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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29회] 취업준비하다 자존감이 떨어졌습니다



영상:


이 영상의 댓글: 

-저는 스님의 말씀 동의해요. 고시하고 다른 사람 보기 부끄러워서 사람 안만나고 그러다가 우울증 오고 폐인되는거 한순간이에요. 작은 아르바이트라도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상상하라, 꿈꾸라는 말들...이 현실의 자신을 초라하게 만든다. 상상을 버려라 현실의 나는 지금 괜찮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작은성취를 하는 것이 자존감을 높인다.


-지금 이대로 다들 좋은 사람들인데 가짜 자아를 꿈꾸며 쓸데없는 열등감을 가진다.. 라는 스님의 말씀에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의 문제점일수있겠네요 경쟁교육,우열 나누는교육


-히야..진짜 깊이가 느껴지는 즉문즉설이다. 설득하는데 있어서 보통 상대방을 찍어누르거나 부정하는 태도를 지닌다. 헌데 스님은 소크라테스 산파화법처럼 스스로 진실에 다가가게 만들어준다. 멋있어..


-공부하며 우울감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할 때. 그것만큼 비극적인 게 없더라. 결국 공부만 했다하면 우울에 빠져버리곤 하더라. 스님 말씀처럼 이것저것 일 하며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적지만 돈도 벌고 소비활동하면서 나름대로 행복을 얻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 진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공부에 맞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때 미련없이 내려놓는 게 진짜 필요한 덕목이다.


-인생은 언제나 자기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재밋는 겁니다 운명을 훤히 알수 있으면 좋아보이죠? 생각을 깊게 해보면 그런 삶을 살면 인생전체가 시한부 환자같은 고통이 됩니다


-스님이 인지하신건지 모르겠으나 인간의 행동에 담긴 경제학적 의미를 정확하게 풀어 설명하시는 모습에 참으로 놀랍습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왜 청년들의 자존감이 낮아지는지 결혼을 회피하고 공무원이나 대기업으로 몰리는지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풀어서 설명해주셨구요.

어떻게 말하면 꼰대처럼 말할 수도 있는 내용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이야기함으로써 메세지를 올곧게 전달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스스로 설득하도록 유도하는 화법에 깊이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어설프고 막연한 위로도 젊은 것들이 나약해 빠져서 그런다는 오만한 비난도 아니기에 현실적인 견지를 버리지 않고 주는 위로가 더 크고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스님,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저도 구직 기간이 길어질 때 비슷한 생각들었어요 근데 모든 취준생이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가까운 사람 만나서 힐링하는 시간도 중요해요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


-아무도 내가 취업 못했다고, 직장이 안좋다고, 능력이 없다고 무시한적 없고 설령 누가 나를 무시한다고 한들 그건 그 사람이 어리석은 거고 그 사람의 문제지 나혼자 괜히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는 거지요 그 피해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취업은 더더욱 어렵겠죠


-스님법문듣고 자존감올리기..전 봉사활동으로 도움되었어요 그냥 보상안바라고.. 일거리 찾아서  몸으로 활동하니 몸도마음도 편안해 졌어요 상대방도 주는 물질적인게 없으니 나한테 요구하는것도 없고~~

그렇게 사회활동 다니다가 자연스럽게 일거리도 생기고 훨씬 살아가는데 도움 많이되었어요.

기준을 너무 높이 잡으면 그 기준을 도달하지못하면 열등의식이 생긴다는말 맞음..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해봐야 나한테 맞는 일을 찾을수있을거란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리고 현실의 나보다 상상속의 내 자신을 더 높게 평가할수록 실망감이 높아질수있을거란말이 씁쓸하면서도 공감이되네요..


-이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무원시험 취직시험 재수 이상 하지마세요ᆞ 적은 월급 받고  스트레스 안 받는 직장 구하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여가에 자신이 좋아하는 인생 사시면 됩니다ᆞ 고생해서 큰데 취직해 더 고생하실 필요있나요?   가볍게 생각하시면 문제될 거 없답니다


-저고 계속해서 면접보는것마다 떨어지고 주변에선 아무도 널좋아하지않고 인정받질못해서 그런거다 노력,열심히 안해서 그런거다

눈낮춰서 취직하려니 뭘 그런델 겨들어갈려고 하느냐 그러고 정말 마음이 시커먹히 타들어가요 이대로 백수로 시궁창에 빠질까바서요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친척?? 친구?? 본인 생활비 지장없음되고 부모님께 작은돈으로도 충분히 효도 한다면 어느일이든 다 좋습니다


-일체유심조  ....모든게 마음에 달려있다


-부처님 께서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라고 외쳤다. 이는 “우주만물은 오직 자기자신 안에 존재하는 것으로 세상을 사는 고통도 생각하기 나름이므로 자기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우왕 성공사례누적=자존감 법륜백과 ㅎ
네 어제부로 자존감 쪼금더 업시켰습니다 해냈습니다 저도
백퍼 저의노력아닌거같구요 불보살님 가피가 함께 하신듯합니다 물론 저도 기도노력은 했습죠만

-무명을 벗어나면 행복합니다 어리석음을 깨부수면 행복합니다

스님 새해 첫법문 뵈옵는데 큰 마음 울림에 감사올립니다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요🙏🏽 자타일시 성불도🙏🏽


