는 단지 객관적 상황을 말해서는 아닐 겁니다.

자기들은 그 나이 때 요즘 세대처럼 치열하게 살아온 것도 아니면서, 그저 시대를 잘 만나 운좋게 좋은 회사에 자리잡은 주제에 "요즘 애들은 주제를 몰라, 능력도 안 되면서 대기업만 가려고 해."라고 비꼬는 꼰대들의 말투가 분노를 자아내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솔직히 말하면 실력좋고 겸손하고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꼰대병 걸린 상사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면접관을 많이 하면서 지원자들의 생사를 결정짓다 보니 본인이 뭔가 진짜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착각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어요.

아니, 꼭 상사들뿐만 아니라 젊꼰들도 생각보다 많죠.

그러다 보니 취준생 입장에선 이젠 그런 말 자체만 들어도 자연스레 꼰대스러움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노가 튀어나올 수도 있겠구요. 실제로 화자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해도 말이에요.

물론 취준생 친구들의 그런 감정적인 반응은 논리적으로 틀렸죠. 근데 감정이 어떻게 매번 논리적으로 작동하겠어요. 이성과 별개로 존재하고 작동하는 부분에 가까운데 말이에요.

하여튼, 공채가 사라지고 상시채용 체제로 가면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레벨이 올라간 건 맞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무난하게 기본 스펙(학교, 학점, 토익)만 챙긴 졸업생들의 레벨이 기준에 점점 못 미치게 될 수도 있겠지요

(아직은 그렇게 심하진 않다고 봅니다).

단, 그렇다고 그들의 수준 자체가 낮은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배나온 꼰대 아저씨가 무시하기엔 하나하나가 과거에 비해 너무 뛰어난 인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어쩌다 보니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았을 뿐이죠. 비슷한 또래로서 그냥 안타까워요.

더군다나 이들이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또 있을 겁니다.

대학 간판은 사회구성원들로 하여금 그런 인식을 갖게 합니다. '상식과 교양을 갖춘 사람', '똑똑하고 유능한 엘리트',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사람' 등등 의 좋은 이미지들 말이에요. 

이건 직장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렇잖아요. 단순히 돈이나 워라밸을 보면 유튜버로 대성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지금 보단 훨씬 많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그런 대학 간판, 직장 간판이 주는 이미지 또는 명예를 얻기 위해 평생을 경쟁해온, 그리고 그 경쟁의 대부분에서 승리해온 친구들이 과연 포기할 수 있을까요.

취업시장에서 밀려 중소기업을 갔을 때 내면에서 올라오는 알 수 없는 패배감을 견디기 어려울 겁니다. 대기업에 간 다른 동기들, 선후배들과 괜히 비교하게 되고, 의식하고, 잠수를 타기도 하고.

패배감에 젖어 남은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을 겁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너무 안쓰럽고 외로운 싸움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들을 보고 그런 말이 나올까요. 전... 모르겠습니다.

제가 봐온 취준생들은 바보 같이 착할 정도로 자기탓을 하고 채찍질을 합니다.

자기가 이번엔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 떨어졌다고 피드백을 합니다.

사실 그런 거랑 별로 상관없이 회사 내부 사정에 의해 당락이 결정된 건데 말이에요. 본인이 미리 알고 대비할 수도 없는 부분이요. 참 눈물겨워요.

게다가 취업 컨설팅한다는 사람들도 냉철하게 피드백을 주는데...

그럼 결국 이 친구들은 그 누구에게도 따뜻한 말을 못 듣는 거잖아요. 외부로부터든 자기 자신으로부터든. 

요즘 취업은 장기전을 각오해야 하는데 그럼 이들은 어디에서 위안을 얻고 에너지를 재충전해서 멀리 나아갈까요.

그냥 일 끝나고 집에 돌아와 비몽사몽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원래는 따뜻한 말보단 냉철한 피드백을 선호하는데. 제 기분이 이래선지 아님 요즘 상황이 너무 심각해선지. 그런 말이 도저히 안 나오네요.

