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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꼰대들에게. 그렇게 성인이 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태됩니다. [창의성의 CODE] | 라이프 코드



영상:


이 영상의 댓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그게 소수의 의견이면 들을 가치도 없는 것으로 취급되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받는다. 거기다 오지랖도 오지게 부려서 남이 대다수가 가는 길과 다른 길로 가는걸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근데 그런 태도야 말로 창의성을 가장 죽이는 행위이다. 창의성은 다양한 의견에서 나오는 것이다. 새롭다는 이유 만으로 거부부터 하고 시작하는 꼰대니즘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그리고 창의성이라고 하는 이 코드는 사실 지금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님.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에디슨이라던가 다빈치라던가 이런 사람들은 전부 시대를 앞서나간 사람들이었고 그 시대 사람들에게는 저게 뭐냐고 엄청나게 공격받았었음


-정말소름돋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인성좋고 자존감높은 부모밑에서 자란분들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어요..ㅠㅠ


-정말 자존감이 깎이고 있었는데 오늘 이런 채널을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행운이였고 앞으로도 계속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토사구팽 당합니다. 대학 입학시 경영학과가 인기 많다고 하는데... 제가 졸업하니... 경영학과가 폭망했어요


-제 가치관이랑 똑같아요!!! 와.. 제가 학교다닐때 왜 울면서 공부에서 손놨는지 이제 알겠네요. 저희 아이는 이렇게 자라게 해줄수 있을것 같네요 👍


-진짜 감사합니다.. 대다수와 다르면 무조건 비난하고보는 이 엿같은 나라에서 나도 그냥 맘 편하게 다들 하는데로 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적어도 이 생각하는 태도 만큼은요. 잘못된 것도 없는데 왜 그리 힘들게 사냐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우리들 전체가 다같이 잘못돼서 문제를 못 느끼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었어요. 언스크립티드 등 여러 도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이 생각은 커졌지만 주의 친구들에게 말해보면 이상한 놈 취급을 하더군요. 이곳저곳 정치질을 하며 저를 배척하려고 한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사실 거기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냥 불쌍한 애들일 뿐인거 같네요.  맞아요. 우린 변화의 시기에 서 있고 변화 없이 산다면 도태될 뿐입니다. 더 이상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면 이젠 성공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니까요. 제 마음 속 불안이 바로 이거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살 면 안돼. 변화해야 해. 이렇게 또래애들처럼 살면 안 돼.' 어쩌면 지금 이 돌이킴이 선생님의 다른 code, not normal의 시작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잠깐 혼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중요한 건 술자리나 sns같은 가오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진실된 투자임이 명확합니다. 이제 20살 막 청춘을 시작하는 때에 이 영상을 접하게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먼저 재수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몇몇 노예들이 이런 제 모습을 싫어하고, 어떻게든 자기들처럼 개 돼지의 형상을 띄게 하려고 온갗 모략을 해왔지만, 이젠 확신이 있습니다. 이런 제 말때문에 이새기 자의식 과잉인가 싶은 생각이 드시겠지만 진짜로 경험하신 분이면 공감할겁니다.  난 사회의 각본대로 살지 않고 내가 주인인 삶을 살 거야!라는 낌새를 보이는 순간 거짓말처럼 온갖 방해가 옵니다. 이게 제 삶의 주인공이 되는 과정인가 싶네요. 본인들이 틀렸다는 생각을 지우기 위해 용기있게 옳은 길을 가려는 친구를 끌어내리려는 미개한 개 돼지들에게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턴 오히려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혼자가 되더라도 그건 애초에 걸렀어야 할 세균들이 스스로 걸러진 것 뿐이겠지요. 제 진짜 친구들은 sky에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때에 강인한 확신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정말 바뀐다면 그건 모두 조남호 코치님 덕분입니다. 오늘부터 성공해서 코치님께 보답하러 가는 제 모습을 매일 그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MY WAY 결론 하는싶은거 하는 시대


-모방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은 아에 불가능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결국 창의성도 모방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9:33 이거는 공감되는거 갇아요 새로움이라는것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건데 상대방의 의견을 자신의 의견보다 중요시 한다면 이미 새로움은 사라지는게 아닐까싶어요


