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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의 밥상머리 인문학
새벽에 TV를 보다가 조승연 작가의 방송을 보게 되었고, 그 방송은 밥상머리 인문학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끊임없이 '왜'를 묻는 학습법인 인문학
공부에 대해 잘못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유아기에 평균 2000개 정도의 단어를 알면 그때부터 문장으로 된 말을 할 수 있다.
단어는 부모와 식사하면서 배운다.
빌 게이츠,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이 세사람들은 전부 유태인이다.
조승연은 밥상머리에서 인문학 교육을 배운다고 주장했다.
온가족이 모여서 저녁식사를 할 때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주제로 대화하면서
부모와 대화를 나눈다.
이 식사를 하는 자리(밥상)에서 이해가 되기 때문에 무미건조한 암기가 아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다음의 두 질문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1. 아이가 왜 휴대폰만 볼까?
2. 부모와의 대화가 더 재미있다면?
부모와의 대화가 더 재미있다면 휴대폰을 보는게 아니라 부모와 대화를 할 것이다.(근데 어리다고 무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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