+젊은꼰대 진심 공감. 꼰대가 나이 들어서 훈수둔다고 꼰대인가요? 원조 꼰대 586세대한테 보고 배운 거 그대로 자기보다 나이 어린 동생, 친구 등한테 지가 겪어보지도 않은 걸 마치 다 아는 듯이 훈수두는 게 꼰대죠. 일례로 지잡대에 꼰대가 그렇게 많고 군대에서도 지가 해보지 않은 보직을 보기에는 쉽게 보여서 우와 xx병 개꿀이네~ 와 씨발 개부럽다 꿀쟁이야~ 이러죠. 남의 일과 사정에 대해서 쉽게 말하는 인간들 진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공대 거르고 지방의대 간게 신의 한 수였다 서울대학생활 즐기려다 골로 갈 뻔 했네

+대기업만을 가려하는 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자기가 능력이 있다 생각한다면  자기 능력을 십분 발휘 할수 있는곳을 찾아야지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들 모임인 대기업만을 찾는가는건 안정적으로  별생각 없이 살아가고 싶어서.  과시하고 싶어서.  그외 기본급이 좋아서 정도겠죠.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대학 4년  총 16년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능력이 있겠지만.  한가지 직장 직업에서 50년 공부하고 일한사람보다 뛰어나다 생각하는 사람 없을겁다.  아무리 나태하고 느긋하게 사회 생활하신분 능력 따라잡을래도  10년은 빠듯하게 쫒아가야 그림자는 밟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현대가 너무 경쟁사회고 어려운건 안타깝고 저도 30대 중반이라  힘듭니다만..  꼰대들 말도 잘 필터링해서 들으면  크게 틀린말도 없습니다.(몇몇 예외 제외하구요)

+대기업만 가려고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만 가려고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사회가 문제죠. 중소기업의 문제들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도 무작정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시면....ㅎ

중소기업 입사한다고 가정할때 (자기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는 전제 하에) 자기 커리어 패스가 그려지고 인생 계획이 보여야 입사를 하죠. 그걸 못해주는 중소기업이 많다는 거구요 그걸 그려줄 수 있는 중소기업이야 훌륭한 직원을 뽑을 수 있겠죠.

예전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대우 격차가 극심하고 연차가 쌓일수록 그 차이는 더 커진다는 거 모르세요? 중소기업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 대기업에서 경력직으로 뽑아줘요? 보통 대기업 경력직으로 가는 사람은 대기업 신입들 중 스펙이 좋고 커리어 잘 만든 사람들인 거 모르세요?

+ㅎㅎㅎ 전형적인 대학생 마인드...회사는 돈을 버는 곳이니 당연히 뛰어난 인재를 뽑아야죵 거기에 왜 중소기업을 입사하느니 대기업을 입사하느니 거기서 어떤 그림을 그려주느니 이런 따위 일을 왜 해야하는거죠? 무슨 권리인냥 사회에서 해줘야 하는것마냥...? 능력 안되면 대기업 못 갑니다. 그러면 자기 분수에 맞는 회사 가는거죠. 미래가 안 그려지겠죠. 경쟁에서 밀렸으니깐요...그걸 그려줄 의무는 기업에도, 사회에도 없습니다만..?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미래가 그려지는 회사에 가면 되지 않나요? 결국에 회사에 의존하면 미래가 잘 그려지진 않을겁니다

+업무 부서에 따라 다릅니다. 매장직은 13시간 이상 일해요.  주6일이고 최대한 필요한 시간만 일시키는겁니다.

그리고 임금 밀리는건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청년들이 안가는곳은  그런 아주 질 안좋은데 뿐만이 아니구요. 말고도 많아요 일자리.  다만 급여부터 업무환경 등등  본인이 생각했던것과 안맞으니 안가는거죠.  문제는 대부분의  회사에 필요한 인재는  손발이지  머리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머리에만 가려 하니 경쟁터지죠.


-내가 좆소가서 월급 3달 밀려봤는데 그래도 사장 차랑 집은 바뀌더라 생산직 이모는 반년 넘게 밀렸는데도 존버하고

+지잡대:총장 벤츠 할부 중소기업:사장 아우디 할부 내주러다님


-일단 좆소는 편의점알바 시급보다 나은게 없음. 그냥 알바하면서 취준이 더 나은게 현실임ㅋㅋ 이미 다들 그러고있고

+요즘 편의점 알바 구하기 엄청 힘들더라고요 알바도 경쟁률이 상당하더군요...

+군대에서 노예처럼 2년 구르고 고생했는데, 월급 10만원, 20만원 찍 던져주고 보상 안해줌.