-"나는 조남호니까." 이 얘기 듣고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본인의 철학대로 자신의 삶을 주인으로 살아간다는게 2, 3차 산업에서 크게 성공한 대한민국의 문화권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자신의 기준대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만큼 행복하고 즐거운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대학원생인데, 10대때 이런 컨텐츠가 있었고 이걸 10대때 봤다면 지금 더 멋진 삶(내가 주인이 되는 매력적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LIFE CODE 컨텐츠도 하나하나 소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성이 중요하다, 로봇,AI랑 관련된 사업이 유행할것이다 이런말을 10년전부터 들었는데 지금은 오죽할까 싶네요. 오래된 시나리오 작법서에서 창의적인 작가들은 당대적일 뿐만 아니라 전망을 제시해준다고, 사회가 어떤 방향을 지향하는지 감지해 내고 통용되어 오던 규칙을 깨뜨리고 장르들의 새로운 세대를 생산한다고 하던데, 이 영상이 딱 그러네요ㅋㅋ시대를 관통하는 코드도 있다는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대는 가장 개인것인것이 가장 창의적인것이라는 것도..


-“뭐든 그렇겠지만 일류니 고급이니 하는 말은 늘 조심해야해. 본질을 꿰뚫기가 어려워지거든. 출세니 성공이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잣대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해. 세상은 온통 허울 좋은 포장지로 덮여 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자기만의 눈과 잣대만 갖고 있다면, 그 사람은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고 비로소 ‘자기 인생’을 살 수 있을거야. 그게 살아가는 즐거움이 아닐까?”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책 내용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feat. 봉준호


-고3이되고 공부하면서 느낀건 고작 수능때문에 나의 생각을 평가원 기준에 맞춰가는게 짜증이난다

+정말 공감이요 제가 수능 프레임에 맞춰 살고 있는게 아까운 느낌이에요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도 새로운 게 수억 개씩 쏟아지고 있는데, 그것들 중에 절대 다수는 뜬구름 잡는 헛소리이고 극소수만이 가치있는 새로운 것인데 그걸 구별하는 안목이 중요한거 것 같다.


-스코를 접하고 난후로부터 항상 나의 삶은 내가 주인으로 살아야한다는 생각이들었는데 코치님께 저말을 들으니 소름돋습니다...!


-또 오늘 코드하나 알아가네요. 저도 창의성을 교육하는 분야에서 일하고있는데.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가장 나다움을 찾아주는것' 그것이 창의적인 교육의 코드가 되겠네요 ㅎㅎ


-이제까지 살아온 시대와 앞으로 살아갈 시대는 다르다.


-가장 두려워 해야할것이 실패가 아닌 안정이라는게 틀린말이 아니였넨..


-자기 내면에 집중하는것이 가장 창의적 인 것이다.


-내 내면에 집중하자.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들 때면 그로 인한 두려움을 생각하라.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그가 그토록 무서웠던 이유: '진화하라, 학습하라'. 그리고 그들이 지닌 정수의 순수성. 끊임없이 변화하는 그들의 유연함. 압도적인 환경 적응력과 환경 주도. 수능 본 지 10년이지만 예전에 봤던 어글리슈즈 신지 마라, 너는 무엇이냐에 대답하라 같은 영상들 보고 감탄했습니다. 삶의 태도, 통찰이라는 나무에 한 줄기 뿌리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시대는 항상 변화합니다. 오히려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것이 이상할 일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에 즉각적으로 적응하며 더 나아가서는 이러한 변화를 만들고 이끄는 '시대의 선구자'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혁신을 위한 혁신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시대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각자의 생각과 사고를 가장 자유로이 실현할 때 비로소 창의와 혁신, 혁명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유'는 우리 인간에게 무궁무진한 힘을 줍니다.  그런 자유를 억압하고 가로막는 사회는 결코 시대를 선도하고 발전을 이뤄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은 시대의 변화를 우리가 따라가지 못하듯이 자연 또한 우리의 엄청난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 많은 변화와 혁신 속에 오히려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때문에 우리가 우리를 위한 과학과 기술의 발전과 사용에 많은 주의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과학과 기술의 진보는 곧 인류의 종말의 불씨에 기름을 붓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들 눈치봐가며,다른 사람들에 속하고 싶어하는 바보들이 꼭 반복 청취해야할 강의~ 항상 감사하게 듣고,내 아이에겐 저희 세대랑은 다르게 키우려고 발버등치고 있습니다^^


-tmi지만 '우리는 원본으로 태어나서 복사본으로 죽어간다'라는 말은 존 메이슨이란 작가가 한 말이고 그 사람이 쓴 책 이름입니다.