-"나를 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목표만 높고 행동은 안하는게 자존감 폭락원인

실패하더라도 도전하는게 성공의비결이고 자존감업인걸 모르고 하기싫은게문제 상처받기싫어하는나약함때문

나무아미타불🙏🏽


-음 학벌이 좋다면 취준 2년 하시고 눈 낮추는게 맞는거같아요 전. 처음부터 낮추면 일이 마음에도 안들고 계속 불만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저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지만 이왕이면 좋은게 좋은거죠. 자존감은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것으로 유지하자구요. 도전하고 준비하는게 타협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할 순 없으니까


-제가 스님말을 예전에는 그냥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서 스님이 시대의 흐름에 거스러는 점이 없나 생각했는데 또 강의를듣고 

몇년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보니 부처님의 말씀이 그대로 묻어 있네요 모든 말씀이 중생들의 시선에 맞춰서 말씀하시다 보니 약간의 분란이 발생하는데 스님 말씀의 모든 것은 하나입니다 

분별심 없어라 마음에 달렸다 

그 말씀을 이제야 조금은  알아 처먹게 되었습니다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이는곳이 좋기만 하다할수없고 현실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고 자신이 만들어가는 자아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따르지 않는다면 행복한 삶으로 걸어갈수있다


-조급한 마음에 결과만 보려고 한다 목표만 거창해진다 조급히 만들어진 부실한 목표는 쉽게 부서진다 애초에 잘못된것이었다

(잘못된 선택, 경험, 헛된 경험은 없겠지만)

무엇을 할 수 없다고 단정짓는 것이 아니다 뭐든 할 수 있지만 모두 할 수는 없다

실현 가능한 단기 목표들로 점차적으로 꾸준히!! 나아가기 작은 성취감들로 자존감 회복

목적은 크게 목표는 작게 생각과 사실을 구분하고 효율적으로! 구체적으로!

나의 모든 모습들을 받아들여주기!


-그동안 취업하는 공부를 한것임. 부정적인 생각에서 빠져나와서 할일을 찾는데만 신경쓰야함

생각과 의지력의차이인간세상은 특히 한국사회는 머리가 좋아야산다


-내 동생이 저래서 자존감이 높은거였구나

전문대 다니면서 자격증따고 졸업하자마자 겁나 쪼끄만 회사 들어가더니 2년 다니다가 쪼끔 더 큰 회사로 옮기고 거기 1년 다니다가 공익근무요원 갔다와서 더 큰 회사들어가더니 지금 4년째 다니고 있는데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옮기려고 했더니 지금 사장이 조건 높여줄테니 가지말라고 잡았다고 하더라

법륜스님 말씀이랑 완전 똑같이 살고 있던거였네 ㄷㄷㄷ 

회사 자꾸 옮긴다고 좀 나쁘게 봤는데 오늘부터 동생을 존경해야겠다 ^^


-이 취업 문제를 해결하는 단 한가지 방법은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최저임금을 높여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줄여야 하는 것이죠. 

그러려면 대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횡포를 법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두눈 크게 뜨고 감시하고 고발하고 시정을 정부와 대기업에 요구해야 하는 거죠. 그렇게 하려면 보수정권 보다는  진보정권이 유리하죠.

황교안이 최근에 젊은사람들 근로시간 줄이면 안된다고 했죠? 적은 월급으로 오래 일해서 수당받아서 돈벌으란 뜻이죠. 그렇게 일을 오래하면 언제 연애해서 결혼하고 야근하면 애는 누나 봅니까? 애는 남의 손에 키우고 월급 받아서 보모 손에 다 들어가죠.


-질문한 취업생 늬가 사람 사는 세상을 둘러봐라 한달간 가장 낮게 생각 하는 곳에서 구경만해봐라 그럼 답이 나온다 자존감? 주위시선 무서워 하지말고 너 자신 시선에 무서워 하며 매일 스님말처럼 정진해라 고민하기엔 늬 인생이 너무 젊다 아직 시작도 안하고 결과도 안나왔는데 고민 하다니 그런 마인드로 운 좋게 붙어도 오래 일 못한다


-공부할때 사람 좀안만나면되는건데 뭐가 문제여? 자신이 없으니까 시험도 떨어지고 인간관계도 못할까봐 핑계대는거다.

열공하고 같은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하고 정보교환하고 공부하면되는거지 무슨 인간관계 걱정하냐 그냥 수준에 맞는 회사들어가세요

당신은 공부할 사람이 아닙니다. 적성에 안맞다는 거죠


-니꼬라지 니가 알라 ...


-사장이 왜 직원이 나갈까봐 조마조마해요....들어오고 싶어하는 직원들. 엄청많고 싼값에 언제든지 슬수잇어서 막대하지...

+사장입장에서는 일잘하는 사람 구하기가어렵습니다. 이걸 모르신다면 사회생활 얼마안하신겁니다

+그리고 그 업종에 시세라는게있어서 적은돈으로 사람 못구해요
+법륜스님은 보통사람의 입장에서 말씀 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기준이 중요합니다

-공무원.대기업에 올인한 결과입니다. 당장...아침에 일어나서 5시에 인력사물실에 나가봐라....삶에 치열한 현장을 느켜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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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walker222