그걸 겪으면서 "아.. 이 나라는 절대 희생해선 안되는구나.. 아마 중소기업 가서 고생해도 아무 보상이 돌아오지 않을거다" 

라고 생각하게됨


-중소기업 기피하는 이유? 장래가 없으니까. 인력 갈아넣는만큼 임금을 주지도 않고, 10년ㆍ20년 일해도 가망이 없음. 가정을 꾸리고 살기 어려움


-부동산 시세차익을 주목적으로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농지에 공장 지어놓고 "한국 청년들이 3D를 기피하니 외국인노동자 더 수입해야 한다"고 언플하고 직원에게는 "너 없어도 일할 사람 많다"고 큰소리치는 중소기업 사장이 많습니다. 안양 군포 일대 공장지대, 지식산업센터는 외국인노동자 보기 힘든데, 시골 공장 막고, 외국인노동자 수입중단해 시장원리에 따라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유도해도 취업 상황이 훨씬 나아질 것 같습니다. 취업 힘든 이들이 자영업에 뛰어드는데 요새는 외국인 자영업자도 우후죽순 생기고 있습니다.


-ㅋㅋ 주 52시간에 주5일에 월250만 줘봐라. 지금 좃소에 사람넘쳐날껄?ㅋ ㅅㅂ 하루 길게는 10~12시간 주말까지 하루왠종일 일쳐하고 고작 250만.ㅋㅋ 아오.. 시간갈아넣고 돈많이 준다고 생색오지고 일강도는 대기업보다 빡시고 그냥 집,출근,집,출근... 이게 사람 사는거니? 인간적으로 니들이 최저시급으로 주는데 일 하겠어?


-20살 남자입니다. 올해 7월에 중소기업(배관생산,관리,포장)에 들어가서 한달간 알바를 해봤습니다.

출근시간은 매일 오전 7시 30분이었고, 퇴근시간은 월화목금 오후 7시 30분, 수 오후 5시 30분, 토 오후 3시 30분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요일별 일당은 월화목금 16만 5천원, 수토 11만원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였으나 식당이 멀어서 밥을 먹고 돌아오고 나서 조금 쉬었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곤 했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배관포장과 세척, 전해연마, 포장한것 나르기 등이었습니다.

한달 후 알바를 마무리하고 알바비를 354만원정도 받았습니다. 

스무살이 된 후 처음 해보는 알바라서 돈을 스스로 벌어보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중소기업 생산직을 기피하는 이유를 직접 느껴봤던 것 같습니다. 

높은 노동 강도와 더위와의 싸움, 작업반장의  지나친 잔소리와 텃세, 열악한 복지 등을 직접 경험해보니 다시는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알바를 하거나 취업을 하시려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 요즘 배달 농땡이만 안피워도 한달에 400~500은 찍어요.


-좆소가 근로기준법만이라도잘지키고(야근.특근수당지급및 야근.특근자율화) 기숙사도 1인1실에.회식강요금지.사적인일시키기금지등만해봐 안오나

+기숙사 1인1실은 너무했다,,, 학교도 1인1실이 아닌데 기숙사말고는 공감함

+예전숙식노가다잠깐한적있는데 일보다 같이지내는사람들이 더 스트레스받음 잠자야하는데 술마시고.도박하고.방에서담배피고 청소 막내 다 짬처리시키고 내가사온먹을거나 물건도 허락없이쓰고 그래서 금방관둠

아마 좆소기숙사도마찬가지일듯 그래서 최소한사생활보장차원해서 걍 써본겁니다

+그거 그냥 비슷한 사람끼리 묶어놓으면 돼요 우리회사는 그렇게함 1인1실은 비용너무듬


-이직하면서 면접 가보니까 중소가 왜 ㅈ소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열정페이를 요구하고, 면접때완 다른 근로계약서 내용, 당연한 듯 한 주말 출근과 포괄임금제, 정확하게 같은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경력 인정치 않음 등등,,,,"

그러면서 되게 인심 쓰는 척 하면서 연봉 어렵게 맞춰주는 척 하더라??