-이번에도 중학교 도덕책에 나오는 가치관이 중요시되네요. 내 자신의 내면을 따라라. 히히


-수학 교과서 한권 띠고 문제집 한권 조져서 점수 나오면 걍 행렬 수열 확률 통계 미적분 삼각함수 등등 활용해서 뭐라도 만들어보는게 입시에서 한문제 더 맞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찐 수학 실력을 올리는 거지. 어른이 되서 회사에 속하지 않으면 못했던 많은 것들이 가능해진 정말 좋은 세상에 됬는데...


-선진국에서는 코딩을 초등학교에서 배웁니다. 언어 배우듯이 말이죠. 코딩을 배우면 현실적으로 다루기 어려운 문제를 디치탈 세계로 끌어와 컴퓨터의 전산능력을 통해 해결할수 있게 하는 엄청난 도구이지요. 이런 조기 교육의 결과는 14살짜리 초등학생이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고, 어플리케이션을만들어 상용화 할시킵니다. 18살도 되지 않는 학생이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고 기업의 CEO가 되어있고. 이런 친구들이 facebook, twitter, Amazon 등 혁신적인 삶의 변화를 불러오죠. 이게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이 수능 준비한다고 인강 듣고, n수 재수 하고, 문제집 풀고 있을때 이루어 지는 일입니다. 기본적인 수학만 할수 있어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충분히 먹고 살수 있습니다. 수학 문제 유형별로 정리하고, 오답노트 만들고, 빨리 푸는 방법 암기, 다양한 문제풀이 꼼수...결국 성공하면 수능 만점 받고 의대가면 쓸모 없어지는 내공과 지식들이죠. 입시제도를 아예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제도는 부족한점이 많아보이네요.

+미국 대학 진학률이 40%, 4년제 대학 진학은 30% 밖에 되지 않는데 7~80%를 육박하는 우리나라 교육, 사회환경과 1:1 비교를 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거기에 베이스북 주커버그는 하버드 중퇴, 아마존 제프 베조스는 프리스턴대 출신입니다. 미국 대학순위 1,2위를 다투는 대학들이죠

+일단 4차산업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엄청 하면서 밀첩하게 관련된 코딩을 학교에서 선진국에서 처럼 가르치고 있지 않죠. 저는 캐나다에서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부터 필수과정으로 코딩을 배웠어요. 대학 전공은 분자 생물과 였는데 생명과학분야임에도 불과하고 computer science 과목등이 필수과목으로 커리큐럼이 들어왔지요. 즉, 예전에 실험실에서 클로닝 시퀀싱 분석 등이 요즘 컴퓨터 기술로 물리적 실험 없이 디지탈 상에서 구현 가능해졌고, 3d 모델을 통한 반응 예상 등 프로그래밍을 응용하면 상당한 능력이죠. 이런 컴퓨팅과 프로그래밍의 융합은 그 어느분야에도 마찬가지인거죠. 비유하자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입시 구도가 너무 치열해서 수능 난이도만 올라갔지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입시는 수능 30번 문제 5분안에 풀수 있는 학생을 양성하는 반면, 선진국은 비슷한 입시 경쟁에 더불어 수능 30번 문재를 3초만에 풀수 있는 도구를 다루고 만드는 학생들을 병행하여 양성하지요. 그러니 우리나라에 유례 없는 10대 20대 자수성가 밀리어네어가 탄생하고 혁신적인 벤쳐기업이 탄생하죠. 삼성 반도체 엘쥐 디스플래이 1위 좋지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AI, 4차 산업 분야에서 뒤쳐진 이유가 입시와 연관이 없을수가 없어요. 입시의 문이 확장되려면 정부에서 이런 분야에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죠. 입시 문턱이 열리면 치열한 경쟁구도가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지금처럼 수능에 목숨거는 입시보다 다양한 옵션이 열리겠죠. 이쪽분야 직업군 급여 및 직업환경도 당연히 개선 될것이구요. 현제 우리나라 젊은층에서의 n수생, 공시생 밀집 현상은 중국/인도와 같이 졸업 후 창업하기 바쁜 젊은이들과 비교했을때 4차산업과 다가올 미래의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뒤쳐질수 밖에 없는 구도에요


-"이건 내 것니까!" 명답입니다.


-특히 아직 10대인 학생들이라면, 아직 기존의 프레임에 자신의 생각을 맞추고 판단하기보다는 일단 새로운 일을 해 보세요.. 그게 나중에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아직 기회가 많은 여러분에게 과감한 시도 한번쯤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런 시도를 통해서 성공하든 실패하든 분명히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몸소 배울 수 있을 거에요..


-보편적이길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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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