그때 안가길 잘했지,,,,


-데드형이 특성화고의 현실을 알고 계신다는 것이 정말 놀랍네요. 데드형이 영상 하나 만드는데 열심히 준비하신다는 것이 보이네용. 맞아요. 대부분 중소죠 ㅠㅠ 슬픈현실


-중소기업에서 일하던 외노자도 중소기업 근로조건 착취수준이라고 욕 뒤지게 하던데 외노자도 욕할정도면...ㅋㅋㅋㅋㅋㅋ 2030눈 높다고 욕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중소라고 불리는 좆소 대부분 기본월급에 8시까지 야근을해야 200초반 맞춰줍니다

생산직임에도 초봉 250~260주고 추가수당해해서 200후반대가면 누가 안합니까 그런데 토요일 포함 주중 야근까지해야 겨우 200초반주는데 누가 중소를가요 ㅋㅋㅋㅋ 그렇게 일하면 일이 빡세서 자격증 준비도 못하는데 그럴시간에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는게 낫지...ㅋㅋ사장놈이 회사가 어렵네힘드네 하면서 직원들 월급 개 짜게 줘도 지 차는 외제차 타는거 보면 일하는 중에도 추노할듯 ㅋㅋㅋㅋㅋㅋ 생산직 자체가 인생 갈아야 되는 업무인데 임금도적고 미래도 없다?? 웬만해선 진짜 안가죠


-일본의 경우에도 정규직의 비정규직화, 흑자리스토라를 계속하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생각하면 당연히 불안하지만 일본의 회사원은 회사에 대한 믿음이, 회사는 회사원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다. (물론 정년연장이라던지 개편된 연금 등등 부가적인 다른 것들도 있지만 저 두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짧으면 10년, 길면 20년 안에 슬슬 우리에게도 들이닥칠거 같다.


-이게 ㄹㅇ 인게 우리나라는 해외처럼 스타트업이 살아남기가 너무 힘듬.. 이러니까 나라가 발전이 없는거임 미국이 ㅈㄴ 쌘 일부 대기업이 먹여살리는줄 아나? 수많은 유니콘, 실리콘 벨리의 스타트업기업들이 먹여 살리는건데... 창업을 원하는 인재들이 전부 해외로 빠지는 추세니... 이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이 나라신경 안쓰느 꼬라지가 너무 보여서 그냥 제조 따까리국에서 만족하고 싶나봄

+사실 지금 취업난도 스타트업 지원이나 제도나 법개정만 하면 충분히 해결할수있는데...


-사실 연봉, 워라밸, 명예 다 떠나서

내가 이 기업을 통해서 진짜 어중이 떠중이 경력이 아닌, 진짜 어디가서 이 분야에 대해 잘 아는 경력을 쌓을 수 있는가 이것만 충족한다면 그래도 청년들이 꽤나 중소기업에 갈 거에요

실제로 각 도시 테크노밸리에서 5인 이하 스타트업에서도 청년들 야근을 수당없이 하는 경우도 있고, 명예 다 상관없이 일하는 청년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 청년들이 그런 조건에서도 일을 하는 이유는 일하는 회사가 내가 진짜 경력자로서 거듭날 수 있게 해주는 회사이기 때문이죠

문제는 지금의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내가 경력자로서 거듭날 수 있는 회사들이 아니라는 점인거죠, 몇 년 지나면 스마트 공장화나 로봇을 통해 대체될만한 애매한일,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일도 아닌 그런 일이 많다는 거죠 

미래를 생각하면 이런 회사에서 일하는것이  시간버리는 것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옛날처럼 경제성장이 높았던 시기는 정년까지 보장되서 그 일이 경력으로 인정받든 아니든 그 회사에서 일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경력자로서 능력을 키울 수 없는 회사를 가는 건 오히려 백수의 삶보다 더 나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기술 하나 배우면 평생 먹고 산다던 아버지 세대의 말도 진짜  옛날 말 됨  계속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을 해야함

+그런데 중요한것은

1. 님들이 그렇게 언급하는 기술에대한 실체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못함

2. 설사 정의를 내리고 구체화 할 수 있을지라도 포지션문이 좁아서 뽑히기 힘듬

3. 그래서 그냥사회비판 대기업아니면안되 이러다가 대부분이 나락의 구렁텅이 에빠짐

같은 20대로 충분히 그들의 동기는 공감하나 현실을 아는듯한 말들속에 진짜 현실인식은 부족한 사람들이 대부분


-문제는 없어져야 할 중소기업들이 아주 많고 대다수가 블랙기업이라는 게 함정

+국민 세금으로 낭비되는게 좆같음 중소기업 지원금, 전기비 지원, 법인 지원 등등으로 블랙기업들 이참에 정리할 필요있음

견실한 중소기업에 몰빵해주는게 나음 저런 좀비기업들이 국가 경쟁력 좀먹는거


-진짜 14 15 16만해도 대기업에서 사람 존나뽑았는데 그게 마지노선이었어... 16 17학번은 그거보고 들어왔는데 군대갔다오니 경제가 대가리깨져있고 심지어 코로나까지터짐 앞으로 3 4년은 진짜 ㅈ됐다


-공산주의 : 많이 일하는 놈이나 적게 일하는 놈이나 받는게 똑같아서 붕ㅋ괴ㅋ

ㅈ소기업 : 많이 일하는 놈 더 적게 받고, 백두혈통들에게 대우는 무슨, 갑질에 임금 밀리지나 않으면 다행 

ㄸㅢㅇㅛㅇ???

도대체 이 나라는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거냐 했는데

출산율이 세계 최ㅋ저ㅋㅋㅋㅋ


-공부는 안햇고 큰회사 가고싶고 지금이라도 해야되는데 또 핸드폰만 잡고있고 이런영상보고 맞아맞아 이러고 있으니까 머릿속의 그 회사들을 못가는거

지금이라도 준비를 해라 핸드폰 내려두고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배자들이 정신승리하러 오는곳인듯ㅋㅋㅋㅋㅋㅋ


-일 힘들고 야근 하는건 상관없는데 병x 같은 아저시들이 꼴 받게 하는건 못 참겠음. 진짜 심하게 갈굼.


-중소기업 진짜 개만도 못한곳 천지입니다  중소기업 취직할바에는 차라리 백수로 노는게 나아요 중소기업 사장 맘대로 주무르는곳입니다 온갖 갑질 장난아니예요


-서비스직도 아닌데 주말에 일하라고 나오라고 하질않나ㅡㅡ (압박아닌척 실은 압박임ㅇㅇ) 평일에 야근 시키고 야근수당 제대로 계산 안하질않나 아침엔 출근시간보다 30분일찍 출근하라질않나(돈도 안주면서ㅋㅋㄱㅋ) 좇소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ㅇㅇ 대기업도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있던데 걔네는 돈이라도 많이 줌ㅋㄱㅋㅋㅋ 능력있음 당연히 더 좋은 기업선택하는거지 제발 일 넘쳐나서 여러사람 야근시키지말고 사람을 더 고용해라 어휴

+어디 감히 일하는 사람이 건방지게 회사를 선택하고 있냐던 제가 좆소 다닐때 상사가 다른사람 면접 끝나고 했던 명언이 기억나네요.


-중견도 어떤곳은 그렇지만, 중소는 기본적으로 어딜가도 프로세스가 잘 안갖춰져서 업무구분이 없음. 그리고 일잘하는 사람에겐 일복터짐. 근데 일 못하는넘들과 급여라든지 차이가 없고, 그에 따른 보상은 없으니 일하다 현타오고 때려치는거임. 이게 현실 

괜히 사람들이 대기업 하는게 아님. 

최소한 대기업은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해 확실히 보상은 하니깐...


-우리가 상상하는 중소기업 : 근무하기 편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비교적 널널한 업무 강도, 정시 퇴근 혹은 자발적 야근, 흡사 슬기로운 회사원생활급 즐거움, 돈 대신 택한 여가, 워라밸

현실 : ㅈ소기업 ㅈ빠지게 일함


-이 영상을 중소기업 꼰대들이 보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욕을한다면 그것은 중소기업 꼰대라는걸 인정하는겁니다.


-들어가기 어려운 대기업을 가도 40대 되면 미래가 불투명한대, 중소기업을 가고 싶을리가요. 현실에 맞게 최대한 노력해서 더 좋은 기업 가는 건 맞는 선택이라고 봐요.

그리고 IT는 그나마 경우에 따라 괜찮은 중소가 있긴한데, 제조업은 진심 노답이죠.


-전 19살에 공고 실습나가서 조선소에서 뺑이 치면서 ㅈ같은거 견디고 임금,노동 착취 당하면서 버티다가 삼성전자 공채 뚫어서 엔지니어로 일하는데 왜 사람들이 대기업 공기업 찾는지 알거 같다...

21살 인생에서 최악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된 순간인거지...길은 찾기 나름이고...취업은 솔직히 운이 크지만 운이 왔을때 잡는건 실력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제친구 중에 등대지기로 취업해서 일주일 교대 근무로 일하면서 연봉 4000인 곳도 있으니...수많은 직장중에 꿀직장을 찾는것도 능력이라고 봅니다..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끝이 아닌게...그곳에서 적응 못하고 힘들어서 퇴사하는 경우도 너무 많이 봐서...결국 사람은 자기한테 맞는 일을 해야됨....


-취업사이트에 자주올라오는 회사는 좆소라고 생각하면됨


-현대판 전태일을 양성하는 조쏘기업


-중소기업 안가는 이유 

1. 업무 분야가 정해져 있지않다.

 - 주 업무 + 보조업무+보조업무+보조업무....

2.하는 일에 비해 돈도 적고 상승률도 적다.

 - 자기발전이랍시고 자꾸 업무범위는 늘어나는데

돈은 늘어나지 않는다.

3.열심히 할수록 위에 벌어다주는 구조라서 현타가 온다.


 결국 문제가 일 열심히하면 실세, 성장한다고 말만하고

막상 연봉통보/협상시 회사사정이야기하면서 미미한 연봉 상승/동결 

근데 자기들 돈은 챙겨감


-중소기업의 오너일가와 그 친인척들이 고연봉 고위자리 차지하고 있는일... 심지어 전문성도 없고 업무 경륜도 일천한... 심지어 중견기업조차 이런다. 대기업에 비해 티가 너무 남. 장래 비전이 없음. 하나 더하면 외노와 불체자들.


-다 그런건 아니겠으나 거의 노가다판 수준인 곳이 많지요. 사람대접을 못받는. 욕설 인격비하 등등. 조건이 문제가 아님. 나가고 들어오고 자주하는 회사는 진짜 문제가 많다는 거고 절대 걸러야함


-눈은 이미 구직자는 한참 낮췄지요.

문제는 지원자들이 많다보니 이상한 중소기업도 눈이 매~우높다는겁니다.

그 회사의 규모나 산업에서의 지위를 봤을때는 어느정도 선에서 지원자들과 타협을 해야하는게 정상인데, 

경쟁을 피해 그 회사에 어울리지 않을법한 지원자들도 그 회사에 지원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도 자꾸 사람을 재게 되는것이죠.

문제는 그것이 악순환이 되는겁니다.

그 회사의 입장에서는 "아 우리회사도 이런 인재들이 지원을 하는구나?"  그것이 반복되다 보니.. 

주제를 모르게 되고, 계속 눈이 높아지는것이죠. 주제라는건..뭐 안좋은 말이긴합니다. 

그러나 어쨋든 그 인재들 말고도 충분히 그 회사에서 일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 지원을 할때는 주제넘게 채용을 안한다는것은 큰 문제입니다. 

더 좋은 지원자를 찾기 위해서죠. 그러나 그 인재는 그 기업에서 얼마나 버틸까요? 만족할까요.

보험식으로 지원한것이 많기 때문에 절대 오래 머무르지는 않을겁니다.

결국 그게 나중에는 또 인원공백이 되고. 제자리 걸음이 되는거죠.

모든건 기업이 문제입니다. 사람은 잘못이 없습니다. 

중소의 또다른 문제는 대부분 연봉을 알수 없다는점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봉 2400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연봉을 보고 고스펙자들이 지원을 많이 할까요? 물론 현시점에서 경쟁에 밀려나서

지원을 할 수도 있지만, 대놓고 그렇게 알려진 연봉을 위해 지원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면 초봉이 적은 기업에는 누가 지원할까요? 당연히 자기의 능력과 분수를 알고 있는 고스펙이 아닌 무난한 능력을 가진자들이 지원을

할 것이고, 

그 연봉을 보고도 지원한다는것은 합격이 되어서도 다닐 각오로 지원을 한다는것이기 때문에, 

일단 들어와서 상황보고 빠지려는

지원자들 보다는 회사에 오래 남을 확률이 높을겁니다.

반대로 중소지만 강한 히든챔피언 기업에서 초봉을 높게 잡는다면, 물론 지원자가 많겠지만, 

자기의 분수를 알고 능력을 아는사람들은 애초에 지원을 안하게 될겁니다.

결국 잘 굴러가게 될겁니다. 모든것은 특히나 사람이 어떤 기업에 지원하게되는 동기는 무엇일까요 첫째 돈입니다.

나머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요.

모든것은 기업의 문제입니다. 

종합해보자면, 초봉이 대기업에 비해 매우 낮은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아까 말했듯이, 

주제도 모르고 적은 돈주고 고스펙

지원자를 찾고 있는 기업이 많기때문에, 중소기업 취업도 힘든게 지금 현실입니다.

대기업 지원하는 분들사이에도 경쟁이 심하지만, 그 밑에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레벨에서도 그 경쟁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중소기업이라고 절~~~대 쉽게 취업하기 어렵습니다.


-중소기업 실제로 다녀본 사람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 + 제조업 + 총무 업무 담당이었는데 ㅈ소기업은 인건비 아끼려고 대체로 총무가 1명이고 많아야 2명정도 임.

본인이 근무했던 회사는 나 혼자 근무해야했었고  직급은 2년 이내의 적은 경력 사원을 채용하여 연봉을 싸게 후려치려고 대체로 경력이 적은 나를 채용했음.

그야말로 경력도 짧은 일개사원 한명이 총무과 그 자체였음. 정말 말도 안되는 구조임.

인수인계는 당연히 없었고 물어 볼 사람이 직무가 다른 사람이라서 제대로 알리가 없고 본업무가 아니라서 자꾸 물어보면 짜증을 냄. 한마디로 사수가 없음.

근데 웃긴건 대우는 사수급으로 해줘야 함.  이런 구조이다 보니 제대로 배우는거 없이 일을 해야함. 그러면 본인이 야근하고 공부하면서 노력하면 되지 않냐고?

일단 ㅈ소기업이 연봉이나 복지가 엉망인데 누가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일하고 싶겠음? 야근수당? 당연히 없음.

연봉만 문제인가?  제대로 된 교육이나 인수인계 없이 일 시키면 실수는 하기 싫어도 발생하게 됨.

이 실수를 몇번하면 이제 머저리 취급 당하면서 상당히 괴롭힘과 무시를 받아야함. 낮은 연봉과 이런 불합리한 과정을 다 겪으면서 일해라?

데드형 말대로 4년제 나온 사람이 이런 취급 받으면서 일하는게 쉽지 않음. 일 처리 퀄리티도 떨어질수밖에 없음

무능한 상사를 두는것도 참 못할 짓임. 중소기업이 괜히 욕먹고 기피하는게 아님.


-눈을 낮춰달라는게 아니고 그냥 노예가 되어달라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


-대기업은 그남아 일한만큼 주지만 중소기업은 좆뺑이처도 안주느걸  아니깐  안가지. 내가 5성급 호텔이랑 일반 4성급 도시  비지니스 호텔 다니면서  느꼈다  무조건 좋으데가는게 좋아


-중소 기업 : 일 잘하면 다 몰린다

대기업 : 일 잘 하면 인정 받고 나름 칼퇴


-중소기업안가는걸 멋모르는 꼰대들은 마치 취준생들이나 현재 청년층이 문제라고 흔히 착각하는데,

사실 정 반대임 막상 가보면 중소기업들이 진짜 ㅈ같이 운영하는곳 엄청많고 각종 안좋은건 다 배워와서 갑질해먹음.

가족운영은 기본이라 아무능력도없는데 사장 친인척이라서 이사나 상무달고있는곳 태반이고

일못하는데 아부잘하는 넘들이 높은자리에 앉아있는 경우가 엄청많아서, 막상 일은 밑에사람이 그만큼 2배, 3배씩 해야됨.

돈은 또 어떻게든 적게주거나 뗴먹으려고 각종 수단방법을 안가리는곳도 많고.

거기에 사장들 대부분이 꼰대마인드라 사회부적응자티내면서 군대놀이하거나, 아직도 회식에서 술타령해대는곳도 많고

한마디로 돈도 안되는데 욕은 욕대로먹고 온갖 고생만 시키니 당연히 안가려고하지.


-들어올때는 가족같고 잘해준다 하더니 월급밀려서 물어보면 너말고 일할사람 많아 ㅇㅈㄹ 하니 사람이 없음. 차라리 밀리면 사정사정해서 설득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걍 노비로 보는듯.


-진짜 공감되는게 알바든 군대든 어느 회사든 일한지 2주도 안됬는데 갈구는 세끼들은 진짜 답답해서 갈구는게 아니라 지 자존감 높이려고 남 갈구는거임... 믿고 거를 ㅅ끼들


-에휴... 여유가 있으면 대기업 공기업 고민이라도 해볼 수 있는구나.. 집에 재산은 커녕 주공아파트에 차도없고 빚만 있어서 하고싶은건 아무것도 못하고, 밥만 겨우 먹고 사는 집안이라 저는 중소기업이라도 가면 참 감지덕지 할 것 같습니다..학교 졸업하면 당장 집안 빚부터 갚아야 하는데.. 하 한숨만 나오네..

+참 인생이 태어날때부터 결정되는 요소가 많다보니 안타깝네요. 이러니 아이를 풍족하게 키울 자신이 없고  가난을 물려주기도 싫어서 출산율이 이 모양인 거 같네요. 우리나라 지금까지 경제성장 문화발전 잘 이뤄냈지만 앞날은 어둡네요


-꼰대 : 라떼는 말이야 ~

젊은이들 : 라떼? 바닐라라떼를 말하는 건가?


-1. 일을 열심히 하면 일이 더 늘어남. 돈이 안 늘어남.

2. 개인 프라이버시가 없음.

3. 월급 안 늘어남. 늘어나도 쥐꼬리만큼 늠

4. 사장 자동차나 집, 아들이나 딸의 차가 바뀜.

5. 열정페이를 당연하게 생각을 함.

6. 당연히 줘야할 돈을 선심 쓰는 척함.

7. 그 조건이 갖추어 졌음에도 언제 쫓겨날지 모르는 살얼음판임.


-좆소주제 따지는건 대기업보다 더따짐. 나도 눈낮춰 중소지원해봤지만 거들떠보지도않더라 진짜 거기떨어진덕분에 공공기관갔음


-근데 정작 그 기성세대, 아버지 세대들도 자기 자식들이 공장이나 작은 회사 이런데서 일하려고 하면 그건 또 철저하게 반대합니다...남의 자식은 눈을 낮추어야 하고 내자식은 눈을 높여야 하는 모순...


-좃소기업 갈빠에 노가다 뛰는게 낫더라  둘다 해본 사람으로써 노가다가 진짜 돈도 더 되고 은근히 몸도 덜 상함

좃소에서 교대근무나 혹은 당직근무 같으거 스면 몸 ㅈㄴ 망가지기만 하고 돈도 안되고  아무튼 좃소 갈빠에 어디 대기업 큰 현장가서 노가다 해라


-문과 출신들이 전부 공무원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가 있음...  취업 전선에 뛰어들면 전부 영업직밖에 못하고...대기업은 꿈도 못꾸고 좆소가기에는 창피하고.. 그래도 공무원되면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분위기고 연금도 따박따박 나오니깐 공무원으로 뛰어드는거지...


-마이스터고 출신으로 공기업 대기업 못가면 좆소갑니다.... 마고가서도 공부 뒤떨어지면 지원도 못합니다


-사장님은 벤스타는데 월급을 전반적으로 적게 주니 그 월급 받고 버티는 직원들 밑에 들어가면 더 밑에 깔려서 못버티지.


-회사이름 툭하면 바꾸고 이사하고 명의상 대표랑 실제 경영자가 다르면 무적권 걸러라


-옛날에 내가 다녔던 학원에서도 한라대(제주 한라대)나와서 자동차 수리소 차릴 빠엔 그냥 마이스터고 나와서 자동차 수리소 하는게 낮다고 말했음


-이 모든 원인이 군대안에 집단 전체주의와 경쟁,열등감에서 시작되는건 확실함


-어중간한 4년제졸업하면 생산직도가기힘듦...


-중소기업도 눈높이를 낮춰야지. 적은돈 주고 비싼인력쓰려고 돈 조금 주고 일 시켜려하니 이모양이지~~~


-근데 진짜 현실적으로 보면 앞으로 대기업은 가기 더 힘들어지고 수요도 더 줄어들텐데 이 취업난을 해결하려면 정부가 중소기업들 지원해주는 것밖에는 없다고 본다. 아니면 중소기업들이 스스로 바뀌던지...개선할 사항들 다 개선하고 인식 좋아지게 해서 청년들 취업눈을 낮추는 게 그나마 가장 취업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일 듯...


-한전도 본사 나주로 옮기고 수도권 사는 애들에게 한전은 더 이상 메리트 있는 직업이 아니라고 했던 학원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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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